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 최성욱 (2002-10-13)

고전10:31-33)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021013주일낮예배

어제 신문을 보니까 미국 메릴랜드 주 사람들은 지금 엄청난 공포에 휩싸여 있습..
한 악당이 교묘하게 숨어서 라이플 총으로 사람들을 정조준해서 쏘고는 차를 타고 달아나기 때문에 날마다 한 두 사람씩 계속해서 죽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
이해관계가 전혀 없이 아무나 살해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 미국 땅 안에서 일어난 총기사고와 질적으로 다른 사건인데 그러다 보니 어디서 언제 총알이 날아올 줄 모르니까 거리에 나갈 수도 없고 안 나갈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

그리고 이번에는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 사건이 있었습..
48세 된 유대인 남자가 바람을 피려고 호텔로 들어가 여자를 불렀는데 상대하러 온 여자를 보니 바로 자기의 딸이었답..
너무 쇼크를 받아 심장 발작과 호흡 곤란을 일으켜 쓰러졌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은 건졌답..
결국 아내에게 솔직하게 털어놨는데, 기가 막힌 부인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딸만은 바른 길로 되돌려 놓겠다"고 다짐하고 남편에게는 즉시 이혼을 청구했다고 합..
여러분 !
유대인이 누굽니까?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기들보다 우월한 인종은 이 세상에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입..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을 달달달달 외우고 사는 사람들입..
때맞춰 일주일에 하루는 금식을 하며 사는 사람들입..
자선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사람들입..
잘못된 일을 보면 가슴을 찢으며 회개하는 사람들입..
그런데 왜? 이런 엉뚱한 일들이 일어날까요?
하나님의 말씀과 믿는 자의 삶이 하나가 안됐기 때문입..
말씀은 듣고 있었지만 그러나 행하여야 할 삶은 그것과 완전히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지금도 우리 주위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

교우 여러분 !
우리에게도 이런 일은 얼마든지 있습..
그리고 이것은 정말 보통 문제가 아닙..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다면 이 세상은 달라졌어도 벌써 달라졌을 것입..
그런데 우리도 저들처럼 말씀 따로 생활 따로 이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지금도 이 세상을 뒤덮어가고 있는 것입..

교우 여러분 !
세상이 이렇게 되고 있는 것은 불신자들 때문이 아닙.. 성도들의 책임입..
성도들의 이중적인 삶 때문입..

그래서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하게 닥아옵..
고전10:31절입..)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작은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오직 하나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그러면 이 땅은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어질 것이라 !

여러분 !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고 있는 나라,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뜻에 굴복한 나라,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입..
그러니까 이 땅은 지금 하나님의 나라라고 볼 수 있어요 없어요?
예, 볼 수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합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라면 그곳은 이 땅에 있다 할지라도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라고 할 수가 있는 것입..
그래서 중요합..
저와 여러분이 앞으로 한 주간 동안 세상 속에서 무엇을 하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면 여러분이 서 계신 바로 그 곳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어버릴 것입.. 확신합니까?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십시오 !


그러면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거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합..
10:32절 말씀입..)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여기 보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자는 절대로 거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합..
그러면 '거치는 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한 마디로 '남을 넘어뜨리는 자, 남을 쓰러뜨리는 자'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 남을 쓰러뜨리려는 마음이 있으면 그것에는 절대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 없습..
남을 쓰러뜨리려는 마음을 다 제해 버리십시오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 !
그런데 그 대상을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
적어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대상이 누구이든지 그를 쓰러뜨리는 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

엡2:14-16절의 말씀입..)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들 속에는 차별이 있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럴 수 없습.. 왜요?
주님이 바로 그것을 폐하셨기 때문입..
그것을 위해서 주님이 오셨기 때문입..
그렇습.. 우리 주님은 유대인이나 그들이 원수로 여기고 멸시하는 이방인들 이 둘을 하나로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모든 원수 관계를 하나로 화목하게 하기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
주님의 죽음은 모든 관계들이 하나로 화목케 되는데 그 목적이 있습..

