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한 믿음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 기도의 아버지면서 영국 고아의 아버지인 조지 밀러입.. 조지 뭘러는
1805년에 프러시아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했는데, 허몬 프랑케의 생애를 읽고 크게 감동을 받아 30세에 영국 브리스톨에서 고아원을
시작했습.. 그런데 그가 처음 고아원을 시작할 때 준비한 것이라고는 선물 받은 접시 3개와 포크 4개, 그리고 채소를 깎는 강판
1개뿐이었습.. 그로부터 62년 동안 그 당시 돈으로 750만 달러, 97억 5천만원 이상이 그 고아원과 선교원을 위해 보내져왔지만 한
번도 또 한 푼이라도 남에게 호소하거나 부탁해서 얻어 오지 않았다는 것입... 그런데 그가 영국 땅에 발을 디딘 직후에 자신의 일기에
이런 말을 남겼습.. “나의 남은 생애는 온전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될 것이다.” 그는 이 고백에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그 비전을 이룬 담대한 믿음의 용사였습.. 그의 마음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위대한 믿음의 용사로서 일생을
마감할 수 있었습..
교우 여러분 ! 요즘 우리는 너무나 자신만만했던 사람들의 무너짐을 볼 수 있습.. 정치는 물론이고
특히 월드컵 축구를 보세요 프랑스가 세네갈에게 무릎을 꿇었습.. 지난 번 대회 우승팀이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팀에게 참패한
것입.. 이변이라고 합.. 그런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 그전 날에도 프랑스팀은 상암 경기장을 가지 않았답.. 갔다
오는 시간이 아깝고 실제로 뛸 경기장은 당일 날 가보면 됐지 하면서, 그냥 연습하던 경기장에서 몸만 풀고 미니게임만 하고
말았답.. 이것이야말로 상대를 한 수 아래 깔고 본 것이며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가 아닙니까? 한
마디로 상대를 너무 가볍게 본 교만이었습.. 여러분 !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전력을 다 쏟는다'고 합..
월드컵은
그렇다 치고, 오늘 본문에도 이와 비슷한 싸움과 승리를 볼 수 있습..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는 곳마다 이기고 점령하며 승승장구하는 소식이
가나안 남방왕에게 들려왔습.. 이미 여리고 성과 아이 성을 무너뜨렸고 아이 성 보다 더 큰 왕도인 기브온 거민들이 곰팡이가 핀 떡을 들고
누더기 옷을 입고는 멀리서부터 항복하기 위해 달려온 것처럼 위장을 하여 불가침 조약을 맺고 스스로 이스라엘의 나무 패고 물긷는 노예가 됐다는
소식도 들었습.. 이 소식을 들은 남방의 왕 다섯이 '이러다가는 우리도 다 죽겠구나' 위기감을 느끼고는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 위해 다섯
족속이 힘을 합쳐 연합군을 짜 가지고 이스라엘을 향해 공격해 왔습.. 이게 바로 오늘 본문의 배경입..
