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을 아십니까 ? - 최성욱 (2001-06-10)

엡1:3-14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아십니까 ?
010610주일낮에배

여러분 ! 나비하고 나방이 어떻게 다른지 아십니까 ?
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가로등 사이에서 이리저리 빙빙 돌다가 불빛을 향해 달려드는 나방의 모습은 나비의 우아함과는 전혀 다르게 느껴집니다.
다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곤충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

나비와 나방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가 있습..
나비는 태양으로부터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반면에 나방은 자기 힘으로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
밝은 낮에 활동하는 나비는 햇빛을 받아 움직입.. 그러나 밤에 움직이는 나방은 자기의 힘으로 움직일 수 밖에요

그러니까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나비는 날개 짓이 자연스럽고 유연하며 여유가 있고 아름답기까지 합..
그러나 자기 힘으로 날아야 하는 나방은 날기 한참 전부터 있는 힘을 다해 파닥거리며 에너지를 충전한 후에야 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모습이 힘들 수밖에 없습..
그리고 그 모습은 나비만큼 아름다운 감동을 줄 수가 없습.. 오히려 나방은 다가오면 사람들이 섬짓하여 피해버리게 됩..

여러분 !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이 없습니까 ?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살아가는 인생과 자기 힘으로 발버둥치며 사는 사람들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거나. 또는 하나님을 알지만 그 분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지 않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자기 혼자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니까 밤낮 꼬이는 일들만 일어납..
더 큰 문제는 그런 일이 일어날 때도 대책이 없다는 것입..
좌충우돌 부딪혀보다가 지쳐서 쓰러져 버리고 맙..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그 전능하심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여유가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도 모든 것이 형통한 것만은 아니지요 ?
때로 고통스러운 일들이 생기고 괴로운 일들 속에 빠지기도 합..
그러나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마음은 언제나 든든합..
하나님을 바라볼 때마다 새 힘이 솟아오르는 것입..
그래서 믿음이 있는 사람들의 삶에는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었다 깨나도 알 수 없는 평안과 감격이 있는 줄 믿습..

교우 여러분 !
오늘은 삼위일체 주일입..
삼위일체 하나님, 우리가 의지하고 믿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구체적인 모습을 다시 깨닫고 감상하며 영광을 돌려야 하는 주일입..
여러분 !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십니까 ?

주님이 세례 받으실 때 보여진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마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
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
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자세히 보십시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 앞에 한 자리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셨던 것입..

삼위일체의 하나님, 성경 어디에도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습..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전체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있습..
그렇습..
이것은 우리 고백의 믿음입..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성도들이 의미는 알면서도 정확하게 이해하기는 참으로 난해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삼위일체의 하나님입..
연세대의 김균진 교수라는 분이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연구해서 박사학위를 하신 분인데 전에 섬기던 연예인 교회에 이 분을 모셔다가 세미나를 한 적이 있습.. 그분이 열심히 열정적으로 설명을 다 하시고는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
"제가 이것을 연구해서 박사학위를 땄지만 저도 헷갈리기는 마찬가집.. 그러니 여러분도 그런 줄로만 아시고 나머지 난해한 것은 주님 앞에 가셔서 여쭤 보십시오 "
여러분 !
이 말씀을 들으면 좀 위로가 되지요 ?
삼위일체 하나님을 잘 모른다고 천국의 문턱에서 탈락하는 일은 없을 것입.. 그러니 삼위일체 하나님 때문에 주눅들지 마시고 나머지 난해한 것은 성령 하나님이 도와주시도록 기도하시기 바랍..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삼위일체 주일에 다시 한 번 어려운 이야기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
그것을 한 본 더 들어 두시기 바랍..

하나님 안에는 독특한 세 인격 - 사람이 아니니 인격이라 하지 않고 위격이라 합니다마는 - 어쨌든 세 인격이 존재하십..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인데 이 세 인격이 세 분이 아니라 한 분이라는 것, 이것이 삼위일체의 결론적인 설명입..
세 분이 각 자 각 자의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서로의 독특한 사역을 행하고 계신데 그분들이 세 분이 아니라 한 분이라는 것, 이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입..

그래도 우리 머리로는 이해하기가 참 어렵지요.
그러나
어떻게 세 분이 한꺼번에 각각 따로 따로 다르게 움직이실 수 있는지 그 부분이 이해되기 어렵지만 그분은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며, 피조물이 아니고 창조주시기에 얼마든지 가능해 지는 것입..
그분에게 불가능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
어쨌든 우리가 이해하기 가장 쉬운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결론적으로 말씀한다면 세 분의 하나님이 각각 자신만의 독특한 사역을 행하시는데 몸이 셋이 아니라 한 몸이라는 것입..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이며 더 자세한 것은 이 다음에 천국에 가서 알아보시기 바랍..

