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식이 있습니까?(성도의 성숙) - 최성욱 (2002-04-06)

히10:24-25 형제의식이 있습니까?
020407주일낮예배

한 여인이 이런 간증을 합..
"제 남편은 열두 살에 아버님을 잃고, 누나 한 분, 형 두 분과 함께 어머님 밑에서 자랐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댁 형제들의 우애는 아주 돈독합..
그런데 며칠 전 둘째 형님 댁에 갔다 집에 와 보니 제 가방 안에 우리 아이 이름으로 된 천만 원짜리 정기예금 통장이 들어 있었습..
영문을 몰라 전화를 했더니 작은 아주버님 하는 얘기가 예전에 집 살 때 당신 남편이 돈을 빌려주었는데, 이제서야 갚는 거라고 남편에게 전해 달라고 했습..
남편이 퇴근해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웬 횡재냐 싶어 얼른 "이 돈 내가 가져도 돼?" 하고 잔뜩 들떠 물었습..
그런데 남편은 한마디로 찬물을 끼얹었습.. "이 돈은 받아선 안 되는 돈이야!"
그렇게 천만 원은 잠깐 왔다가 사라졌습..
다음날, 밤늦게 돌아온 남편은 할 이야기가 있다며 저를 앞에 앉혔습..
'내가 어려움 없이 공부하고 지금까지 편히 살아온 건, 모두 다 두 형님 덕분이야. 학비에다 용돈까지 얼마나 자상히 챙겨 주셨는데…. 그런데 그렇게 배워 직장 생활해 번 돈으로 작은 형님 집 살 때 조금 보탠 걸 이렇게 다시 주시면, 그럼 난 형님들 희생을 어떻게 갚아? 난 형님들 마음 열에 하나도 못 따라가는데…'
그러면서 남편이 통장을 다시 내놓는 겁.. 아마 작은 아주버님이 끝까지 받지 않으셨나 봅..
그러고보니 멋모르고 촐랑거린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
평소에도 남편 형제간의 우애에 마음이 따뜻했는데, 오늘은 그 사랑 앞에 코가 찡해 옵..
남편이 하늘같이 높아 보이고, 아주버님들의 사랑이 큰 바다와 같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이런 좋은 가정에 한 식구가 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 할렐루야 !
여러분 ! 부러우시죠?
얼마나 행복한 가정의 모습입니까?
얼마나 감동되는 형제 자매의 사랑입니까?
이런 사랑이 우리 형제 자매들 속에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
모든 성도는 다 형제요 자매라는 사실입..
주님 때문에 주님을 영접한 성도, 우리 모두는 다 형제요 자매가 되었습..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에게는 형제의식이 있어야 합..
교회 안에는 이런 형제의식으로 인한 끈끈한 사랑의 열매가 넘쳐나고 있어야 합..

여러분 !
우리 교회는 어떤 것 같습니까?
우리 교회는 형제의식이 잘 살아 있는 교회입니까?

그리고 형제의식이 잘 살아 있는 교회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야 합니까?

1. 서로 돌아보는 일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어야 합..
24) 서로 돌아보아... consider !
주의 깊게 돌아보라는 것입..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되 자세하게 관찰하듯이 돌아보라는 것입..
누군가 어려운 사람이 없는가, 누군가 슬퍼하는 사람이 없는가? 누군가 힘을 잃은 사람이 없는가?

여러분 !
언제나 우리가 기억할 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입..
언제나 내 곁을 봐야 하고 또 내 곁을 볼 수 있어야 합..
게처럼 걸어다니면 안되지만 눈은 게나 잠자리의 눈처럼 떠서 좌우사방을 살펴봐야 합..

자기밖에 모르는 자, 자기만 아는 자는 부끄러운 성도입..
그런데 이렇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의외로 많습..

자기 밖에는 모릅.. 그리고 잘 해야 자기와 가까운 몇 몇 사람 외에는 모릅..
따져보면 그 사람들도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주기 때문에 친한 것이니까 결국은 나 자신밖에는 모르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이 완전히 바뀌어져야 합..
새 역사를 담을 새 부대를 준비해야 합..
그것은 다른 성도들을 돌아보는 것입..

