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었습.. 그런데 이런 거 한 번쯤 생각해
보셨습니까? 왜 우리에게 새해가 있을까요?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새해를 주실까요? 그 답은 이것뿐입..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입.. 사 43:19- 21)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보십시오
하나님은 분명하게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말씀하고 계십..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예레미야 선지자가 왕의 시위대
뜰에 갇혀있을 때에 도 찾아오셔서 말씀하십.. 렘 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일을
행하는 여호와, 새 일을 지어서 성취하시는 하나님 ! 그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새해라는 축복의 선물을 주셨습.. 돈에 계산이
빠른 분들, 빨리 계산해 보세요 한 시간을 만 원 씩만 쳐도 일년이면 얼만 줄 아세요? 8760만 원이예요 연봉 이 정도면
괜찮잖아요? 그런데 1분을 만 원으로 치면 완전히 달라집.. 얼마나 될까요? 52억 5600만 원이나 됩.. 갑자기 부자가
된 기분입니까? 그런데 우리의 일분이 만 원짜리밖에 안되겠습니까?
어쨌든 우리에게 한 해라는 시간은 엄청난 축복의 선물인 줄
믿습.. 옆에 분을 보시고 말해봅시다 엄청난 선물을 받았습.. ! 감사하며 사십시다 !
자 이렇게 놀라운 시간의
선물을 주셨는데 이 시간들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가장 확실한 것은 주신 분의 의도대로, 주신 분이 가장 기뻐하실 대로 행하는
것입..
올해 우리 예인교회의 한 해의 표어는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 입.. 다 한 번 큰 소리로 해
볼까요?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 !
지도자에 대해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수도 없이 들어온 말인데 중요한 것은 성도들은 모두가 다
이 시대의 지도자들이며 지도자의 삶을 살아야한다는 것입.. 그런데 그냥 지도자가 아닙.. 모든 성도들은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가 되어야
합.. 한 번 더 큰 소리로 말씀해 봅시다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가 되자 !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오늘 본문의 말씀을 잘 보십시오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는 어떤 일꾼입니까? 어떤 일꾼이 생명력을 가진 지도잡니까?
1. 그 심령
안에 예수가 살아있는 지도잡..
잘 보십시오 요한복음의 말씀은 이렇게 시작됩.. 요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또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씀합..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 그렇습..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안에는 누구의 생명이 들어있습니까? 예,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
있습.. 그 분이 하나님의 생명을 지닌 채 우리에게로 찾아 오셨습..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 말씀대로 우리는 우리 마음의 문을 열고
그분을 영접했습.. 그래서 그분은 이미 내 안에 들어와 계십.. 그러니까 예수님은 지금 내 안에 계시고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
영생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 믿습니까 ?
예수님이 그 심령 안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 이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를 수밖에
없습.. 왜요 ?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니까...
그러니까 똑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다르게 살아갈 수밖에 없습..
우리는 이 시대의 지도자들로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 그런데 우리 속에 누구의 생명이 들어있어요?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있습.. 그러니까 지도자는 지도잔데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로 살아가야 당연한 것입.. 교우 여러분 ! 이것은 희망 사항이
아닙.. 당연사항입.. 여러분이 주님을 확실히 영접하셨다면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여러분은 지도잡.. ! 무한한 생명력을 지닌
지도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나는 생명력을 지닌 지도잡.. ! 할렐루야 ! 주님이 심령 안에 거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인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더 묵상해 보십시오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일꾼이 생명력을 가진
지도잡니까?
2. 계속해서 예수의 생명이 밖으로 나타나고 있는 지도잡.. 교우 여러분 ! 성경을 보면 ‘씨에 대한
비유’가 참 많습.. 그리고 그 많은 비유들에 공통점이 있습.. 뭘까요?
씨 안에는 생명이 있다는 것입.. 겨자씨와 같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씨도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생명이 들어있다는 것입.. 여러분 ! 씨가 뭐예요? 씨는 알곡 중의
알곡이라고 했습.. 열매 중의 열매가 씨, 씹.. 그래서 씨는 땅에 떨어지면 가만있질 않습.. 왜죠? 생명이 있기
때문이예요 어디든지 환경만 맞으면 싹이 나옵.. 줄기가 나옵.. 시간이 지나면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 생명이 있기 때문입.. 얼마 전에 발표됐던 얘기 기억하시죠? 2000 년인가 3000 년인가 된 씨가 발견되어서 물에
적신 헝겊에 감싸놨더니 어떻게 됐다구요? 싹이 나오더라는 것입.. 그렇습.. 생명은 이렇게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 생명은 결코 소멸되거나 죽지 않습..
