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설교를 기억하십니까? 룻기의 말씀을 통해서
내 주위에 살려야 할 VIP, 룻이 있다 보아스처럼 희생이 와도 살려내는 자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 이번 성탄절에 나의 VIP를 주님께 인도하여 주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성탄절이 되게 하자 ! 24일 성탄절 이브에는 나의
집으로 ! 그리고 25일 성탄절에는 예인의 성전으로 !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이 역사를 행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해를 맞기 전에 우리의 은사들에 대해서 점검을 해보려고 합.. 내 은사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일치하고 있습니까? 만약 잘
모르겠다면, 또 아니라면 오늘 말씀을 경청하셔야 합..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 맞는지
? 또 2003년에도 교회 안에서 지금처럼 언제나 구경꾼같이 머물기만 해도 되겠는지 ?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우리들의 잘못된 좌표들을 수정해 보려는 것입..
먼저,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교회를 말씀하실 때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가족이라고 말씀하셨구요 둘째는 군대로 비유해 말씀하셨습.. 그리고 또 하나는 몸으로
말씀하셨습.. 다 설명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생략을 하구요, 그러나 이 세 가지가 한결같이 보여주고 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입.. 특히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합.. 그리고 그 몸을 이루는 요소를 이렇게
말씀합..
1. 몸은 하나인데 지체는 여럿이라고 말씀합..
고전12:12절입..)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그렇습.. 교회는 하나뿐입.. 이곳 우면동만 해도 여러 교회가 있지만 그러나
교회는 주님의 교회 하나뿐입.. 우리 모두가 다 한 주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입.. 그러니까 우리 옆에 있는 교회가 남의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교회, 우리 형제의 교회입.. 우리 예인교회 성도들이 기도할 때 '우리 옆에 있는 교회도 부흥하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은 정말 잘 하고 있는 것입.. '우리 교회만 부흥하고 옆의 교회는 망하게 해 주세요' 이런 기도는 있을 수
없습..
그런데 몸 안에는 여러 지체가 있습.. 눈도 있고 코도 있도 손도 있고 발도 있고 오장 육부도 있습.. 이것을
몸 안의 지체라고 말합.. 그런데 이렇게 많은 지체가 결국은 한 몸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 이 말씀은 쉽게 설명하면 이런
얘깁.. 우리 예인 교회 안에도 김집사님이 있고 최집사님이 있고 장로님이 있습.. 또 교회학교의 어린아이들도 있습.. 그리고
새로 들어오신 VIP들도 있습.. 이들이 다 남남이 아닙.. 모두가 다 하나의 몸 예인교회를 구성하는 작은 지체들입.. 그리고
이제는 뗄래도 뗄 수 없는 한 가족이 된 것입.. 이 지체들 중에 하나라도 떨어져 나가거나 문제가 생기게 되면 몸 전체에 문제가 생기고
몸 전체가 아픔을 겪게 되는 것입.. 잘 보세요 손이 하나 짤려 나가면 온 몸이 아파요? 안 아파요?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별로 아프지 않네' 이러면 이것은 몸에 아주 중대한 문제가 있는 것입..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온 몸이 다 함께 아파하고 고통을
받는 관계, 이것이 한 몸 된 주님의 교회 우리의 교회라는 것입.. 이제 우리 옆에 계신 분을 보고 이렇게 말해봅시다 "우리가 한
몸입.. ! " 고전12:20절 본문입..)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그렇습.. 우리 모두는 한 몸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소중한 일부분입니다.
이제 또 다시 오늘 말씀을 보십시오 한 몸 안에 여러 지체들이 있는데 그 다음엔
뭐라고 말씀합니까?
2. 지체마다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우열은 없다고 말씀합..
고전12:18절입..)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이어서 고전12:21-25절입..)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보십시오 몸 안에 여러 지체가 있는데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고 이런 것이 없다는 것입.. 한 번 따라 하십시다
다 중요하다 ! 왜 다 중요합니까? 눈과 손과 머리와 발 모두가 다 한 몸에 붙어 있지만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입.. 다른 지체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 예를 들어 심장이 하는 일을 대신 해 줄 수 있는 게
있어요?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다고 콩팥이 심장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어요?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습.. 그러면 어떻게
돼요? 죽어요 심장과 콩팥은 완전히 다른 것입.. 그러니까 모든 몸의 지체가 다 자기가 아니면 안 되는 그런 독특한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입..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다 소중하고 하나라도 없으면 큰일나게 된다는 것입.. 이제 한 번 다시 옆 사람을 보고
말씀합.. "당신이 없으면 절대로 안 된대요 !" 할렐루야 !
