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마음을 가졌습니까? - 최성욱 (2002-08-04)

삼상22:1-2 지도자의 마음을 가졌습니까?
020804주일낮예배

교인들을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뉘어진다고 합..

* 감투 교인 - 교회에서 감투를 안 주면 교회에 안 나오는 교인입..
* 인력거 교인 - 심방을 가서 끌어내야만 겨우 교회에 나오는 교인입..
* 핑계 교인 - 이런 저런 핑계로 교회에 잘 빠지는 교인입..
* 오락 교인 - 친목회, 운동경기, 야유회 때문에 교회에 나오는 교인입..
* 벙어리 교인 - 신앙 생활을 오래 해도 기도생활을 전혀 안해서 기도 인도를 못하는 교인입..
* 시험 채점관 교인 - 설교 비평과 남의 험 잡기에 우수한 교인입..
* 유람선 교인 - 매 주일 이 교회 저 교회를 관광하는 교인입..
* 광고 교인 - 무슨 실속을 찾으려는 목적으로 교회에 나오는 교인입..
* 묵상 교인 - 예배를 시작하면 조는 교인입..
* 국회의원 교인 - 한 가정에서 대표로 혼자 나오는 교인입..
* 가시 교인 - 교회의 가시 노릇 하는 파괴적인 교인입..
* 장례위원 교인 - 부모의 장례식 예비를 위해서 나오는 교인입..

여러분은 어떤 교인에 속합니까?
만약 내가 여기에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오늘 설교를 듣고 난 후 새롭게 바뀌어지시기를 바랍..
그러면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교회를 목양하는 코럼비아 보고타 MCI 교회의 담임목사인 세자르 까스뗄라노스 목사님이 이런 말을 하셨는데 잘 새겨 두세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다.
자기와 같은 수준에 있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은 순응주의자이다.
자기보다 나은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은 열망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나 정상에 있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은 지도자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여러분 !
여러분은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살고 있습니까?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지도자의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사는 자는 이미 평범한 사람이 아닌 것입..
우리 예인교회는 교인들 모두가 다 평신도목자 수준의 삶을 사는 지도자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

그렇다면 여러분 모두가 다 지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꿈꾸는 자가 되어야 합
그렇습.. 지도자는 꿈꾸는 자여야 합..
그러려면 지도자는 꿈꾸는 법부터 배워야 합..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꿈을 꾸는 법을 배워야 합..
그러면 다른 사람들과 완전히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습..

여러분 ! 꿈과 소망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아십니까?
2차 대전 무렵에 매사추세츠 해안에서 잠수함 하나가 사고로 침몰했는데, 그 잠수함 속에서는 승무원들이 얼마 남지 않은 산소에 의지하며 죽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습..
뒤늦게 도착한 구조대원들이 쇠붙이로 잠수함 벽을 두드리는 모르스 신호를 보내자, 배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 모르스 신호를 듣고 ‘우리를 구출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왔습..
‘너희는 반드시 살아날 희망이 있다. 우리가 반드시 구출해 줄테니 조금만 기다리라 !’ 고 신호를 보냈습..
그랬더니요 그 한 마디,
‘희망이 있다’는 말 한 마디에 잠수함 승무원들은 구출될 때까지 도저히 살아나올 수 없는 아주 희박한 산소밨에 없었는데도 견뎌낼 수 있었다고 합..
소망이 죽음도 이겨버리는 것을 똑똑히 봐야 합..

그렇습.. 교우 여러분 !
꿈이 없는 사람, 희망이 없는 사람은 살아 있어도 죽은 것과 다름이 없습..
그러나 꿈을 가진 사람은 어떤 역경도 극복할 수 있습..
어떠한 고난도 극복할 수 있습..
어떤 역경도 돌파할 수 있습..
난관도 극복할 수 있습..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꿈 !
이것은 바로 하나님 마음 속에 있는 소망입..