어떤 여인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아버지 계신 천국으로 불러주세요. 이 세상 무엇보다 천국을 사모합니다."
이때 천사가 나타나 "하나님께서는 네 기도를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먼저 네가 살고 있는 네 정원을 깨끗이 정리해 주기 바란다 라고 !"
그러자 이 여인은 천국에 가기 위해 열심히 정원의 풀을 깎고 나뭇가지를 손질해 놓고 다시 기도드렸습..
"하나님 이제 다했는데 지금 불러주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천사가 이렇게 말합..
"네 집 문 밖에 끼니를 거른 자가 서 있구나. 그 사람을 배불리 먹일 때까지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보류하고 계신단다."
그러자 여인은 이렇게 하여 문 밖의 걸인에게, 집안의 남편에게, 자녀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주기 시작했습..
그리고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
"하나님 이만하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저를 어서 천국으로 불러주세요"
그러자 천사가 나타나더니 창문을 열고 "여기가 천국이니 잘 보아라"
그런데 그 곳을 보니 바로 자기 집이었습..
변화된 자기가 서 있는 바로 그 자리가 천국이었습..
그렇습..
천국은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희생하고 애를 쓴 그 자리가 바로 천국이었습..
여러분!
눈을 들어 주위를 돌아보시기 바랍..
내 곁에 누가 있나 돌아보시고 이 사람이 무슨 문제를가지고 있나? 그것도 돌아보시기 바랍..
이것이 바로 형제의식을 갖는 것입..
저와 여러분 우리 예인 교회는 서로 돌아보는 일이 사방에서 일어나는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또 하나, 형제의식이 잘 살아 있는 교회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야 합니까?

2. 서로 격려하는 일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어야 합..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

미국의 34대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가 사관학교 2학년이었을 때 일입..
사관학교에서는 신입생들을 상급생들이 붙잡고 기합을 넣고 호통치며 군기를 잡곤 했는데, 하루는 신입생 한 명이 뛰어가다가 아이젠하워를 들이받았습..
아이젠하워가 마침 잘됐다 생각하고 그를 세워놓고 소리지르며 기합을 주기 시작했습..
"야 이 놈아 너는 명예로운 사관생도라기보다는, 겨우 시시한 이발쟁이 같은 녀석이로구나! 어떻게 그렇게 부주의할 수가 있는가 말이다!"
그러자 그 신입생은 어깨를 탁 펴더니 큰 소리로 당당하게 말했습.. "네, 선배님! 맞습.. 제가 이발사였던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저는 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이발사로서 제 가족들을 부양해 왔습니다!"
아이젠하워는 갑자기 할 말을 잃었습..
자기는 그냥 모욕을 준다고 한 소린데 그가 설마 진짜 이발사였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것입..
거기다가 자신은 지금 남의 생계를 모욕하고 무시한 것입..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한 채 숙소로 돌아왔습.. 그리고 자기 방에 홀로 앉아 다짐합..
"내 생애에 다시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모욕하는 언행을 하지 않겠다"

그 후에 아이젠하워는 그의 자서전에서 이 일을 이렇게 기록했습..
"그때 나의 행동은, 다른 사람에 대하여 너무나 가볍게 생각했던 자신을 깨닫게 하는 큰 교훈이 되었다."

그 일을 교훈삼아 후에 그가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 사령관으로서 큰 일을 담당할 때나,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직분을 수행할 때나 사람들을 무시한 게 아니라 늘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위대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합..
여러분 !
다른 사람을 격려할 줄 아는 사람은 지도자의 자격이 있는 사람입..
주님이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같이 있어주기 위해서 오셨습..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도 같이 있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셨습..
막3:14-15)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여러분 ! 그렇습..
제일 강력한 격려는 같이 있어주는 겁..
그가 힘들어 할 때 곁에 있어주는 것입..
그가 아파할 때, 괴로워 할 때 같이 있어주는 것입..

