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을 비롯해서 모든 성도들의 일생은 크게 셋으로
나뉘어집.. 1. 주님 만나기 전의 삶 2. 주님 만나던 날 3. 주님 만난 이후의 삶입.. 모든 성도들은 이 세 가지가
분명하구요, 여기서 우리의 간증도 출발합.. 예를 들면, "예수 믿기 전의 나의 삶은 이러이러했는데, 주님이 이렇게 나를 찾아와
만나주셨고, 그 이후의 나의 삶은 이렇게 변했습.. 그리고 앞으로도 이 길만 걸어갈 것입.." 이 골격입.. 여기에다가 살을
좀 더 자세하게 붙이기만 하면 훌륭한 간증이 됩.. 책도 쓸 수 있습.. 간증이 꼭 과거에 연예인들이나 깡패들이나 병으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게 아닙.. 누구든지 할 수 있습.. 왜지요? 주님을 분명히 만난 사람들은 만난 다음에 확실한 변화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것을 증거 하는 게 간증이에요
그런데 바울의 생애를 좀 더 세밀하게 구분해 보면 이렇게 나눌 수
있습..
1. 알맹이 없이 열정만 있던 시기입.. 2. 주님께 붙들리던 날과 연단 받던 시기이구요 3. 주님만 위해
죽기로 헌신하던 시기, 이렇게 정확하게 셋으로 나눌 수 있습..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들도 이런 생애를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1. 우리도 알맹이 없이 살아가던 시간을 돌아 보세요 죽은 영 가지고 살던 때지요? 복음이 뭔지를 모르고 살던
땝.. 육신은 살았지만 실상은 죽은 자로 살았던 시간들입.. (행 9:8-9)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 어가서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상징적인 모습이지만 그 동아의 바울의
생애가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산 생애였다는 것을 주님이 직접 깨닫게 하신 것입.. 그렇습.. 주님을 만나기 전의 우리는
'영이 죽은 자'였습.. 그것도 모르고 아주 잘 살았습.. 아주 잘난 척하고 살았습.. 왜 잘난 척이냐구요? 세상을 내 힘으로
사는 줄 알았으니 잘난 척이지요
그러나, 영이 죽은 자는 하나님 앞에서 죽어있는 잡.. 죄의 권세에 완전히 얽매인
잡.. 사탄의 권세에 꼼짝 못하게 묶여있는 잡..
오늘 이 예배 자리에 교회를 처음 나오신 분이 계십니까? 또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양해하고 들으십시오 "당신의 영은 지금 죽어 있습..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그 죽은 영이 산 영으로 살아나야 합.. " 이것은 주님의 음성입..
바울을 보세요 그는 율법에 통달한
박사였습.. 요즘으로 말하면 성경 도사였습.. 자다가도 찌르면 말씀을 뱉어낼 만큼 율법에는 천하 도사였습..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도 뛰어났습.. 그리고 타협도 몰랐습.. 아닌 것은 끝까지 아니었습.. 율법을 어기는 자들은 가차없이 죽여도 좋다고
생각할 만큼 강한 확신을 가진 용사였습.. 그러니까 다메섹까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다 처형하겠다고 체포 영장을 가지고 달려가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런 열정과 열심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 가지를 모르고 있었습.. '자신의 영이 죽어있었다'는 것,
이것을 모르고 있었습.. 그렇습. 그 시기의 바울은 '영이 죽은 자'였습.. 그런데 그의 죽은 영이 다시 살아나는 시간이
다가옵..
2. 이제 우리 모두 함께 바울이 주님께 붙들리던 날과 그날 이후로 연단 받던 때를 바라봅시다 주님이 바울을
찾아오시지요? 어디서요?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섭.. 꼼짝 못하게 붙드십.. 아주 강력하게 붙드셨습.. 그리고 그의 전
존재를 확 바꿔놓으셨습.. 주님이 누구이신가를 보게 하셨습.. 그 순간에 죽은 영을 가지고 살던 바울이 산 영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납.. 그런데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지요?
주님은 아예 그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놓는 작업을 하십.. 주님은 그를 완전히 썩게 하셨습.. 완전히 낮추셨습.. 철저하게 주님만 바라보지 않으면
안되게 하셨습.. 그게 바로 고향 '다소에서의 10년'입.. 이 10년 동안은 바울이 어린 아이의 믿음에서 장년의 믿음으로 자라나게
하신 시간이었습.. 주님의 특별과외를 받은 시간이었습.. 그 결과로 이 시간 이후의 바울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타납..
