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요일4:16
제목: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오늘은 사랑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
좋아합니다. 그런데 사람들간에 들려지는 이야기는 주로 사람들에 대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오늘 저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큰사랑을 알고 계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전혀 관심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주 무서운 분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믿으면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종류에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오늘 이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⑴,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온 세상 만물을 친히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창1:1절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기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창조주 하나님은 흠이 없이 아주 완전하시고
거룩하십니다. 그래서 벧전1:16절에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다 하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고 복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잘 나타내 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⑵,사람은 어떤
존재입니까?
사람들은 모두들 제 잘난 맛에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람은 아무리 많이 배우고 지위가 높고 얼굴이 잘생겨도
모두들 불완전하고 연약한 존재라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선한 일을 알면서도 선을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약4:17에서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고 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또 하나님을
찾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관해서 사도 바울은 롬3:11-12절에서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고 말씀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에 사람은 불완전한
것입니다. 롬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지 못하고 불안과 허무 가운데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만 성경은 이런 것이 모두 다 죄라고 말합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이와 같은 죄 아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 가운데에는 저와 여러분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여기서 제외될
수 없습니다.
⑶,죄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의 죄는 죽음을 가져오며 마침내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기에 시편 기자는 시5:4-5절에서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
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 자를 미워하시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를 미워하십니다. 그리고 그 죄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위에서 말씀한바 와 같이 불완전한 존재라서 아무리 죄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잠20:9에 보면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하였습니다. 오히려 죄는 결국 우리 인간에게 죽음을
가져왔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 수 없게 하였습니다. 이런 인간의 모습을 히9:27에서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⑷,예수 님이 죄를 해결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 염려하지 마십시오.
걱정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 님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님은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라고 했는데 여기서 중보자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구원할 구원자란 뜻입니다. 예수 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후에 살아나셨습니다.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예수 님만이 우리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예수 님이 바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의 해결책이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딤후1:10절에서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 지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 님은 분명하게 요14:6절에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선언하셨습니다.
⑸,예수를 영접해야 영생합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가 자명해졌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영생을 얻으려면 하나님이 보내 주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를 영접하면 됩니다. 그리고 예수 님만 의지하고 죄 된 생활을 떠나서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이것을 회개라고 합니다. 눅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무슨 죄든지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가 되어 영생을 얻게 되고 복 있는 삶을 살수 있게 됩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수 님을 구주로 영접 한자들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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