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음을 받았습니까 ? - 최성욱 (2001-02-04)

겔36:26-28 새 마음을 받았습니까 ?
010204 주일낮예배

인도의 대지진을 아시지요 ?
처음에는 150명 사망이라고 보도하더니 300 명, 500명 그러더니 이제는 만 삼천 명 사망, 이런 어마어마한 숫자가 알려지고 있습.. 앞으로 더 늘어나겠지요 ? 인도인들의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

왜냐하면 세계 최대의 우상 숭배자들이 바로 힌두교도들입..
이들이 섬기는 신은 대략 3 억 3 천에 이른다고 합.. 그리고 각 가정에 평균 일곱 개에서 아홉 개의 신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
힌두교에서는 동물의 신성함을 가르치는데 굶어 죽더라도 동물을 해치거나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거리나 논밭에 동물들이 들어와 방해해도 그냥 두거나 오히려 보호해 준다고 합.. 동물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
그런데 정작 문제는 저들의 삶이 저들이 섬기는 동물의 수준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 문젭..
세계에서 가장 빈민이 많고 깨끗하지 못한 환경을 보세요
현재 그래도 머리가 좀 깨인 인도 사람들은 인도 발전의 가장 큰 저해요소가 바로 힌두교 사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

그런데 여기 이것보다 더 정확한 진리가 있습..
인간이 동물을 섬기면 동물의 수준에 머물고 가장 존귀하고 높으신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을 닮아가며 존귀한 삶을 살게된다는 것입..

저와 여러분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주셨고, 하나님을 닮아 가는 삶을 살게 하셨기 때문입..

지금 이 땅 위에 아무리 어려운 일들이 많아도 그래도 이 한국 땅덩어리 위에 십자가가 많고 교회가 많은 땅이 되게 하신 것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감사할 수 있어야 합..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하신 말씀입.. 22절 이하의 말씀을 요약해 봅..
"열국 가운데서 너희를 통해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라
너희를 내가 정결케 할 것이며 또한 새 영을 너희에게 부으리라 그러면 너희 속에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한 번 따라해 봅시다)
내가 / 새 영을 부어주리라 ! 하나님의 약속입..
그런데 새 영이 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1. 새 마음을 주신답..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
정확히 말하면 굳은 마음이 없어지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하게 됩..

2.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게 됩..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

3. 하나님의 보호 아래 하나님과의 관계가 흔들림 없이 확고해집..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새 영이 임할 때 일어나는 세 가지 하나님의 역사인데, 오늘은 이 중에서도 그 첫 번째 역사, '새 영을 통해서 주시는 새 마음' 에 대해서만 설교하려고 합..

사람들을 보면 머리가 즉 지성이, 가슴 즉 감성보다 더 발달한 사람이 있구요, 또 반대로 가슴이 머리 쪽 보다 더 발달한 사람들이 있습..
IQ의 문제가 아닙.. 머리보다 가슴이 발달했다고 해서 머리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 지성과 감성의 비교입..
우리 나라 사람들은 대개 머리 쪽 보다는 가슴 쪽이 더 발달한 사람들입.. 그래서 선거 때도 막걸리를 사 주면 거의가 다 먹여 준 사람에게 표를 찍게 되어 있습.. 또 고향 사람이라면 꼼짝을 못합.. 머리는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가슴이 먼저 움직이는데 별 수가 없습..
이성을 초월한 감성의 문젭..
여기에 또 갈등이 있습..
감성 즉 가슴 보다 지성 즉 머리가 발달한 사람이 볼 때 가슴이 풍성하게 발달한 사람은 언제나 좀 모자라는 사람으로 보입..
헤프고, 우유부단하고, 눈물도 잘 흘리고, 맨 날 손해보는 사람입..
부인이 머리 쪽이 더 발달한 사람인데 남편은 가슴 쪽이 더 풍성하게 발달한 사람이면 허구헌날 남편은 부인에게 구박 당하며 삽..
좀 모자라는 사람으로 여겨지기 때문입.. 맨날 남에게 손해보는 일만 하고 실속 없는 일만 하는 것 같으니까요...