'아픈 마음의 치유' 라고 하는 책을 쓴 저자 론 멜이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자신의 경험을 그 책에 기록하고 있습..
아들 아이 하나가 마음을 아파하고 절망감에 빠져 아주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이 아버지는 마음이 아팠습..
이 아이를 어떻게 하면 위로할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던 아버지는 그 아이가 잠자는 방에 몰래 들어가서 옆에 가만히 누웠습..
아침까지 그냥 곁에 누워주어만 있었답..
이른 아침에 아들이 눈을 떠서 아버지가 제 곁에서 밤을 지낸 것을 알고 나서는 이렇게 말하더랍..
"아버지 고맙습니다. 이젠 괜찮아요. 아버지가 제 곁에 이렇게 계시니 제가 넉넉히 이길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
큰 격려하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곁에 있어주는 격려부터 해 보시기 바랍..
그리고 이 격려를 생활화 해 보십시다

지금도 내 곁에 나의 격려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
많이 격려해 보세요
여러분의 주위가 달라질 것을 믿습..

여러분 ! 내 곁의 한 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그 영혼을 내려놓고 그 영혼의 이름을 부르며 얼마나 기도해 보셨습니까?
한 사람의 영혼을 세우고 격려하기 위해서 몇 번이나 기도해 보셨습니까?
이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서로를 격려하는 일입..
특별히 약한 자를 격려하고 또 잘 하고 있는 사람도 격려해야 합..

오늘 본문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말씀합..
잘 하고 있는 일들도 격려가 필요합..
잘 달리고 있는 말에도 간간이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합..
이유는 그래야 계속해서 잘 달려가기 때문이랍..
마찬가지로 우리 곁의 지금 믿음의 생활을 잘 경주해 가고 있는 일꾼도 내가 격려함으로써 더 잘 달릴 수 있다면 격려해야 되겠지요?
내가 한 마디 함으로써 달려가는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힘들어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
사람은 사랑을 먹고사는 존잽..
칭찬하면 힘이 더 나는 존재가 사람입..
그래서 주님도 비유의 말씀 속에서 칭찬을 아낌없이 사용하고 계십.. 예를 들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할렐루야 !

주님처럼 칭찬할 수 있기를 바랍..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를 바랍..
이번 한 주간 동안 내 곁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부터 격려해 보십시다
잘 하는 일부터 격려해 보십시다
못해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 보십시다
아름다운 격려의 역사가 에인교회 구석 구석에서 넘쳐나기를 축원합..

형제의식이 잘 살아 있는 교회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야 합니까?

3. 서로 권하는 일이 사방에서 일어나고 있어야 합..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무엇을 권하라고 말씀합니까?
서로 서로 모이기를 권하라 !
부지런히 모이기를 권하라 !
성전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수시로 모이도록 강력히 권고하라고 말씀하십..

모이되 그냥 모이는 게 아닙..
영적인 모임으로 만나야 합..
성도들의 모임은 작은 모임이든 큰 모임이든 영적인 모임이 돼야 합..
그러려면 주님을 높이는 만남이 되어야 합..
아니, 주님을 높이기 위해서 만나야 합..
그동안은 모여서 예배를 드리다보니 주님을 높였는데, 이제는 주님을 높이기 위해서 모여야 하고 주님을 높이기 위해서 예배해야 합..
이것이 달라져야 하는 것입..
주님을 높이는 일이 목적이 되지 않으면 구역도 사교클럽, 친교클럽이 되고 만다고 했습..

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 성도들이 모이는 것을 폐하려고 합..
성도들이 모이면 강력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
성도들이 성전뿐만 아니라 가정의 작은 모임에서 만나 주님을 높이기만 하면 초대교회 때 일어났던 놀라운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을 사탄은 알기 때문에 할 수만 있으면 성도들이 작은 모임에서 만나는 것을 방해합..
그저 큰 모임에 잠깐 나와 형식적인 만남만 갖고 빨리 헤어져 달아나도록 기를 쓰고 있습..
그래서 마음 중심을 열어놓는 깊은 교제는 일년에 단 한 차례도 나누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경계합..
이것은 사탄의 강력한 술수며 전략입..
우리는 이것을 깨버려야 합..
여기에 우리 성도들이 넘어가면 무너지는 것입..
그런데 잘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부분이 점령당해 있습니까?

