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눅15:11-24
(제목)속 썩이는 아들
오늘 읽은 말씀은 하나님의 심오한 진리가 함축되어 있는 비유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했으며,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한 인간은 얼마나 가련하고 불쌍한가? 그리고 가련한 인간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대우해 주시는가? 하는 진리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실로 범죄한 인간은 낙원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실락원한 인간에게
하나님은 복락원할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고 또 누구든지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께 돌아오면 복락원할수 있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은 인류 역사의 축도와 같습니다. 참으로 비유중의 비유이며, 복음중의 복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비유말씀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⑴,집 나간 아들
어떤 사람이 두 아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 어떤 사람은 좁게 말하면 가장이며, 넓게 말하면 그
지방에서 제일 유력한 사람입니다. 이런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2아들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온 우주를 책임지고 계시는 아버지를 모시고
살기 때문에 아무걱정이 없습니다. 의식주 문제를 비롯해서 삶의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이 살았습니다. 날마다 헤어질줄 모르는 좋은 옷을 입을 수
있었으며, 사시사철 주렁주렁 열리는 과일을 먹고 살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쁨이 넘쳤고 찬송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⑴,
임마누엘 우리가정 주님호주 되시니 무엇이나 명령대로 믿고순종 합니다.
우리가정 작은천국 주님항상 계시니 할렐루야 임마누엘 주께 영광
돌리세.
⑵, 좋은의복 좋은음식 좋은집이 아녀도 주와같이 먹고입고 감사하며 삽니다.
우리가정 작은천국 주님항상 계시니 할렐루야
임마누엘 주께 영광 돌리세.
⑶, 찬송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사는집 임마누엘 우리가정 복된가정 이로다.
우리가정 작은천국 주님항상
계시니 할렐루야 임마누엘 주께 영광 돌리세.
아 이렇게 평화스럽게 사는데 호사다마라고 이집에 마귀가 틈을 탔습니다. 연약한 둘째
아들에게 찾아와서 '야 너에게 자유가 있니?' '야 너 부잣집 둘째 아들인데 사는 꼴이 뭐니?'' 너 그러치 말고 자유스럽게 살아 보라' 하면서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너 아버지로부터 멀리 떠나서 생을 멋있게 살아 보라'고 계속 시험했습니다. 한번 유혹, 두 번 유혹, 열반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듯이 결국 둘째는 아버지께 가서 재산을 나눠달라고 졸라댔습니다. 아버지는 둘째아들의 졸라대는 데에 못 당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재산을 정리하여 두 아들에게 분배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 사탄은 이 둘째 아들에게 자유를 찾아서 아버지를 멀리 떠나가라고 꾀었지만
사실은 아버지 아래 있는 것이 가장 자유스런 것입니다. 이 아들에게 얼마든 자유를 인정해 주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자유가 없어지니 교회에 나가기 싫다고 그러는데 아닙니다. 교회에 다녀도 얼마든지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유를 오해하고
있습니다. 제멋대로 사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제멋대로 사는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원래 우리 인간에게 자유를 부여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들어서 에덴동산에다가 두었을까? 선악과를 만들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 글쎄
선악과를 만들었어도 따먹지 못하게 했으면 됐을 텐데. 왜 자유를 주어서 먹게 했을까?"하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로버트처럼
만들지 않았습니다. 얼마든지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만약에 인간에게 자유가 없다면 인간이 인간일수 없습니다. 인간에게 자유는
생명처럼 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유를 빼앗기면 "자유가 아니면 주검을 달라"고 하면서 생명을 걸고 투쟁을 합니다. 미국 건국 초기의
유공자였던 페트릭 헨리는 "자유 그것이 아니면 주검을 달라"고 했는데 이것은 페트릭 헨리만 아니라 누구나 다 공통된 일입니다. 우리에게는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자유롭게 가정생활을 해야하고, 자유롭게 직장 생활을 해야 하며,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면에
자유로워야하나 법도 안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법을 떠난 자유는 자유일수 없습니다. 에덴동산에서도 하나님의 법도와 사람의 법도, 하나님의 질서와
사람의 질서가 있습니다. 창조주의 질서와 피조물의 질서가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교회 안에도 목회자가 걸어야할 길이 있고 평신도가 걸어야할
길이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아버지가 지켜야할 법도가 있고 자식들이 지켜야할 법도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면에 법도를 지키지 않으면 질서가
파괴되고 맙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자유롭게 산다고 하면서 매사를 제마음대로 한다면 그 가정은 깨지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은
자유로워야하나 법도 안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자유입니다. 기차가 레일 위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레일을 떠나면 탈선하고
전복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인간은 인간이 걸어야할 법도가 있는데 그 법도 안에서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거기서 탈선되면 멸망이 있을 뿐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인간의 법도, 진리의 법도, 종교의 법도인 그리스도안에서 영원히 탈선되지 않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이 법도를 떠나서 제멋대로 사는 것을 방종이라 합니다. 둘째 아들이 방종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법도를 떠나 먼길을 가기 위해서
재산을 다 모았습니다. 아버지가 준 재산을 다 모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재산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 중에 한가지도 받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몸과 각종 재능 은사 자녀 아내 남편 그리고 동산과 부동산 등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재산들입니다. 우리는 이
재산들을 잘 활용해야지 가만히 묵혀두면 안됩니다. 신8:17-10 "두렵건데 너희 재산을 너희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너희에게 재산을 모을 수 있는 힘을 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돈 모을 수 있는 기능을 주셨고 재산도 주셨고 여건도
주셨습니다. 모든 면에 하나님이 허락해서 지금 여러분이 재산을 모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재산을 여러분의 것이라고 생각지 말고 하나님의 것으로
생각하여 언제나 그 재산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이 주신 재산! 그런데 둘째 아들은 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나라로 갔습니다. 아버지가 간섭치 않을 먼~나라로 갔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는 두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나라입니다. 유명한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나라와 마귀의 나라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은 아버지가
다스리지 않는 나라인 먼~나라로 마귀의 나라로 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떠나지 말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복락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바랍니다.
