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저녁에 할 일이 무엇입니까? - 최성욱 (2002-11-10)

룻2:19-3:1 부모가 저녁에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021110주일낮예배

지난주 설교를 기억하십니까?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 올리고 좋은 대학에 단번에 합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룻과 같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 분명한 것이라고 말씀했습..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사는 사람이 누구라고 했습니까?
믿음이 분명한 사람입..
하나님의 사명이 분명한 사람입..
하나님과 날마다 만남이 있고 그분이 주시는 능력과 위로와 소망이 확실한 사람입..

오늘은 이어지는 룻기 2장의 말씀입..
나오미와 며느리 룻의 대화인데 이 대화 속에서 우리는 세상으로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는 자녀를 위해서 부모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무슨 질문을 자녀에게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볼 수 있습..

그렇습.. 여러분 !
부모들은 저녁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
그게 무엇입니까?

첫째는 자녀가 하루 동안 행한 일을 알아야 합..

그래요 부모는 자녀의 일을 알아야 합..
내 자녀가 하루의 삶을 어떻게 지냈는지 저들이 하루를 걸어가면서 어떤 일을 만났고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당했던 고통의 문제가 무엇이며 애로사항이 무엇이었는지 그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
그래야 그 자녀를 위해서 구체적인 기도를 할 수가 있으며 자녀의 영적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기 때문입..
그런데 여러분 ! 어떻습니까 ?
여러분은 나오미와 룻만큼 자녀들과 대화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어느 아버지가 오랜만에 아들과 대화를 하겠다 작심을 하고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말했습..
"아들아, 우리 대화 좀 하자"
그러자 아들이 "그러세요 그럼 대화하세요" 그리고 기다리더랍..
그런데 대화의 주제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던 아버지가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 밖에는 떠오르지 않자,
"아들아, 오늘 공부 많이 했냐" 그렇게 물었답..
아들이 "아니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러면 들어가서 공부 열심히 해라"
그리고 나니까 아들과의 대화가 1분도 되기 전에 끝났다는 것입..
자녀와의 대화가 어릴 때부터 훈련돼 있지 않으면 사춘기에 와서는 더욱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
그렇지요?
여러분 !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내 자녀들과 대화의 장이 열려있습니까?
아니면 전혀 대화가 안되고 있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서로 멀뚱멀뚱 눈치만 보고 있습니까?
(그런 가정들도 많더군요)
부모가 할 말이 있어도 이 이야기를 하면 아이들이 어떨지 눈치만 보고 있습..
이 이야기를 해도 별 탈이 없을지, 오늘 애들 기분이 어떤지 눈치만 살피고 있습..
그렇지 않아도 학교에서 학원에서 스트레스가 쌓일대로 쌓인 아이들이니 눈치만 보면서 부모가 설설 기는 것입..
그런데 여러분!
이것은 뭔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된 것 아닙니까?
성경을 보십시오
자녀들을 그렇게 눈치만 보면서 무방비 상태로 팽개쳐 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정확히 보십시오
우리는 오늘 나오미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나오미가 얼마나 현명한 영적 어머니입니까?
나오미의 모습 속에서 믿음의 가정들은 자녀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그 원단을 볼 수 있습..
룻2:19의 말씀을 잘 보십시오) 시모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했느냐?

여러분 ! 부모가 저녁에 물어야 할 질문입..
“너 오늘 어디서 일했느냐?”
어디서 일했는지 장소만 묻는 것입니까? 아니죠?
오늘 하루 동안 네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지내었느냐? 바로 그것을 묻는 것입..
그렇습..
이것은 부모가 분명히 알아야 할 일입..
내 자녀가 오늘 하루 동안 세상 속에서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지내었는지 그 하루가 가기 전에 부모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

그리고 자녀들도 잘 들으세요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면 나의 부모님들에게 하루 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지냈는지 그것을 말씀드려야 합..
그래서 나의 어려운 문제를 나만 끌어안고 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같이 나누고 그것을 같이 끌어안고 씨름해야 하는 것입..
이것이 훨씬 더 영적이며 부모와 자녀 사이에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인 것입..
교우 여러분 !
무슨 일이 있어도 부모와 자녀들은 의사소통이 되고 있어야 합..
대화의 장이 열려 있어야 합..
부모는 내 자녀가 고민하는 문제를 알아야 합..

