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설교에서 우리 예인교회는
한국교회의 건강한 모델이 되자고 했습.. '어떻게 하면 교인 모두가 다 전도에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행하는 탁월한 선수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작은 교회들도 강력한 전도로 일어나 부흥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교인들 모두가 다 구경꾼이 하나도
없는 전교인 평신도목자 교회가 될 수 있는지, 그것을 우리가 먼저 이루고 이렇게 하면 반드시 된다!' 고 하는 확실한 모델을 한국교회 안에
보여주자고 했습.. 그렇습.. 우리 예인교회 교인 모두는 이것을 이루어서 이 시대 모든 교회에 그 모델이 되어야 할 이 시대의
지도자들인 것입..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지도자의 삶' 에 대해서 또 다시 설교할 수밖에 없습..
교우여러분
! 지도자는 영적인 언어를 써야 하는데 영적인 언어는 어디서 나옵니까 ?
먼저 소외된 자도 돌아보려는 마음에서부터 영적인
언어가 나옵..
본문을 보십시오 에브라임 지파가 어떤 사람들입니까? 다른 지파들은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미디안에게
멸망당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전쟁터로 다 함께 나왔습.. 물론 그 중에 300명만 남고 다 집으로 돌아가게 됐지만, 그러나 에브라임
지파는 아예 전쟁터에 나오지도 않았던 백성들입.. 두려웠던지 게을렀던지 믿음이 없었던지 어쨌든 자신이 나와있어야 할 그 자리에 저들은
나오지 않았습.. 한 마디로 말하면 저들은 비겁한 자들이었습.. 책임을 회피한 것입.. 그리고 공동체의 의무를 저버린
것입.. 기드온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원히 왕따 시켜버려도 저들은 할말이 없는 자들입.. 그런데 기드온의 훌륭한 점은 저들을
아웃시키지 않았다는 것입.. 무시하지 않았다는 것입.. 저들에게도 기회를 주었습.. 무슨 기회지요? 만회할 기회를
주었습.. 그리고 저들을 끝까지 끌어 안았습.. 지도자인 기드온은 지도자로서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고 있었습.. 어떻게 하면
저들의 부끄런 얼굴을 떳떳이 들게 해 줄 수 있을지 그것을 해결할 기막힌 지혜를 가지고 있었습.. 그게 뭡니까? 자신이 취할 수 있는
공로를 그들에게 양보했습.. 능히 죽일 수 있었던 적장들의 생명을 에브라임 지파에게 기꺼이 넘겨준 것입.. 그래서 저들도 승리의
대열에 당당하게 얼굴을 들고 설 수 있게 해 주었습.. 쉽지 않은 일입.. 삿7;24-25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기드온이 사자를
보내어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행하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 사람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에 이르기까지 나루턱을 취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서 (중략)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가지고 요단 저편에서 기드온에게로 나아오니라
보십시오
기드온은 자기가 거둘 승리를 에브라임 사람들에게 양보하면서 '너희들이 우리를 도와서 이 일을 행하라'고 요청을 합.. 사실은 말도 안 되는
얘깁.. 그런데 여러분 ! 기드온은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저들을 대우해주고 있을까요? 저들은 끝까지 같이 가야할 동족이었기
때문입.. 저들은 문제가 있어도 함께 살아가야 할 자신의 공 동체였기 때문입.. 그렇습.. 여러분 ! 지도자는 이런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 미운 자식도 한 번 더 끌어안는 사랑과 아량이 있어야 합.. 그렇습.. 여러분 ! 지도자는 주위를
잘 돌아보아야 합.. 어디 불편한 사람들이 없는지, 어디 속상한 사람이 없는지, 어디 상처를 끌어안고 눈물 흘리고 있는 자가 없는지
그들까지 돌아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합..