다윗은 바로 이 꿈, 하나님 마음 속에 있는 소망,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꿈을 꾸었습..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꿈은 어떤 꿈이었어요?
예, 자기 민족의 왕이 되는 것이었습..
삼상16:1,3절의 말씀입..)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하였음이니라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하나님은 다윗을 지명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기 위해서 선지자 사무엘을 보내 그 머리에 기름을 붓게 하셨습..
계속되는 삼상16:12-13절 말씀을 들어보세요)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다윗은 양을 치고 있다가 영문도 모른 채 끌려왔고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았습..
그 날 이후로 다윗은 하나님의 신에 크게 감동되었습..
왕이 될 자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에 그는 강력하게 사로잡협던 것입..
그렇습..
하나님이 주신 감동은 순간적으로 끝나지 않았습..
계속해서 그의 생애 전체를 이끌어 갔습..
그리고 그 꿈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실현되었습..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감동 !
이것이 바로 지도자를 세워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비전인 것입..

여러분 ! 다윗만 이런 비전과 꿈을 받았을 까요?
아니지요?
우리도 다윗과 똑같이 하나님의 비전과 꿈을 받을 수가 있습..
요셉의 꿈도 똑같지 않습니까?
창37:6절이하의 말씀입..)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요셉도 어린 시절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었습..
그리고 그 꿈에 감동되었습..
꿈에 감동된 요셉은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그 꿈을 말하였고 그것 때문에 형들로부터 미움을 사게 되었습..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결국은 그의 꿈대로 역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입.. 할렐루야 !
왜 그럴까요?
그 꿈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
그렇습..
지도자는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꿈을 꾸어야 합..
그리고 그 꿈을 사모해야 합..
어떤 꿈은 한 번에 선명하게 꿀 수도 있고 어떤 꿈은 시간이 흐르면서 분명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

여러분 !
기도하실 때마다 여러분의 목자인 제가 다윗처럼 계속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고 그 감동에 사로잡혀 살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

하나님은 여러분의 목자인 저에게도 꿈을 주셨습..
저는 한 순간에 받은 것이 아니라 목회현장에서 사역을 하던 중에 분명한 그림으로 보게 되었습..
그 꿈이 뭔지 아십니까?
제가 목양을 담당한 우리 예인교회 전교인이 평신도목자로서 헌신하는 꿈입..
저는 이 꿈과 그림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확신합..
그러기에 이 꿈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
그리고 이 설교를 듣는 여러분도 지도자인 저와 똑같은 꿈을 꾸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지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지도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꿈을 현실화해야 합..

꿈을 현실화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꿈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계속해서 키워 가는 것입..
쉽게 설명을 하지요 임산부들을 보십시오
임산부가 하루하루 그 뱃속에서 아기를 키워가듯이 저와 여러분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꿈이 날마다 더 확실하게, 더 선명하게, 더 온전하게 자라나고 있어야 합..
그래서 결국에는 그 꿈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줄 수도 있어야 합..
그렇게 하면서 그 꿈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끈질기게 나아가야 합..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꿈을 자신의 삶 속에서 현실화시키고 있었습..
역경이 계속해서 찾아왔지만 한 번도 그 꿈을 결코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았습..
도망다니고 쫓겨다니면서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룰 때까지 그는 혼신의 힘을 다했습..
그렇습..
지도자는 꿈만 꾸다가 마는 것이 아닙..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꿈이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 쏟아야 합..
그러려면 하나님의 꿈을 이루려는 열정이 식지 않아야 합..
그 열정이 넘쳐나고 있어야 합..
잘 보십시오
열정이 없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
한가합..
또 열정이 없는 사람은 할 일이 없습..
그러나 열정이 있는 사람은 하루 24 시간이 모자랍..
그래서 일할 시간을 만들고 환경을 조성합..