반대로 가슴이 발달한 사람이 볼 때는 머리가 발달한 사람은 냉혈적인 사람, 딱딱하고 차디찬 사람으로만 보입..
부인이 가슴이 발달하고 남편이 머리가 발달한 부부 같으면 남편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야수처럼 보일 수가 있고, 남편이 볼 때 부인은 고삐를 안 잡아 주면 집안 말아먹을 여자처럼 보이게 됩..

그리고 좀 드문 경우지만 남편과 아내 양쪽이 다 머리 쪽만 다 발달한 부부일 경우에 그 가정은 항상 삭막한 바람이 부는 가정이 될 거예요
교만하기 짝이 없고 세상을 비판만 하면서 살아가는 부정적인 가정이 될 확률이 높습..

반대로 가슴 쪽만 다 발달한 부부일 경우 그 가정은 퍼주다가 볼 일 못 보는, 하는 일마다 실패할 우려가 많은 그런 가정이 될 것입..

그래서 부부는 서로 보완되는 사람으로 만나는 것이 중요하고, 대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나게 하십..

저희 부부의 예를 들어 볼까요 ?
제 아내는 가슴보다는 머리가 발달한 사람이구요, 저는 머리쪽 보다는 가슴 쪽이 더 발달한 사람입..
저는 좀 낭만도 있고 분위기도 무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눈물도 좀 많고 감동도 잘 합..
그런데 제 아내는 판단력이 저보다 훨씬 빠릅.. 그리고 참 똑똑합.. 실리형입..

예를 들면 저는 사진을 찍어도 주로 경치 사진을 잘 찍습.. 비디오에 담아도 사람은 별로 안 담고 주로 좋은 경치들을 많이 담습.. 그런데 제 아내는 사람이 빠진 경치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 아내도 넣고 아이도 넣고 찍지 않을래면 필름이 아까우니 아예 찍지 말라 핀잔을 줍..

지난 주 제주도 부흥집회 때도 숙소가 너무 아름다운 바닷가예요 교회가 특별 배려를 하셔서 돈을 더 내가면서 바닷가 쪽을 숙소로 잡아 주셨습.. 아침 먹은 후에 산책로를 따라 걸어 내려가면 곧 바로 바닷가로 이어지는 그런 절경입.. 저는 걷다가 경치에 취했습..
제주도 경치는 전에도 많이 봤기 때문에 새로운 기대는 별로 안 했는데, 그런데 이게 기가 막힌 거예요 산책로가 바다 쪽으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바다로 내려서는데, 해안선이 다 기기묘묘한 둥근 돌들로 이루어져 있는 겁..
그것들을 처음 보는 순간 제 입에서 "야 참 기가 막히다 너무 좋다 ! " 감탄사가 나오려는 찰나인데 제 아내가 좀 더 빨랐습..
그런데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
"저걸루 오이지나 눌렀으면 참 좋겠다 ! "
거기서 왜 오이지가 나옵니까 ?
이게 바로 머리 쪽이 발달한 사람들의 모습입..

자 이럴 때 남편은 뭐라고 생각할까요 ?
'저런 분위기도 모르는 딱한 사람, 내가 저런 한심한 사람하고 살고 있나 ? 저런 사람하고 사는 내가 참 딱한 사람이구나' 이런 자책을 할 것입..
그러나 이렇게 하면 안 됩..
" 아 저 사람은 머리 쪽이 더 발달해서 그렇구나 "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해 주어야 합..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머리가 발달한 사람은 그 쪽으로 하나님이 쓰시고, 가슴 쪽이 더 발달한 사람은 그 쪽으로 또 하나님이 쓰신다는 것입..
은사를 하나님이 주실 때도 가슴 쪽이 더 발달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은사와 머리 쪽이 더 발달한 사람에게 주시는 은사가 다릅..
가슴 쪽이 더 발달한 교인들에게는 어떤 은사를 주실까요 ?
치유의 은사나 사랑의 은사, 구제의 은사 같은 것들을 주십..