이 사진을 보십시오
인도 사람들에게는 계급제도가 있습..
제일 높은 계급이 브라만이라고 왕족의 가문이 있고, 제일 아래에는 하수구와 변소 청소만 하며 사는 최하위층 계급이 있습..
저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그 일만 하다가 죽는데 인도 사람들이 저들을 얼마나 더럽게 여기는가 하면요, 그들의 그림자만 덮여도 자기 몸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답..
그러니까 길을 갈 때도 이 사람들은 자기 그림자가 남의 그림자를 덮으면 큰일나는 것입..
그런데 여기에 한 선교사가 들어갔습..
그리고 그 계급 최초로 어린 아이들을 위한 조그만 학교를 만들었고 영어를 가르쳤는데, 그 다음 날 가니까 아이들이 손을 흔들며 '헬로우' 하고 인사를 하는 겁..
선교사가 너무 감동이 되었습..
한 번도 공부해 본적이 없는 애들이 차음 글을 배우고 자기를 향해 한 첫 번 인사니까 얼마나 감동이 됐겠어요?
그래서 상을 주려고 그 옆의 어른에게 물었습..
"이 아이들에게 상을 주려고 하는데 무엇을 주면 제일 좋아하겠습니까? "
그런데 그 답이 충격이었습..
"저 아이들에게는 손으로 한 번만 터치해 주세요 저 아이들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다른 사람의 쓰다듬을 받은 적이 없으니까요"
선교사는 이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그 아이들을 하나씩 끌어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축복해 주었고 그 아이들은 너무나 행복해 했다고 합..
여러분 !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입니까? 아닙니까?그렇다면 바로 그 시간에 그 자리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일까요 아닐까요?
예, 누가 뭐래도 그 날 그 자리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
교우 여러분 !
이렇게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죠?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세워주려고 희생하는 그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집.. 할렐루야 !
그러니까 여러분 !
이 한 주간을 살아가실 때 남을 쓰러뜨리려 하지 마시고 그 사람을 세워주려고 하십시오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사람을 쓰러뜨리지 않고 세워줄 수 있을까? 바로 이 고민을 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보십시오
그러면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입..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면 됩..
10:33절 말씀입..)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나의 유익이 아니라 남의 유익이 먼저 !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이것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그곳은 이 땅 위의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입..

네델란드나 유럽을 보면 예술도 발달되었고 건축물도 아주 화려하고 다양합,,
그런데 여러분 !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처음 복음이 들어갔을 때 그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너무나 감격했습..
자신들이 하나님께 얼마나 존귀한 자인가를 깨달았고 하나님이 자신들을 통해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
그래서 저들은 우선 자기 집에 좋은 그림들을 걸어 놓기 시작했습..
그리고 자기 집 창가에다가 꽃 화분을 장식하기 시작했습..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서 !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으니 그 아름다움을 이렇게라도 표현합.. 이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 !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십시오 !"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저는 여러분도 이 일을 행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
여러분의 집도 잘 꾸미세요
돈을 많이 들여 꾸미라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마음이 기뻐지도록 장식해 보세요
그리고 그 이유를 물으면 누구 때문에 ?
"예, '예수님 때문에! 저는 그분의 아름다움을 당신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장식했습.."
이렇게 대답하시기 바랍..

인도 사람 하나가 네델란드에 갔다가 아주 놀라운 일을 경험했습..
친구와 함께 시골 마을의 한 수퍼에 들어갔는데 주인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를 데리고 간 네델란드 친구는 아주 자연스럽게 살 것들을 고른 다음에 가격표를 보고는 돈이 담겨 있는 큰 유리병 속에 자기 돈을 집어넣고 그리고 거기서 거스름돈을 스스로 계산해 꺼내는 것입..
이상해서 인도 사람이 물었습..
"아니 그런데 주인은 어디 갔는가?"
"밭에 일하러 갔겠지"
"그럼 이렇게 비워둬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가?"
"일어나긴 뭐가 일어나겠나 여긴 다 이렇게 살아가고 있네"
인도 사람은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는 말에 쇼크를 받았습..
그리고 그 후에 이 사람이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글을 썼는데 이런 글을 썼습..
'만약 인도에 이런 가게가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수퍼 안의 물건이란 물건은 다 집어가고 돈 통에 돈도 다 가져갈 것이고 아마 거기 있는 냉장고까지 다 들고 가버릴 것이다'

여러분 !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아마 비슷하거나 만만치 않은 일이 일어나겠지요?