자 그러면 이제 앞을 향해 좀 더 집중해 보세요 오늘
제가 너무 중요한 영상자료들을 소개할텐데 이것을 보시면서 나는 정말 어느 부분에 속하는 일꾼일까?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그리고
오늘 오후 예배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세밀하게 다룰 것입.. 두 주 동안 내 은사가 무엇인지 아주 확실하게 확인하고 내 기질 검사까지
다 하려고 합.. 그러니까 이번 주 다음 주에는 자녀들까지 함께 데리고 나오셔서 참여하세요 내 자녀가 어느 길을 걸어야할지 아는 분은
안데리고 오셔도 됩.. 그러나 이것이 불확실한 분들은 다 데리고 나오셔서 세상에서 못하는 검사를 주님에게서 받으시고 확실한 길을 향해
기도만 하시기를 바랍.. 그러면 영상을 보면서 내 은사를 확인해 봅..
1. 몸을 이루는 것에는 골격이 있습..
뼈들입.. 교회 안에도 뼈의 역할을 해야 할 일꾼이 있습.. 누굴까요? 구조 조직을 짜는 일꾼들, 바로 행정관리
사역자들입.. 2. 근육조직의 일꾼입.. 교회 안에서 근육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 이들은 몸을 움직여서 봉사하는 모든 분들입..
주방봉사라든지 교회 강단 일이라든지 청소라든지 바자회 봉사라든지 힘쓰고 땀을 흘리면서 노동과 같은 섬김을 하는 일꾼들, 이것이 즐거운
분들이 교회의 근육에 해당되는 일꾼들입..
3. 호흡기 계통의 일꾼입.. 몸이 숨을 쉬는 것처럼 교회 안에서 숨쉬기에 해당되는
호흡에 해당되는 일꾼들이 누구일까요? 예배 담당자들입.. 특히 찬양대, 송팀, 반주자들, 드라마 담당자들 모두가 다 교회 안의
호흡기, 여기에 해당되는 일꾼들입..
4. 몸에 배설기관이 있듯이 교회 안에서도 소변을 포함한 배설의 기능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있습.. 누구일까요? 이들은 교회 영적 청소를 담당하는 일꾼들입.. 바로 치유 사역자들입.. 어둠의 영을 쫓아내고 영적인
청소를 하는 분들입.. 배설기관이라고 업신여기지 마세요 배설이 안되면 배가 터져 죽듯이 이분들이 없으면 교회는 어둠의 영으로 가득
차서 터지게 될 것입..
5. 소화기 계통의 일꾼들이 있습.. 누구일까요? 영적인 영양흡수와 소화, 바로 가르치는
일꾼들입.. 교회 안에 영양을 공급하는 일꾼들, 바로 교사들이 여기에 해당되는 일꾼들입..
6. 순환기 계통의
일꾼입.. 집으로 말하면 보일러의 역할인데, 교회가 사랑으로 온기가 잘 돌도록 하는 일꾼들, 누구일까요? 돌보는 것과 구제를 잘 해서
사랑의 온기가 항상 잘 돌아가도록 하는 일꾼들입..
7. 내분비계통의 일꾼입.. 갑상선과 같은 호르몬 계통에 해당되는
일꾼인데 누구일까요? 조절하고 통합하는 일을 감당하는 일꾼들, 목회자들과 당회원들이 바로 여기 내분비계통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꾼들입..
8. 신경계통에 해당되는 일꾼들입.. 머리되신 주님의 명령을 즉각 즉각 잘 전달하는 일, 누구일까요? 예언과
같은 사역을 하는 일꾼들입.. 교회와 교우들을 향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때 그때의 싸인들을 놓치지 않고 캐취 해서 알려주는 일을 담당하는
일꾼입..
