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2년의 마지막
주일입.. 한 해가 벌써 다 갔어요.. 올 한 해동안 살아온 길 특히 우리 예인교회의 한 해를 돌아봅.. 한 마디로 말하라면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겠지요 예인교회가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새로운 변화의 시동을 건 해’ 였다고 말할 수 있습.. 여러분
! 지난 한 해의 표어는 무엇이었죠? 예, ‘새 술을 새 부대에 !’ 입..
여러분 새 술이 무엇입니까 ? 우리가
발견한 새로운 가치입.. 사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교우 여러분 ! 지난 한 해를 출발하면서 달라진 것이 많았습.. 우리의 예배가 달라졌습.. 강단도 아래로
내려왔습.. 성가대의 찬양도 달라졌습.. 교회내부의 구조도 변경되었습.. 이제는 아동부와 중고등부가 쓸 어엿한 교육관까지
마련되었습..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 놀라울 뿐입..
이것도 또 기억하십니까? 지난 1월 첫째 주의 말씀을
기억하세요? 너무 심한 질문을 했나요? 제목만이라도? 무덤을 만들 것인가? 요람을 만들 것인가 ? 이 설교를 하면서
여러분은 한 가지 결정을 하셔야만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 내 믿음의 현장이 무덤으로 머물러 있기를 원하는가? 요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 우리 교회의 목회가 무덤의 목회가 되기를 원하는가? 요람의 목회가 되기를 원하는가 ? 살기는 사는데 송장처럼 살 것인가 ?
생산을 하면서 생명력있는 삶을 살 것인가 ? 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선포했습..
여러분 ! 무덤의 교회는
무엇이고 요람의 교회는 무엇입니까 ? 일년이 지나도 새 신자가 별로 출산되지 않는 교회는 무덤의 교회에요? 요람의 교회에요? 무덤의
교회입.. 그러나 반대로 새 신자가 계속해서 교회 안으로 유입되는 교회는 요람의 교회, 요람의 목회지요 목회자가 세례 주는 일보다
상처 입은 교인 달래러 다니기가 더 바쁜 교회, 이 교회는 요람의 교회가 아니지요? 제가 목회자로서 새 일을 행하기로 결심하게 된 것도
바로 우리 교회의 목회가 세례 주는 일보다 오래 믿은 교인들을 뒷바라지하는 일이 더 바쁜 교회였기 때문입...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신년 첫 주일의 예배를 드릴 때만 해도 우리 교회는 '요람의 교회'가 아니었다는 사실입..
그러나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주일인
오늘 우리 교회를 돌아 보십시오 이제는 우리 예인교회가 분명코 무덤의 교회가 아닌 줄 믿습.. 한 해 동안에 이런 변화가 온
것입.. 참 큰 변화지요 지난 한 해 동안 49명의 교우들이 등록을 했고 지난 성탄절에는 불신자 VIP 가 48명이나 참여하여 예배를
드렸습.. 한 해 동안 100 여 명 정도의 새 사람들이 새신자로서 나온 것입.. 그런데 이 열매가 한 해 동안 전도한 것도 아니고
전도 소그룹과 구역이 지난 9월 달에 출발했으니까 불신자 VIP 48명은 두 달 만에 거둔 놀라운 열매인 것입.. 여러분 ! 이
정도라면 이제 2003년 내년이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두 달 동안 워밍업한 결과가 이 정도라면 이제 좀 더 분발하여 한 해 동안을
달려간다면 얼마나 많은 열매들이 맺혀지겠습니까? 저는 지난 번 팀장 회의에서 ‘2003년은 예측하기가 어려운 해’ 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 우리가 그 동안 해 온 훈련들을 그대로 끝까지 밀고만 나가게 된다면 2003년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 그리고 계속해서 새로운 VIP 의 열매들이 교회 안의 한 가족으로 들어오게 될 것입.. 그것뿐입니까? 평신도 목자
훈련에 참여한 교우들 60 여 명이 계속해서 꾸준히 훈련을 해오고 있습.. “언제든지 건져진 VIP를 맡겨만 주십시오 열심히 양육하여
저보다 훨씬 나은 교인으로 세워놓겠습..” 이런 일꾼이 되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받으며 따라오고 고 있는 일꾼들이 우리 교회 안에 60 여
명이나 됩.. 이분들은 1월 말이 되면 3권 교재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영적 후원자의 자격을 얻게 될 것입..