서로가 믿을 수 있고 믿고 살 수 있는 나라!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겠습니까?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
여러분 !
이번 주간에 이 말씀대로 행해 보십시오
그러면 혁명이 일어날 것입..
이것이 종교개혁보다 더한 일이 아닐까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 그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닙..
나의 유익 보다 남의 유익을 먼저 구하면 그곳에 하나님의 뜻이 나타납..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
그러면 바로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납..
하나님의 영광이 나를 통해 나타나기를 원하시는 여러분 !
한 주간 동안 먼저 남의 유익을 구하는 일을 먼저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3. 저들을 구원하라는 것입..
10:33절 말씀입..)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여러분 ! 하나님의 목적은 영혼구원입..
이 땅의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모든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입..
이것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그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드러나게 됩..
그렇다면 오늘도 우리는 얼마든지 이 땅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난 주일에 우리는 세 분의 새 가족이 주님을 영접하고 그 믿음 위에서 세례 받는 것을 보았습..
바로 그 순간에 이 강단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 것입..
롬8:19-21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보십시오 !
이 땅의 모든 피조물들이 안타깝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습.. 그것이 무엇이라구요?
예,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그렇습.. 저들은 지금 하나님의 자녀들의 나타남을 기다리고 있습..
또 하나,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여러분 !
불신자들, 저들의 삶은 하루 하루가 썩는 것 속에서 사는 것입..
저들이 추구하는 것마다 썩어질 것들입..
저들은 이것을 피해가려고 해도 피해갈 수가 없습..
왜요?
이미 그것에 노예가 되었기 때문입..
그런데 실상은 저들의 심령 속에서는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하는 열망이 있는 것입..
자신들을 그 수렁에서 건져내 줄 구원자, 바로 그 사람들을 안타깝게 갈구하고 있는 것입..
그렇다면 저들을 그 수렁에서 건져낼 구원자 ! 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그게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 바로 저와 여러분입..
우리가 저들을 건져내지 아니하면 저들은 계속해서 탄식하고 괴로움에 묶여 있다가 마지막에는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

교우 여러분 !
교회는 천국에 들어 갈 사람들을 잠시동안 모아두는 대기처소가 아닙..
교회는 이 땅 위에 있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입..
그리고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 땅 위에서 실행하고 거두어야 할 대사들입..
그래서 우리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 나라의 대사처럼 살아야 합..
여러분 !
대사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아시죠?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습..
얼마 전부터 중국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십시오
탈북자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대사관 안으로 뛰어듭..
문턱 안으로 한 발자국만이라도 들여놓아 보려고 기를 쓰고 있습..
그리고 그 일이 전 세계에 뉴스를 통해 바로 바로 알려지고 있습..
잘 보십시오
잡혀 갈까봐 하루 하루를 숨죽이며 살던 저들이 중국 안에 있는 다른 나라 대사관 안으로 뛰어들기만 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 시간부터 자유입..
저들의 인생이 한 순간에 뒤집힙..
저들이 그렇게 열망해 온 자유가 주어집..
그 시간부터는 북한의 법이 중국의 법이 저들을 더 이상 붙잡아 둘 수가 없습..
저들에게는 자유가 선포되는 것입..
저들은 이제 남은 생애를 자유를 갖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
그것을 갈라놓는 분기점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대사관이에요
대사관이라는 것이 이렇게 엄청나고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

그리고 여러분 !
왜 이 일이 전 세계에 계속해서 보여지고 있습니까?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행하시는 일이 아닐까요?
"자 보아라, 세상에 있는 대사관에도 뛰어들기만 하면 자유를 얻는다
하물며 천국의 대사관, 교회 안으로 뛰어들기만 해라 그러면 너희에게는 세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천국의 자유가 주어질 것이다 !" 할렐루야 !
여러분 !
우리 성도들 하나님 나라의 대사들이 할 일이 얼마나 막중한 일입니까?
내 곁의 불신자들, 저들을 언제까지 버려 둘 작정이십니까?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 나라의 대사답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산다는 것은 나 자신보다 불신자들의 유익을 먼저 구하고 저들의 영혼이 구원에 이르도록 강력하게 후원하고 이끌어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제 저는 전도소그룹뿐만이 아니라 새로 시작될 구역들이 바로 이 마음을 가지고 출발하시기를 바랍..

불신자들과 관계가 단절된 분들,
새로운 불신자를 사귀러 나가십시오 !
그리고 기도하면서 적어도 한 주에 한 시간은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십시오
그리고 저들이 감격할 일들과 저들이 감동할 대화를 저들과 함께 진지하게 나누십시오
저들을 교회로 끌어들일 생각을 먼저 하지 마시고 그들을 먼저 주님의 마음으로 깊이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입..
하나님의 거룩이 나타날 것입..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날 것입..
그러면 저들이 저들의 발로 주님을 향해 나오게 될 것입..
이 일을 위해 애쓰는 바로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줄 믿습..
바로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줄 믿습..
내가 서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 !
이 귀한 일을 언제나 염두에 두시고 이 한 주간도 힘있게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 있으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