그러면 머리 쪽이 더 발달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은사를 주실까요 ?
예, 지식의 은사나, 예언의 은사나 picturing의 은사 같은 것을 열어 주십..

문제는 한 쪽 부분이나 양쪽 부분이 다 딱딱한 돌처럼 굳어 있는 사람이 문제입..
(마 11:16-17)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
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주님께서 이 땅의 사람들의 황폐하고 메마른 심령을 바라보면서 탄식하신 말씀입..
여러분 !
저와 여러분에게 왜 새 마음이 필요합니까 ?
우리의 마음들이 너무 굳어있기 때문입..
심지어 믿음을 가진 우리들인데도 너무 마음들이 굳어 있습..
왜 그럴까요 ?
이 땅의 환경들이 우리 안에서 감격을 자꾸 뺏어 갑.. 감격할 일 보다는 실망할 일이 더 많이 생기고, 말도 안 되는 기가 막힌 일들, 상식 이하의 일들이 자꾸 생겨납..
믿음을 주어야 할 지도자들이 당장에 드러날 거짓말들을 거침없이 해대고 있습..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아예 체념하고 살아갑..
이것은 경제적인 어려움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입..

키에르케고르가 말했나요 ?
"절망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 "
사람을 죽이는 것은 육신의 병이 아니라 절망이라는 마음의 병이라는 것입.. 한 사람에게서 소망이 사라진다면 그 순간이 그에게는 죽음이 찾아 온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입..

왜 우리들의 마음이 굳어졌을까요 ?
우선 환경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
이 시대는 비전이 안 보이는 시댑..
정치를 봐도 정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 앞으로는 어떤 문제로 서로 물고 늘어질지 날이 샐 때마다 그 소재가 마치 깜짝 쇼처럼 아주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습.. 이 싸움이 끝나고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정치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는 아예 이 국민들이 포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

거기다가 경제가 엉망이지요
열심히 직장에서 일해도 언제 짤릴지 모릅.. 정년의 나이가 있지만 그 나이까지 직장 안에서 살아남는다는 보장이 없습.. 언제 회사가 무너질지 모르는데 장래를 어떻게 얘기할 수 있습니까 ? 더군다나 회사의 오너가 사기 장부를 만들고 자기재산은 외국으로 수 십 조원씩 빼돌린 파렴치한 일들이 드러나고 있습.. 그것도 한 때는 모든 사람에게 신뢰를 받고 존경받던 인물이 한 일입..
정말 기가 찬 일입..
그러니 전문인력들 중에서도 이 땅을 포기하고 떠나려는 이민자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
"힘들어도 좋으니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곳에서 살아봐야 하겠다, 내 자식만큼은 결코 이런 땅에서 살게 하지 않겠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
누가 이들을 향해서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
그러니 이런 악순환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마음들이 점점 더 굳어지는 것이지요

둘째는 우리의 마음들이 굳어지는 원인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
그 대답은 너무나 선명합..
하나님의 영을 받지 않았다, 그래서 굳어졌다는 것입..
이것이 진리입..

우리의 마음은 기계와 같습..
기계는 윤활유가 꼭 있어야 합.. 이것이 부족하면 빡빡하게 돌아갑.. 메말라집.. 고장도 잘 납.. 쉽게 마모되고 부서집.. 수명도 짧습..
해결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기름을 쳐야 합..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 안에는 수시로 하나님의 윤활유, 오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새 영의 기름이 수시로 부어져야 합.. 수시로 발라져야 합.. 그러면 달라집..
굳어진 마음이 녹아집.. 부드럽게 돌아갑.. 능률도 오릅.. 고장도 잘 안 납.. 그리고 신이 납.. 믿음생활에 기쁨과 감격이 있게 됩..
이것이 얼마나 단순한 진리입니까 ?

