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설교를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듣기도 하시고 말씀하기도 하신다 우리는 내 말만 열심히 할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은 목마름이 있는
자가 듣는다 하나님의 음성은 집중하는 자가 듣는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 경청의 방을
마련하라'
이 말씀을 들으시고 그대로 날마다 경청의 방을 이어가고 계신 분들은 지금 너무 신기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습..
지난주 목자훈련 낮 반의 간증시간에 한 분의 간증을 들으면서 저는 마치 치유교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되었습.. 자신의 온 몸이 자기도 모르는 힘에 의해서 움직인다든지 기도 중에 상처를 받던 순간이 보이면서 그 곁에 주님이 계셨던 것을 보게
된 거라든지... 주님이 너무나 생생하게 경청의 방으로 임하셔서 만나 주시고 어루만지시고 치유해 주신 것입.. 교우 여러분
!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경청의 방에 능한 분도 아닌데 그리고 오래 해 온 것도 아니고 예인평신도목자 훈련의 2권 교재를 공부하면서
그 교재 속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 한 것뿐인데 주님은 말씀하신 그대로 만나주셨고 역사하셨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을 풍성하게
부어주셨습..
그러니까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 이런 영적인 일들은 그 집사님 한 분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 누구든지 경청의 방에서 주님을 만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 그 이유는 주님이 먼저 우리를
만나는 것을 기뻐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기뻐하시고 풍성한 것으로 부어주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이기 때문입.. 아직 경청의 방 시간을
마련하지 못한 분들 ! 이런 간증이 여러분에게 도전이 되지 않습니까? 나에게도 얼마든지 이런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면 어서 속히
경청의 방과 경청의 시간을 마련하고 주님께 나아가야 하시지 않겠습니까? 속히 그렇게 행하시기를 축원합..
오늘은 이제 한
단계를 더 나아가서 우리 성도들이 누려할 자유에 대해서 설교하려고 합.. (예인평신도목자훈련 2권 교재 3주차 내용과 같은 말씀을
선포합..)
모든 성도들의 삶은 자유의 삶입..
성도들에게는 자유함이 있어야 합.. 우리는 가장 큰 죄,
원죄로부터도 용서를 받았습..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큰 굴레, 죽음에서부터 자유를 얻었습.. 이것을 우리는 영생이라고
말합.. 그리고 우리 성도들은 원죄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죄들로부터도 자유를 누리며 살아야 합..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죄로부터
자유하도록 만드셨고 오늘도 그것을 누리고 살기를 기대하고 계십.. 그런데 우리는 애석하게도 이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 여러분
! 이런 모순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기 원하십... 요일1:9절 말씀입..)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이것을 보십시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한다구요? 그렇습.. 자백입.. 자백은 '지금 네가 저지른 것은 죄악이라'고 가르쳐주시는 하나님께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 라고 동의하는 것입.. 그렇습.. 하나님께 동의하는 것이 자백입..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어떤 범위에서 용서하신다구요? 예, 모든 불의로부터 ! 그렇습.. 하나님은 자녀가 고백하는 죄악은 어떤 불의라 할지라도 가리지
않고 용서해 주시는 분입.. 할렐루야 !
그런데 지금 우리는 모든 불의로부터 깨끗해 있지 않습.. 그 원인이 무엇입니까 그
원인을 찾아볼까요?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자백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백은 하는데 모든 것을 자백하지는 못하고
있습니까? 자백은 하는데 모든 것을 자백하지는 못하고 있습.. 그러니까 하나님은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용서하셨지만 우리는 모든
죄들로부터 하나님의 용서를 누리지 는 못하고 있습.. 원인은 뭐라구요? 그래요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자백하지 않기
때문입.. 어떤 것은 자백하고 어떤 것은 자백하지 않고 따로 숨겨 놔두기 때문입.. 이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입.. 하나님은
다 용서해 주시겠다는데 나는 '다른 것은 다 용서해주셔도 이것만은 용서해주시지 않아도 됩..' 그러면 말이 됩니까? 이게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쉽게 비유를 들어볼까요?