세상은 갈수록 복잡한 것, 시간을 많이 드리는 것, 많은 것을 희생하고 투자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려고 합..
그렇게 되도록 애를 씁..
그래서 철저하게 이기주의자가 되고 영악한 기회주의자가 되게 합..
이것이 자기를 보호하고 자기를 높이는 전략이라고 사탄은 가르치고 있습..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달라야 합..
우리는 주님을 높이기 위해서 시간을 드려야 합..
우리는 주님을 높이기 위해서 물질도 드려야 합..
우리는 주님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 입술도 사용해야 합..
그리고 그 일을 기뻐해야 합..
큰 모임에서도 주님을 높이고 작은 모임에서도 주님을높여야 합..
모여서 다른 일부터 하다가 생각나면 주님을 높이고 그냥 헤어지면 안되니까 주님을 마지못해 높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높이기 위해서 만나야 합..
그래서 우리들이 모이는 곳에서 위대한 일들이 일어나야 합..
강력한 일들이 일어나야 합..
기적들이 일어나야 합..

이것을 몰라 자꾸 모이는 일을 게을리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가르쳐주어야 합..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값진 것을 혼자 움켜쥘 수는 없습.. 나누어야 합..
모르면 가르쳐주고 그래도 모르면 설득해야 합..
끈질기게 해야 합..
한 번 두 번 하고 그만 두면 안됩..

미국의 소매상협회에서 세일즈맨이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 공개했습.. 물건을 판매할 때 세일즈맨 중 48%는 단 한번 권유하고 포기한답.. 25%는 두 번 권유하고 포기하고, 15%는 세 번 권유하고 포기하는데, 오직 12%의 세일즈맨은 네 번 이상 권유한답..
그런데 바로 이 네 번 이상 권유하는 12%의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88%의 세일즈맨이 판매한 상품은 고작 20%에 불과했다는 것입..
여러분 !
우리는 모두 ‘복음’의 세일즈맨이 아닙니까?
우리는 한 사람에게 네 번 이상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해봤습니까?
한번의 시도조차도 해보지 못한 것은 아닙니까?
여러분 !
진정 값어치있는 것을 내가 소유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오픈해야 합..
그것을 나누어 갖도록 해야 합..
이것이 우리 성도들이 해야할 일입..

어떤 사람들은 값있는 것일수록 혼자 움켜쥐려고 합..
그리고 그것을 꼭꼭 숨겨둡..
영원무궁 세세 무궁토록 자기 혼자 누리려고 합..
그러나 이것은 영악한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것입..

영적인 것은 나눌 때 커집..
나눌 때 강력한 힘이 나옵..
나눌 때 기쁨이 따라오고 나눌 때 보람이 따라옵..

교우 여러분 !
예인의 교우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후원자 관계가 이루어져야 합..
지금 예인사관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후원자와 피후원자 관계로 맺어져 있습..
이것은 하나의 새로운 시도입..
먼저 해 보고 더 좋은 열매를 기대하면서 앞으로 전교인으로 확대해 가려고 합..
중고등부는 물론이고 아동부까지 확대해 가려고 합..
그래서 어릴 때부터 나 혼자가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심어주려고 합..
이렇게 자라나는 아이들은 절대로 자기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를 의식하면서 돌아보고 격려하고 좋은 것은 함께 소유하기 위해 권면하는 그런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될 줄로 믿습..
교우 여러분 !
주님은 나의 강력한 후원자이셨습..
그리고 지금은 그 역할을 성령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행하고 계십..
여러분 !
우리도 서로에게 후원자가 되십시다
옆의 분을 향해서 이렇게 고백해 보십시다
"내가 당신의 영적 후원잡..
기대하십시오 그렇게 될 것입.." 할렐루야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번 한 주간 동안 열심히 내 주위를 돌아보십시다
격려가 필요한 사람에게 주저말고 격려합시다
그리고 모이는 일에 힘쓰되 다른 사람을 이끌어가면서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이번 한 주간 동안 초대교회 안에서 일어났던 위대한 일들이 우리 예인교회와 여러분의 가정에서 일어날 것을 기대합..
우리 예인교회 안에서 성령의 새 바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리'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