교우 여러분 !
오늘 우리 부모들이 자녀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계속 되고 자꾸만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언제부턴가 내 자녀와 대화가 끊겨 버렸기 때문입..
우리의 삶이 너무 바빠서 대강대강 넘어갔던 일들의 후유증이 이렇게 무서운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
세대차이가 난다고 엄마 아빠하고는 대화가 안 통한다고 아이들이 상대도 안해 주며 기피하는 것을 부모인 우리가 그렇게 동의해 주고 그렇게 묵인해 주고 인정해 주었기 때문입..
“그래 공부만 잘 해라 그러면 나를 무시해도 좋으니까... 공부만 잘 해라 그러면 나에게 성질 내도 내가 잘 받아 줄테니까....”
여러분 !
이게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한 짓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여러분 !
부모는 자녀의 관리자입..
하나님의 대리자의 사명을 가지고 자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어가야 할 관리잡..
그런데 그것을 내려놔 버리고 방임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나오미를 보십시오
정확하게 오늘 어디서 어떤 일을 했으며 무슨 일을 경험했는지 그것을 고하라고 묻고 있습..
그리고 며느리 룻은 일어난 일을 상세하게 말씀드리고 있습..
바로 이것이 믿음의 가정의 아름다운 모습입..
교우 여러분 !
저와 여러분의 가정이 이렇게 되기를 축복합..
오늘 이 시간 후에 이런 영적인 근본이 회복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두 번째로 부모가 저녁에 할 일이 무엇입니까?

둘째는 축복의 선포입..

오늘 하루동안 내 자녀 곁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입.. 그들에게 축복을 선포하는 것입..
할렐루야 !

19절을 보십시오) 너를 돌아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20절에는요) 나오미가 자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복이 그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여러분 ! 보십시오
나오미가 무엇을 했습니까?
축복을 선포했습..
누구에게?
하루동안 자녀를 도와 준 그 사람에게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특권, 축복을 선포했습..

여러분 ! 생각해 보십시오
부모가 할 일 중에 가장 존귀한 일이 무엇입니까?
먼저는 자녀를 축복하는 것입..
그리고 자녀뿐만이 아닙..
내 자녀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입..
여러분 !
축복이 뭐라고 했죠?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루시고자 하는 것을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전달하는 것입..
(한 번 큰 소리로 따라합시다)
축복은 / 하나님께서 / 그에게 이루시고자 하는 것을 /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 전달하는 것이다 ! / 할렐루야 !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루시고자 하는 것을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전달하는 것이다 !
그렇습.. 하나님께서 내 자녀를 지어 나의 가정에 보내주실 때 이미 내 자녀에게는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있습..
그것은 시시한 일이 아닙..
아주 놀라운 일입.. 믿습니까?
내 자녀가 아니면 누구도 할 수 없는 독특하며 특별한 일입..
그리고 그분은 이루시고자 하는 일감만 주신 것이 아니라 일감과 함께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선물로 이미 주셨습..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금도 계속해서 그 능력을 부어주고 계십..
그런데 누구를 통해서 자녀에게 그 선물을 주세요?
예, 부모를 통해서 !
더 정확하게 말하면 부모의 입술의 선포를 통해서 주십.. 믿습니까?
여러분 !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하필이면 부모의 입술의 선포를 통해서 주실까
요?
왜 하필이면 입술입니까?
입술은 믿음과 직결되어 있습..
입술로 선포되는 것은 그 이전에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
마음이 그렇게 믿어져야 입술의 말로 선포되어지기 때문입..
그렇습..
우리가 입술로 축복을 선포하는 것은 그 축복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만 가능합..
그렇다면 여러분 !
내 자녀에게 하나님이 역사를 행하신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만약 이 믿음이 없다면, 부모로서 가장 큰 일을 저버린 것입..
그렇다면 자녀를 위해서 더 엎드리셔야 합..
내 자녀를 하나님이 어떻게 쓰실 것인지 그것을 부모인 내가 확신으로 느낄 때까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있어야 합..
그리고 그 확신을 내 입술의 말로 선포할 수 있을 때까지 하나님을 향해 더 가까이 엎드려야 합..

이제 또 하나의 모습을 보십시오
나오미는 룻만 축복한 게 아닙..
룻을 도운 주위의 사람을 축복하고 있습..
왜요?
그가 바로 내 자녀를 돕기 위해 보내신 하나님의 천사이기 때문입.. 할렐루야 !
여러분 !
내 자녀 주위에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이 있는 것을 믿습니까?

오늘 우리 주위도 돌아보세요
내 남편이 천사예요? 아니에요?
때로는 웬수 같아도 그분이 천사예요
아내는요?
사나운 맹수 같아도 아내는 천사예요
내 자녀들은요?
내 억장을 수없이 뒤집어 놓아도 저들이 천사예요
부모님들은요?
꽉 맥힌 것 같이 답답하고 막막해도 가장 귀한 천사예요
그런데 가정 안에만 천사를 주신 게 아니예요
하루를 걸어가는 동안 만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사실은 다 천사예요
(저들을 마귀처럼 보지 마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함께 서로 기대면서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라고 보내신 천사들입..
청소년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
나쁜 친구들하고 휩쓸리면 내 아이가 같이 망할까봐 걱정이 되시죠?
그래서 못 만나게 하고 때로는 멀리 떼어놓기도 합..
그런데 떼어놓는다고 안 만납니까?
다른 나라나 지역으로 피해가면 안 만납니까?
또 다른 지역으로 가면 그런 망나니가 없답니까?
여기서 극복하지 못하면 다른 곳에 가서도 못하는 겁..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그들을 맘대로 판단하지 말고 축복하는 것입..
변화될 모습을 내다보면서 계속해서 축복을 선포하는 것입..
그래서 결국은 그의 생애가 그렇게 되어지도록 만들어 가는 것입..
그 동안 내 자녀가 휩쓸려 망하면 어떻게 하냐구요?
교우 여러분 !
나쁜 친구들 때문에 내 자녀가 망합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엉클어졌기 때문에 망합니까?
내 자녀가 나쁜 친구들을 만나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분명하면 결과적으로 흔들리지 않습..
이것은 불변의 진리입..
부모가 할 일은 나쁜 친구들로부터 떼어 놓으려하지 말고 내 자녀와 하나님과의 만남이 헝클어지지 않도록 축복하며 기도하는 것입..
제일 중요한 그것을 단속해 주는 것입..

