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타이밍을 아십니까 ? - 최성욱 (2001-06-16)

창37:23-28 절묘한 타이밍을 아십니까 ?
010617주일낮예배

아버지를 따라 교회에 다니면서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던 어린 형제가 있었는데 그만 부모님들이 세상을 떠나면서 어쩔 수 없이 고아원으로 가게 되었습..
고아원으로 들어가던 날 교회학교 담임선생님이 그 아이들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한 후에 동생에게 이렇게 말했습..
"얘야, 하나님은 결코 너를 버리지 아니하신다. 하늘의 별을 따거라 그리고 같은 값이면 큰 별을 따거라."
꿈을 가지되 이왕 꿈을 가지려면 큰 꿈을 가져야지 작은 꿈을 가지지 말라는 뜻으로 말해 준 것입..
그 후에 이 아이들이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중학생이 되었고 양부모를 만나 형제가 각각 헤어져 양부모의 집으로 갔습..
그리고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아이들이 비뚤어지기 시작합.. 못된 친구를 사귀어서 자꾸만 사고를 저지르고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다보니 학교에서는 "더 이상 교육을 못하겠다." 고 퇴학을 시켜버렸습..
그런데 이 아이가 퇴학당했다는 것을 알고 옛날의 교회학교 선생님이 멀리서 찾아 왔습..
먼길을 달려온 선생님은 아이를 붙들고 눈물로 기도한 후에 또 다시 말했습..
"얘야, 내가 네게 했던 말 기억하지? 학교는 너를 버리고 세상은 너를 버려도 하나님은 절대로 너를 버리지 아니하신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 ? 별을 따려고 하거든 절대로 작은 별을 따지 말고 큰 별을 따거라."
다시 한 번 눈물로 격려해주었는데 그때 이 아이가 큰 힘을 얻었습..
그래서 다시 교회를 찾아 나갔고 신앙 생활을 다시 시작했습..
"내가 학교에서는 퇴학을 맞았지만 지금부터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자립을 해서 살아가리라"
다짐을 하고는 피자 집에 취직을 했습..
그리고 열심히 피자 만드는 기술을 배웠습..
돈이 생기는대로 열심히 모아 가지고 결국에는 피자집을 하나 차렸습..
그런데 이 피자 집이 너무 잘되는 겁.. 그래서 여러 군데 지점을 내게 되었습.. 지점이 점점 많아지게 되었습.. 그 지점이 늘어나서 1,400개가 되었습..
자그마치 1,400개의 지점을 거느리는 사장이 된 것입..
나중에는 형까지 찾아 데려다가 형과 같이 운영하며 어릴 때 나누지 못한 형제의 사랑을 듬뿍 나누며 살아가게 되었습..
여러분 !
이 피자집이 어떤 피자집인지 아십니까 ?
그게 바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도미노 피자입..

여러분 !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아니하신다' 바로 이 믿음이 버려진 영혼을 살렸습..
잃어 버렸던 가정의 행복을 되찾게 했습..
그것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체의 사장이 되는 출세와 성공까지 이루게 되었습..

그렇습.. 여러분 !
여러분은 저들이 이 놀라운 성공을 거두기 전에 먼저 저들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

그렇습..
언제나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입..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 !
이것이 무너지면 우리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이고 이것이 강력하게 구축되어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승리하는 것입..

여러분 !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십..
여러분 앞에 불행이 닥쳐왔다고 해도 하나님은 절대로 여러분을 버리지 아니하십..
그러므로 어떤 순간에도 여러분은 하나님을 신뢰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언제나 친밀하게 유지하시기를 축원합..

요셉의 생애를 보십시오
어떻게 보면 이렇게 기구한 운명이 있냐고 할만큼 억울한 세월을 많이 보낸 사람이 요셉이었습..
형제들의 시기와 미움 때문에 사랑하는 아버지와 친동생 베냐민과 생이별을 하고 산 것도 억울한데 낯선 땅에 노예로 팔려갔습..
거기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까지 끌려 들어갔습.. 참으로 억울하고 원통한 인생입..

그런데 이 요셉의 인생을 우리가 마음대로 평가하고 판단할 수 없는 것이 있습..
그의 생애가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것입..
그의 생애가 그렇게 아무렇게나 잡초처럼 버려진 인생이 아니라는 것입..

