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어디에 붓고 있습니까? - 최성욱 (2002-11-17)

룻4:14-17 열정을 어디에 붓고 있습니까 ?
021117주일낮예배

지난주 설교를 기억하십니까?
부모들은 저녁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첫째는 자녀가 하루 동안 행한 일을 알아야 하고, 둘째로 자녀를 축복하면서 동시에 내 자녀가 하루를 살면서 만났던 모든 주위의 사람들을 축복하고, 마지막은 내 자녀가 머무르면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그 자리를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했습..
그러려면 부모가 경청의 방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이 내 자녀를 어떻게 쓰시기 원하시는지 그 뜻을 정확히 알아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
그대로 노력해 보신 분들 손 한 번 들어보세요
말씀대로 꼭 행하시기를 축원합..

오늘은 룻기의 마지막 장인데요
하나님이 룻기를 통해서 주시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함께 나누려 합..
하나님이 룻기를 통해서 모든 성도들에게 주시는 분명한 메시지 ! 그게 뭘까요

1.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
기생도 이방 여인도 모두 다 하나님의 자녀의 반열에 들어갔습..
여러분 !
보아스가 누구의 아들입니까?
기생 라합의 아들입..
마1:5-6절을 보세요)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보아스는 기생 라합의 아들이었습..
그러면 기생 라합이 누굽니까?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깨뜨리기 전에 정탐을 하라고 보낸 정탐꾼을 자기 집에 숨겨 준 여인이었습..
수2:10-12절을 봅..)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 부모와 남녀 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자를 살려 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 데서 건져내기로 이제 여호와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
잘 보십시오
여기 기생의 직업을 가진 라합이라는 이방 여인이 하나님이 행하신 소문만 듣고도 그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습..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
'이 세상의 가장 위대한 신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
여러분 ! 이게 얼마나 놀라운 신앙고백입니까?
이방 여인이 이 고백을 했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입..
그런데 라합은 그 고백만 한 게 아니지요?
이스라엘을 힘껏 도왔습..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을 자기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도록 보살폈고 저들을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도왔습..
그러면서 중요한 요구를 제시합..
'우리가 너희를 도왔으니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 부모와 남녀 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자를 살려 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 데서 건져내기로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
여러분 ! 보십시오
비록 기생의 몸이었지만 자신의 한 몸만 위하는 자가 아니었습..
자기 가족 전체의 구원을 부르짖었습..
가족의 구원을 위해 정말 어려운 결단을 하고 매어 달린 여인, 이 여인이 기생 라합입..
그런 여인의 후손으로 주님이 태어나신다는 것은 얼마나 타당한 일입니까?
결과적으로 보면 하나님은 기생 라합도 건지셨고 이방의 버려진 여인 룻도 건지셨습..
그렇습..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의 구원의 반열에서 제왼된 사람이 없습..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인간이 다 구원을 받는 것입..

그 다음 룻기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뭡니까?
2.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
이방 여인이 메시아의 조상을 낳았습..
다윗왕의 증조할머니가 되었습..
메시아의 조상을 낳아 기르는 사명자 !
결국 룻은 상상도 못해본 영광의 지위를 얻었습..
교우 여러분 ! 잘 보십시오
사명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를 붙드는 것입..
위로부터 주어지는 선물을 내가 붙드는 것입..
생각해 보십시오
룻이나 보아스나 자신이 위대한 메시아의 조상이 되리라고 상상이나 해봤습니까? 아닙..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되었습..
그렇게 된 이유는 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기회를 그들이 놓치지 않고 붙잡았기 때문입..

보아스가 붙잡은 게 뭡니까?
불쌍한 룻을 건져서 자신의 부인으로 삼은 것입..
그것을 이루기 위해 희생을 마다 않고 어려운 장애물과 고비를 기꺼이 넘은 것입..
이것이 바로 보아스 자신을 메시아의 조상으로 세운 근거가 된 것입..
교우 여러분 ! 잘 보십시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사명을 주십..
그것은 축복의 선물입..
그것을 붙드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명자로 역사에 반드시 남게 됩..
저와 여러분은 예인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명자들로 반드시 서게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

그 다음, 룻기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3. 누구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가 있다는 것입..
메시아가 그 가문에서 태어나는 축복과 영광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룻을 위해 돕는 자를 예비하셨습..
보아스는 하나님이 일찌감치 예비해 놓으신 여호와이레의 선물이었습..

이제 룻의 입장에서 보십시오
벼랑 끝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만납.. 할렐루야 !
절망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을 받습..
교우 여러분 !
그러니까 여러분은 절망할 이유가 없습..
끝을 보고 말해야 합..
나오미는 이름 그대로 나오미였습..
나오미의 이름 뜻은 '기쁨' 입..
그런데 그가 자기 이름을 '마라' '비통함' 이란 이름으로 바꾸려 했던 순간이 있었습..
남편과 두 자식을 장사지내고 과부 며느리만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올 때 사람들이 그것을 흥미 있게 지켜볼 때 얼마나 괴로웠으면 나를 '마라' 라고 불러달라고 했을까요?

