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샘물을 보셨습니까 ? - 최성욱 (2001-07-29)

창21:17-19 축복의 샘물을 보셨습니까 ?
010729주일낮예배

아더 랭크라는 영국의 실업가가 있었습..
그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해 했습..
언제나 염려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살던 그가 '어떻게 하면 염려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며 찾고 찾다가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하나 얻었습..
그는 매주 수요일을 염려의 날로 정했습.. 그리고는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그 걱정거리가 생긴 날짜와 내용들을 적어서 그 상자에 넣어 두었습.. 그리고 다른 날은 염려할 일들을 아예 잊고 살았습..

그런데 어느 수요일 날, 그는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다가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
상자에 넣을 때만 해도 절망적이었던 일이 훗날 다시 읽을 즈음에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입..
또 죽 돌아보니 이미 해결된 일들도 많았습..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가 이 상자를 계속 활용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렇게 크게 고민하고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
또 우리가 염려한다고 우리의 힘으로 해결되는 것은 이 땅에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
그렇습..
성경은 성도들에게는 염려가 필요없다는 것에 대해서 이보다 훨씬 더 명쾌하게 말씀하고 있습..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여러분 !
생각과 염려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문제의 해결점을 찾기 위해 생각은 하되 염려해서는 안됩..염려에 얽매여서는 안 됩..
염려가 밀려올 때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
"하나님, 염려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도 자꾸 염려하게 됩.. 저의 염려의 목록들을 조목조목 아뢰오니 친히 맡아 해결해 주옵소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우리의 문제를 주님께 내어 맡기면, 주님께서 그 염려들을 명쾌한 응답으로 바꾸어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

여러분 !
하나님은 사고 처리반이십..
(한 번 따라 해 보십시다)
하나님은 사고 처리반이시다 할렐루야 !
이 땅의 성도들이 일을 저질러 놓으면 그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습..
왜 그럴까요 ?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입..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아버지의 은혜를 깨달을 때까지 하나님은 인내하시면서 우리들의 문제를 끈질기게 붙들어 주십..

여러분 !
하나님의 모습이 이 땅의 우리 부모들과 얼마나 닮은 모습입니까 ?
자녀들이 저지른 것 뒤치닥거리하는 것은 언제나 우리 부모의 몫이고 어려운 문제들은 거의가 다 아버지의 몫입..
남편 없이 홀로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들이 제일 힘들고 아쉽고 답답할 때가 언젭니까 ?
자식이 사고칠 때, 자식이 속썩일 때, 남들은 아버지들이 쫓아와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자신은 여자의 몸으로 그런 것을 하려고 하면 그때가 가장 가슴이 아프겠지요 ?

어쨌든 이럴 때 비로소 아버지의 위력이 나타납..
또 아버지들은 그런 일들을 아주 능수 능란하게 처리해 갑..

그런데 하나님께서도 지금 우리의 뒤치닥거리를 그렇게 하고 계신 것입..
보십시오
아브라함과 사라는 어떤 사고를 저질렀습니까 ?
하나님보다 앞서 가다가 문제를 저질렀습..
하나님이 자식을 주시겠다 하셨으면 그냥 진득하게 기다렸다가 주실 때 할렐루야 ! 하고 받으면 되는데 믿음이 없으니까 그 새를 못 참고 잔머리를 굴리면서 일을 저지릅..
그게 어떤 일입니까 ?
여종 하갈을 데려다가 남편과 동침하게 했습..
"나는 이미 아이를 낳을 때가 다 지났소. 갱년기도 다 넘긴 할머니가 무슨 아기를 낳겠소 ? 그러니 내 여종을 당신에게 줄테니 아이를 낳아 우리 상속자를 삼읍시다 "
사라의 말에 남편 아브라함은 따라갔습..