좀더 깊이 가까이에서 요셉의 생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의 삶의 순간 순간마다 절묘한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시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
참으로 절묘합..
절묘한 타이밍,
이렇게 밖에는 부를 수 없는,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그렇게 짜 맞추기가 어려운 놀라운 역사들이 그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

여러분 !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의 형제들이 그를 죽이려고 물 없는 깊은 구덩이에 던져버렸을 때 미디안 상인들이 왜 그 옆을 지나갑니까 ?

또 그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갔다 한들 왜 유다가 요셉을 죽이지 말고 팔아버리자고 주장을 합니까 ?

또 팔았다 한들 왜 팔려간 곳이 허구 많은 땅 중에 애굽 땅입니까 ?

또 애굽 땅으로 갔다 한들 왜 하필이면 요셉이 팔려간 곳이 보디발 장군의 집입니까 ?

또 그가 감옥에 갇혔을 때 하필이면 그의 감방 안으로 바로왕의 관원장들이 붙들려 들어옵니까 ?

여러분 !
이렇게 질문을 하는 게 참 재미있죠 ?
성경을 이렇게 하나님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느낄 수 있습니까 ?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시각으로 성경을 보는 방법입..
앞으로 여러분도 성경을 묵상할 때 이렇게 읽으시기를 바랍..

어쨌든 이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대답은 오직 하나뿐입..

그 배후에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고 있었다 !
바로 이것입..
이 한 마디 외에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이 질문을 모두 다 만족시킬 답이 없습..
그렇다면 이제 이 해답을 넣어서 앞의 질문들을 다시 반추해 봅시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를 죽이려고 물없는 깊은 구덩이에 던져버렸을 때 하나님의 손이 어떻게 움직이셨습니까 ?
미디안 상인들이 그 옆을 지나가게 하셨습..
또 그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갈 때에 하나님의 손이 어떻게 움직입니까 ?
이번엔 하나님의 손이 유다에게 움직이십..
갑자기 유다가 요셉을 죽이지 말고 팔아버리자고 주장을 합..
또 그것뿐입니까 ?
하나님의 손은 이미 미디안 상인들 속에서 역사하고 게셨습..
요셉을 허구 많은 땅 중에 애굽 땅으로 데리고 가게 하셨습..
또 하나님의 손은 애굽 땅 중에서도 보디발 장군의 집의 노예로 들어가도록 움직이셨습..
또 그가 혼자 있을 때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유혹을 받은 것도 또 누명을 쓰고 감옥 속으로 들어가게 하신 것도 모두 다 하나님의 손이 하신 일입..
또 그가 감옥에 갇혔을 때 하나님의 손은 또 어떻게 움직입니까 ?
그의 방안으로 애굽 왕의 관원장들이 붙들려 들어오게 하십..
그리고 그 관원장들과 애굽 왕이 꿈을 꾸는 것, 그리고 그것을 요셉에게 해석시키는 것도 모두 다 하나님의 손이 하셨습..
그것뿐입니까 ?
결국에는 그를 감옥에서 끄집어내어 애굽의 총리로 세우시는 것, 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손이 역사 하신 일인 줄 믿습..

여러분 !
잘 보셨습니까 ?
요셉이라는 한 인간 속에서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신 것만 해도 이렇게 입이 아플 정도로 외칠 만큼 많습..
그분의 손이 얼마나 세밀한 손인가 보셨습니까 ?
그 하나님의 동일한 손이 지금 내 인생 안에서도 역사하고 계신 줄 믿습.. 믿습니까 ?
요셉만이 아닙..
야곱을 보십시오
야곱이 홀로 도망쳐 나와 광야에서 두려움 속에 밤을 지내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
그의 꿈속에 하늘에 닿은 사닥다리와 그 위에 자신의 사자들을 오르내리게 하시면서 야곱을 만나주셨습..
그리고 그에게 그 시간에 가장 절실한 약속을 주셨습..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
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할렐루야 !

그것뿐입니까 ?
야곱이 20년 후에 삼촌의 집을 떠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올 때,
형 에서가 죽일까봐 두려움에 사로잡혀 돌아오고 있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
마하나임, 천사의 군대를 보내서 야곱과 그 가족들을 만나주셨습..
천사를 아예 떼로 보내신 것입..
"네가 지금 홀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많은 무리의 천사들이 너를 호위하고 옹위하고 있노라 그러니 안심하고 나아갈지어다" 할렐루야 !