그러나 여러분 ! 잘 보십시오
나오미의 인생이 비극적인 종말로 끝났습니까?
그가 정말 자신이 불러달라고 원했던 이름 마라처럼 쓰디쓴 인생으로 생애를 마쳤습니까?
아니지요 ?
나오미는 며느리 룻을 통해서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지위와 감격을 소유하게 됩..
그는 끝에 가서 승리하는 자가 되었습..
여러분!
마지막에 승리하는 자가 승리하는 자입..

에디슨을 보십시오
천 번 실패하고 한 번 성공했다고 하지요?
천 번 실패했기 때문에 전기불이 발명된 것입..
천 번 실패하고 한 번 성공했는데 그를 가리켜 실패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구 땅위에 한 사람도 없습..
그렇다면 교우 여러분 !
오늘도 내 인생이 의미없다고, 나는 실패했다고 내 자식도 실패한 것 같다고 탄식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분명히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는 결코 실패로 인생이 끝나지 않습.. 할렐루야 !
하나님이 반드시 그의 손을 붙드시고 승리의 삶으로 이끌어 주십..
나오미와 룻을 보시고 용기와 소망을 가지시기를 축원합..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정말 중요하게 봐야 할 진리가 담겨 있습..
여기 보십시오
이 세상에서 가장 딱한 인간이 하나 등장합..
이름이 누군지 기록이 안됐으니 그 이름을 정확히 알 수는 없습..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간이 하나 등장합..
'가룟유다 과' 에 속한 사람입..
한 순간의 선택만 잘했으면 룻을 부인으로 맞고 그 몸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었던 사람이었습..
그런데 그는 자신이 감당해야 할 책임을 걷어차 버렸습..
사실은 책임을 걷어찬 게 아니라 축복을 걷어찬 것입..
그래서 그 축복이 보아스에게로 넘어오게 됩..
그가 누굽니까?
룻의 친척 중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었던 기업 무를 자였습..
여러분 ! 대답해 보십시오
그는 왜 이 큰 축복을 걷어차게 되었습니까?
룻4:6절을 보세요) 그 기업 무를 자가 가로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겠노라'
여러분 !
당장 내게 손해가 온다 !
그렇잖아요?
지금은 거렁뱅이 밖에 안 되는 여인을 누가 부인으로 맞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
이 똑똑한 선택이 상상 못할 손실로 다가온다면 이게 얼마나 땅을 칠 비극입니까?

여러분 ! 쉽게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손해가 와도 장차 큰 영광이 온다면 지금의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기꺼이 손해를 감수해야 합..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진리입..
그런데 이 간단한 진리를 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
교우 여러분 ! 잘 보십시오
지금은 희생만 하는 것 같고 손해만 보고 끝나는 것 같은데 그 뒤에 엄청난 하나님의 복이 따라오는 일들이 있습..

보아스를 보십시오
그가 미래를 내다보고 룻을 취하면 메시아의 조상이 될 줄 알고 룻을 자신의 품으로 거두었습니까?
그는 당장 손해가 나는 일이었지만 그러나 딱한 여인과 무너진 한 가문을 도왔습..
최선을 다해 그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은혜를 베풀었습..
그런데 그에게 상상도 못했던 축복이 다가왔습..
교우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바로 이런 것입..
그 순간에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희생이 따라도 붙드는 자는 하나님의 위대한 복과 역사를 누리게 됩..

교우 여러분 !
이제 나를 포함하여 세상을 잘 보십시오
이 땅 위에는 남의 책임까지 지려는 자가 있는가 하면 자신의 책임마저 저버리는 자가 있습..
이 둘 중에 하나님은 누구를 붙드실까요?
예, 그렇지요
남의 책임을 지려는 잡..
남의 어려움을 무시하지 않는 잡..
어려운 자를 긍휼히 여기는 잡..
죽은 자를 살려내는 잡..
마5:7절을 보세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 그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
긍휼이 뭡니까?
영어로 compassion 입..
com은 하나가 되는 것이고 passion은 열정입..
그러니까 열정과 열정이 함께 부딪히는 것, 이것이 긍휼입..
쉽게 말하면 남의 어려움을 보면서 그를 돕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다 쏟아 붓는 것, 이것이 긍휼입..
그런데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다고 주님이 말씀하세요?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열정을 다 쏟아 부으시겠답.. 할렐루야 !

여러분 !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마음을 쏟아 부으시되 자신의 열정까지 아낌없이 쏟아 부으시는 축복, 이것은 축복 중에 축복인 줄 믿습..
그런데 이 복을 누가 누릴 수 있다구요?
예, 어려운 자를 살리기 위해 긍휼히 여기는 자, 어려운 자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다 쏟아붓는 자입..
바로 보아스 같은 사람입..

