'와 보라' 말할 수 있습니까? - 최성욱 (2007-02-04)

요1:43-51 ‘와 보라’ 말할 수 있습니까?
070204주일낮예배

요 1: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요 1: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요 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요 1: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요 1: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요 1: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요 1: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요 1: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요 1:51)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오늘도 우리 이렇게 인사해야죠?
한 영혼 구원을 위해서 / 어떤 대가도 치르세요 !

요한복음 1 장에는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
제일 먼저 예수님이 천지 창조자이신 것을 말씀하고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메시아라는 것을 세례요한이 증거 한 후에 주님과 주님의 제자들이 만나는 장면이 나옵..

먼저 안드레와 요한은 본래 세례요한의 제자였는데 저들이 어떻게 주님의 제자가 됐는지를 말씀합..
그들은 스승인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향해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이 말하는 것을 듣고 ‘아 저분이 바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아시구나!’ 확신하고 예수님을 따라갔습..
그리고 안드레는 즉시 돌아오더니 ‘와 보라 !’ 하고는 자기 형제 베드로를 주님 앞으로 인도해 갔습..
제자 베드로가 주님 앞에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를 보여줍..

그리고 빌립이라는 제자는, 그 다음날 주님이 갈릴리로 가시다가 만나 ‘나를 좇으라!’ 말씀하셨습.. 그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을 따라간 빌립은 역시 곧바로 돌아와 자기의 동네 친구인 나다나엘, 다른 성경에는 바돌로매 라고 하는 친구를 주님 앞으로 인도합..
그런데 바돌로매, 이 나다나엘은 처음에는 주님에 대해서 아주 시큰둥했습..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게 나오겠느냐?’
상당히 주님을 무시하고 폄하한 말이죠?
그러니까 빌립이 뭐라고 말합니까?
‘와 보라 !’ ‘와서 보기나 해 !’ 이 한마디에 마지못해 나다나엘이 주님 곁으로 옵.. 그런데 다가오는 그를 보시고 주님이 놀라운 말씀을 하십..
‘보라 이 사람이야말로 참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가? 저 사람 속에는 간사한 것이 없도다 !’
‘너는 참 깨끗한 사람이구나 네 속에는 악한 것이 없도다 !’
이 말을 듣고 나다나엘이 깜짝 놀라
‘아니 당신은 나를 오늘 처음 만났는데 어떻게 나를 알고 계십니까?’
주님이 말씀하시죠?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도다’
이 한 마디에 나다나엘이 주님을 향해 무릎을 꿇고 신앙을 고백합..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
‘당신이야말로 이 땅에 오신 구원자가 틀림없으시군요?’

주님께서 ‘그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나를 믿느냐? 그러나 놀라지 말아라 앞으로는 이것보다 더 큰 일을 네가 보게 될 것이다 !’

자 여러분 ! 이 얘기가 오늘 본문의 전체 이야깁..

우리는 오늘 본문 속에서 아주 중요한 몇 가지 사실을 발견합..

1. 주님을 만난 자는 반드시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

주님은 자신이 선택한 사람을 찾아와 부르십..
요 1: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빌립은 주님이 찾아가 부르신 일꾼입..
빌립은 가만히 있었는데 주님이 먼저 찾아오셨습..
오늘도 주님 앞에 나올 때 이렇게 직접 주님이 불러서 교회로 나오시는 분들이 있습..

누구에게도 전도 받은 일이 없는데 혼자 스스로 교회에 나오는 분들이 간혹 있어요
참 큰 축복을 받은 분들입.. 이건 정말 감사할 일입..
그런데 제가 간혹 있다고 한 말은 무슨 뜻이죠?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다는 것입..
그렇게 혼자 주님을 찾아 나온 경우 보다는 누군가에 의해서 이끌림을 받고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
그런데 빌립은 주님이 직접 부르신 일군입..
‘나를 좇으라 !’
‘와서 나의 삶을 곁에서 지켜보라 !’
이 한 마디에 빌립이 얼결에 주님을 따라갔는데 그랬더니 그의 사고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납..
얼마나 긴 시간을 좇아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절대로 긴 시간이 아니었는데 그의 입에서 놀라운 신앙고백이 나왔습..
‘내가 비로소 성경에 그렇게 오랫동안 계시되었던 메시아를 만났노라 !’ 할렐루야 !
요 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내가 메시아를 만났습.. !”

여러분 ! 이 고백은 오늘도 이 땅에서 주님을 만난 모든 사람의 입에서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말이 아닙니까?
예수님은 메시아시다 !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나의 구원자시다 !

그렇습.. 사실 불신자가 주님을 고백하는 것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 짧으면 불과 20분 만에도 예수님을 향해 ‘당신은 나의 구세주’ 시라고 고백을 합..
사영리 같은 것을 가지고 전도하면 불과 10분만에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요 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너희 속에 내 말이 거하면 너희가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그 진리가 너희를 모든 묶인 것에서 자유하게 하리라 !

여러분 ! 그런데 왜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향해 ‘당신은 나의 구주십..’ 이 고백을 하지 못할까요?