⑵,흉년 만난 아들
그런데 둘째 아들은 마귀의 나라인 먼 나라로 갔습니다. 그
나라에 가서 허랑 방탕하면서 재산을 모두 탕진했습니다. 마귀의 나라는 허랑 방탕 하는 나라입니다. 마귀의 나라는 제멋대로 사는 나라입니다.
친구를 사궤도 이 친구 저 친구 사귑니다. 애인을 사귈 때도 이 애인 저 애인을 마구 사귑니다. 이 다방 저 다방 이 술집 저 술집 이땐스홀
저땐스홀로 쫓아다니면서 흥청망청 돈을 씁니다. 그렇게 돈을 쓰는데 얼마나 가겠습니까? 오래갈 수 없습니다. 돈을 한강에 모래알만큼이나 쌓아둬도
모자랄 것입니다. 돈이 다 떨어졌습니다. 돈 떨어지니까 친구도 떨어지고 애인도 떨어졌습니다. 돈 떨어지니까 옷도 떨어지고 신용도 떨어졌습니다.
모든 것이 다 떨어졌습니다. 결국 거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정욕을 따라 살면 그때는 좋으나 오래가지 못함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못된 행위로 살면 멸망함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영원히 하나님의 품을 떠나지 않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합니다. 그런데 이
마귀의 나라에 간 둘째아들은 크게 흉년을 만났습니다. 마귀의 나라에는 풍년이 없고 흉년만 있는 나라입니다. 마귀의 나라 사람들을 만나보면 늘
흉년 들어있는 것을 봅니다. 그들에게는 풍년은 없고 흉년만 들게 됩니다. 그러기에 마귀의 나라 사람들은 만족이 없고 감사가 없고 그래서 늘
죽겠다고 그럽니다. 여러분 언제나 주 예수 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흉년 없이 늘 감사만 넘치고 늘 풍년만 누리고 살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은 흉년을 만났다고 합니다. 흉년 만나면 고생합니다. 그런데 보통 흉년은 참을 만 한데 큰 흉년 들면 큰 어려움을 당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흉년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큰 흉년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큰 사고가 언제 올지 모릅니다. 큰 재앙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큰
환난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큰 사망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예화..... 이삼석 장로님의 교통사고) 보통 때는 하나님 안 믿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던 사람도 큰 흉년 만나면 아이구 사람 살려 하면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데 대개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경우를 보면 3가지가
있습니다. ①,매를 두들겨 맞아도 안 돌아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어쩔 수 없는 망할 사람들입니다. ②,얻어맞고 돌아오는 사람이 있는데
얻어맞고서라도 돌아오면 다행입니다. 구원은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③,얻어맞기 전에 미리 돌아와서 부르짖는 사람들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얻어맞기 전에 왔으니 이제는 주님 품을 떠나지 않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런데 이 탕자는 하나님을 떠나서
큰 흉년을 만나니 별도리가 없었습니다. 큰 흉년 만나니 사람들의 인심이 각박해 졌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 백성중 하나에게 붙여 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마귀나라 백성에게 붙여 살았으니 마귀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하나님을 떠나면 결국 마귀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이 되어 가지고서는 결국 이 마귀가 저를 들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돼지를 치게 했습니다. 먹을 것이 없으니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를 먹도록 했으나 그것도 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창피하게 되었습니다.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도 못 먹는 신세가 됐으니 말입니다.