또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은 우리에게서 열정을 일으키며, 그 열정은 우리의 평생의 사명을 반드시 달성하게 해줍..
사명자의 마음이 열정으로 타오를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게 도와 주십..
그 이유는 하나님도 열정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

몰랑 퀴볼러 라는 분이 이런 말을 했습..
“길은 많다. 그러나 그 많은 길을 다 가보기에는 생이 너무 짧다.”
그렇습..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하도록 부르심을 받지 않았습..
그리고 우리에게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시간도, 능력도 없습..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것을 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하기를 원하십..
따라서 해 봅시다)
하나님은 / 우리가 / 모든 것을 하기를 / 원치 않으신다 / 중요한 것을 하기를 / 원하신다 / 할렐루야 !
그분은 우리가 자신이 우리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일에 집중하기를 원하십..
그렇습..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평신도목자, 지도자가 되려면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꿈에 우리의 온 마음을 다 집중하고 고정시켜야 합..
특히 평신도 목자로 세움 받아야 할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꿈이 내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열정을 품고 그 꿈을 이루어나가야 합..
오늘 이 설교를 받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두 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시기를 바랍..
그리고 그 꿈을 나의 것으로 성숙시켜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지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3. 지도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꿈으로 사람들을 굴복시키고 변화시켜야 합..

삼상22:1-2절입..)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다윗은 사울왕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고 도망을 칩..
놉이라는 곳에서 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나 제사장들만 먹을 수 있는 떡으로 간신히 연명을 하고 아둘람 굴로 도망을 쳤는데 놀랍게도 그 소식을 듣고 여러 사람들이 다윗을 찾아왔습..

먼저 형제들과 부모들이 찾아왔습..
그리고 환난 당한 자들과 빚지고 쫓기는 자들과 원통한 일을 만난 자들이 떼를 지어 몰려왔는데, 그 숫자가 사백 명이나 되었습..

자, 교우 여러분 ! 이제부터 중요합..
몰려온 자들이 부모와 가족들을 빼고는 모두 다 어떤 사람들입니까?
모두 다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었습..
거칠게 살아온 사람들이었고 마음 속에 한을 품고 살아온 사람들입..
다루기 쉬운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었습..
그런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에는 다윗의 지도력이 저들을 조금씩 변화시켰고 문제 투성이였던 저들이 결국은 가장 강한 군사가 되어 일어났습.. 할렐루야 !
후에 저들 중에서 다윗을 보좌한 30명의 그 유명한 장군들이 나왔던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
한 지도자의 꿈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움직였고, 결국은 저들을 모두 다 변화시키고 만 것입..

교우 여러분 !
이 땅의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
사람들은 한결같이 별로 땀흘리지 않아도 되는 일, 별로 희생하지 않아도 되는 일, 이런 일을 편안하게 여기고 좋아합..
그리고 거기에 안주하기를 원합..
그러다 보니 주어진 환경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매여있게 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거부하는 나약하고 문제가 많은 교인들이 되고 맙..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모든 생명이 있는 창조물은 그대로 있는 게 하나도 없습..
모두 다 변화해 갑..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습..
왜냐하면 하나님이 창의력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입..

들풀 하나만 봐도 그렇지요?
그대로 있는 게 하나나 있습니까? 없습..
봄의 모습과 여름이 다르고 가을이 다르고 겨울이 다릅..
결코 처음과 똑같은 모습으로 그대로 있지 않습..
늘 변화가 없다고 해서 푸르청청한 소나무라고 하는데, 소나무가 변화가 없습니까?
천만에요
봄의 소나무하고 가을의 소나무는 완전히 다릅..
그리고 변화가 없다면 소나무는 자라지 않을 것입..
그런데 왜 이렇게 모두 다 변화할까요?
하나님이 창의력을 가지고 움직여 가시기 때문입..
그래서 사람들도 변화되어 가는 것입..
복음의 능력은 사람도 바꾸어 버립..