교우 여러분 ! 앞에서 말씀드린 것 같이 우리 안에 생명이
있습.. 그러면 그 생명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야 하겠지요? 인정하십니까?
작은 것에서도 그 안에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겉으로 나타나게 되어있습..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템플이라는 아주 작은 교회에 한 병든 소녀가 찾아왔는데 교회가 너무 좁아서 그
소녀의 침상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답..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습.. "나중에 다시 오렴. 이곳이 너무 좁아서 지금은 너를
받아줄 수가 없구나" 소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집으로 돌아갔고 결국 이 소녀는 교회에 나가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 그런데 소녀의
베개 밑에서 목사님에게 보내는 짧은 유서가 나왔는데 그 유서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 "목사님 저도 교회에 가고 싶었어요. 제가
모은 이 돈으로 교회를 좀 넓게 지어주세요" 열어보니 57 센트가 있었습..(680원 정도) 목사님은 이 소녀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유서를 읽어주었습.. 사람들은 소녀의 유언에 부끄러움과 함께 큰 감동을 받았습.. 수많은 사람들이 헌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결국 그 열매로 템플교회는 크게 증축되었습.. 그리고 남은 돈으로 `선한 사마리아병원'과 미국의 명문 대학, 템플대학이 설립됐다고
합..
교우 여러분 ! 보십시오 살아있는 것은 기적을 일으킵.. 작은 사랑도 기적을 일으킵.. 작은 불꽃 하나가
무서운 불길을 만들고 맙.. 살아있다면 작은 것도 큰 역사를 행한다는 것입..
오늘 우리 안에 주님의 생명이 거하고 계십..
이제 2003년도에는 이 생명이 나를 통해 세상 속에 생명력으로 나타나야 하겠습.. 내 주위 사람들에게 특별히 기도하며 만나고 있는 내
VIP들에게 살아 있는 생명으로 나타나야 할 것입..
그러면 우리는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가 되는 것입.. 200년 한 해에
우리 예인의 교우 모두가 다, 어린아이들까지도 모두가 다,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로 세워지기를 축원합..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더 묵상해 보십시오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일꾼이 생명력을 가진 지도잡니까?
3.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은
지도자입..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 자신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앞에 무릎을 확실하게 꿇은 지도자 그가 바로
생명력을 가진 지도잡.. 여기 중요한 것은 주님 앞에 무릎을 꿇되 확실하게 꿇어야 한다는 것입.. 어설프게 꿇은 자는 생명력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습.. 이것이 우리의 문제입.. 교우 여러분 ! 주님 앞에 확실하게 무릎을 꿇었다는 것은 자신의 연약함을 안다는
것입.. 그래서 주님을 더욱 강하게 의지하고 붙든 것을 말하는 것입.. 이것이 바로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의 참
모습입..
여러분 !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겸손한 자는 은혜를 주시는데 교만한 자는 친히 대적하시는
분입.. (벧전 5:5)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하나님이 불꽃과 같은 눈동자로
우리를 지켜보시는 분인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지켜보시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 있습.. 교만 ! 우리의 교만만은 그대로 두고 보지
못하십.. !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는 자로 알아 가차 없이 응당의 대가를 받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
지구촌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목사님의 간증입.. 신앙의 첫사랑의 계절, 예수 처음 믿고 구원의 감격을 가졌든 그
계절에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큰 집회가 열렸는데 통역 부탁이 왔답니다. 선명회 총재였든 스텐무니엔 박사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본래
통역하기로 되어있던 어떤 분이 다른 일로 못 오시게 되었고 그래서 스페아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사역을 시작한 다음에 가장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순간이였답.. 수 천 명이 모이는 집회였으니 말이 제대로 나오겠어요? 그래서 기도 많이 하고 갔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 실수하면 어떻게 해요?” 그때 한경직 목사님도 그 자리에 계셨는데 통역을 하는데 그런데 통역이 잘
되더래요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너무 잘했답.. 거의 통역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그냥 자기 설교를 하는 것처럼 강력하게
말씀을 증거했고 사람들이 은혜를 받는데, 은혜 받는 것이 눈에 보이더래요 그러고 끝났더니 한경직 목사님이 다가와 손을 만져주시면서 “한국
교회에 인재가 났다” 그러는데 자기도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집회가 끝나서 해운대 호텔로 갔더니 부산에 있는 목사님들 장로님들이 모여
있다가 한결같이 ‘어쩌면 그렇게 통역을 잘하느냐? 또 목소리도 그렇게 좋고, 또 얼굴은 어쩌면 그렇게 미남이냐고’ 한 마디씩 해대시는데 그런데
되게 기분이 좋더래요. 그날 밤에 잠이 안오드랍... 왜요? 너무 너무 좋으니까 ! ‘드디어 나도 한국 교회의 스타가 되었구나
오늘이 스타 탄생의 밤이구나 ! 아 너무 너무 좋아요!!!’ 잠 한 숨 못 자고 밤을 꼬박 샜는데 전혀 피곤을 느끼지 못할 만큼 너무
너무 좋았대요. 스타가 됐으니까...