이제 세 번째 바울의 생애를 돌아봅.. 3. 주님만 위해 죽기로 헌신하며 달려가는 시기입.. 잘 보세요 바울은
복음을 짊어지고 어디든지 달려갑..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목숨 걸고 복음을 나눠줍.. 자신을 만나 주신 주님을 생생하게
간증합.. "우리 모두가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자라 !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라!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심판을 받게될 것이라
!" 외쳤습..
그리고 중요한 것은 복음만 나눠주는 게 아니라 복음을 맡아서 나눠줄 사람들을 양육합.. 끈질기게
가르칩.. 철저하게 1:1 양육입.. 멘토링입.. 그런 일꾼이 세워지지 않은 지역은 반드시 다시 찾아들어갑.. 조금 전까지 실컷
매맞고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도 그곳으로 또 침투해 들어갑.. 지도자가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입.. 그렇게 해서 지도자가 세워지면 그에게
전권을 맡기고 또 다시 새로운 지역으로 떠나갑.. 그는 복음을 전하기도 했지만, 실상은 교회를 세우고 그곳에 지도자를 세운 것입..
이것이 바울 사도의 사역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습.. 산 영이 되었기에 산 영을 가진 사람의 사명대로 산 것입.. 우리도 이
길을 따라가야 합..
곤충학자가 전해주는 얘깁.. 잘 들어보세요 부지런한 곤충하면 무엇보다 먼저 개미를 떠올리게 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우리가 보면 개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쉴 새없이 부지런히 왔다 갔다 하는데 그런데 자세히 관찰해보니까
실제로 먹이를 물고 오는 개미는 20% 밖에 안되더랍.. 나머지는 먹이와는 아무 상관없이 그냥 왔다갔다 바쁘기만 하답.. 그래서
이번에는 그 헌신적인 20%의 개미만을 모아서 한 집에 살게 해 봤습.. 그러면 아주 뛰어난 개미 사회가 되겠지, 모범적인 개미마을이
되겠지 했는데 웬 걸요, 그 중에서 80%는 또 놀아버리고 역시 20%의 개미만 먹이를 물고 오드래요 이게 무슨
얘깁니까? 사람이나 곤충의 사회나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언제나 그 사회 속에서는 20%는 열심히 일하고 80%는 뒷짐지고 구경만 하는
그런 사회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
또 하나의 이야기를 해 볼까요? 동물학자가 실험을 했더니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 쥐들을 모아놓고 그 앞에다가 물이 흐르는 작은 또랑을 만들어 놓고 먹이는 또랑 건너편에다가 놓아두었습..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지켜 보았습.. 그랬더니 역시 20%의 쥐는 또랑을 헤엄치고 건너가서 먹이를 물어옵.. 그러니까 한 편에서 구경만 하고
있던 쥐 중에서 몇 놈은 열심히 물어 온 물어온 먹이를 가로채 뺏어 먹구요, 또 한 무리는 다 먹고 난 다음에 남은 쓰레기를
뒤지더랍.. 그러니까 또랑을 건너가는 놈은 진짜 물에 빠진 생쥐같이 쉴새없이 건너갔다 건너왔다 하면서 열심히 먹이를 물어다가
놓더래요
교회도 마찬가집.. 대개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20%의 사람들은 정신없이 바쁩.. 주이이면 새벽부터 바쁩..
아니 그 전날부터 바빠요 숨이 찹.. 예배를 위해서 교회학교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합.. 혼자서 3개 4개 일을 한꺼번에 맡은 분들은
교회만 오면 정신이 없습.. 심지어 직장에서도 교회 일을 준비해야 됩.. 참 행복한 사람들입..
그런데 문제는 80%의
구경꾼들입.. 지금의 구조로는 어쩔 수없이 구경꾼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 어디 서려고 해도 설자리가 없습.. 여러분 ! 그래서
사관훈련소가 중요합.. 사관훈련을 마치면 우리 모두가 다 후원자의 마음, 사람을 세우는 주님의 마음으로 바뀌어지게 됩.. 일을
맡겨주어야 하는 게 아니라, 어디 섬길 사람이 없나, 어디 후원해 줄 사람이 없나, 오히려 찾아 나서는 마인드의 변화가 올 것입..