이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100억을 빚졌습.. 평생 갚기 어려운
빚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그 사람이 찾아왔습.. "너의 빚을 모두 탕감해 줄텐데 조건이 있다 네가 나에게 모든 빚진 것을 인정하고
탕감해 달라 ! 이 한 마디만 해라 그러면 모든 빚을 다 용서해 줄게" 그러면 어떻게 해야돼요? 그대로 말하고 그 빚에서
해방돼야지요 그런데 그렇게 말을 안 합.. "다 탕감해 주겠다는 것은 고마운데 내가 저지른 빚이니까 요만큼은 그냥 내가 지고 살게
너는 상관하지마!" 이랬다면 이 사람 이거 온전한 사람입니까? 다 탕감해 주겠다는 빚쟁이 앞에서 오히려 큰소리를 칩.. 이건요
객기를 부리는 것입.. 그런데 우리 모습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모든 죄를 다 용서해주시기를 원하고 계십.. "네가 지은
죄 그것 다 인정하고 나에게 용서해주세요 한 마디만 해라 그러면 네 모든 죄를 용서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죄는 고백하고 어떤 죄는
고백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습.. 이것은 그냥 내가 짊어지고 살겠으니 상관 마시라고 고집을 부리고 있습.. 이것은 정말 머리가
모자라는 무지한 자의 행위일 뿐입..
그러면 여러분 ! 우리가 그렇게 붙들고 내려놓지 못하는 것, 이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이것이 바로 '견고한 진' 입.. 견고한 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까요?
구약성경 속의 견고한 진을 보십시오
수10:20)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크게 도륙하여 거의 진멸시켰고 그 남은 몇 사람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간 고로
하나님께서 너희는 정복한 성을 다 진멸하라 하셨는데 저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서도 성읍 몇 개는 남겨두었습.. 그리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 그런데 그 남겨진 성읍의 사람들은 두고두고 이스라엘 백성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가시채가 되고 올무가
됩.. 결국 이스라엘은 저들 때문에 엄청난 손해와 피해와 죽음을 맛보게 됩.. 이것이 바로 견고한 진입..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견고한 진은 '주님 앞에 완전히 맡기지 못한 나의 삶의 영역들'을 가리킵.. 하나님께 다 맡기고 내려놓아야 하는데 내가 붙들고
씨름하면서 내려놓지 않으려는 것, 또 너무 아까워서 하나님께는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것,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하나님만큼 또
신뢰하고 있는 다른 우상들, 이 모든 것들이 다 우리의 견고한 진들인데, 그 중에서도 저와 여러분의 견고한 진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용서하지 못함의 견고한 진' 입..
여러분 ! 여러분은 지금 이 시간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이 자유하고
있습니까? 나에게 해를 끼친 바로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이 바로 나의 견고한 진입.. 오늘
우리 모두는 이 견고한 진을 다 깨뜨려야 합.. 여기에 해당되는 분들은 오늘 설교를 잘 들으십시오
어떤 사람이 나에게 해를
끼쳤습.. 그 사람으로 인해서 나에게 원한이 생겼습.. 상처도 입었습.. 그런데도 나에게 해를 끼친 상대방은 나에게 용서를
구할 생각을 하지 않습.. 그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잘못도 인정하지 않으려 합.. 생각하면 할수록 괘씸합.. 법에만 저촉되지
않는다면 죽일 수도 있습.. 그가 먼저 사과를 해오지 않으면 절대로 용서해 줄 수 없습.. 나는 잘못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먼저
용서를 빌라는 얘기는 말도 안 되는 소리입..