그래서 오늘은 이 삼위의 하나님이 각각 어떤 역사를 행하시는지 한 분 한 분의 독특한 사역이 무엇인지 그것을 앎으로 인해 좀 더 분명하게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기를 원합..

먼저 성부 하나님은 주로 어떤 역사를 행하십니까 ?

성부 하나님은 신령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
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
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성부 하나님은 우리 모든 자녀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을 부어주시는 분입..
그런데 그 신령한 복은 하늘에 속한 복이라고 말씀합..
그리고 그 신령한 복은 다름 아닌 바로 구원의 복이라고 말씀합..
3-5절을 보십시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
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렇습.. 성부 하나님은 우리로 아버지 앞에 자녀가 되도록 이미 예정하시고 택하신 분입..
그리고 그것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신 분입..
이것은 롬8:29 이하에 더 자세하게 나타나고 있습..
(롬 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
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
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
느니라


그렇습..
하나님은 여러분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여러분을 알고 계셨습..
그리고 태어나기 전에 이미 자신의 자녀로 택정하셨습..
그리고 구원의 때에 여러분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회 안으로 부르셨습..
그리고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절대로 믿을 수 없는,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시며 나의 주인이시라는 고백을 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셨습.. 그래서 그분의 도움으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을 받았습..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두 다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의 증표를 주셨고, 천국의 소망을 주셨습.. 그것도 부족해서 거기다가 천국의 상속자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확정해 놓으셨습..
교우 여러분 !
이것이 바로 하나님, 정확하게 말하면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이루어 놓으신 은혜의 선물입..
이것이 성부 하나님만의 독특한 사역입..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것을 완성해 가시는 성부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둘째로 성자 하나님 즉 예수님은 어떤 사역을 주로 행하십니까 ?

자신의 피를 흘려주셔서 모든 죽을 자들로 죄사함 받게 하시는 역사입..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된 것 중에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은혜는 주님의 희생입..
우리 주님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십자가의 사랑, 가장 위대한 사랑을 잊어서는 안됩..
이 땅에 오실 때부터 죽기 위해 오신 하나님,
그것도 십자가 위에 매달려서 가장 처절하게, 가장 치욕적으로, 가장 고통스럽게 죽기 위해 그분은 이 땅에 오셨습..
그것만이 저와 여러분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 때문입.. 그래서 그분은 그것을 마다하지 아니하시고 죽음의 길로 기꺼이 나아가신 것입..
그래서 그 열매로 여러분과 저는 심판의 죽음을 당하지 않게 된 줄 믿습..
우리가 죽어야할 죄짐의 십자가를 직접 짊어지시고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기 위해 나아가신 죽음의 사역은 오로지 성자 하나님만이 행하신 사역입..
우리 모두는 이 사랑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것입..

아도

그 다음,
성자 하나님만이 하시는 또 하나의 사역은 모든 것을 통일되게 하시는 역사입..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
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것이 다 통일되게 하시는 하나님 이것도 역시 성자 하나님만의 사역인데 여기서 말씀하는 통일은 화해와 회복을 말합..
모든 것을 다시 세우고 살리고 하나가 되게 하시는 역사,
교우 여러분 !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은 모든 무너진 것들을 다 일으켜 세우시는 역사인 줄 믿으시기 바랍..
모든 이질적인 것들을 다 녹여서 하나로 만드시는 역사인 줄 믿습..
그것뿐입니까 ?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혀진 것은 뚫어내시고 끊어진 것은 다 연결시키는 역사를 오늘도 우리 가운데서 행하시는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모든 쓰레기들을 걷어내시고 우리를 아버지 앞에 정결한 자녀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십시다

이것이 바로 성자 하나님 즉 예수님만이 행하시는 독특하신 역사인 줄 믿습..

이제 마지막으로,
성령 하나님은 어떤 사역을 주로 행하십니까 ?

성도의 구원의 보증이 되시는 역사입..

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
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
심이라

성령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의 보증으로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합..
여기 보증 ( deposit ) 은 문자 그대로 먼저 지불된 보증금이나 계약금을 말합..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 하나 하나를 구원의 자녀로 확정하셔서 천국의 자녀로 받아들일 것을 작정하시고 그것을 제대로 믿지 못하는 우리에게 온전히 믿을 수 있도록 보증으로 성령님을 미리 보내주신 것입..

예인의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이 나의 구원의 보증금을 미리 지불해 주셨습..
하나님께서 나의 구원의 계약금을 미리 지불해 놓으셨습..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은 그 어떤 것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며 요지부동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확증입..
여기 하나님의 구원의 확증을 우리에게 역력하게 보여주시는 실체가 바로 성령 하나님이라는 말씀입..
어쨌든 한 마디로 요약하면
성령 하나님을 만날 때마다 "내가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녀이기에 내 곁에 성령님이 머물러 계시는구나" 이것만은 잊어버리지 않기를 당부합..
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
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
심이라

여러분 !
특별히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는 지난주간이 성령강림절이었기 때문에 이미 여러분에게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기에 그 설교를 다시 한 번 더 깊이 새기며 참조하시기 바랍..

