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27-28 신령한 부모입니까 ?
010506주일낮예배
5월은 가정의 달입.. 특별히 우리의 가정들 속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 남편과 아내의 관계, 형제 자매들 간의 관계를 좀 더 진지하게 돌아보는 날들이 되어야 할 것입..
오늘은 어린이 주일인데 우리
교회는 어린이, 어버이 주일을 한꺼번에 묶어서 가정주일로 지킵.. 왜냐하면 어제가 어린이 날이었고 내일 모레가 어버이 날이기
때문입..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부모와 자녀의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
우선 부모는 자녀의 문제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입.. 특히 자녀의 진학문제, 진로 선택, 심지어는 친구 관계까지도 부모가 자녀에게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
특히 우리 한국은 어머니들의 치맛바람이 대단한데, 한국의 어머니 유형에 대해 이런 재미있는 말이 있습..
첫째, 밀모예요 － 자녀를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 고 팍팍 밀어 주는 어머니가 밀모입..
둘째, 뛰모－자녀와 함께 뛰는 어머니가 뛰모입..
셋째,
주모－자녀는 공부하는데 주무시는 어머니가 주모 랍..
넷째, 감모－자녀는 공부하는데 옆에서 TV만 감상하는 어 머니가
감모래요
다섯째, 지모－공부하는 자녀 옆에서 같이 독서하는 지혜로 운 어머니가 지모랍..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는 부모입니까
?
어쨌든 부모는 자기 자녀에 대해 절대적인 영향력과 책임을 지는 존재인데,
성경에 나오는 이상적인 부모의 상을 우리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에게서 볼 수 있습..
한나는 신령한 어머니였습.. 자녀를 낳지 못할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서원 기도를 드림으로 끈질긴 기도
후에 아들을 얻었고 그 아들을 곧바로 하나님께 내어드려서 선지자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한 어머니, 이 시대의 부모들이 본받아야할 이상적인
부모상임에 틀림이 없습..
여러분 ! 한나의 훌륭한 점은 무엇입니까 ?
신령한 부모가 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합니까
?
1. 내 자식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아는 자가 신령한 부모입..
신령한 부모는 자녀가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부모입..
한나는 신령한 어머니였습.. 왜냐하면 자식을 하나님께 구했기 때문입..
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
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
이더라
사무엘이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님께 구하였다' 라는
뜻입..사무엘은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리고 열심히 구해서 응답으로 얻은 선물입..
여러분 사무엘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지요 ?
(시 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자식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상급이라고 성경은 말씀합..
자녀를 주시는 분, 자녀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말씀입..
그러나 이 땅 위에는 아직도
자식이 내 것인 줄로만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 그러다 보니 자녀가 결혼을 해서 독립된 가정을 이루었는데도 자식을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는 바람에 고부간의 갈등이 계속해서 끊어지질 않고 일어나고 있습..
여러분 !
부모는 자식의 관리자일 뿐입.. 언제까지
?
그 아이가 스스로 하나님을 의지해서 모든 일을 결정할 수 있을 때까지입..
성경에 혼인은 남자가 그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이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 가정을 이루어 부모를 떠나려고 할 때 신령한 부모는 그 자식의 영혼육이 완전히 부모의 의존에서 벗어나도록
해 주어야 합..
그리고 그 후로부터는 자식에게 주장하는 부모가 아니라 기도로 후원해 주는 것, 기도로 지원해 주는 것, 이것이 신령한
부모가 할 일입..
교우 여러분 !
여러분이 신령한 부모가 되려면 오늘 이 시간에 내 자녀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며 나는 그
아이들의 관리자일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시기 바랍..
그리고 그 주인이 내 자녀를 주장하시도록 해야 합..
그러면 여러분 모두가
신령한 부모가 될 수 있습..
신령한 부모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
2. 자식을 하나님께 바치는 자가 신령한
부모입..
자식은 반드시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
돌려드린다는 것은 그분이 쓰시고자 하는 대로 자식을 그 분의 손에 맡기는
것입..
한나의 결단을 보십시오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27-28)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
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
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
이다
여러분 !
한나는 자기의
자식의 평생을 영원히 하나님께 바쳤습..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
하나님께 구해서 어렵게 어렵게 얻은 아들을 그대로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 이게 쉬운 일입니까 ? 결코 쉬운 일이 아닙..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아들 사무엘을 젖떼기가 무섭게
하나님의 성소에다가 바쳤습..
제사장 곁에 머무르게 했습..
그래서 그 아들을 훌륭한 선지자가 되게 했습..
여러분 ! 바로
이것입..
자식을 기꺼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자, 그는 분명코 신령한 부모임에 틀림이 없습..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
하나님과 철석같이 약속한 것들도 때가 되면 나 몰라라 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
고 3만 되면 교회생활을
예배드리는 생활까지 염려하여 교회출석까지 쉬게 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습니까 ?