여러분 ! 이번 태풍에 무주 지역에서 산사태가 나면서 목사님 과 두 자녀가
함께 매몰되어 죽은 소식을 여러분도 들으셨을 겁.. 그 집안에서 유일하게 멀쩡히 살아남은 딸아이는 마침 이웃 마을 친구 집에 놀러가 있어서
유일하게 화를 면했는데, 정말 기가 막힌 것은 사모님이 산사태가 나던 그 순간에 그 현장에서 남편과 두 자식이 죽는 것을 눈앞에서 꼼짝
못하고 지켜봤다는 것입.. 지난주에 그 지역 목사님에게서 들은 소식입.. 그날밤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바깥 상황이 심상치 않아지자
사모님이 목사님에게 그랬답.. "여보 비가 많이 오는데 좀 나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랬더니 목사님이 "뭐 별일 있겠어 괜찮을 거야
당신이 한 번 내다봐 " 그래서 사모님이 일어나 사택의 문을 열고 발을 내디디려는데 갑자기 '꽝' 소리가 나고 집채만한 것이 달려들어 쓸려
내려가면서 정신을 잃었답.. 나중에 정신이 들어 눈을 떠보니 산사태로 사택은 흙더미에 덮여서 보이지도 않았고 자신은 종탑 밑에까지 쓸려
내려와서 누웠는데 종탑이 쓰러지면서 자신의 하반신을 찍어버려서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답.. 여러분 ! 이 이야기를 들려준 목사님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 "그날 밤 그 시간에, 이 사모님이 정신이 깨어난 순간부터 다음날 날이 밝아 사람들에게 구조될 때까지 무슨
생각을 하며 무슨 기도를 하며 거기 누워있었겠냐 ?" 고 물었습..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집은 흙더미에 덮여서 보이지도
않습.. 살아있다면 꿈틀거리고 몸부림치는 소리라도 나야하는데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쥐죽은듯이 조용한 한 집터를 바라볼 때 남편 목사님과
두 자식은 이미 죽어버린 것이 틀림없습.. 어떻게든 달려가 그 흙더미를 헤치고 아직 살아있다면 죽기 전에 건져내야 할 것이고 이미
돌아갔다면 시신이라도 건져내야 할텐데 자신의 몸은 종탑에 눌리고 찍혀서 한 발작도 움직일 수 없습.. 그 순간에 남편과 두 자식이 한꺼번에
눈앞에서 죽어 묻혀진 곳을 바라보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그 시간에, 이 사모님은 무슨 생각을 했으며 무슨 기도를 하면서 그 자리에 누워
있었을까요? "하나님 이게 무슨 일입니까? 도시를 마다하고 어려운 산골에 스스로 찾아 내려와 힘들고 어려운 목회를 하고 있는 내 남편과
내 자식이 무슨 죄가 많아서 이런 변을 당해야 합니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하나님 내 남편과 두 자식이 저 흙더미 속에 죽어
넘어졌다면 차라리 나도 함께 데려가시지 왜 나만 이런 꼴로 살게 하셨습니까?" 이렇게 울부짖었을까요? "하나님 그래도 마실간
딸아이를 위해서라도 비록 하반신은 찢겨졌지만 이렇게 나라도 살아남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 이렇게 감사를 드렸을까요?
"하나님, 내 남편이 살았어야 하는데 나를 살리려고 나보고 나가라 하고 자신이 대신 죽었으니 이런 남편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 이렇게 감사를 드렸을까요?
저도 그 밤에 그 사모님이 무슨 생각을 하며 무슨 기도를 드렸을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
어쨌든 지금 이 분은 남편과 두 자식을 한꺼번에 잃은 깊은 상처를 안고 말을 잃은 채 병원에 입원해 있습.. 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하반신은 영원히 쓰기가 힘든 마비 상태가 될 거라고 합.. 이제 그 몸으로 12살 된 딸아이를 기르며 힘겹게 살아가야
합.. 여러분 ! 이번 수해에 어려움을 당한 것이 어디 이 가정뿐이겠습니까? 모든 가정들 속에 이런 기가 막힌 사연들이 다
있을 것입.. 이런 가정들을 우리가 돌아보고 도와야하지 않겠습니까? 수해 돕기 헌금에 특별히 힘을 다 쏟아주시기
바랍..
지도자는 주위를 돌아볼 줄 알아야 합.. 나아가야 할 앞길뿐만 아니라 양옆도 잘 봐야 합.. 그리고 뒤도 잘
돌아보아야 합.. 어디 불편한 사람들이 없는지, 어디 속상한 사람이 없는지, 어디 상처를 끌어안고 있는 자가 없는지 그들까지 돌아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합..
그리고 지도자는 분노도 삭일 수 있어야 합.. 영적인 언어는 분노를 삭일 때
나옵..