그런데 여기 문제가 있습.. 그러고 있는 동안에는 원한은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입.. 그리고 잘못은 그가 했지만 용서하지 못하는 나까지 주님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어둠의 영에게도 끌려 다니는 올무가
된다는 사실입..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제자들에게 주기도를 가르쳐 주신 후에 주님이 뭐라고 덧붙여
말씀하십니까? 마6:14-15절 말씀입..)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여러분 ! 잘 보셨습니까? 이미 주기도 안에서도
주님은 용서를 말씀하셨습..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그런데 주기도를
말씀해 주신 바로 이 후에 또 다시 용서만은 한 번 더 강조하고 계신 것입.. 그만큼 우리에게 있어서 용서가 중요하다는 것
아닙니까?
너희가 상대방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으면 나도 너희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겠다 !
여러분 ! 주님은 용서하라는
것입.. 우리가 상대방의 과실을 용서하면 하나님도 우리의 과실을 용서해 주신다는 것입.. 그렇다면 길은 한 가지 밖에
없습..
무조건 용서하는 것입.. 그래서 우리의 죄악도 용서받고 상대방의 인생도 하나님이 손을 대셔야 하는
것입.. 그래야 상대방의 인생에도 변화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입..
스위스에 안드레아라는 할머니가 있었습.． 남편이 먼저
죽자 세상을 증오하며 싸움을 일삼는 외고집의 늙은이가 되어 버렸는데 어느 날 친구가 준 용서에 관한 책을 읽고는 감동을 받아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게 됐고 자신이 상처를 줬던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게 되었습.. 그러자 그에게 기적과 같은 변화가 나타났습.. 분노로 가득
찼던 마음이 사랑과 기쁨으로 넘쳐났고 얼마나 기뻤던지 이름마저 해피라고 바꿔버렸습.. 그 후에 해피 할머니는 88세에 알프스 정상에서
행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을 날아 프랑스 잡지의 표지 인물이 됐구요 또 91세에는 쌍날개 복엽 비행기를 타고 아슬아슬한 곡예를 해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고 합.. 남을 용서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았던 해피 할머니는 사망하기 전에 전 재산을 사회에 헌납했습..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가 가장 소중히 여겼던 13세기 작품인 예수님의 초상화마저 자기에게 용서를 가르쳐 준 책의 저자에게 주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 교우
여러분 ! 용서는 용서하는 자 자신을 변화시키는 능력입.. 그렇습.. 우리가 어떤 사람을 용서할 때 그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는 내가 변하는 것입..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용서하지 못할 때 최대의 피해자가 누구일까요? 그것은 바로 나
자신입.. 남을 증오하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내 마음이 병들기 시작합.. 이것이 문제입.. 교우 여러분 ! 용서는
능력입..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행할 수 없는 능력입..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 용서의 능력을 구해야 합.. 그러면
우리는 용서할 수 있습.. 그리고 그 용서가 이루어지는 순간에 우리는 모든 미움과 원한으로부터 자유하게 되는 것입..
주님을
보십시오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면서도 이렇게 기도하셨습.. 눅23:34절 말씀입..)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여러분 이것이 바로 '용서하는 기도의 TEXT, 교본'입.. 잘못을 저지른 상대방이 용서받을만
하도록 변화되어야 용서하는 것이 아닙.. 아직 그는 변화되지 않았어도 잘못한 줄도 모르고 있는데도 그를 위해서 용서를 구하며 기도해야 하는
것입.. 누가 뭐래도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 그렇게 기도하셨습.. 그러므로 우리도 그렇게 기도해야 합..
‘사랑의
원자탄’의 주인공 손양원 목사님을 아시지요? 자신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죽인 인민군을 양자로 삼아 감동을 준 분입.. 원수를
사랑함으로 그분은 스스로 사랑의 원자탄 사랑의 핵폭탄이 되셨습.. 사랑은 미움도 용서와 관용으로 변화시켜 버릴 수 있습.. 용서
못함의 견고한 진을 깨뜨리기 위해서 이 한 주간도 계속해서 기도하시기 바랍..