그렇습.. 한
해를 돌이켜보면 어찌됐든 우리는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기 위해서 한 해 동안 새로운 가치를 가지려는 몸부림을 계속해 왔습.. 훈련을 받으며
따라오는 교우들도 숨이 찼겠지만 사실 저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 예전에는 수요일날 저녁에만 설교하면 됐었는데 수요일 낮에 낮반
훈련시키죠 밤에는 수요예배 드리고 마치자마자 평신도목자훈련 저녁반을 바로 시작해서 밤 10시 반까지 공부시켰지요 금요일에도 전도소그룹
낮반, 밤반을 인도하다보니까 주간 중에 제가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았습.. 시간을 더 쪼개서 써야할 만큼 힘들고 분주하고 바쁜
시간을 살아왔습..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것은 너무나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이었다는 사실입.. 이것은 무엇보다도 우리 예인의
교회 앞날에 확실한 소망을 주는 일이기 때문입..
그렇다면 이제 좀 더 구체적으로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일어난 변화의 열매를
찾아봅..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습..
1. 우리 모두가 다 지도자가 되지는 않았지만 지도자의 마인드는 모두가 다
가지게 된 것입..
여러분 ! 제가 지난 한 해 동안 설교하면서 가장 많이 쓴 단어가 무언지
아세요? 그렇습.. 지도자, 리더, 평신도목자, 비전, 가치, 사명, 양육, 후원자, VIP, 그리고 마인드라는
단어입..
주님의 마인드, 주님의 마음 ! 한 영혼을 건져서 양육해서 지도자까지 만드는 후원자의 마음, 이것이 바로 주님의
마음입.. 교회는 바로 이것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다 알게 되었습.. 전에는 이 일은 사역자 몇 사람만이
감당해야할 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교인들은 모두 다 이 일을 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 아직 평신도목자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는 분들까지도 이 마음만은 모두가 다 가지게 되었습.. 이것이 2002년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일어난 진정 감사해야 할 첫 번 째
변화입..
2. 그 다음 변화는 우리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되었다는 것입..
우리의 가치는
어디에 두어야 가장 최고의 가치가 된다고 했습니까? 예, 주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신 가치에 둘 때 가장 확실하고 충실한 가치가 된다고
했습.. 그러면 주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신 가치가 뭐라고 했습니까? 예, 잃어버린 영혼을 건져 살리는 것, 여기에 주님은 최고의
가치를 두셨습.. 그렇습.. 그래서 이제는 우리도 잃어버린 영혼에 대하여 가치를 두고 살 것을 알게 되었고 아직 온전치는 못해도 그 다짐을
하게 되었습.. 그래서 이루어진 것이 바로 불신자 VIP 사귀기와 초청이었습..
여러분 !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 꽤나 받으셨던
말이 있죠? 111만남과 7분 기도 ! 내가 건져야 할 나의 가장 가까운 VIP 한 분과 한 주일에 적어도 한 시간은 시간을 내어서
만남을 가지자, 그리고 그 영혼이 살아나는 것을 위해 하루에 적어도 내 VIP의 이름을 부르면서 7분 동안은 기도하자 ! 이것이
우리의 삶의 한 패턴이 되도록 하자고 이 연사(?) 목청 높이 외쳤습.. 아직 따라오지 못한 분도 많이 계시지만 그러나 이 연사(?),
내년에도 계속해서 외치다보면 어느 날엔가는 우리 모든 예인들의 삶이 111만남과 7분 기도의 삶으로 자연스럽게 정착될 줄
믿습..
그리고 여러분 ! 이 그림도 생각나십니까? 망고씨 그림인데 ‘망고 안에 보이는 씨는 하나뿐이지만 이 씨
안에는 수많은 망고의 열매들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은 망고씨 하나를 보지 말고 그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열매들을 보자
!‘ 말씀을 드렸는데 이 망고씨는 굉장히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 부정적인 환경 속에 있으면서도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는 시야를
넓히는데 이 망고씨의 효과는 아주 컸습.. 표면으로 나타난 것만 보지 않고 그 속에 감추어 있는 엄청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게 되는 시각이
열려진 것입.. 여러분 ! 계속해서 망고씨 안의 열매를 볼 수 있는 능력의 눈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축웝합..