여러분 ! 잘 보십시오 바울이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고 곧바로 사역을 한 게 아니지요? 10년을 완전히 똥통에서 썩듯이
다소에서 썩다가 나옵.. 주님이 강압적으로 그렇게 하셨습.. 주님으로부터 직접 1:1 양육, 멘토링을 받은 것입.. 바울에게는
그 10년 동안이 바로 '사관훈련'을 받은 것입.. 그리고 나니까 사람을 세우는 강력한 지도자, 후원자가 되었습..
여러분
! 이제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해봅.. 잘 들으세요 바울이나 우리가 다 같이 똑같은 주님을 만났지요?
그런데 왜, 똑같은
주님을 만났는데 우리는 바울 만큼 능력이 없고 바울 만큼 사람을 기르지도 못하고 바울 만큼 사람들을 지도자로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그 이유는 한 가지뿐입.. 똑같은 주님은 만났는데 바울처럼 주님께로부터 직접 훈련받은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이 한 가지 차이가 이렇게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 것입.. 그래서 한 가지는 분명합.. 우리도 바울과 같은
훈련만 받으면 얼마든지 바울과 같은 탁월한 사역을 행할 수 있습.. 믿습니까?
여러분 ! 여러분에게 한 가지 분명한 소망을
드립.. 우리도 얼마든지 바울과 같은 생애를 살아갈 수 있습.. 믿습니까? 뭐만 하면요? 그렇습.. 훈련만 받으면 돼요. 무슨
훈련이요? 예, '예인사관훈련'입.. 3월 20일부터 우리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서막이 열려질 것입.. 모든 예인의 성도들이
바울과 같이, 최소한도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같이, 아볼라같이, 사람을 영적으로 낳고 기르고 세우는 지도자들이 될 것입.. 그리고
남은 생애를 이 일을 행하면서 감격하며 걸어갈 것입.. 요점은 이것입.. 여러분 모두를 이 장에 초대합.. 초대하는 게 아니라
징집합.. 군대갈 때 받는 게 뭐지요? 소집영장! 예, 바로 그겁.. 이번 주간에 여러분들에게 '예인 사관훈련소 소집영장' 이
배달될텐데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 영장은 여러분의 목사가 보내는 게 아니라 주님이 소집하시는 영장입.. 주님의 소집영장!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텐노 헤이카, 천황폐하의 영장을 받아든 일본군사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죽음의 전장터를 향해 보무도 당당히 나아갔는데,
생각해 보십시오 그 텐노 헤이카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왕 중의 왕,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주님의 소집 영장, 그것도 졸병이 아닌
주님의 사관생도로 나에게 징집영장을 보내신다니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사실 생각해 보니 저는요, 주의 종이 되기 위해 신학교를 갈
때도 마음 속으로는 분명한 소명을 받았지만 실제로 종이로된 문서화된 소집영장은 받은 적이 없습.. 제가 그때 그런 문서화된 영장을
주님으로부터 받았다면 얼마나 감격하면서 신학교에 갔겠습니까 ? 이것을 생각해 보면 여러분들이 얼마나 복이 많은 분들입니까? 신학교도
안 갔는데 주님의 징집영장을 받게된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여러분 ! 나는 주님께 확실히 붙들렸다고 고백하실 수
있습니까? 바울에게 '너는 이방을 향한 나의 그릇이라' 선포하신 주님께서 나에게도 분명한 사명을 선포하고 계신 것을 믿습니까? 오늘
본문의 아나니아는 어떤 사명을 가졌습니까? (행 9:15-16)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 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 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 리라
아나니아의 사명은 주님의 사명을 받은 자에게 그 사명을 깨닫게 해주는 사명이었습.. 바울을 일으켜 그에게 주님이 주시는 사명을 보게
해주고 그 사명지로 가게 하는 사명입.. 이것 또한 중요한 후원자, 양육의 사명입.. 이 모든 사명이 합력하여 주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
1800년경 일본의 대표적인 화가였던 호쿠사이에 대한 감동적인 일화가 있습.. 어느 날 잘 아는 사람이 호쿠사이를
찾아와 수탉그림을 부탁하자 일주일 후에 오라고 했습.. 일주일 후에 그가 찾아왔을 때 오쿠사이는 약속을 2주일 연기해 줄 것을 청했습..
2주일 후에 그가 다시 찾아왔을 때 호쿠사이는 이번에는 두 달을, 그리고 그 다음에는 반년을 연기했습.. 그런 식으로 3년이
흘러갔습.. 그러자 그림을 부탁했던 사람은 호쿠사이를 찾아가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나를 우롱하는 거냐?"고 화를 내었습..
