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밖에 서신 그리스도 Christ stands at the door. 계시록 3:18-22
6/3/02
우리 주님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불변하신 약속의 말씀대로 지금 이
순간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한 순간도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시고 그리고 우리와
교제하 시기를 원하십니다. 결코 주님 홀로 짝 사랑하시기를 원치 않습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교제를 원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와 멀리 있기를 원치 아니하시고 가장 가까이 우리의 마음 에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을 믿는다면서, 주님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하면서 주님을 마음에 모시지 못한 사 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문밖에 서서 그리고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라오디기아 교회
교인들에게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 리라"(20)고 하셨습니다. 여기 문은 우리의 마음의 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라오디기아 교회는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지 못하고 책망을 받은 교회입니다. 그들의 행위는 차지도 않고 더웁지도 않은 미온적인 신앙이었습니다. 되지도 못하고 된 줄로
아는 가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자기의 부족을 모르고 자만하고 있는 교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들은 부자라고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보시기에 저들은 가련한 자들이었으며 눈먼 사람들이었으며 벌거벗은 부끄러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사랑하셨습니다. 그들이 정말 금을 사서 부요 한 사람이 되고, 흰옷을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기를,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회개하라고 저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라오디기아 교회는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러니 주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문은 열려야 하는 것입니다. 천국의 문이 열려야 천성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앞길에 문이 열려야 인생을 성공하는 것입니다.
사업의 문이 열려야 사업이 성공하 는 것입니다. 하늘문이 열려야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같은 소아시아에 있는 교회이지만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계 3:8에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 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라고 하 였습니다.
신실하고 충성되어 항상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에 대해서는 주님 께서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릴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하늘 문만 여시면 되었습니다. 왜요 빌라델비아 교인들은 이미 자신의 문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늘의 문은 주님이 여시지만 우리의 마음의 문은 우리 자신이 열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주님이 친히 문이
도셔서 주님이 여시지만 사람의 마음의 문은 그 사람 자신이 열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결코 강도와 같이 억지로 문을
여시거나 담을 뛰어 넘어 들어가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마음의 문이 열려야 하늘의 문도 열리는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 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6:19)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마음의 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문을 여셔야 하늘의 문이 열립니다. 하늘의 문이 열려야 구원도 은 혜도 복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찬송을 열심히 하라. 그러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마음의 문이 열리 면 기도의 문이 열리고 기도의 문이 열리면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늘의 문이 열리면 하늘의 응답을 받고 주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만가지 은혜와 복을 받는다.
빌라델비아 교회 교인들은
마음의 문이 열렸기에 주님은 저들을 위해 하늘의 문을 여시 었고 저들에게 하늘의 은혜와 복을 베풀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라오디기아 교회 교인들은 마음의 문을 열지 않기에 주님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들의 마음의 문 앞에 서서 문을 열라고 두드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저들은 영혼이 잠들었 습니다. 아니 죽었습니다. 그래서 차지도 덥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라오디기아
교회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사랑의 주님은 찾아 가셔서 저들 의 문을 두드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주님이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회개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한 영혼도 심판 받고 멸망 받기를 원치
않습니다. 범죄한 죄 때 문에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최후의 심판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 9:13)고 말씀하 시었습니다. 주님은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집을 나가
허랑방탕한 작은아들이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하였습니다. 날마다 대문을 열어놓고 집을 나간 자식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었습니다. 그러다
작은아들이 돌아 오자 아버지는 달려가서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제일 옷을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 에 신을 신기고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하였습니다.
내 아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잃었다가 다시 얻었다고 그렇게 좋아 할 수가 없 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요 주님의 마음이요 행동인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은 하나님이 택하신 죄인들을 하나도 놓치지 아니하시고
찾아오셔서 회개하 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그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여기 "서서"와 "두드린다"의 원어는 각각 "헤스테카"와 "크루오"로 전자는 현재 완료형이요 후자는
현재형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제에 따르면 주님은 오래 전부터 서 계셔 왔고 지금도 계속해서 두드리고 계시는
것입니 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을 모시지 않으므로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뿐입니다.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한께 하실 뿐 아니라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 홀로 놓아
두지 않으시고 항상 우 리를 보호하시고 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모래 위의 발자국"이라는 작자 미상의 시가
있습니다. "어느 날 밤, 나는 꿈을 꾸었네. 주와 함께 바닷가 거니는 꿈을 꾸었네. 하늘을 가로질러 빛이 임한 그 바닷가 모래
위에 나는 두 개의 발자국을 보았네 한 개는 나의 것, 또 한 개는 주님의 것. 거기서 내 인생의 장면을 보았네. 마지막 내
발자국이 멈춘 곳. 그때 내 삶의 길에 자주 한 개의 발자국만 보았네. 그 때는 내 인생이 가장 비참하고 슬픈 계절이었네. 나는
의아해서 주님께 물었네. 주님, 제가 주님을 따르기로 약속했을 때, 주님은 항상 저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지요? 그러나 보십시오.