열받아 뚜껑이 열리려고 할 때도 잘 참아내야 합.. 말도 안 되는 불평과 공격들도 스폰지처럼 잘 받아내야
합.. 보십시오 사실 따져보면 에브라임 사람들은 기드온에게 고맙다고 절을 해야 할 사람들입.. 왜냐하면 전쟁에도 꽁무니를 빼고
외면했던 자신들에게 전쟁에도 참여하고 승리도 얻을 기회를 준 것이 기드온이기 때문입.. 무시하지 않고 불러내어 준 것만도 감사한데 영광스런
승리까지 힘 안들이고 얻게 해 주었습.. 기드온이 다 이겨 놓은 싸움을 힘도 별로 쓰지 않고 승리를 거두었습.. 게다가 자신들을
영원히 왕따시키지 않고 떳떳하게 고개를 들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 그러면 여러분 ! 저들은 기드온에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절을
해도 큰절을 해야지요? 감사를 해도 크게 감사해야 합.. 그런데 보십시오 저들은 오히려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 적반하장도
유분숩.. "왜 우리를 무시했느냐? 왜 미디안과 싸우러 갈 그 때에 애초부터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 이렇게 우리를 무시해도
되는 거냐?" 여러분 ! 물에 빠진 것 건져내 주니까 보따리까지 내놓으라고 합.. 자 그렇다면 기드온은 마땅히 저들에게 따끔한
야단을 쳤어야 합.. 고개 숙이고 끽소리도 못하도록 만들어주어야 합.. 보십시오 저 같으면 이렇게 말했을 거예요 "야,
이놈들아 너희들이 정말 정신이 똑바로 박힌 거냐? 처음부터 늑장부린 게 누군데...... 그나마 지금이라도 불러서 얼굴을 세워줬으면
감지덕지할 것이지 도대체 뭐가 잘났다고 대어 드는 거냐?" 얼마든지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상황입.. 그런데 기드온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 오히려 말도 안 되는 수모를 꾹꾹 눌러 참았습.. 그리고 저들이 듣고 분노할 말은 한 마디도 내뱉지 않았습.. 분노를
끝까지 참아내고 있습.. 여러분 ! 바로 이 모습입.. 이 모습을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합..
우리가 평신도 목자가
되기 위해 불신자들을 만나고 저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려고 할 때 때로는 엉뚱한 봉변을 당할 수도 있습.. 엉뚱한 누명을 쓸 수도
있습..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할 수도 있습.. 분통터질 일을 당할 수도 있습.. 그런데 여러분 ! 바로 그 때가 참으로
중요한 때입.. 바로 그때 나의 말 한 마디가 분쟁으로 깨지느냐, 아니면 화목으로 회복되느냐 ? 아주 중요한 기로가 되기 때문입..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우리가 정말 이 시대의 평신도 목자로서 훈련을 받고 진실한 영적 지도자들로 세워지려면 제일 먼저 구할
것이 있습.. " 하나님 ! 기드온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누렸던 지도자의 성품을 나에게도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이
기도 대로 응답되기를 축원합..
그 다음에 영적인 언어는 상대방을 인정해 주고 높여주는 마음에서 나옵..
잘
보세요 기드온은 분노를 참아냈을 뿐만 아니라 에브라임을 높여주고 있습.. 2-3절의 말씀입..)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이제
행한 일이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한 일을 어찌 너희가 한 일과 비교나 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한 일은 우리가 한 일보다 몇 배나 더 뛰어난
일이다 어떻게 우리가 너희와 감히 비교될 수 있겠느냐? 너희의 꽁지가 우리의 머리보다 더 낫지 아니하냐?' 교우 여러분 ! 잘
보십시오 기드온이 얼마나 잘 높여주고 있습니까? 얼마나 잘 세워주고 있습니까? 자신은 철저하게 낮추고 상대방은 진지하게 높여주고
있습.. 이 한 마디에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3절 하반절입..)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들의 노가 풀리니라 할렐루야
! 이 말 한 마디에 저들의 분노가 씻은 듯이 다 풀렸습.. 거품을 물고 싸워보겠다고 달려나온 자들이 마치 따스한 바람에 봄눈이
녹듯이 그 진노를 다 풀어버리고 말았습.. 그 마음이 다 흐뭇하게 녹아버렸습..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영적 대화의
능력입.. 그리고 지도자는 이런 생명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
이런 얘기 들어 보셨습니까? 게를 담는 바구니에
게 두 마리만 집어넣으면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왜 그런가 하면 두 마리만 있어도 한 마리가 나가려고 하면 밑에 있는 놈이 툭
쳐서 떨어뜨리고 이쪽 놈이 나가려고 하면 또 다른 놈이 툭 쳐서 떨어뜨린다는 겁.. 같이 쪽박을 찰지언정 네가 잘되는 꼴은 못 보겠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게 바구니는 두 마리 이상만 들어가면 뚜껑을 안 덮어도 까딱없다는 것입. 여러분 ! 이것은 서로가 망하는
길입..