이것도 불찰이지요
남편으로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하는데, 아브라함은 그러지 못했습..
사라보다는 통찰력이 더 있었을텐데도 그 문제를 가지고 사라와 씨름하기가 두려웠던지 아니면 부인 하나를 더 가지라니까 그저 좋아서 그랬는지 아브라함이 아무 소리 없이 덥석 여종 하갈을 취하여 동침하고는 아이를 낳았습..
그 아이가 바로 이스마엘인데, 이 아이가 결국은 이 가정의 평생 골칫거리가 됩..
(평생 골칫거리를 넘어서서 지금까지도 이스마엘의 후손들이 이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을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습.. )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인간의 아둔한 생각으로 믿음 없이 행동했다가 스스로 덤태기를 뒤집어 쓴 것입..

성경을 보세요
뒷날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에, 사라의 나이 90세에 아들 이삭을 주셨습..
경사가 난 것입..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고 불가능이 없으신 분이 틀림없지요 ?
경사가 났고 젖떼는 날 큰 잔치까지 벌였습..
그런데 진짜 문제가 발생합..
이스마엘이 어린 이삭을 희롱하다가 사라에게 들켰습..
사라가 기겁을 하여 아브라함에게 달려와서는 이스마엘과 첩 하갈을 내어쫓으라고 종주먹을 들이댑..

언제는 취하여 아이를 낳으라고 난리를 치더니 이번에는 그 모자를 다 내어쫓으라고 야단법석입..
아브라함은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어서 고민합..
성경은 아브라함이 깊이 근심했다고 기록하고 있습..
바로 그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
"얘야 고민하지 말고 네 아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가 될 것이라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도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할렐루야 !
여러분 !
이 장면을 잘 보세요
이게 바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진면목입..
사고처리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입..
고충처리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입..
자녀가 저지른 것에 대해서 성실하게 그 뒷처리를 하고 계시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입.. 할렐루야 !
여러분 !
이것을 보면서 좀 죄송한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
언제는 촐싹거리면서 문제를 만들고 문제가 생기면 호들갑을 떨면서 해결해내라고 아우성을 치는 유치원 아이 같은 모습이 아브라함과 사라의 모습이요 또 바로 우리 자신들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

그런데도 하나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언제나 크신 분입..
언제나 넉넉하신 분입..
언제나 너그러우시고 가슴이 한없이 넓으신 분입..
문제의 뒷처리를 완전하게 해결하시는 우리의 든든한 아버지이십..

다음날 아침 일찍이 아브라함은 하갈에게 먹을 것과 물 한 부대를 주어서 광야로 떠나 보냅..
여러분 !
여기 또 중요한 것이 나오지요 ?
아브라함에게 있는 놀라운 모습입..
그것은 '즉시 순종'입..

그는 언제나 지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랐습..
아침 일찍이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시행했습..
아브라함은 그런 면에서 아주 단순한 사람이었습..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이 단순한 순종을 기쁘게 여기셨습..
여러분 !
우리도 단순해야 합..
순수한 것은 언제나 단순합..
결코 복잡하지 않습..
불순물이 끼어 들면서 오염이 될 때 복잡해 집..
믿음 생활도 주님을 가까이 만나고 깊이 경험하는 분들일수록 그 믿음과 삶이 단순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
신앙생활 하면서 복잡하고 따지는 게 많고 이유가 많은 사람들일수록 사실은 주님과의 만남이 거의 희박한 사람들인 것을 볼 수가 있습..
오랜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도 정작 깊은 체험이나 진지한 기도의 시간은 거의 없는 껍데기 신앙인들인 경우가 많습..
이런 사람들은 옆에 있는 사람들도 항상 피곤하게 만듭..
그나마 옆의 사람의 믿음까지도 까먹고 실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합..