제가 주님을 가장 필요로 했을 때, 그때 거기에는 오직 한 개의 발자국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때 주님은 왜 저를 떠나
계셨었나요? 주님께서 대답하시었네 나의 귀하고 소중한 어린양아, 나는 너를 사랑했고 너를 결코 떠나지 않았단다. 네 시련과 네 고통의
때에도... 그때 네가 본 그 한 개의 발자국은 바로 내 발자국이었느니라 그때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었었노라. 내가 알기도
전에 이미 내 곁에 와 계시는 주님 이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특별히 우리의 삶이 힘들고 어려 울 우리를 한 순간도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실 뿐 아니라 우리
마음 에 들어와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주님과 일치를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극진하신 사랑으로 아직 회개치 아니한 사람의 마음의 문을 인내하는 자세로 서서 문을 열 때까지 죄인을 위해 끈질기게
두드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처럼 사랑과 인내로 강권하시는 주님을 밖에 세워두는 결례를 더 이 상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신사적이어서 온유하고 겸손하셔서 결로 강도와 같 이 문을 부수고 처 들어가지 아니하십니다.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고 계속 문 을 두드리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문을 열면, 다시 말씀하면 죄인이 회개하고 주님을 받아들이면
주님은 매우 기 뻐하시며 반가이 맞이하십니다. 주님은 눅 15:10에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 인 하난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뭐라 말씀하였습니까?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먹는다는 표현은 잔치의 기쁨을 표현한
것이요 성도와 주님과의 영적 교제를 의 미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더불어 먹고 마신다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이요 영광인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과 겸상을 하는 사람이라면 굉장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과 겸상하여 함께
먹고 마시게 된다니 이 얼마나 황송한 일임과 동시에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겠습니까? 성만찬은 바로 주님을 모신 사람에게 주님에
주시는 떡과 잔을 먹고 마시는 영광스런 겸상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나는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는
말씀은 궁극적으로 장차 죄사함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 니다.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면 신분이 달라집니다. 주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 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죄인들이 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갖는 모 든 권세를 갖습니다. 하나님의 후사가 됩니다. 주님과 함께 왕 노릇합니다.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와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필요한 모든 은혜와 복을 받 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계시면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는 것 입니다. 주님이 가지신 모든 것이 주님을 모신 사람의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옛날 헬라에 한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많은 왕비들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왕 은 많은 왕비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당신들 모두가 나를 사랑한다고 하니, 나도 당신들 을 사랑하는 의미로 각자 원하는 만큼 선물을 줄 터이니 나라의 주권만 제외하고
무엇이든 지 요구하는 대로 주겠소"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모두들 앞을 다투어 좋은 것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왕비는 가 장 비싼 보석을 달라고 요구하고, 어떤 왕비는 거액의 돈을 요구하고, 어떤 왕비는 높은 벼 슬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덕망이 있는 한 왕비는 조용히 웃음만 띠고 자 리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왕은 "당신은 원하는 것이 없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 자 왕비는 똑똑한 음성으로 "있습니다. 저는 다른 왕비보다 더 욕심이 많습니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요? 그것이 무엇이요 어서 말하시오 무엇이든 다 들어주겠소" 그러자 그 왕비는 "예, 제가 원하는 것은 물건이 아니오라. 바로
임금님입니다. 임금을 갖고 싶습니 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매우 기뻐하며 "그대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가지게
되 었다"고 참으로 현명한 사람이라고 평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만 우리 마음에 계시면 주님이 갖고 계신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엄마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엄마가 가진 것 모두가 어린아이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아이는 엄마보다 과자나 사탕 돈 몇 푼 갖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돈이냐? 엄마냐? 둘
중의 하나를 택하라면 돈을 택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아이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어리석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주님보다 주님 이 주시는 그 무엇이 더 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직도 유치한 신자인 것입니다.
찬송가 102장에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주 예 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이렇게 고백하고 사는 성도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기쁨 이 넘칠 것입니다. 왜요?
가장 값지고 귀한 것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본문 21절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 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주님을 영접하여 주님과 교제하며 사는 사람은 항상
세상을 이깁니다. 여기 "이 긴다"는 말은 일회적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이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번 이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오실 때까지 항상 이긴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기는 자에게는 주님과 함께 만국을 다스리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계
2:26에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비록 연약하기 그지없는 존재지만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우리는 세상을 이길
수 있고 마귀를 이길 수 있으며 못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내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더
이상 믿는다는 이름만 갖고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로디기 아 교회 교인처럼 미지근한 신앙 상태에 머물러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지금도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가장 가까이 계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문 앞 에 서 계십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회개하라고 마음문을 열 어라고 말입니다.
마음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세상에 잡다한 것이 가득 차있지 않습니까? 다 비우십시오. 주님의 자리를 만드십시오. 더 이상 세상의 것 들이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주님이 여러분의 마음에 오시어 왕노릇하시게 하십 시오.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모시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 곁에 오셔서 세미한 음성으 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여 교 제하자고 말입니다. 주님이 내 마음에 오시면 변하여 새 사람이 됩니다. 죄인이 하나님의
자 녀가 됩니다.
은혜와 사랑, 기쁨과 평화가 넘치게 됩니다. 장차 하나님 나라 잔치에 참례하는 영광을 갖고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