주님을 보십시오
주님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서 주님이 어떤 일을 하러 오셨는지 분명히 보여주셨습..
제사장과 레위인, 성직자들은 예배를 핑계 대고 다 도망갔지만 천한 사마리아 사람은 도망가지 않았습..
그것뿐이 아닙..
자신의 하려던 일을 포기했습..
그를 치료하여 살리기 전에는 다른 일을 전혀 하지 않았습..
그를 살려서 데려다가 주막까지 데려다가 치료비까지 맡겼습..
모자라면 내가 노동을 해서 돌아올 때 그것으로 갚아주겠다고 했습..
그 시간부터의 노동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부상당한 자를 살리기 위해서 한 것입..
여러분 !
주님은 '이 사마리아 사람이야말로 강도 만난 자의 가장 진실한 이웃이었다' 라고 말씀하셨습..
그러나 정작 주님이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의 핵심은 '바로 그 사마리아 사람이 주님 자신'이라는 것입..
그렇습.. 여러분 !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면서도 당장 죽는 사람은 외면했습..
그러나 버림받은 것처럼 이 땅에 오신 주님만은 죽어가는 자를 살려내고 계셨던 것입..
아니, 죽은 자를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
이것이 주님의 본질이며 교회의 본질입..

그렇다면 여러분 !
이제 이 비유 속에 있는 엄청난 괴리를 보십시오
죽어 가는 자에게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할 종교지도자들은 예배를 핑계 대고 도망갔습..
한 생명이 죽어 가는 것을 보고도 피해가 버렸습..
이것은 얼마나 큰 모순입니까?
그런데 잘 보십시오 !
오늘도 이런 모순이 전 세계 교회 속에서 일어나고 있습..
우리 한국교회도 예외가 아닙..
예배는 빠지지 않고 드리고 있으면서도 정작 죽어 가는 자는 외면하는 교인람들,
이들이 진정 경건한 성도입니까?
이들을 진정한 성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곁에서 심지어 내 가족이 죽은 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도 나 혼자 열심히 예배만 드리면 되겠습니까?
그래도 내 곁의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영혼구원은 별개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한국 교인들의 몇 %나 죽은 영혼을 건지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요?
보아스처럼 자신의 몸을 던져서 죽은 자를 살려내는 열정, 이 열정을 가진 성도들은 얼마나 될까요?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적어도 오늘 이 설교를 들은 저와 여러분은 이런 열정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

우리의 열정이 어디를 향해야 할까요?
불신자를 향해야 합..
저들은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생명입..
저들은 주님이 목숨을 버릴만큼 사랑하는 영혼입..
지난주에 여러분은 새 구역으로 첫 번째 예배를 드렸습..
거기서 가장 강조했던 게 무엇입니까?
이번 성탄절은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성탄절이 되게 하자 !
그게 뭐예요?
내가 가장 아끼는 불신자, VIP들을 이번 24일 성탄절 이브에는 나의 집으로 !
그리고 25일 성탄절에는 예인의 성전으로 !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앞으로 6주간은 내 VIP들에게 열심히 credit, 신뢰를 쌓아서 24일 밤과 성탄절에 반드시 저들을 이끌어와야 합..
그런데 어떻게 해야 내 VIP가 이 초청에 응해줄까요?
지난 주 리더들 모임에서 나온 기발한 아이디어는 VIP를 데리고 좋은 야외 까페나 경치 좋은 곳으로 가라는 겁..
거기서 열심히 캠코더로 촬영해 가지고 그것을 24일날 우리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함께 보자 !
그러면 안 올 사람이 없대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죠?
한 번 해 보세요
캠코더가 없다구요?
그러면 캠코더 대여를 교회가 해볼까요?
어쨌든 우리의 마인드가 영혼구원을 향해 초점을 맞추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입..
그것이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성한 눈 !
망고 씨 하나만 보는 게 아니라 그 망고 씨 하나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열매를 볼 수 있는 눈이 되기 때문입..

이제 교우 여러분 !
오늘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보십시오 잘 보십시오
보아스는 사람들에게도 축복을 받았습..
룻4:11-12절입..)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가로되 우리가 증인이 되노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너로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케 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이 소년 여자로 네게 후사를 주사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성안의 사람들이 보아스를 향해서 저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을 보아스를 향해서 선포하고 있습..
그렇습.. 여러분 ! 똑똑히 보십시오 !
어려운 자를 긍휼히 여기며 살려낸 사람은 하나님만이 아니라 사람들로부터도 축복을 받습..
교우 여러분 !
이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누릴 수 있기를 축원합..
여러분 !
내 옆에 룻이 있지 않습니까?
불신자들 말입..
내가 기도하고 있는 VIP들 말입..
우리가 손을 뻗쳐주지 않으면 지옥으로 영원한 멸망으로 빠질 자들입..
당장 시간 뺏기고 신경 써줘야 하고 물질도 써야하니까 손해난다고 저들을 건질 책임을 회피하겠습니까?
여러분 !
자신의 책임을 내어버린 자는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걷어차 버리는 겁..
(우리 한 번 따라해 봅시다)
축복을 걷어차는 / 바보가 되지 말자 !
죽은 영혼을 살려내고 / 하나님과 사람들 모두에게 / 축복 받자 ! 할렐루야 !
이 설교를 들은 여러분들이 이번 주간에도 곁에 있는 룻, 나의 최고의 VIP들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며 영적대화를 해주며 내 물질도 투자하고 내 열정도 쏟아 붓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