어느 신학교에 새로 교수로 부임한 분이 매일 매일 하나님과 복음에 대하여 새롭게 깨닫는 기쁨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그 감격이 너무 커서 그것을 자기가 가르치는 신학생들과 나누고 싶었습..
그래서 자기가 깨달은 내용을 작은 프린트물로 만들어서 신학교 클래스에서 읽혔다고 합.．
그리고 모두 세 번에 걸쳐서 그 프린트물을 읽고 독후감을 쓰도록 과제를 내주었는데, 수백 장의 리포트 중에서 유난히 정성껏 타이핑한 것이 눈에 띄었다고 합..
그런데 겉 표지의 모습과는 달리 그 속의 내용은 독설로 가득 차 있었습..
대충 이런 내용입..．
“교수님, 도대체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이런 얘기를 뭐하러 프린트물로 만들어서 신학생들에게 읽도록 강요하시는 겁니까?
신학생치고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이런 것 쓸 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이 리포트 때문에 학점이 안 나와도 좋습.. 우리를 뭘로 보시는 겁니까? 이 리포트의 내용에 대하여 잘못을 지적하시려면 얼마든지 저를 부르십시오”．

그리고 두 번째 제출한 리포트의 내용도 걷잡을 수 없는 반감과 거기서 비롯된 비인격적인 도전과 항의로 가득찬 글로 독후감을 대신하고 있었습..

그런데 한 학기가 끝나갈 무렵 세 번째 과제물에 대한 리포트가 올라왔는데 그 표지를 넘기던 교수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
그것은 앞의 리포트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었기 때문입..
“아아, 내가 왜 이럴까 두 번의 과제물을 자신 있게 썼는데 나는 지금 무릎을 꿇고 있다
교수님, 저는 누구입니까? 혼란이 일어납..
내가 알던 기독교는 이런 것이 아니었습..
저는 지금 피가 뚝뚝 떨어지는 십자가 아래 서 있습..
살아오면서 내가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입..
견딜 수 없는 내 신앙의 경박함 앞에서 저는 울고 있습.. 주님, 저는 정말 구원받은 자입니까”．
여러분 !
이 신학생은 그때에야 주님을 만났고 주님의 십자가를 체험했고 과거의 신앙의 틀이 완전히 무너지고 새롭게 되는 경험을 한 것입..
그리고 그제서야 비로소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묻은 손으로 그 리포트를 적어 내려간 것입..

교우 여러분 !
사람도 주님의 때가 이르면 이렇게 변화되는 줄 믿습..
그렇다면 사람도 변화하는데 교회도 변화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변화가 없는 것은 죽은 것입..
구역도 맨날 똑같은 사람만 모여서 한 사람도 새 사람이 늘어나지 않는 것은 그 구역의 영성이 죽었기 때문입..
죽은 구역이기 때문입..

이제 우리의 구역생활을 돌아보십시다
이제는 더 이상 그런 구역생활을 해서는 안됩..
이제 9월에 시작되는 새 구역은 사람들이 나맏 도전으 받고 날마다 주님의 치유를 경험하고 날마다 변화되고 그리고 항상 새 신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생명의 구역이 돼야 할 것입..
그러려면 여러분 모두가 다 뭐가 되어야 하지요?
평신도목자가 되어야 합..

이제 한 번 대답해 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교인이 되기 원하십니까?

1번) 이대로 예배 자리만 채우다가 마는 교인으로 평생을 마치겠습니까?

2번) 좀 나은 교회처럼 사회를 변화시킨다고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만 하다가 인생을 마치겠습니까?

3번) 전교인이 목자교육과 훈련을 받아서 어떤 불신자든지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고 그가 잘 자라도록 후원하여 지도자로 만들고 파송하는 이런 능력있는 성도로 평생을 살아가겠습니까?

교우 여러분 !
여러분이 되기 원하는 교인은 몇 번입니까?
3번 교인이 되어야 합..

옆 사람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세요
3번 교인이 됩시다 !
예인교회 좋은 교횝.. !

여러분의 이 고백대로 우리 에인교회는 이 목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전교인이 평신도목자가 되느 비전과 꿈을 현실화시키시기 바랍..
열심히 훈련을 하면서 그 꿈을 자라나게 하십시다
그래서 모든 성도가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 속에 자랑스런 평신도목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이 험한 세상 나 살아갈 동안'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