얼마 전에 돌아간 전영숙 집사님의 어머니를 보세요
90세가 다 된 분이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딸 때문에 아들집에 편안히 계실 수 있는데도 그 딸이 걱정되어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픈 다리를
끌고서라도 딸집에 와서 그 딸의 시중을 들었습..
그러다가 도저히 자신의 건강이 못 따라오면 할 수 없이 그 딸을 정신병원에 보내놓고
아들집으로 갑.. 어머니가 자신의 몸조차 추스릴 수 없기 때문입..
그러나 아들집으로 갔다가도 자신의 몸이 조금만 나아지면 또 그 딸이
걱정이 되어 그냥 있을 수가 없습.. 더군다나 딸이 정신병원에서 고통받는 것을 생각하면 안쓰러워서 좀 더 쉬어야 하는데도 다시 딸을 병원에서
데리고 나와 딸집에 함께 머무르면서 보살폈습..
이 일을 수도 없이 반복하였습..
90이 가까운 노인이 할 짓이 아니었습.. 그런데도
60이 다된 딸을 어린아이같이 보살폈습..
그러다가 이번에 그 딸이 아주 끔찍한 죽음으로 세상을 마감했는데도 그 어머니가 한 말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
"내가 살아있을 때 그 딸이 먼저 간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 딸을 두고 어찌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을꼬 ?"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우리 부모들의 마음입..
부모는 이런 것입..
자신이 죽으면 죽었지 어떻게 해서든지
자식은 자신의 손에서 떼어놓지 않으려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 그런데도 한나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자식을 아버지 앞에 기꺼이
바쳤습..
여러분 ! 이런 일이 어디 하나뿐입니까 ?
성경에는 이와 비슷한 일이 또 있지요 ?
아브라함을 보세요 100
세에 얻은 아들인데도 하나님이 번제로 바치라 하시니까 조금도 주저함 없이 당장 아들을 끌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갔습..
그 아들이 의아해하며
물었습..
"아버지 땔감은 여기 있는데 제물로 쓸 짐승은 어디에 있습니까 ?" 억장이 무너지는데도 아브라함은 침착하게
대답합..
"응, 그 제물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다 "
여러분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입.. 이것이 우리가 본받아야할
믿음입..
여러분 ! 그 다음의 긴 얘기는 다 생략하고,
여기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에게 몸으로 보여준 교훈이 무엇일까요 ?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에는 순종하여야 한다 그것이 비록 나에게는 뼈를 도려내는 아픔의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반드시 순종부터 해야 하는 것이다 "
아브라함은 바로 이 가장 값진 유산인 순종을 실물교훈을 통해서 아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준
것입..
그렇습..
교우 여러분 !
신령한 부모가 되기 원하십니까 ?
그러면 내 자식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리시기를
바랍..
그분이 마음대로 쓰시도록 아이의 장래 전체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부모가 되십시오
이런 부모는 이 땅 위 누구보다도
신령한 부모들인 줄 믿습..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한나와 아브라함 같은 신령한 부모가 되시기를 축원드립..
신령한 부모의
마지막 조건이 무엇입니까 ?
3. 자식이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부모가 신령한 부모입..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한나는 사무엘의 평생을 제사장 곁에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내어드렸습.. 거기서 사무엘은 하나님께 예배드렸고 결국은 하나님의 음성까지 들을 수 있게 되었습..
그렇습.. 여러분 !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값진 일은 자식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는 일입..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는
일입..
그래서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하나님께 반응하게 하는 것입..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라면 그는
진실로 신령한 부모인 줄 믿습..
여러분 ! 우리는 어떻습니까 ?
내 자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어떤 희생을 치루고 있습니까 ?
그 아이에게 어떤 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까 ?
어떤 본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
우리가 이
질문 앞에 즉시 대답할 수 없다면,
이것을 위해 아무 것도 하는 일이 없다면,
우리는 신령한 부모가 아니라 무책임한 부모일
것입..
이게 얼마나 큰 모순입니까 ?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하는 nfl 부모들이 정작 가장 중요한
자녀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면 그 부모와 자녀의 인생은 실패자의 인생이 되고 마는 것 아닙니까
?
교우 여러분 !
우리는 누가 뭐래도 우리 자녀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해야 합..
그것을 우리의
몸으로, 우리의 삶으로 가르쳐주어야 합..
그러면 세상 교육은 조금 뒤떨어진다 해도 그 아이의 생애는 결코 실패자가 아니라 승리자의 삶을
살아갈 것을 믿습..
누가 뭐래도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
오늘날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고민이
있습..
그것은 바로 청소년의 문제, 자녀의 문제입..
이들을 교육함에 있어 대표적인 교육학적인 개념 몇 가지를
소개합..
1) 교육이란 사람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입니다. 학교는 사람을 만드는 곳이고 교회는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런 교육에 대하여 반대하고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유명한 페스탈로찌를 위시해서 그 뒤에 나온 자연주의
교육자들은 이 견해를 반대합..
교육은 인간을 다루는 것이지 기계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
2) 둘째 견해는 교육이란 기르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견해입..