그런데 이 싸움
앞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은 자가 있었습.. 누굽니까? 하나님의 종 여호수아였습.. 그는 백성을 이끌고 담대히 마주쳐
나아갔습.. 훈련도 안된 백성을 이끌고 나가 거침없이 다섯 왕들의 연합군을 다 깨부쉈고 마지막에는 왕들과 그 백성들을 씨도 안 남기고
멸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
여러분 ! 어떻게 이럴 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가 담대한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입.. 그는 위대한 믿음의 용사였습..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가 그렇게 담대할 수 있었던 이유입..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그 조건을 우리도 구비하기만 하면 저와 여러분도 여호수아처럼 담대한 믿음의 용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교우 여러분
! 여호수아가 그렇게 담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1. 그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
11절입..)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우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더라
보십시오
!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데리고 나가 싸웠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칼날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맞아 죽은 자가 더 많았습.. 그리고 그
우박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리셨다고 말씀합.. 이것은 무엇을 말씀합니까? 이 전쟁의 수행자가 이스라엘이 아니었다는
것입.. 실제로 이 전쟁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전쟁이었습.. 이스라엘은 순종하고 나아가기만 했고 실제로 전쟁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는 누구보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 그래서 그는 전혀 굴하지 않고 담대히 나가 싸울 수
있었습.. 여호수아가 분명히 가졌던 믿음은 '다섯 부족의 연합군 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었습.. (수
1:5-6)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여러분
!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함께 하신 것처럼 여러분과 함께 지금도 동행하고 계십.. 지금 이 시간에도 살아 계신 하나님이 나의 손을
붙들고 계십.. 또 그 분은 나를 공격하고 있는 모든 세력을 합친 것 보다 더 크고 강하십.. 이것을 확신하십시오 절대로 한 순간도
이 사실을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여호수아와 같은 담대한 믿음의 용사가 될 줄로 믿습..
여호수아가 담대한
믿음을 가졌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2. 그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있었기 때문입..
8)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그들의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여호수아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나아갔습.. 정확히 따져보면, 몇 번은 음성을 듣지 않고 성급하게 나아갔다가 실패도 경험했고 실수도
저질렀지만 그러나 대다수의 전쟁에서 그는 싸움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 두려워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그들의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여러분 ! 얼마나 힘이 되는 말씀입니까? 전쟁도 하기 전에 이미 이 싸움에
승패가 판가름났다 내가 승리의 깃발을 너에게 줄 것이다 그럼 끝난 것 아닙니까? 시간의 문제만 남은 것
아닙니까?
한국 축구가 16강 16강 하다가 8강 하더니 이제는 우리가 우승도 할 수 있다! 큰소리를 치고
있습.. 그도 그럴 것이 히딩크가 얼마나 훈련을 잘 시켰는지 짧은 시간에 한국 축구가 엄청난 발전을 했고 우승팀들과 겨뤄도 밀리지 않을만큼
성장했기 때문입.. 오죽하면 기업들이 히딩크 경영전략을 배워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귀화해서 대통령 출마하면 나는 히딩크를 찍어주겠다는
얘기까지 나옵니까? 허긴 부정을 저지를 가족도 없고, 군대 갔느냐 안 갔느냐 말썽이 될 자식도 없으니 그럴 만도
합..
그런데 여러분 ! 왜 이렇게 온 국민이 16강 16강 ! 하고 있습니까? 그게 그만큼 어렵고 우리가 그 일을
해낸다는 것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 그런데 만약 하나님께서 히딩크에게 "얘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우승시켜 줄게"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셨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싸움보다는 축포를 만들고 우승한 이후에 가져야할 면모를 갖추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입.. 그리고
선수들에게는 "그냥 최선을 다하기만 하라 하나님이 우승컵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기만 하자 " 이렇게 말했을
것입.. 여러분 !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그런데 지금 있을 수 없는 이 일이 여호수아에게는 현실로
나타났습.. 분명히 하나님께서 '그 땅과 민족을 다 너의 손에 붙이겠다'고 하셨습.. '그러니 두려워 말고 담대히 나아가기만 하라'
말씀하셨습.. 이미 승리를 선언 받고 나아간 것입..
여러분 ! 잘 보십시오 여호수아가 뛰어나서 승리한 것입니까?
아닙.. 여호수아가 위대해서 승리한 게 아닙.. 여호수아가 잘 나서 이긴 게 아닙..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에
가능했던 것입.. 교우 여러분 !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과 우리의 하나님은 한 분이십.. 그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면 우리에게도 분명하게 말씀하십.. 문제는 그 음성을 내가 듣는 것입.. 듣기만 하면 됩.. 그러면 나도
여호수아와 같은 담대한 믿음의 용사가 될 것입.. 여러분 ! 오늘 아침에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간절히 하나님께
요청하십시다 "하나님 아버지 ! 여호수아가 들었던 그 음성, 우리도 듣게 하옵소서 ! 그리고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의 영적인 귀를 활짝 열어 주옵소서 !"
