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 - 곽근열 (2001-02-20)

제목 /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
본문 / 시 37:1-11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이 여기 모인 새영의 모든 권속들에게 풍성하게
임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금요일 아침 8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엄마가 3살이 될까말까한 아이
의 손을 꼭 붙잡고 골목길을 걸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32년만에 내린 폭설인지라 온통 길
은 눈길로 미끄럽기 한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쪼그마한 발을 내디디면서 아장아장 거리는
폼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꼬마는 미끄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손을 꼭 붙잡고 있어서 금새 넘어지지 않게 일으켜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선 우리 자신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엄마의 손에 붙잡혀
있는 아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만 있다면 넘어지지만 넘어지지 않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우리를 꼭 붙들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본문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여호와를 기대하
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기만 한다면 우리는 참으로 놀라운 주님
의 영광을 우리의 삶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시편 가운데서도 지혜의 시로
분류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속에서 무엇이 지혜로운 것입니까? 어떻게 하
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까?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여
호와께 너의 길을 맡기라~!
이 시간 주께서 주시는 복된 은혜와 사랑의 역사가 주님을 의뢰하는 믿음으로 세움을 입
는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불평과 투기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행악자라는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하
는 거이나 괴롭히는 것을 의미하고 불의를 행하는 자라는 말은 불쾌하게 하거나 싸우는 것
을 말하는데 성경에서 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들을 대적하는 자를
지칭하여 말하는 뜻입니다. 불평한다는 것은 불타오르는 것이나 혹은 뜨거워지는 것을 말하
는데 분노가 그 사람을 삼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불평과 투기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본문 7절 이하의 말씀에서도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불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기다리는 성도의 당연한 자
세입니다. 그리고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고 주님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욥 5: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특별히 본문에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의 핵심되는 내용은 악인의 번영이나 불의를 행하는
사람들의 잘되는 것에 대하여 분을 품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하여 의심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분노는 엄청난 파괴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이러한 문제를 간
곡하게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엡 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
하게 하라

분을 내는 것은 바로 사탄이 우리의 영혼을 도적질 하는 것과 같습니다. 심지어 살인도
불러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형제에게 분노하는 자마다 살인한 자니라 라고까지 말씀하신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골 3:8 너희는 분노, 격분, 악의, 비방, 네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말들을 다 제거해 버리
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우리에게서 바로 이런 더러운 말들을 제하여 버리라고 말
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한 목사님이 분노에 대해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한 부인이
목사님께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그 부인은 자기가 성질이 너무 급해서 고민이라며 목사님에
게 자기 문제를 고백한 것입니다.
"목사님, 저는 작은 일에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 가끔 폭발을 하지만, 뒤는 없습니
다. 금방 풀어버립니다. 어떤 사람들처럼 마음 속에 두고두고 꽁하는 그런 성격은 아닙니
다. 일분도 안 걸려 그 사람하고 그 자리에서 다 툭툭 털어버리고 끝냅니다."
목사님께서 그 부인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정중히 말했습니다. "엽총도 그렇습니다. 한 방
이면 끝나지요. 오래 안걸립니다. 그러나 한 방만 쏘아도 그 결과는 엄청납니다. 다 박살나
지요”
분노는 터지고 나면 주워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
니다. 불평하는 것도 말로하고 투기하는 것도 말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말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떤 때는 의미도 없고 내용도 없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
습니다. 거칠고 파괴적인 말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참 가치 있는 말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투기하고 불평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죽이는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들의 삶에서 직면하는 영적인 도전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전투, 다시 말하면
우리가 기도와 말씀으로 싸워야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투기하게 하고 불
평하게 충동질합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망하게 하고 시험에 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
나 그 대가는 사탄이 치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내가 치뤄야 한다는데 인간적인 딜렘마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영적인 전투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
이 되기 위해서 서로에게 축복의 말을 선포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평화의 말을 전하는 사람
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말을 통하여 생명이 전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도로
승리하고 말씀으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주님은 지금도 바로 그렇게 헌신
하는 이 시대의 일군을 찾고 계십니다. 찾으시는 주님의 말씀앞에 주님의 선하신 생명의 향
기를 전하는 새영의 권속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선을 행하고 성실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본문 3절의 말씀을 보면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
을 삼을지어다"라고 기록하였고 5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을 제일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를 사랑하십니다. 하나
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을 들라고 한다면 저는 야
곱의 열 한 번째 아들인 요셉을 예로 들고 싶습니다. 꿈쟁이 요셉은 언제나 현들에게 미움
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요셉은
색동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요셉만을 역정들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
느날 들에서 양떼를 먹이고 있을 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먹을 것과 필요한 물건
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때를 놓치지 않고 형들은 그동안 당한 수모와 수치를
한꺼번에 갚기로 작정하고 미디안 상인들에게 자신들의 동생을은 이십을 받고 팔아먹은 것
입니다. 그리고 요셉은 기구한 삶을 살았습니다. 당행스럽게도 애굽의 고관이었던 보디발의
집에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요
셉은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창 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
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이것이 요셉이 성실한 증거요 선을 행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찌 이 큰 악
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이 일로 요셉을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억울하게 당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요셉의 인격을 만날 수 있습
니다. 그리고 보디발과 그 아내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요셉의 노력을 알 수 있습니다.
술맡은 관원장과 떡맡은 관원장의 꿈해석으로 요셉은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나
안에도 기근이 들어 드디어 형들이 요셉에게 곡식을 사러왔습니다. 원수 같은 형들 아니겠
습니까? 죽이고 싶도록 미웠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요셉을 그렇게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요셉의 위대함을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창 45:7-8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
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
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
리자를 삼으셨나이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사람
이 선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성실히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오늘도 성실히 우리의 삶 속에서 은혜 주시기를 원하십니
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사람~!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모들 일 가운데 하
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리고 주님께 성실하게 이웃에게 선한 마음으로
대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주님은 찾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을 주시기 원하
십니다. 이 놀라운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은 여호와를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본문 4절 이하의 말씀에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
다" 그리고 9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여기에서 풍부함을 즐긴다는 것은 반드시 물질의 넉넉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
씀은 복합적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할 때 하나님은 마음의 소원을 이
루어 주시고 여호와를 기대하는 사람은 땅을 차지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물론 여기에서
동의어구로 온유한자는 땅을 차지한다고 다시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의 복받는 세가지 중요한 단어를 발견했습니다. 첫
째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하나님은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반대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것은 당연히 소원을 이룰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여호와를 기대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기대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
고 하나님의 복주심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병든 것을 치료하시기를 기대하
고 우리의 가난에서 부요케하기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셋째로는 성령의 사람은 온
유한 사람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주님을 닮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온유한 사람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에 풍부한 화평을 즐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 후서에서 그리스도인을 정의하기를 그렇게 해놓았습니다.