기르는 일이 무엇입니까 ?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라도록 돕는 일입..
어린아이가 장차 훌륭한 인물이 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자신 안에 감추어져 있는 소질이나 개성을 충분히 발달시켜 주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육은 단지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김을 매 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사람됨은 그 자신 안에 잠재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첫 번째의 견해가 물건을
만드는 목수의 일이라면 두 번째의 견해는 곡식이나 짐승을 기르는 농부나 목자의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
이 두 번째의
견해가 굉장히 어필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 여기에는 아주 중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도록 하는 교육 방법은 오늘에 와서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 같이 자유롭고 여유 있는 분위기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오늘에 와서 통제불능의 인간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
그러므로 여기 교육에 대한 가장 중요한 마지막 견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만남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입니다.
특히 기독교 교육은 만남의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의 이야기를 좋은 실례로 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 바울을
바울되게 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의 학식이었습니까? 율법의 정신이었습니까? 그의 문벌이었습니까?
가장 결정적인 영향은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것입..
그의 인생을 아주 근본부터 뒤집어 변화시켜 줄 수 있었던 것은 주님과의 대면, 그 충격적인 만남 바로
그것이었음을 성경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습.. 우리가 누구를 만나느냐 ?
오늘도 이 만남의 경험은 우리 인격 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입..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자녀들이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해주어야 합니다.
주님만이 이 땅의 모든 인간을 변화시키는 주인이시며 능력이십니다.
그분을 만나야 내 자녀가 살 수 있습..
그분을 경외하며
경배하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
여러분 !
부모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자녀들을 주님과 만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부모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가 되기는 쉽지만 부모 구실 하기는 어려운 것이라는 말이 나온
것입..
어느 목사님이 들려주는 이야깁..
한 가정이 있었는데, 자식을 키우다 보면 가끔 가슴이 무너지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이 가정에도 아들 둘, 딸 하나를 낳아서 키우는데 생활이 그렇게 여유가 있는 편도 아니었습니다.
큰아들이 그래도 머리가
상당히 좋아서 공부도 곧잘 했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부터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도 잘 안 가려고 하고, 방안에 쳐
박혀서 나오지를 않고, 손님이 와도 인사도 할 줄 모르고, 약간 멍청해 진 것처럼 이상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엄마 아빠가
얼마나 애가 타겠습니까?
믿음이 좋은 엄마 아빠입니다. 하나님 앞에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어떻게 하든지 일으켜 세워 보려고
애를 썼습..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서울에 대학 입시를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시험 보는 자리에서
도망쳐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부터 점점 더 악화되었습니다. 날마다 할 일 없이 텔레비전만 보고 방안에 앉아 쳐 박혀서 꼼짝을 안
합니다. 그러니 부모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컴퓨터가 생기자 이번에는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서 나이가 서른이 다 되어 가는 애가 완전히
폐인처럼 되어 버렸습..
그런데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고도 부모들은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와서 부르짖었습니다. 밤에도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을 부르짖었습니다. 상황은 더 나빠지는 것 같은데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고 매달렸습.. 불평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만 매달렸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몇 년 전부터 서서히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비록 막노동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직장에도 나가게 되었고 조금씩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중매로 결혼을 하게 됐는데 약간 좋지 않은 병 력이 있는 줄 알면서도 한
처녀가 시집을 왔습니다.
그런데 그 시집오는 처녀가 기가 막히게 믿음이 좋은 자매였습니다.
이제는 그 아내가 남편을 위해
시부모들과 함께 합력하여 부르짖기 시작했습.. 그렇게 삼 년 정도 부르짖었을 때 그 남편이 완전히 치유되었습.. 할렐루야 !
옛날에
그랬다고 하는 것이 거짓말 같이 되었습..
깨끗하게 치유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믿음 생활 잘 하는지요.
그리고 그
가정에 들어온 보배 같은 며느리 때문에 그 가정에 날마다 웃음꽃이 핍..
생활이 어려운데도 그 가정은 천국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한창 그 아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그 엄마 아빠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찾고 매달리는 모습을 보며 주변에서 빈정거리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믿음이 좋아도 별 수 없네. 기도한다고 야단법석을 떨어도 집안 꼴은 저 모양이니 별 수 없구만"
그런데 그렇게
빈정거리던 사람들이 요즘에는 무엇이라고 그러는지 아십니까?
"역시 기도하니까 다르네. 기도하는 사람은 다르긴 달라."
할렐루야 !
여러분 !
기도하는 부모의 자녀는 비록 정신병을 앓고 있더라도 결코 세상에서 무너지지 않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오늘 이 시간부터 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 신령한 부모가 되어야 하겠습..
이 작정을 하십시오
자녀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십시오
그 자녀를 아버지 앞에 온전히 내어드리십시오
그리고 그 자녀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자라난 자녀들은 반드시 주님에게 아주 특별하게 쓰이는 도구들이 될 것입..
우리의 가정이
모두 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찬양과 통성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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