그리고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원천적으로 우리가
모든 죄들로부터 자유 하려면 내가 공격받고 깨지기 전에 먼저 방어를 철저히 해야 합..
공격받고 깨지는 일이 일어난 후에 자유하는
것은 무척 어렵습.. 그래서 공격받기 전에 막아야 하고 내가 깨지기 전에 피해야 합.. 그러면 가장 온전한 방어는
무엇입니까?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입.. 엡6:11-17절 말씀을 보세요)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여러분 ! 우리는 날마다 무장을 해야 합.. 우리가 움직이는 이 땅은
영적인 전쟁터이기 때문입.. 하루도 무장하지 않고는 승리할 수 없습.. 전쟁터에 나가면서 총도 안들고 나가면 어떻게
됩니까? 무장도 하지 않고 나가면 어떡하자는 것입니까? 그러니까 적병과는 싸움도 제대로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아군 중의 한 사람이
그 사람을 보호해 주어야 하니까 오히려 아군의 방해거리까지 되는 것입.. 목회도 마찬가집.. 어느 정도 교회 생활을 했으면 이제는
지도자가 되어 목회자를 도와주어야 합.. 목회자의 어려운 일도 나누어 짊어져야 합.. 그런데 영적인 훈련이 안되어서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지요 거기다가 나를 보호해 주지 않고 뭐하고 있느냐고 야단을 치면 목회자의 일을 돕는 게 아니라 다른 연약한 교인들에게 쏟아야 할 힘까지도
빼앗아 가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모두가 다 영적 전신갑주로 무장한 강력한 군사가 되기를 축원합..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영적인 전신갑주 ! 이것은 우리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한 힘이 됩..
고후10:4-5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보십시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무기와 전신갑주는 우리
안에 있는 견고한 진을 모두 다 파할 수 있습.. 믿습니까? 우리는 이 전신갑주를 입고 이 강력한 무기를 사용해야 합.. 그래서
우리의 견고한 진도 파하고 어둠의 영도 소멸해야 합.. 교우 여러분 ! 날마다 아침과 저녁에 영적전신갑주를 입으시기
바랍.. 이렇게 기도하면 됩.. 이 기도는 너무나 중요한 기도입.. 여러분과 여러분의 소유들, 자녀와 가족들, 기업과 섬기는
교회까지 모두를 보호하는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는 기도입..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루 일과가 시작되는 오늘 아침에 또 다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영적인 속옷을 입고 이 위에 진리의 띠를
두릅니다 의의 흉배로 가슴 앞뒤 전체를 보호하고 복음의 신발의 긴 장화로 허리 아래를 다 감쌉니다 구원의 투구로 머리를 보호하고 왼
손에는 믿음의 방패를 들고 오른 손에는 성령의 검을 듭니다 이 영적인 전신갑주에 구멍난 부분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바늘구멍
하나까지 다 메꾸고 영적인 갑옷 안팎에 십자가의 보혈, 생명의 피를 바르고 성령의 불꽃과 불빛으로 환하게 비췹니다. 어둠의 영들은 나와 내
가족과 기업과 섬기는 교회로부터 결박될지어다 그리고 주님 발 앞으로 옮겨질지어다 주님 발 앞에서 성령의 불로 태워지고 그 잔재는 무저갱으로
던져질지며 십자가와 보혈과 부활의 빈 무덤으로 인봉하노라! 하나님 아버지 ! 전신갑주를 입고 출발하는 오늘 하루 동안 내 견고한 진이 다
파하게 하시고 나와 내 가족과 기업과 섬기는 교회 안에 승리만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여러분
! 날마다 이 기도를 드리고 하루를 출발하십시오 그래서 날마다 여러분 안에 있는 모든 견고한 진들을 다 파할 수 있기를
바랍.. 그리고 모든 죄들로부터 자유케 되기를 축원합..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에게 속한 모든 것이 다 자유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