저도 굉장히 복잡한 사람 중에 하나였습..
재는 게 많고 따지는 게 많았습.. 분석적이었고 변증적이었던 사람입..
그런데 주님을 자꾸 만나면서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저에게도 변화가 찾아왔습..
주님을 자꾸만 만나고 깊이 만날수록 웬만한 것은 개의치 않고 넘어갈 줄 아는 단순함이 제 안에 자리잡기 시작한 것입..
주님의 마음이 제 마음 위에 자꾸 덮이워지면서 저에게서 나타난 아름다운 열매인 줄 믿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순전하고 단순한 종들이 되시기를 축원합..
여러분들이 주님 앞에 기도할 때마다 그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를 복잡한 사람이 아니라 단순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사람들을 믿거나 주의 말씀을 믿는 일에 복잡하게 따지지 않게 하시고 어린애처럼 단순한 자녀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

여러분 !
천국에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다 들어가는데 그러나 그 천국도 두 곳으로 나뉘어 있을 것입..
복잡한 사람들이 사는 곳과 단순한 사람들이 사는 곳입..
천국에서도 왜 분리시키고 나누냐구요 ?
복잡한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와서도 이리저리 따져보고 분석을 하고 있을테니까요
천국을 보면서도 그냥 기뻐하며 누리는 게 아니라 그것까지도 이리저리 따져보고 있을테니까요
하나님이 보실 때 얼마나 신경질이 나시겠어요 ?
여러분 !
단순한 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
주님을 자꾸 만나십시오
그러면 복잡한 머리들도 단순한 머리로 바뀌게 될 줄
믿습..


이제 쫓겨난 하갈은 이스마엘을 데리고 광야로 갔습..
가지고 간 먹을 것이 다 떨어지면서 하갈은 자식을 내려놓고 울부짖습..
대성통곡을 합..
그런데 하나님은 그 울음소리를 듣고 계셨습..
그리고 즉각 천사를 보내셨습..
"하갈아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네 울음소리를 들으셨다, 네 자식으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다고 하신다 그러니 너는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여러분에게 어려운 일이 있습니까 ?
그러면 그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하갈처럼 부르짖어 보시기 바랍..
아브라함처럼이 아니라 하갈처럼입..
사라처럼이 아니라 하갈처럼입..
하갈은 아브라함이나 사라처럼 축복의 중심이 아니라 축복의 변두리에 서 있던 여인입..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의 울음소리를 하나님이 놓치지 않고 들으셨습..
하갈은 축복의 대열에서 제껴놓은 여인인데도 그의 울음소리를 하나님은 듣고 계셨습..
그리고 그 문제를 근본부터 해결해 주시려 천사를 보내십..
여러분 !
하갈은 축복의 대열에서 우리보다도 못한 자리에 서있는 여인입.. 그런데도 하나님이 이렇게 대우하셨다면 축복의 중심에 서있는 여러분을 얼마나 세밀하게 보살펴 주시겠습니까 ?
우리의 어려운 문제 때문에라도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다는 것은 이렇게 큰 축복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하갈같은 여인의 부르짖음도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라면 우리의 부르짖음은 더욱 더 외면하지 않는 분임을 믿으시기 바랍..

그것뿐이 아니죠 ?
하나님은 저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
그 시간에 가장 절박한 문제를 아주 확실하게 해결해 주셨습..

19절의 말씀입..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웠더라

여기 이 말씀을 보십시오
얼마나 놀라운 말씀이 담겨 있습니까 ?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다
그랬더니 하갈이 샘물을 보았다
그리고 그 물을 길어다가 자식에게 마시게 했다 !
할렐루야 !

여러분 !
여기 이 한 구절 안에 하나님의 얼마나 놀라운 축복이 담겨있지 않습니까 ?
모든 사업의 가장 확실한 축복의 비결이 담겨있지 않습니까 ?
세상에서의 성공의 비결이 담겨있지 않습니까 ?
그게 뭐지요 ?

하나님이 눈을 밝히시매... 할렐루야 !
여러분 !
하나님의 축복의 샘물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
그런데 그 샘물은 하나님이 우리 눈을 밝혀주셔야 보입..

여러분 !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이 저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갑자기 우물을 새로 파셨습니까 ? 아닙..
하갈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물이 없어 죽어가고 있을 때도 이 샘물은 그들 곁에 있었습..
저들이 그곳에 오기 전부터 그곳에 그 샘물은 있었습..
이미 그들이 오기 전부터 그들을 위한 축복의 샘물은 그곳에 여호와이레로 하나님의 손으로 마련되어 있었습..
그런데 저들은 그것을 전혀 볼 수 없었습..
저들은 그곳에 샘물이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습..
아마도 하나님이 그 샘물을 보게 하지 않으셨으면 저들은 그 곁에 축복의 샘물을 두고도 그냥 죽어갔을 것입..