쥐엄열매 이는 구역 성경에 보면 팥껍질이라고 했습니다. 팥껍질 이것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돼지나 먹는 것입니다. 너무 배가
고프니 팥껍질이라도 먹고 싶으나 이것도 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돼지보다 못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을 가르쳐 동물이하의 인간이라고
합니다. 사람이라고 다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옷을 잘입고, 화장을 잘해도 짐승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 탕자가 바로 동물이하의 인간으로
전락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면 다 사람입니까? 사람다운 사람 즉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참 사람입니다. 아버지를 멀리 떠나 독자적으로 사업해서
잘먹고 잘입고 멋있게 살아보라고 유혹했던 마귀는 결국 이 탕자에게 창피와 저주와 실망만을 주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아들에게 마귀가 준
선물은 불안과 수치와 가난과 배고픔과 창피와 고통 그리고 멸망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예외가 아닙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하나님을 떠난다면 이렇게
망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살기를 축원합니다. 유명한 불란서 철학자 파스칼은 말하기를 인간을 중간자로
표현했습니다. 과거와 미래의 중간자로, 짐승과 천사의 중간자로, 위대와 비참의 중간자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잘못하면 짐승보다 더
내려갈 수도 있고 우리 인간이 잘 승화하고 발전하면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사람이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시49:20)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그런가 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성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온전하심같이 온전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⑶,정신차린
아들
그런데 이 탕자는 이렇게 다 망해 가지고 돼지 먹는 것도 못 먹는 신세로 전락했을 때 비로소 스스로 돌이켰습니다. "이에 스스로
돌이켰다"고 합니다. 이 돌이켰다는 말은 자각했다, 깨달았다, 자기자신에게 돌아왔다, 정신 차렸다는 뜻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미쳐서 제정신
아니든 사람이 이제는 제정신을 찾았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날도 아직 미쳐서 제정신 못 차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쳐서 딴 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술에 미치고, 담배에 미치고, 마약에 미치고, 춤에 미치고, 도박에 미치고, 남자에 미치고, 여자에 미치고, 세상에 미친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여러분들은 정말로 정신을 똑똑히 차리고 있습니까? 정말로 자각하고 있습니까? 정말로
자기를 알고 있습니까? 이 탕자는 다 망한 다음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실패한 후 거지가 되어 가지고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정신차리려면 망하기 전에 차려야지요. 오늘 여러분은 실패하기 전에 매 맞기 전에 하나님께 버림받기 전에 정신을 똑똑히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세례교인답게, 집사님답게, 장로님답게, 권사님답게 정신을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이 탕자가 다 망해 가지고 뭐라고 했습니까? 본문에 보면 다 망한
다음에 정신을 차려서 스스로 돌이켜 말하기를 "내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여러분들 이 아들은 깨달았습니다.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중요한 것 두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①,아버지를 바로 깨달았습니다. 아버지 집을 깨달았습니다. 양식이 풍족한 아버지를
깨달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로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부자 하나님, 풍성한 하나님, 천군 천사를 얼마든지 먹이고 입힐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제일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이 있는데 이것은 곤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다같이 따라 합시다. 하나님을
바로 알자. 하나님을 바로 알자. 하나님을 바로 알자.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어떤분이신가를 바로 알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죽을 때쯤 가서
하나님을 깨닫는데 (임사호천) 여러분들은 그때 가서 깨닫지 말고 오늘 이 시간에 바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을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을 신학적인 술어로 제일감정이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깨닫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직도 죄가
가리고 있어서 그럽니다.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못 깨달아서 엉뚱한 것들을 하나님이라고 합니다.(바위 나무, 우상등)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은 하나님을 바로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알아야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우리 하나님은 부자 하나님, 은혜와
진리가 풍성하시고,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시고, 생명이 풍성하시고, 영광이 풍성하시고, 부귀 공명이 다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얼마든지 구하는 자에게 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실 수 있고 은사를 구하는
자에게 은사를 주실 수 있고 신유를 구하는 자에게 신유를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하나님을 바로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능치못할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만물을 만드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깨닫는
것이 바로 당신의 근본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깨닫는 것이 바로 지식의 근본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하나님을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영생을 아는 길입니다. 요17:3에 "영생은 곧 이것이니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아옵고
또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온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말씀으로, 말씀으로, 옛날에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말씀으로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수있는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스골 골짜기에 에스겔을 데리고 가서 "에스겔아 이것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이것들을 보느냐? 해골떼들입니다. 이 해골떼가 살겠느냐? 당신이 아시나이다. 너 이 해골떼에 대고 설교하라" 해골떼들에게
설교를 하랍니다. 그래서 에스겔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 했습니다. "해골떼들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어나라 하신다" 했더니 해골 떼들이
서로서로 연결됩니다. 살아 움직입니다. 가죽이 입혀지고 힘줄이 생깁니다. 송장 떼들이 질펀하게 일어섭니다. 이때 하나님은 "너 에스겔아 바람을
명하여 그 코로 생기가 들어가게 하라" 바람을 명하여 "바람아 이 송장 떼들에게 들어가서 생명이 되라. 쉬- 쉬- "하드니 송장들이 벌떡벌떡
일어서서 이스라엘의 군대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에스겔서의 송장이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 해골 떼들은 죽은지 4일된 것이 아닙니다.