고후 6:3-10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
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부요하다는 것은 마음에 여유가 있고 쓸 것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의로
운 재물로 부요해야지 불의한 재물로 축적한 부라면 오히려 그 불의한 재물이 증거가 되고
불같이 자기의 살을 먹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직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았다고 해도 그것이
자기를 위한 축재라면 그것은 결코 부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어리석은 부자
라고 하셨습니다.
물질적으로 부요한 것도 축복입니다. 그러나 물질의 부요가 행복의 모든 열쇠는 아닙니
다. 물질적인 부요 때문에 오히려 얼마든지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준다고 해서 그들의 인생이 행복하게 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비록 재산은 못 물려
줄지라도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수만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자녀를 훨씬
더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게 할 것입니다. 물질의 부요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가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질적인 부요 보다 영적인 부요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식적인 추구에 앞
서서 영적으로 신앙적인 믿음을 부요하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식을 갖추기
전에 하나님을 알게 하고, 재산을 물려주기 이전에 신앙을 물려주는 사람만이 이 시대에 위
대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쓰임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환난도 궁
핍도 그리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약속하시기를 풍부한 화평을 즐기는 사람
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이 되시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방법이나
사람의 수단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믿음의 길을 걷고 싶지 않으십
니까?
한국판 베드로의 기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경북 영덕군 구계리 구계교회의 김상태안수집
사님은 베드로의 기적을 체험한지 한달여만에 대형 밍크고래를 잡아 또 한번 사람들을 놀라
게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4일 이웃 어장 그물은 텅 비어 있는데 유독 자신의 어장(정치
망)에만 수천마리의 방어떼가 몰려 수억원 어치의 어획고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한달 뒤인
지난 1월23일 길이 5m의 밍크고래가 또 어장그물에 걸린 것입니다. 동해안의 해안선을 따라
늘어서 있는 어장에는 간혹 돌고래가 걸리긴 해도 대형 밍크고래가 걸리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어서 주변사람들은 그를 '한국의 베드로"라 부르며 지독히도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부
러워한다는 것입니다. 경매시가가 5000만원정도인데 싸게 일반에 팔았습니다. 김집사님은 "
그 정도 크기의 고래라면 그물을 찢고 달아날 수 있는데도 항구로 예인해 건져올릴때 까지
얌전하게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한달 사이에 두 번이나 기적 같은 일을
체험한 집사님은 “상식적으로 어장에서 일어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며 “이 모든 것
이 하나님께서 내려준 선물임에 틀림없다”고 간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염려하고 걱정하던 김집사님에게 마음껏 헌신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귀한 축복을 저와 여러분의 것으로 삼지 않으시겠습니까? 주님
은 지금도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전폭적으로 주
님만을 신뢰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귀한 은총의 자리에 아름답게 헌신하는 새영의
모든 권속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