그런데 하나님이 저들의 눈을 밝히 열어주셨습.. 할렐루야 !

여러분 !
특별히 사업을 하시는 교우여러분 !
긴급하고 절박한 문제를 속히 해결 받으셔야할 교우 여러분 !
더 큰 것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소원하는데 물질의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는 교우 여러분 !
하나님께서 오늘 이 시간 하갈의 눈처럼 여러분의 눈을 밝히 열어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
하나님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축복의 샘물을 보게 하시기를 축원합..
하나님에게는 모든 축복의 샘 근원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
그분은 우리가 지금도 못보고 있는 우리 곁에 있는 축복의 샘물을 지금도 바라보고 계십..
그 샘물이 내 곁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매장된 샘물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도 하나님은 정확하게 알고 계십..
그 샘물이 바로 저와 여러분을 위한 축복의 샘물인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축복의 샘물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지금 보지 못하고 있습..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오직 한 가지 방법 ,
하나님이 내 눈을 밝히 열어주셔야 합..
그분이 내 눈을 열어 보게 하셔야 합..
그 분이 내 눈을 열어주시기만 하면 우리가 그 샘물을 찾게될 줄 믿습..
그리고 그 축복의 샘물을 길어 올리게 될 줄 믿습..
그리고 그 샘물이 우리의 갈증을 완전히 씻겨버릴 뿐만 아니라 그 축복의 샘물이 우리 삶 전체를 뒤덮어 씌우게 될 줄 믿습..

여러분 !
하갈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
부르짖은 것뿐입..
아이를 사막 한 복판에 내려놓고 하나님께 울부짖은 것 뿐입..
응답을 안 주시면 죽어버리겠다고 아예 작정하고 부르짖었습..
그랬더니 하나님의 손이 즉시 임했습..
아버지 아브라함이 내어버린 자식의 손인데도 하나님은 그 손을 붙들어 주셨습..
아비는 자신의 혈육마저도 내어 버렸지만 하나님은 그 버려진 자의 손을 놓지 않으셨습..
그를 붙들어 주셨고 그를 살려 주셨습..

교우 여러분 !
오늘 우리에게도 그분이 손을 뻗으셔야 합..
아버지께서 우리의 손을 붙들어주셔야 합..
그리고 그분의 손이 우리의 눈을 밝히 열어주셔야 합..
우리 앞에 있는 샘물을 보게 하셔야 합..
축복의 샘물의 물을 길어야 합..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제창한 노먼 빈센트 필 박사가 후두염에 걸려서 친구의사를 찾아갔을 때, 친구는 그를 진찰하더니 이렇게 물었습..
“자네, 무슨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는가”
“목사가 무슨 다른 걱정이 있겠는가 그저 늘 설교 준비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차 있지 다음 주일이면 내가 무슨 말을 성도들에게 전해야 할까 또 심방 가서는 무슨 말씀을 전해야 될까, 늘 이런 걱정이 나를 괴롭힌다네”
그러자 친구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
“자네가 가진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께만 집착해 보게 그것이 우리의 신앙이 아닌가”

그렇습.. 여러분 !
우리에게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흔들리는 것은 문제 해결의 방법이 아닙..
이것은 어리석은 것입..
우리에게 해결의 열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손에 그 열쇠가 있습..
우리는 하나님을 붙들고 부르짖어야 합..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강력하게 붙들어야 합..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해결의 샘물을 보게해 주십..그리고 우리는 그 샘의 물을 길어야 합..

교우 여러분 !
오늘 이 시간에 이 말씀을 확신하시고 여러분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아버지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이 한 주간 동안 하갈처럼 부르짖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손이 여러분의 눈을 열어주실 것입..
축복의 샘물을 보게 하시고 그 물을 긷게 되실 것입..
이 놀라운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기업 위에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나의 안에 거하라'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