9. 생식기에 해당되는 일꾼들이 있는데 누구일까요? 출산과 관계된 일꾼들, 바로 전도자들, 선교사들입.. 우리
예인교회 안에 새로 출발된 전도 소그룹들은 바로 교회의 생식기계통, 출산을 담당하는 중요한 일꾼들입.. 긍지를 가지시기
바랍..
10. 마지막으로 면역체계 계통의 일꾼들인데 누구일까요? 모든 악한 독소들을 미리미리 감지하고 방어하는 일, 바로
중보기도 사역자들이 여기에 해당됩.. 예인중보기도팀, 교회의 면역과 방어 시스템을 담당하는 중요한 일꾼들입..
자 여러분 !
어떻습니까? 이렇게 보니까 교회 안에 한 교인도 중요하지 않은 교인이 있어요? 없어요? 그리고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보여요 ?
안 보여요?
그렇습.. 오늘 오후예배 때는 이런 정도가 아니라 아주 더 철저하게 해부를 해 가면서 여러분의 은사를 검사하고
직분을 분석하고 기질을 검사할 것입.. 기대하십시오 !
3. 교회는 고통과 영광을 같이 나누는 가족이라고
말씀합..
고전12:26-27절입..)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여러분 ! 보십시오 몸은 하나이기 때문에 기뻐할 때는
함께 기뻐하고 고통을 받을 때는 함께 고통 한다는 것입.. 그렇잖아요? 지금 위장이 펑크가 났는데 기분이 좋아서 웃고 있는 사람
보셨습니까? 암 덩어리가 발견됐는데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이것은 미친 거지요 문제가 심각한 겁..
그런데
우리의 교회들을 보십시다 교인 한 가정이 지금 죽느냐 사느냐 어려운 일에 빠져있는데 내 사업이 좀 잘 된다고 날마다 싱글벙글 하면
되겠습니까? 이건 철이 없는 거지요 내 구역의 한 가정이 지금 밤잠을 잘 못 이루고 있는데 남이야 어찌됐든 나만 잘 되면
그만이지... 두 다리 쭉 뻗고 자는 거 이게 되는 이야깁니까? 지금 내 형제가 내 VIP가 교회 밖에서 죽어넘어져 있는데 할렐루야 찬양만
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절대로 아니지요? 성숙한 공동체는 기쁜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하고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공동쳅..
이번 주 전도소그룹 훈련 때 나눈 것입.. 우리는 세상의 빛인데 빛을 밝히는 가로등은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어둡고 후미진 곳에 있어서 세상을 밝혀줘야 합.. 그런데 이 가로등들이 한 곳에만 몰려 있습.. 어디 안에
? 예, 교회 안에요 그동안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했는지 굉장히 밝은 룩스를 가진 휘황찬란한 등들이 모두 다 교회 안에만 몰려
있습.. 그러니까 세상은 더 깜깜한 거지요 가로등은 세상에, 특별히 어두운 곳에 나가 있어야 합.. 그래서 어두운 곳을 다 환히
밝혀야 합.. 그동안 한 사람도 새 식구 출산을 하지 못하고 구역생활을 해 온 교우 여러분 ! 우리는 구역 안에만 가로등끼리만 모여서
"야 우리 너무 밝으니까 너무 너무 좋다 참 좋다 그지?" 이러면서 걸어온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회개해야 합.. 그리고
이제 나아가야 합.. 누구에게로? 불신자 친구들에게로 ! 내가 기도하고 있는 VIP들에게로 ! 할렐루야 !
다시 한
번 이번 성탄절은 우리 생애와 주님 생애에 가장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탄절이 돼야 하겠습..
24일 밤에 내 VIP들을 나의
집으로 ! 25일 성탄절에는 내 VIP들을 예인의 성전으로 ! 이번 주간에도 저들이 정말 감동할 일들을 나누고 저들을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더 엎드리시고, 1 1 1 만남과 7분 기도 ! 한 주일에 한 시간은 불신자 친구 한 사람과 함께 ! 그리고
날마다 내 VIP를 위해 7분간 기도 ! 이 역사를 온전히 이루어가시기를 축원합..
교우 여러분 ! 나는 성숙한
지체입니까? 내 곁의 지체들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 내 은사를 정확히 파악하시기 바랍.. 그리고 그 은사가 활짝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2003년이 되도록 새날을 준비하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