이제
마지막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
3. 신앙생활이 아니라 생활신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 며칠 전에 이런 메일을 받고 아주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
뭔가 하면 ? ‘신앙생활입니까? 생활
신앙입니까?’ 그러면서 이런 글이 계속 이어졌습..
예수 믿는 다는 것은 예수 정신으로 예수 생각으로
예수 문화로 예수의 삶으로 껍데기와 알맹이가 다 바뀌는 것이다.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는 것을 말한다.
더 많이 손해보고 더 많이 통곡하고 더 많이 희생하고 도 많이 양보하고 더 많이 억울하고 더
많이 빼앗기고 더 많이 포기하는 예수님의 참 제자로 세워졌으면 좋겠다. 그렇습.. 우리의 전투 현장은 교회가 아니라,
세상입.. 우리가 싸울 대상은 교인들이 아니라, 사탄의 세력입.. 그리고 우리가 싸워야할 D-Day 는 주일이 아니라, 주간 중,
평일입.. 그리고 우리의 무기는 말씀과 변화된 생활 신앙입..
교회에서 '주여!' 했으면, 세상에서도, 일터에서도
'주여!' 해야지 거기서는 '나여!' 하면 안됩.. 주일에 '할렐루야!' 했으면, 평일에도 '할렐루야!' 해야지 평일에는
'날렐루야!' 하면 큰일납..
이제 좀 이해가 되시지요? 신앙생활입니까? 생활신앙입니까? 라는 말은, 지금 당신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생활신앙을 하고 있습니까? 이런 얘깁.. 여러분 ! 아주 비슷한 얘기 같지만 서로 강조하는 부분이 좀
다릅.. 그 동안 우리는 너나없이 신앙생활 잘 하려고 해왔습.. 그러나 이제는 ‘생활신앙에 힘쓸 때’가 되었습..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주일날을 지켜 예배당에 다녀오는 것 그 이상의 의미인 것입.. 세상을 변화시키는 핵이 되는 것입..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해야 하는 것입.. 영혼도 건지러 과감히 불신자를 찾아가야 하는 것입..
우리 교우 한 분이 X Mas Eve 에 다음날
교회로 모시고 올 VIP하고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답.. 그런데 불신자 VIP하고의 식사니까 그 VIP가 술을 시켰답.. VIP가
술을 시키는데 그를 데리고 와야 되는 집사님이 만류했겠어요? 그냥 마시게 하고 얘기를 나누었던 겁..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 뒤쪽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다른 교회 교인들 같더래요 그러다가 그분들이 먼저 나갔고 얼마 후에 우리
집사님도 계산을 하러갔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하는 말씀이 ‘아까 나간 분들이 예인교회 목사님 소개로 온 분들이라고 해서 아 그러시냐구 지금
저분들이 그 목사님 교회 교인이라구’ 그랬다는 거예요 그랬더니 그분들이 대뜸 하는 말이 “아니 그러면 교인들인데 술을
마십니까?” 그리고 가더라는 겁.. 이 이야기를 듣고 보니 우리 집사님 좀 난감해진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그분들은 예인교회는
교인들이 식사할 때 그저 소주 한 두 병 마시는 것은 보통인가 보구나 이렇게 인식을 했다니 얼마나 난감했을 까요 ? 그리고 이 집사님이
뒤가 캥기셨는지 저에게 사정을 다 고하셨어요 그런데 여러분 ! 우리에게 불신자 VIP 마인드가 없을 때 같으면 뭐라고 했을 것
같애요? “아니 공적인 식사자리에서는 불신자하고 식사를 해도 술은 피하셔야지 ” 그랬을 거예요 그러나 VIP 마인드를 가지고 보면
문제될 게 하나도 없지요 ? 잘 보세요 이분은 24일 밤에 불신자 VIP를 가정이나 음식점으로, 그리고 성탄절에는 교회로, 우리의
약속과 선포대로 최선을 다해 그대로 순종을 한 것입.. 그러다보니까 술을 마신 것으로 오해가 됐지만은 그러나 주님이 보실 때 어떻게
여기셨을까요? 중요한 것은 바로 이거예요 ‘주님이 어떻게 보셨느냐’ 하는 것입.. 여러분 ! 주님이 보시면서 뭐라고