그러자 호쿠사이는 알겠다며 그 자리에서 붓과 종이를 꺼내어 순식간에 수탉을 그려주었습.. 그런데 그것은 훌륭한 명화였습니다.
그러니까 그림을 부탁했던 사람은 그 모습을 보고 더욱 분노가 치밀었습.. "아니 이렇게 단번에 수탉을 그려줄 수 있으면서 왜
3년씩이나 기다리게 했소?" 그러자 호쿠사이는 말없이 그 사람을 자신의 화실로 데리고 들어갔습.. 놀랍게도 그 화실의 사방벽은
호쿠사이가 지난 3년 동안 밤낮으로 습작했던 수탉 그림으로 가득 차 있었습.. 여러분 ! 명화는 그냥 그려지는 게 아닙.. 밤낮
없는 훈련의 결과일뿐입.. 이것은 예술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닙.. 밤낮 없는 훈련을 배제하고서는 참다운 프로란 어떤 분야에도
존재할 수가 없습.. 믿음의 세계 또한 예외일 수가 없습니다. 교우 여러분! 주님의 제자는 훈련을 통해서만
세워집..
여러분 ! 지금 우리 예인교회 안에 거대한 영적 물결이 샘솟으려 하고 있습.. 주님께서 우리 예인의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새 역사를 행하려 하고 계십.. 아니, 주님은 이 교회가 세워진 순간부터 그 파도를 보내고 계셨는데 이제야 우리가 그것을
보게된 것뿐입..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교회, 지금도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는 새들백 교회의 릭워렌 목사님은 이런 이야기를
했지요? "내가 교회 부흥을 시킨 것이 아닙.. 나는 단지 주님이 보내주시는 부흥의 파도를 탔을 뿐입.. 주님은 지금도 계속해서 모든
교회에게 파도를 보내주고 계십.. 그 파도를 타는 교회는 성장할 것입.. 모든 교회는 주님이 보내시는 파도를 보고 이 파도를 탈 것인가 말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할 것입.." 그렇습.. 여러분 ! 주님은 지금 우리 예인 교회 안에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계십..
'예인사관훈련'을 통해서 모든 예인의 성도들이 바울과 같은 일꾼으로 서기를 원하고 계십.. 이 부름 앞에서 우리는 뭐라고 고백해야
합니까? 어떤 행동으로 고백해야 할까요?
수요일 저녁을 비워두십시다 수요예배 후에 이어서 시작되는 사관훈련에 수요일 저녁
전체 시간을 온전히 헌신해 보십시다 저녁시간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수요일 오전의 훈련 시간도 마련해 놓았습.. 글을 못 읽어도 할
수 있구요 대학을 못 나왔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구요 나이가 많아도 얼마든지 가능합.. 오직 한 가지 마인드, '내 남은 평생에 오직 한
사람만은 확실하게 건져서 양육하리라!' 이 결심 하나만 준비하시면 됩.. 이 한 주간 동안 여러분에게 배달된 주님의 소집영장을 꺼내
놓으시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 "주님 나 같은 것을 주님의 사관생도로 쓰시려고 부르시니 감사합.. 이
훈련에 온전히 참여하도록 내 환경을 다스려 주옵소서, 정리할 것 정리하게 하시고 그 시간에는 오직 훈련에만 집중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열매도
확실히 맺게 하옵소서!"
(딤후 2: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 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 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이번에 도저히 참여 못하시는 분들은 1기
사관훈련에 참여하는 교우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지원기도해 주셔야 합.. 이 사명도 너무나 중요한 사명입.. 그리고 2기에는 나도 꼭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계속해서 이번 주간 우리 모든 예인들의 기도의 초점은 오직 '예인사관훈련소'에
맞춰주시기 바랍..
우리 앞에 새 역사를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합..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친히 인도하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가 우리 예인들 모두 위에 능력으로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찬양>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 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바울 사도는 매맞고 옥에 갇히고도 찬양했습.. 로마에 죄수로 끌려가면서도
배가 다 파선하는데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 그 이유는 그가 주님으로부터 강력한 훈련을 받았기 때문입.. 우리에게도 이런 훈련을
주시옵소서 예인사관훈련을 통해 이 훈련을 이루어주시옵소서! 이 영광된 징집에 기쁨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 우리 모두 통성으로
기도하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