교우 여러분 ! 영적인 언어를 잘 사용하는 자는 상대방의 장점을 잘 보는 자입.. 나의 이제 행한 일이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나의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들의 노가 풀리니라 여러분
! 바로 이 높임의 언어를 훈련하시기 바랍.. 사람들을 세워주는 언어를 훈련하시기 바랍.. 그래서 영적인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훌륭한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그 다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습.. 영적인 언어 속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 ! '당신이 지금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있다는 것'' 바로 이것을 알려주려는
마음에서 영적인 언어가 나옵..
8:3절의 말씀을 보세요) 하나님이 미디안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붙이셨으니 나의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들의 노가 풀리니라 기드온의 훌륭한 점을 보십시오 그가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미디안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붙이셨다 ! 할렐루야 ! "너희가 이긴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셨기 때문이다 너희를 하나님이 쓰셨다 ! 너희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았다 !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냐?"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에브라임 백성들에게서 분노가 사라지고 말았습.. 여러분 ! 사람들은 자기에게 결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지적 받을 때는 결코 변화되지 않습.. 오히려 더 곁길로 가고 맙.. 잘못 했어도 긍정적인 것을 말해 줄 때 저들 안에서 새로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 그렇습.. 긍정적인 것을 말해주어야 합..
그렇다면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강력한 긍정은
무엇입니까? '나를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입.. 하나님께서 나를 쓰고 계신다는 것입..' 이 한 마디 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습..
'내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
아무리 강력한 살인마라도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너를 쓰시기 원하신다, 너도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다 ! 바로 이것을 가르쳐주기만 하면 저들도
변화가 일어납..
여러분도 잘 아시지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잔인한 살인을 저지르고 사형 언도를 받은 막가파 지존파들이
교도소 안에서 복음을 받고 주님을 영접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 형 집행 전까지 그 얼마 남지 않은 짧은 시간에 열심히 교도소
안에서 주님을 전하는 일에 헌신을 했습.. 그리고 죽기 직전에 자신의 장기들을 불치병 환자들에게 기증하고 죽었습.. 이 사회가 감동 받을
일, 감옥 밖에 사는 사람도 하기 힘든 일을 하고 갔습.. 여러분 !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때 흉악범들에게서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 '하나님이 나 같은 자도 쓰신다는 것'을 알게되면 저들도 변하게 되는
것입..
그렇습.. 여러분 ! 바로 이것입.. 영적인 언어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될 마지막 부분, 영적으로 사람을 살리는 언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닫게 하는 것입..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 하나님이 나를 기대하신다는 것, 하나님이 나를 통해
역사 하신다는 것, 이것을 이번 한 주간 동안에도 주위의 불신자들에게 알려주십시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는 변함 없이 우리를 향해 말씀하고
있습.. '하나님은 여전히 너를 사랑하신다 너는 하나님 앞에 너무나 소중한 자녀이다 내가 너를 건지기 위해 나의 사랑하는
아들을 버렸노라 ! ' 할렐루야 !
이제 조용히 묵상 중에 사43:1-4절에 나타난 십자가의 사랑을 들어 보십시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라.. 할렐루야 !
'나의 안에 거하라' 찬양 >
주님은 십자가에서 말도
안 되는 억울함과 고통을 참으셨는데 나는 어떻습니까? 주님은 자신을 낮추며 제자들의 냄새나는 발까지 씻겨주셨는데 나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이 시간도 나를 기대하시며 거룩한 사명의 도구로 평신도목자로 쓰시기를 원하시는데 나는 어떻습니까? 나의 마음은
준비되었습니까? 나의 언어는 준비되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