그리고는 그 다음날은 더 명 통역을 하기위해서 자신있게 그분 옆에 서가지고는 그분보다
더 열정적으로 통역을 시작했는데 역시 또 잘 되드래요 ‘야 정말 나는 대단하구나!’ 스스로 감탄을 하면서 통역을 하는데 그런데 한 5분쯤
지나가니까 갑자기 목이 캑 하더니 목소리가 그냥 가버리드래요. 삽시간에 컥컥 소리밖에는 아무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정말 미치겠더래요.
목소리가 나와야 무얼하죠 그때 마침 거기 윤 목사님이라는 통역하시는 분이 있어서 그분에게 맡기고 자리로 들어가 앉았는데 도저히
챙피해서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었답.. 그래서 일어나 그냥 택시 잡아타고 호텔로 돌아왔는데 정말 그렇게 비참할 수가 없드랍.. 전날
밤에 쌓아올린 공든 탑이 순식간에 다 무너진 것을 생각하니 그 좌절, 그 부끄러움 그 수치감, 너무 너무 견딜 수가 없었습.. 그러니까 또
잠이 와요? 안와요? 잠이 올 리가 있겠어요? 너무 너무 잠이 안와요. 어제는 너무 기뻐서 잠 못자고 오늘은 너무 억울해서 잠못자고
그렇게 밤을 지새며 보내는데 거의 새벽이 밝아오는 시각에 갑자기 마음속에 작은 음성 하나가 들려 오더랍.. “얘야 너 왜 그렇게
어리석니? 너 그 목소리 네 꺼냐 ? 통역할 수 있는 그 능력 그게 네 꺼냐? 내 꺼 가지고 하면서 왜 네 것처럼 자랑을 하느냐?” 너무나
똑똑한 음성이 들려오더래요.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 가지고 호텔방에 무릎을 끓고 침대 모퉁이를 붙들고 기도를 시작했답.. 그러자
자신의 추한 모습, 자존심, 이런 것들이 막 보이기 시작하고 통회가 막 되더래요 눈물바다가 이뤄지면서 그냥 계속해서 회개기도를 그날
새벽녘까지 했답.. 그런데 얼마를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조용한 중에 어떤 큰 손이 자신을 어루만지시드래요 할렐루야 ! “이제 됐다
이제 괜찮다 ! 이제는 네 자랑하지 말고 내 자랑하고 살아라...” 할렐루야 ! 그때 성경을 딱 펼쳤는데 시편의 바로 이 말씀이
보이더랍..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 앞에만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그 일이 있고난 다음부터 이 목사님은 자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부풀어 오르려고 할 때마다 자신을 높이고 싶은 그런 유혹이 찾아 올
때마다 그 해운대의 호텔의 엎드렸던 그 자리 그 자세로 다시 돌아가려고 애를 썼답..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사역의 끝날 것을
알았기 때문입.. 내가 교만해지면 그 날로 나의 사역은 끝장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
교우 여러분
! 생명력은 어디서부터 나옵니까? 주님 앞에서 나를 낮추는 것에서부터 생명력은 나옵.. 나는 동작을 멈추고 내 안에 계신 그분이
나를 통해 움직이시게 하면 생명력이 살아나옵.. 그러나 결단코 말하노니 내가 살아서는 생명력이 있을 수 없습.. 나는 낮추고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자랑할 때 생명의 능력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교우 여러분 ! 여러분 안에 주님이
계십.. 그분의 생명의 파워 ! 생명력의 창고가 내 안에 지금 들어있습.. 그 창고로부터 하나님의 생명력이, 그 능력이 살아나오는 한
해가 되게 하십시오 나를 낮추고 주님이 먼저 내 몸을 통해 움직이시도록 하십시오 항상 주님과의 만남이 살아있는 지도자가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