죽은지 2000년 이상 되어 전혀 소망이 없던 것들입니다. 다 썩어서 없어져 버리고 살 소망이 없던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살아났습니다. 아무리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하고 소망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에는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낙심치 마십시오
늙었어도, 돈이 없어도, 못 배웠어도, 가난해도, 병들었어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으면 안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하나님 능력이
임하시면 당신에게도 큰 역사가 일어날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면 여러분들도 새로워질 줄로 믿습니다. 심령이 죽은 사람이
새로워질 것입니다. 병든 사람이 건강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 하셨습니다. 없는 중에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만드신 하나님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랄 수도 있습니다. 죽은지 2000년이 넘는 뼈들을 명하여 이스라엘 군대로 만드셨습니다. 마3:9에 "돌들을 명하여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 여러분의 병 고치는 것은 문제가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는
대로될지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셔서 각종 잡귀에 묶였던 사람이 풀려나며, 앉은뱅이 같은 신자가
일어나며, 모든 병든 자들이 완전히 고침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십니다. 믿습니까? 믿습니까? 가난한자를
부요케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병든 자를 고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미련한자에게
지혜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주 가운데 있는 자에게 축복의 자리로 옮기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십니다. 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②,죽게된 자기를 알았습니다. 이 탕자가 이렇게 망한 후에 안 것은 "나는 여기서
주려죽는구나" 죽게된 자기를 알았습니다. 자기를 알았습니다. 이제까지는 자기를 몰랐습니다. 이제야 자기를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것 자기를 아는 것이. 자기를 몰랐던 사람은 이제 자기를 볼 줄 알기를 바랍니다.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고,
외로운 당신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알아야 합니다. 바로 알아야 합니다. 대개 남은 볼 줄 알면서 자기를 볼 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유명한
철학자 쏘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습니다. 自己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自己自身을 모르는 라오디기아 敎會를 向해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라오디기아 교회여 네가 교만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하나 내가 보니까 너는 곤고하고, 가련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가난뱅이야.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육신의 옷은 입었지만 영적으로 옷은 벗었으니 흰옷을 사서 입어서 수치를 가리우라. 너희들은 맹목이니 안약을 사서 발라서
영적인 눈을 뜨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 옷을 사서 입었습니까?. 정말로 믿음이 부요 합니까?. 정말로 영적으로 눈을
뜨고 있습니까?. 모두들 이번 기회에 자기를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자기를 바로 깨달아야 됩니다. 집사, 권사, 장로 되었다고 자랑만 말고
자기를 볼 줄 알기 바랍니다. 이번에 모두자기를 볼 줄 아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탕자가 다 망해 갈 때 자기를 깨달았습니다. 자기를
아는 것이 중요하나 깨닫는 것만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탕자가 어쨌습니까? "이에 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가리라"라고 했습니다. 암만
많이 생각해도 생각만으로 안됩니다. "이는 내가 일어나서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아오니 이제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이름을 감당할 수 없아옵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생각만 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여러분들
지난날에 얼마나 많이 생각했습니까?. 아니 내가 목사인데, 장로인데, 집사인데, 교사인데, 이렇게 하면 되나? 하면서 말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다 할 줄 압니다. 그러나 생각만 가지고서는 안됩니다. 생각을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이번에 모두 실천에 옮기시기를 바랍니다. 믿습니까?
믿습니까? 다같이 실천에 옮겨 봅시다. 다같이 일어서서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송가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원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이번 기회에 진실로 주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이 둘째 아들은 아버지께 돌아왔습니다. 아버지께서 날마다 문밖에서 기다리는데 멀리 보이는 거지가 틀림없는 자기 아들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뛰어내려갔습니다. 아들은 엎드려 "아버지 저는 아들로 온 것이 아니고 품꾼으로 왔으니 품꾼으로 써주십시요"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일으켜 껴안고 입을 맞추고 맞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종들에게 새신 발과 새 옷을 가져다 입히고 신기게 했습니다. 살진 송아지를 잡아서
잔치를 베풀게 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아들로 인정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오신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는 일체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무조건 반겨 주십니다. 돌아온 여러분을 위해 잔치를 베풀어주십니다. 이제 다시는 아버지를
떠나지 마시고 양식과 품꾼이 풍족한 아버지 집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