저들이 무엇인가에 덮어씌워 있기 때문입.. 저들의 눈에 무엇인가가 아주 두껍게 덮어씌워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볼 것을 보지 못하고 인정할 것을 인정하지 못합..
보세요, 나다나엘도 처음에 빌립이 ‘내가 메시아를 만났다 그분이 바로 갈릴리 나사렛 예수니라‘ 했더니 제일 먼저 뭐라고 합니까?
“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겠느냐?”
이게 무슨 말입니까? 요즘말로 ‘개천에서 용 나겠느냐? ’‘그 촌 동네에서 무슨 그런 인물이 나겠느냐?’ 이게 나다나엘의 고정 관념이었습.. 나다나엘의 견고한 진이었습..

여러분 ! 주님을 모르는 많은 불신자들은 저들만의 견고한 진이 있습..
‘왜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하느냐?’
‘기독교는 왜 다른 종교를 용납하지 못하느냐?’
‘교회가면 잠자리채로 돈만 걷는다더라’
‘예수 믿는 사람들은 왜 지네들끼리만 똘똘 뭉쳐다니느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왜 저렇게 짠돌이냐?’
이에게 다 불신자들이 교회나 성도들을 향해 가지고 있는 견고한 진들입..
나다나엘도 그런 견고한 진을 가지고 있었습.. 그런데 그게 언제 산산조각 납니까?
주님을 만나는 바로 근 순간 이 모든 견고한 진이 다 깨어지고 말았습..
요 1:47-49)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자, 보세요 주님을 만나는 순간, 주님이 그에게 말씀을 주시는 순간 나다나엘의 견고한 진, 그의 불신앙의 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져버렸습.. 할렐루야 !
모든 불신자들도 주님 앞에 나와 그분의 진정한 말씀 한 마디만 제대로 듣기만하면 그 자아가 완전히 깨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줄 믿습..

여기 중요한 것은,
빌립이 나다나엘을 바꿔놓은 게 아니라는 것입.. 빌립은 단지 한 마디만 했습.. 뭐라구요?
‘와 보라 !’ 이 한마디면 족한 줄 믿습.. 할렐루야 !

우리도 이젠 다른 말이 필요없습.. 여러분 곁에 정말 변화되어야 할 불신자가 있습니까?
그러면 그에게 뭐라고 한 마디 하면 돼요?
‘와보라!’
‘알파에 와 보기만 하라 !’ 할렐루야 !

‘와 보라’는 소리를 듣고 단순히 따라가 주님을 제대로 만나는 순간 그 모든 견고한 진들을 다 깨어지고 저들의 삶의 가장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는 줄 믿습..
주님을 만난 자는 그가 누구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그에게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는 줄 믿습..

그리고 두 번째, 오늘 본문에서 발견하는 중요한 진리가 있습..

2. 변화를 받은 자, 자유를 맛본 자는 절대로 그것을 혼자 누리지 않는다는 것입..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나눠줍..

요 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안드레, 빌립은 주님이 누구신지 확실히 깨닫자마자 그대로 가만히 있지 않았죠?
그 즉시로 다른 사람에게로 달려갔습.. 누구에게로?
친구에게로, 마을 사람에게로 !

그들이 누굽니까? 자기가 가장 아껴왔던 사람, 가장 소중히 여겨온 사람, 가장 사랑해 왔던 사람, 바로 그 사람이었습..
안드레는 가장 사랑하는 형제 베드로를 주님 앞으로 이끌었고 나다나엘은 자기 마을에서 자기가 가장 아꼈던 사람 나다나엘에게로 즉시 달려갔습..

그리고 아주 단순하게 ‘와 보라’ ‘한 번만 와 봐’ 했는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내가 경험한 변화 당신도 와서 한 번 경험해 봐!’
‘내가 만난 예수님 당신도 한 번 만나봐!’ 바로 이 말씀이었습..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들은 주님 만나 후에, 주님이 누구신지 확실히 안 후에 너무나 당당히 다른 사람에게로 달려갔다는 것입..

여러분 ! 지금 보니까, 알파를 제대로 경험한 분들이 모두 다 이런 확신을 다 가지고 있습..
‘내가 이 정도 변화됐으면 재도 분명히 이렇게 될 수 있어!’
‘내가 이 정도로 깨졌으니 쟤도 분명히 이렇게 깨질 거야!’ 이 확신을 모두 다 가지고 있어요

지난주 알파 9기 준비교육시간에 또 들은 이야긴데 지금 혼자서 다섯 사람을 9기에 데리고 오기로 한 분이 지난 주간에 또 한 사람에게서 확답을 받았다는 것입..

이분은 말만 하기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너무 쉽게 대답을 하는 것 같애요 왜지요?
이분이 너무 변했기 때문이예요
옛날에 알았던 사람과는 너무 다르게 변한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되니까 이분이 전하는 말에 무게가 실리고 ‘아, 이 사람을 이렇게 변하게 만든 분이라면 나도 한 번 만나보고 싶다 !’ 이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는 거지요
이분은 이번 9기에 세상말로 아주 대박을 터뜨릴 것 같애요

여러분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를 나오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을 향해 자신 있게 한 번 우리교회에 와보라, 한 번 우리 예배에 와보라, 왜 외치지 못하는 것일까요?
먼저 자기 자신에게 확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자기에게 은혜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내가 변화된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있겠습니까?