여러분 !
하나님은 야곱에게 격려가 필요한 시간에 정확하게 찾아오셨습..
왜냐하면 그 시간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
그러나 그 천사의 군대들을 보고 났는데도 불구하고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나아오고 있다고 하니까 야곱은 또 초죽음이 됩..
자신을 마중 나오는 것인지 자신을 죽이러 나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입..
(창 32:7-11)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
께한 종자와 양과 소와 약대를 두 떼로 나누고 가로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야곱이 또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
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
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
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
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
이니이다
그의 마음이 이렇게 초조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었습..
그리고 그의 부인과 가족들을 예물을 들려서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얍복 강가에 앉아서 밤을 지새울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
그 밤에 하나님이 직접 찾아와 야곱을 만나주신 줄 믿습..
그것도 씨름꾼의 모습으로 찾아오셨습..
밤새도록 야곱을 붙들고 씨름을 하시다가 새벽녘에는 아예 야곱에게 져주기까지 하셨습..
그리고 그에게 새 이름까지 지어 주셨습..
"너는 하나님을 이긴 자로다, 이제는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할렐루야 !

여러분 !
이 하나님의 모습을 보셨습니까 ?
한 사람의 생애 속에도 얼마나 세밀하게, 얼마나 오밀조밀하게, 얼마나 곰살 맞게 역사해 주시는지 보셨습니까 ?
이 하나님은 요셉과 야곱에게 뿐만이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종들, 자녀들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셨습..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시간 바로 나에게도 똑같은 사랑으로 찾아와 역사해 주십.. 믿습니까 ?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운행하시는 분입..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가장 정확한 타이밍을 알고 계십..

그렇습..
그분의 시간은 정확합..
그리고 한 치의 오차도 없습..
그분은 가장 아름다운 때를 알고 계십..
자신이 어느 시간에 역사 하시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 가장 아름다울 것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계십..
그래서 하나님은 요셉에게만이 아니라 야곱에게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들에게도 가장 정확한 타임밍에 역사하십..
가장 절묘한 타이밍에 역사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어느 목사님이 이런 간증을 하셨습..
8·15해방되던 해부터 지금은 북한 땅이 된 용포동 교회라는 곳에 나가기 시작한 분인데 그때가 초등학교 아이 때였습..
8·15해방이 된 후에 북한 땅에서는 아무 것도 생산을 하지 못하고 기와는 만들었는데 함석은 만들어 내지를 못했답.. 그런데 평양에서 함석을 필요로 하는지라 함석 장사들이 시골로 다니면서 함석집들은 전부 기와를 덮어 주고 함석을 벗겨 갔다는데 그때 그분이 다니던 교회지붕이 바로 함석집이었습..
주일날 교회에 가니까 함석집이 기와집으로 바뀌어 있었고 보기에도 참 좋았답.. 그런데 문제가 생긴 것입..
함석 지붕은 가벼웠기 때문에 굵은 기둥이 필요가 없어 가는 기둥들을 세웠는데 함석지붕을 기와지붕으로 바꾸어버리니까 기둥들이 엄청난 무게를 받게 된 것입..
그러다 보니 주일 예배드리는데 지붕이 내려앉는 소리가 나고 담벽이 벌어지는 소리가 나더랍..
그래도 개의치 않고 열심히 예배를 드렸답..