우리 가운데 오시기를 즐겨하시고 오시면 떠나지 않고 영원히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
모든 끊어진 것을 연결하는 일에 기꺼이 자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모든 성도들을 그 지배 아래 머물게 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세상 것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이것이 바로 성령 하나님의 모습이라고 이미 지난주간에 말씀을 드렸습..

이것을 마음 속에 늘 새겨두시고
오늘은 지난주간에 복합적으로 묶어서 말씀드렸던 것 중에 한 가지 강조할 것만 더 말씀을 드립..

중세의 기독교인들은 성령 하나님을 '어머니의 영'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
성령 하나님 안에는 우리의 어머니와 같은 모습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
어머니의 마음, 자신은 철저히 다 내어주더라도 자식은 완벽하게 보호하고 세우려는 마음 이것이 바로 어머니들의 마음이요 우리 성령 하나님의 마음입..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자식들을 위해서 일을 저지르며 행하는 어머니, 이 모습이 성령 하나님 속에 가득합..

미국의 한 도시의 한 어머니가 학교 앞에 건널목에 서서 아이들 등하교하는 것을 위험하지 않게 잘 인도하는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것이 있지요. 그래서 초등학교에는 녹색 어머니회라고 해서 어머니들이 초록색 모자, 조끼 그런 것을 입고 서서 등하교하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일들을 합니다. 그런데 차들이 말들을 잘 안 듣는 겁니다. 아이들이 지나가고 있는데, 또 교통 지도하는 사람들이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도 말을 안 듣고 막 밀고 나가는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쌩쌩 지나가기도 하고, 그래서 위험천만한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 어머니가 안되겠다 생각하고는 경찰서장을 찾아 가서 속도측정기를 하나 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속도측정기를 아시지요 ?
도로 옆에서 경찰들이 총 비슷하게 생긴 것을 들고는 지나가는 차, 과속하는 차의 속도를 측정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차의 속도가 찍혀서 꼼짝 못하고 벌금을 물어야하니까 사실은 경찰보다도 그 속도측정기가 무서워서 속도를 줄이는 거지요
이것을 스피드건이라고 하는데, 이 어머니가 그것을 하나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것이 경찰들이 사용하는 것인데 민간인들에게 줄리가 있겠습니까? 당신은 경찰이 아니니 줄 수가 없다고 거절을 해서 결국은 받지를 못했습니다.
난감해진 이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와서도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열심히 궁리를 하다가 아주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
그게 뭔줄 아세요 ?
머리 말리는 헤어드라이어가 있지요
이것을 가지고 나와서 차가 쌩쌩 달릴 때마다 그것을 딱 대니까 차들이 속도를 줄이더니 천천히 지나가더랍니다.
여러분 중에도 녹색 어머니회 엄마들이 있으면 빈손으로 나가지 말고 헤어드라이어를 하나씩 들고 나가 보십시오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질 것입..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어디서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왔느냐 하는 것입..
이게 바로 어머니의 마음 속에서 나온 것이지요 어떻게든지 자식을 보호해야겠다는 어머니의 마음 속에서 나온 하나님의 선물인 줄 믿습..
그렇습..
여러분 이것이 어머니의 마음입..
자식을 위해서는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마음, 자식의 보호를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저지르는 마음, 그것을 사명감으로 알고 기븜으로 하는 마음 이것이 바로 어머니의 마음인데 우리의 성령 하나님이 바로 이런 강력한 사랑을 오늘도 내 곁에서 베풀고 계십.. 믿습니까 ?

여러분 !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
삼위께서 독특한 영역에서 일하고 계시지만 그것은 결국 우리 한 영혼 영혼을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한 목적을 향해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동역을 하고 계신 것입..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구원을 위해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연합하여 일하고 계신 것입..
그렇다면 여러분 !
여러분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
내가 얼마나 하나님께 존귀하면, 나의 구원 때문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연합하여 일하고 계십.. 믿습니까 ?
여러분 !
한 번 다 같이 큰 소리로 따라해 보십시다
나의 구원 때문에 /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 연합하여 일하고 계신다 / 할렐루야 !
여러분 모두의 어깨를 펴시고 긍지를 가지시기 바랍..
누구 앞에서든지 이 사실을 증거 하시고 외칠 수 있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
이 믿음을 가지고 영혼 구원을 위해 세상 속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되시기를 축원합..

3-6절을 다시 한 번 보십시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
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
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
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
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여러분 !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찬양뿐인 줄 믿습..
우리 안에 놀라운 구원을 이미 이루시고 그것을 지금도 이끌어 가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앞에 온전한 찬양을 드리며 사명을 다하시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나의 안에 거하라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