이번에 혼자서 여러분을 인도하는 분도 자기 가장 가까운 가족 한 분이 20년을 믿었는데도 ‘솔직히 나는 구원의 확신이 없습..’ 라고 고백하더랍..
그래서 어떡하든지 이번 9기에 그분을 게스트로 데리고 와야겠다는 것입..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주님의 말씀이 틀림없지요?

만약 오늘 여러분 중에도 이런 분이 이 자리에 계시다면 먼저 구할 것이 있습..
“주님, 나도 빌립처럼, 안드레처럼, 주님 만나는 확실한 경험을 주시옵소서 ! 주님 만난 변화의 확실한 간증을 주셔서 안드레처럼, 빌립처럼, 가서 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와 보라 !’ 당당히 외치게 하옵소서 !” 할렐루야 !
이 기도를 먼저 드리시고 이 경험을 먼저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그리고 그 감격으로 3월 1일 이번 알파 9기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게스트로 인도하게 되시기를 축원합..

마지막으로 오늘 본문 속에서 깨닫게 되는 말씀이 또 무엇입니까?

3. 주님은 주님 앞에 나오는 자의 전 존재를 먼저 알고 계신다는 것입..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앞에 나와서 주님을 만난 후에 가장 크게 놀라는 것은 주님이 나를 오래 전부터 알고 계셨다는 것, 이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습..
이게 얼마나 신선한 충격입니까?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말없이 홀로 걸어가신 길은 영광을 다 버린 나그네
정녕 그 분이 내 형제 구원했나 나의 영혼도 구원하려나 의심 많은 도마처럼 물었네 내가 주를 처음 만난 날

내가 처음 주님을 향해 나왔는데 주님은 나를 벌써부터 알고 계셨습..
내 이름을 벌써부터 자신의 손바닥 위에 새겨놓으셨습.. 그리고 내가 주님 앞에 나와 이 사실을 알게 되기를 목 빼어 기다려 오셨습..
이것을 알게 된 나다나엘은 그 시간 주님 앞에 진실한 무릎을 꿇고 엎드리고 맙..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느냐?’ 비웃었던 그가 ‘나는 이미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 네가 저 무화나무 아래 있을 때부터 너를 알았다’
이 한 마디에 그의 전 자아가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습..
그리고 그는 외쳤습..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할렐루야 !

여러분 !
다윗도 이런 자신의 고백을 이렇게 노래로 고백하지 않았습니까?
시 139:15-16)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내 몸이 어머니 뱃속에서 형체를 이루기 전부터 주님은 나를 바라보고 계셨습.. !
내가 나의 삶의 걸음을 한 발자국도 옮겨 놓기 전에 벌써 당신의 책에 나의 삶 전체가 기록되었습.. ! 할렐루야 !

그렇습.. 여러분 !
하나님이 내가 누군가를 벌써부터 알고 계셨다는 것, 이거 얼마나 은혜가 넘치는 말씀입니까?

이 이야기 하나 더 들어보시죠
샌디 밀러 라고 하는 영국의 영적인 거인이 자신이 경험했던 일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
그가 한 집회에 참여했다가 아주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집회가 끝난 후에 해변을 산책했습..
성령님의 역사의 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산책을 하며 이렇게 기도했습..
“주님, 주님께서 원하신다면 무엇이든지 드리겠습.. 주님께서 원하시는 거은 무엇이든 하겠습.. !”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주님이 원하실 가고 생각되는 사역을 몇 가지 떠올리고 있었습.. 그리고 주님이 그것을 말씀하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 그런데 그에게 들려 온 말씀은 너무나 뜻밖의 음성이었습..

“ 얘 나는 너 하나면 족하단다 !”
“ 얘 나는 변화된 네 모습 하나면 족해 !” 할렐루야 !

그렇습.. 여러분 !
그분은 오래 전부터 나를 알고 계셨습.. 그리고 그분은 내가 그분 앞으로 다가오기를,
그분과 함께 오래 있기를 원하고 계셨습..
그래서 내가 그분의 성품으로 변화되기를 원하시고
그분의 능력으로 충만하기를 원하고 계셨습..
그 충만한 능력이 주위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나를 통해 이 땅에 베드로가 세워지고 나를 통해 나다나엘이 세워지기를 원하고 계셨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하지 않습니까?
주님의 감동을 가지고 나가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해 “와보라 !”
“내가 경험한 예수님 너도 확실히 경험할 수 있어 !” 당당히 외칠 수 있어야 합..

그래서 3주 후 알파 9기가 시작되는 날 !
나의 가장 사랑하는 친구가 9기의 게스트로 이 자리에 나아오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9기의 불신자 게스트 100 명 !
이 100 명을 위해서 계속해서 끈질기게 기도하십시다 !
그래서 이 꿈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이제 한 번 더 외칠까요?
한 영혼 구원을 위해서 / 어떤 대가도 치릅시다 ! 할렐루야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