교우 여러분 !
오늘 나에게 믿는 자의 기쁨이 있는지 예배의 기쁨이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이것이 없다면 내가 메마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 그렇다면 새 영의 기름부음이 필요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내가 아닙니까 ?
오늘 나에게 하나님의 새 영의 기름부음이 필요한 줄 믿습..
하나님의 새 영이 나에게 부어져 있다면 환경이 어떠하든지 감사하는 삶, 감격하고 기뻐하는 삶이 이어질 것입..

여러분 ! 내가 정말 메마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기름진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
오늘 이 시간에도 귀를 활짝 열고 은혜의 말씀을 기대하며 설교를 듣고 있지만 이 시간뿐인지 아니면 가정에서도 계속해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내 심령의 밭이 옥토밭입니까 ? 돌짝밭입니까 ?
돌짝밭이라면 갈아엎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호 10:12)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
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
희에게 내리시리라
여러분 !
이제 이 해의 두 번째 달로 접어 들었습.. 새해 벽두에 결단했던 일들이 느슨해질 때가 되었는데, 다시 한 번 새로워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
굳어진 마음의 땅들이 갈아엎어져야 합..
오늘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영이 기름 부어져야 합..
새 영의 기름이 비처럼 부어져야 합..
이것을 날마다 사모해야 합..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
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언제나 넘치도록 풍성하게 응답해 주십..
언제나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새 영을 부어주실 때도 풍성하게 부어 주십..
그러면 나의 마음이 바뀌어집..
굳어진 마음들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합..
실망과 절망의 마음들이 소망의 마음으로 바뀌게 됩..
인간의 부정적인 마음이 하나님의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어 집.. 할렐루야 !

어려서부터 꼽추로 자라 굉장히 우울한 삶을 사는 사람이 있었습..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어떤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는 더 깊은 고민에 빠졌습.. 나 같은 불구자를 과연 받아줄 것인가? 누가 나 같은 사람과 결혼해 주겠는가?
그는 이 세상에서 완전히 버림받은 사람 같은 느낌을 더 강하게 갖기 시작했습.. 어린아이들은 여전히 뒤에서 "꼽추! 꼽추!" 하면서 그를 놀렸습.
그런데 하루는 어떤 어린 소년이 그를 세우더니 그에게 물었습..
"아저씨, 아저씨 등에 지고 가는 게 뭐예요?"
그는 생각합..
'웬 꼬마가 나를 놀리나, 왜 아이들까지 나를 괴롭히지?'
그러다 그는 무심코 "혹이란다." 라고 대답했습.. 그러자 그 어린아이는 사랑이 담긴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습..
"아저씨, 나는 그걸 믿을 수 없어요. 하나님은 사랑이세요. 하나님은 사람에게 혹 같은 것은 주지 않으세요. 아저씨 등에 있는 것은 혹이 아니라 천사의 날개가 들어 있는 상자예요. 아저씨가 죽을 때까지 겸손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고 다니면 어느 날엔가 그 상자가 열리고 날개가 펴져서 아저씨는 그 날개로 저 아름다운 하늘나라까지 날아오를 수 있을 거예요."
이 꼽추 청년은 이 소년의 말을 듣고 그만 엉엉 울어버렸습..
여러분 !
이 시간에 하나님은 무엇을 하신 걸까요 ?
어린 소년의 마음과 이 꼽추 청년의 마음에 둘 다 새 영을 부어주신 것입..
그렇습.. 하나님은 살리시는 하나님이십..
오늘도 살리려는 자에게 새 영을 또 다시 부어주십..
어느 누구라도 그에게 하나님의 새 영이 임하시면 새 마음이 생겨납..
내가 살아납..
그뿐 아니라 아픔과 고난 가운데 있는 자들을 살릴 수 있고 위로할 수 있게 됩..
그렇습..
하나님의 역사는 살리는 역사입..
하나님의 마음은 살리는 마음입..
하나님의 영이 기름 부어져 새 마음이 생기면 저와 여러분의 마음도 부드러운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하게 됩..

바로 이 시간에 여러분 위에 이 하나님의 새 영이 충만히 부어져 새 마음의 역사,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