이 기도가 그대로 응답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이 기도의 응답이
저와 여러분이 담대한 믿음의 용사가 되는 첩경입..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축원드립..
여호수아가 담대한 믿음을 가졌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3. 그가 잘 훈련된 자였기 때문입..
여러분 ! 지도자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훈련을
통해서 세워지는 것입.. 요술 방망이처럼 하루아침에 뚝딱 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 연단과 담금질을 통해서 세워지는 것이
지도잡.. 그래서 오랜 시간이 필요합.. 그래서 영적 스승, 영적인 후원자가 필요합..
그렇다면 여호수아는 누구에 의해서
훈련받았습니까? 그의 모델이 누구였습니까? 위대한 스승, 모세였습.. 지팡이 하나로 홍해를 갈라버렸던 모세, 반석을 쳐서
물을 내었던 모세, 하루 종일 손을 들어서 아모리 족속들을 완전하게 격퇴시켜버렸던 모세,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었고 지도자에게
도전한 자들을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심판해 버린 모세, 그러나 문제를 가지고 나오는 자들을 돕기 위해 하루종일 저들과 마주 앉아 상담해
주던 모세, 이 모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라보며 머리에 새길 것은 머리 속에, 가슴에 새길 것은 가슴속에 하나 하나
차곡차곡 쌓아놓았던 일꾼이 여호수아였습..
그런데 어느 날, 그에게는 아버지와 같았고 거인의 존재와 같았던 모세가 한 순간에
눈앞에서 사라져 버렸습.. 그러자 그는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에 휘감겨 버렸습.. 어찌할 바를 몰랐습.. 모세가 원망스럽기까지
했습.. 그렇게 엄청난 시름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 그리고 말씀하셨습.. (수 1:5-6)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여러분 !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얼마나 힘이 되는 말씀입니까? 얼마나 새힘이 솟는 말씀입니까?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
여러분 ! 모세가 위대했던 것이
아니라 모세를 위대하게 만들었던 하나님이 위대하신 분입.. 모세 곁을 한 순간도 떠나지 않고 동행하셨던 하나님이 위대하신
분이었습.. 그런데 그 하나님이 '내가 모세와 함께 했던 것같이 여호수아 너와 함께 있을 것이라' 하나님이 말씀하셨습.. 바로 그
순간이 여호수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습.. 가장 위대한 순간이었습.. 이 순간이야말로 그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 새
역사의 전환점이었습.. 이 약속의 말씀을 듣고 일어설 때의 여호수아는 예전의 여호수아가 아니었습.. 항상 모세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여호수아가 아니었습.. 모세와 같은, 아니 그 이상의 능력과 권위를 가진 지도자로 여호수아가 세워졌던 것입.. 교우 여러분
! 담대한 믿음은 눈으로 보면서 훈련되어지는 것입.. 그렇게 훈련되어진 일꾼들은 어떤 상황 앞에서도 담대한 믿음으로 마주쳐 나아갈 수
있습.. 여호수아를 보십시오 뭐라고 외쳤습니까?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이것 보세요 ! 감히 태양계를 향해서 외쳤습.. 우주의 체계를 향해서 명했습.. 천체망원경으로 우주의 이동까지 그
경로를 알고 있는 요즘의 첨단 과학자도 외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여호수아는 선포해 버렸습.. 여러분 ! 이런 믿음이 어디서부터
왔을까요? 모세가 홍해를 가를 때부터 그 믿음의 씨앗은 여호수아 안에서 자라기 시작했던 것입..
교우 여러분 ! 나에게는
어떤 영적 모델이 있습니까? 나의 믿음을 세워 준 모델은 누구입니까? 나의 영적 후원자는 누구였습니까?