그런데 주일 날 오후에 교회 학교 학생들이 모여서 한참 찬송을 부리고 예배를 드리던 때였답..
예배당 뒤로는 신작로가 있었고 낮은 언덕길이었는데, 그리로 차들이 어쩌다가 가물에 콩 나듯이 한 번 씩 지나갔답..
그 당시에는 자동차가 귀할 때여서 어디든지 자동차가 멈추어 있으면 구경하느라고 야단이었고 자동차가 떠나면 안 보일 때까지 쫓아가곤 했는데,
바로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는 그 시간에 그 언덕진 길을 오르던 목탄 화물차가 시동이 꺼지고 말았습..
그 화물차는 숯 덩어리를 피워 그 힘으로 다니는 목탄차였는데, 차가 시동이 꺼지면 운전사는 악세레이터를 밟고 조수가 나가서 'ㄹ'자처럼 생긴 스타칭이라는 쇠꼬챙이를 가지고 앞에 꽂은 다음 힘을 다해 돌립..
그렇게 하기를 여러 번 반복한 모양입..
창문 가에 앉아서 찬송을 부르던 아이가 그걸 보고는 "야, 자동차다."라고 소리를 지릅..
그 소리를 듣고 어린아이들이 예배를 드리고 앉아 있겠습니까?
예배를 드리다 말고 아이들이 다 쫓아 나갔습..
예배는 조금 있다가 드려도 되지만 지동차는 지금 보아야 된다는 것입..
그러니 선생님들이 뭐가 되겠습니까?
할 수 없이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붙들러 같이 쫓아 나갔는데, 바로 그때 예배당이 폭삭 내려앉고 말았답..
기와 한 장 남지 않고 석가래까지 한꺼번에 다 쏟아져 내려앉고 말았습..
여러분 !
그때 교회 안에 아이들이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
하나도 피하지 못하고 다 깔려 죽었을 것입..
예배드리다가 교회당이 무너져 아이들이 몰살했다면 교회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
그러니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을까요 ?
거꾸로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얼마나 놀랍게 역사 하셨는가 말입..

이분이 고백하기를 그 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답.. 삽시간에 지붕이 내려앉았는데 그 때 교회 안에 있었다면 아무리 재빨리 피하려고 했던들 절대로 피할 수 없었다는 것입..
선생님들이 미리 알고 빨리 나가라고 했다고 해도 아이들이 움직이는데 그렇게 일사불란하게 나갈 수가 없었다는 것입..
그런데 결론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 하셨다는 것입..
어른들의 함석 욕심 때문에 교회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데 죽는 것은 어린아이들이 죽게 되었습..
어린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그러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신 것입..
아이들이 깜빡 죽는 자동차를 보내셔서 아이들을 불러내시고 죽음으로부터 건져내신 것입..

여러분 !
이것도 하나님의 절묘한 타이밍과 하나님만의 독특한 방법이 역사 하신 것 아닙니까 ?
아이들을 깜빡 죽게 하는 것 그것은 자동차였으니 그 자동차를 가져다가 교회 뒤에서 시동이 꺼지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손이 하신 것입..
시동이 쉽게 걸리지 않게 하셔서 요란한 소리를 내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손이 하신 것입..
급기야는 아이들이 구경을 하려고 일제히 뛰쳐나오게 하신 것도,
그 뒤를 따라 선생님들까지 따라 나오게 하신 것도,
이 모든 절묘한 역사는 하나님이 아니고는 하실 수 없는 일인 줄 우리는 믿습..

그렇습..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입..
사람마다 어떤 것이 약하고 어떤 것이 강한지를 완벽하게 아시는 전지 하신 하나님이십..
어떤 순간에 도와야 그의 인생이 가장 아름답게 꽃을 피울 수 있는지 그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십..
하나님은 지금도 똑같은 사랑으로 우리 가운데서도 역사하시는 줄 믿습..

여러분 !
이것을 우리가 굳게 믿는다면 우리가 무엇을 염려할 이유가 있습니까 ?
무엇 때문에 갈등을 하고 고민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시간에 나를 도우러 오신다면 내가 염려하고 걱정하고 낙심하고 주저앉을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

여러분 !
아버지 앞에서 좀 자유 하시기 바랍..
가뭄의 문제도 가장 절묘한 타이밍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
IMF의 해결도 가장 절묘한 타이밍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은 내 문제만이 아닙..
우리 아버지의 문제이기도 합..
궁극적으로 해결해 주셔야 할 분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
이 사실을 확신하신다면 바로 이 시간에 여러분의 모든 문제들을 우리 아버지 앞에 내려놓으시기 바랍..
그리고 눈을 들어 마하나임,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천사의 군대들을 볼 수 있기를 원합..
지금 이 순간에도 나를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
이번 한 주간 동안 오늘 설교의 제목처럼 절묘한 타이밍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고 영접하시기 바랍..
그리고 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간증하시기 바랍..
여러분의 삶 속에서 살아 숨쉬고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시는 예인의 교우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