오늘 이 말씀을 들은 저와 여러분,
이제부터 이 놀라운 부모의 특권을 사용하시기 바랍..
자녀를 향해 구체적인 축복을 선포하시고 내 자녀 곁에 머무르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해 보십시오
그리고 나타나는 결과에 감사하시기를 축복합..

이제 마지막으로 부모가 저녁에 할 일이 무엇입니까?

세 번째는 자녀들이 있어야 할 곳을 가르쳐 주어야 합..
룻2:22-3:1절입..) 나오미가 자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나오미는 며느리가 어디에 머물러야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
그리고 3장으로 나아가 보면 일을 이루어야 할 방법까지 아주 세밀하게 당부하고 있습..

여러분 ! 영적인 부모가 뭡니까?
자녀가 걸어갈 길과 걸어가서는 안 되는 길을 정확히 가르쳐 줄 수 있는 부모가 영적인 부모입..
자녀가 복 받을 자리를 알고 있는 부모들, 이 부모들이야말로 성숙한 부모입..

여러분 !
여러분은 내 자녀가 어느 길을 가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지 그 길을 분명히 알고 계십니까?

세상에는 가야 할 길과 가면 안 되는 길, 두 길이 있습..
가서는 안 되는 길, 가면 절대로 안 됩..
성경을 보세요
딤후4:10절입..)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데마라는 바울 사도의 제자는 결국 세상을 더 사랑해서 바울을 떠나갔다고 했습..
축복의 자리를 박차고 떠나간 가장 어리석은 자가 데마입..
그뿐입니까?
주님의 제자들도 보세요
주님 곁에 잘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주님을 부인하고 다 떠나 도망가 버렸습..
그런가 하면 구레네 시몬을 보세요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보니 엉뚱한 인물이었지만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지 않았습니까?
십자가를 지고 간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지고 간 것입..
하나님의 영광을 지고 간 것입..
자신뿐만이 아니라 자손들의 축복까지 지고 간 것입..

여러분 !
내 자녀의 있어야 할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제 분명히 아시겠습니까?
그 자리를 일러줄 의무와 책임이 부모인 나에게 있다면 그것을 내가 먼저 알고 있어야만 합..
자녀와 같이 헤매고 있는 부모라면, 같이 갈팡질팡하는 부모라면, 함께 좌충우돌하는 부모라면 얼마나 문제가 많은 부모입니까?
그렇다면 내 자녀가 얼마나 불행한 자녀가 됩니까?

교우 여러분 !
다시 한 번 기억하십시오
룻이 이방 여인이었지만 그가 메시아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결정적으로 시어머니 나오미의 영적 능력 때문이었습..

교우 여러분 !
부모 한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에 대하여 눈을 뜨고 깨우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십시오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금세기 갑부를 꼽았는데 석유 왕으로서 알려진 록펠러(839-1937)가 1위입..
그는 33세 때 백만장자가 되었고 10년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소유하게 되었고 10년 후인 53세 때에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
그런데 그가 그렇게 세상에서 성공을 하고 믿음의 사람으로 설 수 있었던 데에는 어릴 때부터 유대인 어머니로부터 다음의 10가지 교훈을 철저하게 가르침 받았기 때문입..
(오늘 여러분에게 코팅을 해서 다 나눠드렸는데 한 번 같이 읽어볼까요?)

록펠러 어머니의 교훈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친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된 길이기 때문이다.

3.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주일 예배 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이 말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말이다.

5.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 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기도가 필요하다.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가능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시간이 필요하다.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된다.

10.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 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교우 여러분 !
오늘 이 시간 내 자녀를 영적으로 철저하게 관리하십시오
날마다 자녀와 대화를 하는 부모가 되십시오
영적인 대화를 하십시오
그 방법을 잘 모르면 주일오후 예배에 열심히 참여하여 훈련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축복하십시오
내 자녀의 곁의 사람들까지 부지런히 축복하십시오
그리고 내 자녀가 축복 받을 자리를 사수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온전한 영적 부모가 되어서 내 자녀가 영적인 능력의 일꾼으로 주님 앞에 서게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 있으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