만약 여기에
정확한 답을 할 수 없다면 한 가지를 분명히 해야 할 것입.. 나에게는 그런 영적 모델이 없었더라도 내 후진들이나 내 자녀들에게는 그런
불상사를 또 다시 대물림해서는 안된다는 것입.. 다시 말해서 지금부터라도 내가 하나의 확실한 영적 모델이 되어서 나를 따르는 사람들, 내가
섬겨야할 대상들에게는 영원히 기억에 남을 모세와 같은 영적 후원자가 되어야 할 줄 믿습..
영국과 포클랜드가 전쟁을 할 때였는데,
영국 BBC 방송 뉴스 시간에 두 가지 감명 깊은 내용이 방송되었습.. 첫째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둘째 아들인 앤드류왕자가 공군
조종사로서 전쟁터를 향해 출발했다는 소식이었고, 둘째는, 당시 영국 수상인 대처 수상의 아들이 육군 사병으로 배를 타고 출발할 때,
대처수상이 자랑스럽게 손수건을 흔들며 아들을 환송했다는 소식이었습..
여러분 ! 우리나라의 지도자들도 이런 본을 보여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 가지 이야기만 더 하지요 케냐 나이로비에 영국 기독교인 귀족이 한 사람 살면서 원주민 소년 한 명을
하우스보이로 고용해 석달 동안 일을 시켰는데, 석달이 지나자 그 소년은 주인에게 타지방에 사는 회교 귀족집에 가서 일하고 싶다며 추천서를 한 장
써달라고 요청했습.. 기독교 귀족은 '이제 겨우 일을 익혔는데 가면 되겠니' 하면서 '월급을 올려 줄테니 떠나지 말라'고
붙들었습..그러자 아이가 말했습.. '나는 월급 때문에 떠나는 것이 아닙.. 사실은 내가 기독교인이 될까 회교도가 될까 결정하려는데 기독교
귀족 집에서 살아봤으니 이제는 회교 귀족의 집에서도 살아봐야 하지 않겠느냐?' 기독교인의 삶도 보고 회교도의 삶도 경험한 다음에 그들의
모습을 보고 어느 신이 진짜 신인지 내가 믿을 신을 결정하겠다는 말이었습.. 영국 귀족은 자기가 그 동안 이 소년에게 한 행동을 생각해
보니 너무나 부끄러웠습.. 그래서 이렇게 사정했습.. “얘야, 너는 왜 처음부터 그런 말을 나에게 하지 않았니 지금부터 삼 개월을
다시 살아주지 않겠니?” 여러분 ! 주님이 말씀하셨습..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행실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벧전 2:12) .
교우 여러분
!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 한 주간 동안 세상에 나가 살 때에도 여러분의 일거수 일투족을 여러분 곁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지켜 볼 것입..
오늘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담대한 믿음도 영적인 본이 있어야 되어진다고
말씀하셨습.. 여호수아에게 모세와 같은 후원자가 있었듯이, 엘리사에게 엘리야와 같은 영적 모델이 있었듯이,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 디모데, 디도에게 바울과 같은 확실한 영적 후원자가 있었듯이, 오늘 설교를 들은 여러분 모두가 다 여호수아와 같은 담대한 믿음의
영적 제자를 세울 수 있는 영적 후원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교우 여러분 ! 이 시간에 다짐하십시오 ! 확실한
의지를 가지시고 훌륭한 믿음의 본이 되며, 담대한 믿음의 영적 모델이 되겠다는 결단을 하시기를 바랍.. 저와 여러분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십.. 모세와 여호수아와 함께 하셨던 그분이 지금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고 계십.. "하나님 아버지 ! 모세처럼 여호수아처럼 승리와
격려의 선언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 주옵소서 ! 그리고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 귀가 열려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모세와 같은
엘리야와 같은, 바울과 같은 담대한 믿음의 용사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이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