하셨을까요? “ 얘 아무개 집사야 너는 교인들이 술 먹는다는 누명을 쓰면서까지 불신자 VIP를 성전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애를 썼는데 괜한
말을 듣고 상처를 입지는 않았니? 이럴 때 너에게 들려줄 말이 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잘 보십시오 호랑이를
끌어내오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 가야지요 불신자를 교회로 이끌어 오려면 불신자를 만나러 가고 사귀러 가야지요 세상을 밝히는 빛들이
어두운 rt을 발히고 있어야지 교회 안에만 다 몰려있으면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세상은 점점 더 어두워만 가는 거 아닙니까? 세상으로
가야 합.. 그래서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혀야 합.. 불신자 곁으로 가야 합.. 소주를 마셨다는 오해를 받아도 가야
합.. 때로는 오해를 받아도 담대히 행해야지요 그것을 기쁨으로 감당해야지요 이것이 생활신앙 아닙니까? 그동안에는 신앙생활의
관점에 서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못하고 살았지만 이제 생활신앙의 관점에서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여러분 ! 새 술이 무엇입니까
? 우리가 발견한 새 가치입.. 새 가치는 낡은 전통의 그릇이 아니라 새 마인드의 그릇에 담아야 합.. 살아있는 것은
변화합.. 죽은 것은 변화하지 않습.. 변화가 없는 것은 썩어서 냄새가 나기 시작합.. 생명력이 없기
때문입..
그렇습.. 변화하지 않는 것은 죽은 것입.. 우리가 올 한해를 지내면서 찾은 새 가치는 주님의 말씀처럼 절대로
낡은 부대 안에는 담길 수가 없는 것입.. 그러면 낡은 부대도 터지고 새 가치도 다 쏟아져버리기 때문입.. 새 술은 반드시 새
부대에 담아야 둘 다 온전케 되고 새 술의 가치가 나타나게 됩..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냉정한 질문을 하나 하고 설교를
마치려고 합.. 올해 우리가 행해 온 변화의 사역은 어느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완전히 새 부대가 되었나요?
아니죠? 아직 완전한 새 부대는 아니고 1/3 정도의 새 부대는 된 것 같습.. 그러나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것입.. 변화가 이미 시작됐다는 것입.. 그러니까 시간이 갈수록 계속해서 더 변화할 것이라는 것입.. 아마도 내년 말이 되면
적어도 2/3 이상의 새 부대가 되어질 줄로 믿습.. 다시 한 번 선포합.. 하나님이 예인교회 목자인 저에게 보여주신 비전은 우리
예인의 성도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평신도 목자로 세워지는 것입.. 예인 교회 안에는 구경꾼 교인이 하나도 없는 교회, 전 교인이 훌륭한
평신도 목자로 세워지는 교회, 영혼 하나를 구원하여 양육해서 확실한 지도자가 되기까지 앞에서 이끌어주고 양육하고 섬길 수 있는 목자의
자리까지 전교인이 세워지는 것입.. 이것만 이루어진다면 예인교회는 무덤의 교회가 아니라 가장 확실한 요람의 교회로 세워질 줄
믿습.. 날마다 교회 곳곳에서 불신자 새생명이 태어나는 출산의 소리가 계속해서 메아리칠 것입.. 그리고 그 해산을 보면서 기뻐하는
찬양의 소리가 교회 구석구석에서 넘쳐나게 될 줄로 믿습..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 이 부족한 목자의 인도를 따라오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 우리가 얻은 변화의 열매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 그리고 2003년에는 반드시 이 변화의 열매들이 더 확실하게 나타날 것입.. 다가오는 새해를 향해서 이제 남은 이틀 동안
다시 한 번 우리의 가치를 점검합시다 그리고 밝아오는 2003년 예인교회의 대망의 부흥의 해를 향해서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