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을 가졌습니까?(영혼구원초점) - 최성욱 (2003-03-03)

눅15:28-32 아버지의 마음을 가졌습니까 ?

030302주일낮예배

교우 여러분 !
지난 주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주님이 가장 두려워하신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주님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것입..
주님은 하나님과 성령님과 한 몸이신데 우리의 죄 때문에 심판대에 달리셨고 결국은 잠시 동안이지만 하나님의 공동체로부터 떨어지고 분리되는 아픔을 겪으셨다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육신의 고통이나 죽음의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이 한 공동체로 거하셨던 분인데 그것이 처음으로 분리된 것이 십자가 죽음이었기 때문이다)
죄는 모든 공동체를 갈라놓지만 주님은 깨어진 모든 공동체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희생제물이 되셨고 그래서 주님은 오늘도 우리의 공동체가 온전해지는 것을 원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공동체 관계가 온전해져야 합..
부부의 공동체, 가정의 공동체, 교회공동체, 사회공동체 이 모두가 삼위의 하나님이 한 몸으로 거하시듯이 갈라지고 서로 반목하고 찢겨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한 몸을 이루어야 합..
이것이 지난주 말씀의 요약입..

오늘은 아버지의 마음에 대해서 설교하려고 합..
여러분 !
지난 주간에 계속해서 눅 15장의 말씀을 하루에 네 번씩 읽으셨습니까?

눅 15장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잃은 것을 찾은 자의 기쁨입..
이것이 눅 15장의 핵심입..
자세히 보면 똑같은 본질을 가진 세 개의 비유가 주님의 입술을 통해 연속적으로 선포되고 있습..
잃은 양을 찾은 목자의 기쁨,
잃은 은전을 찾은 자의 기쁨,
그리고 잃어버렸던 자식을 찾은 아버지의 기쁨,
이 세 가지 비유가 연속적으로 기록되어 있습..
그리고 그 한 복판에 기쁨이 드러나고 있습..
잃은 것을 찾은 자의 감격과 기쁨입..

그런데 이 기쁨과 감격이 어떤 기쁨입니까?
이것이 바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서 데려올 때 하나님 아버지와 성도들이 누릴 기쁨이라는 것입..
이것이 주님이 선포하신 이 비유의 핵심입..

이제 이 핵심 아래서 저와 여러분이 지난 한 주간 동안 하루에 네 번씩 이 말씀을 읽어나갈 때 주님은 몇 가지 중요한 것을 우리로 하여금 또 발견하게 해 주셨습..

1. 잃은 것에는 주인이 있다는 것입..

잃은 양에게는 목자라는 주인이 있습..
잃은 은전에게는 임자라는 주인이 있습..
그리고 잃은 자식에게는 아버지라는 주인이 있습..
이들은 모두 다 주인의 소유였습..
그런데 주인을 떠나있게 되었습..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저들이 주인을 떠나 있을 때에도 여전히 저들의 주인은 저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
이것이 주인의 속성입..

2. 잃은 것을 기어코 찾았다는 것입..

잃어버린 것의 주인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잃어버린 것을 포기할 수 없었습..
그래서 결국은 찾아내고 맙..
목자는 나머지 양을 들에 두고 골짜기를 누비면서까지 잃어버린 양을 찾아냅..
은전의 주인도 집안에 불을 환히 밝히고 샅샅이 쓸어내 가면서 기어코 잃어버린 은전을 찾아내었습..
또 자식을 잃어버린 아버지는 반드시 그 자식이 돌아올 것을 믿고 날마다 동구 밖에서 기다리다가 기어코 그 자식을 찾아 부둥켜안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
주인은 잃어버린 것을 반드시 찾았다는 것입..

3. 찾은 자는 기뻐하며 잔치를 했다는 것입..

양을 어깨에 메고 돌아온 목자는 벗과 이웃을 불러 모아놓고 그 기쁨을 함께 즐기고 누립..
은전을 찾은 자도 벗과 이웃을 불러 즐기면서 기쁨을 나눕..
잃은 자식을 찾은 아버지는 종들까지 불러 모아다가 잔치를 벌여놓고 즐깁..
찾은 자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그 기쁨을 자기 혼자서만은 누릴 수 없어서 이웃들을 다 불러모아놓고 잔치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는 것입..

여러분 !
천국에서도 잔치를 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잃어버린 영혼 하나가 주님 앞으로 돌아올 때마다 천국에서 하나님의 기쁨의 잔치가 열린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

그런데 오늘 설교의 주제는 이것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갑..
보다 더 집중해서 보려고 합..

탕자의 비유 속에 들어있는 아버지의 마음과 그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대적하는 맏아들의 마음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는 것입..
아버지의 마음과 맏아들의 마음은 판이하게 달랐습..
아버지는 돌아온 자식을 부둥켜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잔치까지 열고 있는데 맏아들은 아버지의 처사에 대해서 분노를 쏟아놓으며 돌아온 동생에 대해서도 용서를 하지 않으려 합..
어째서 똑같은 상황을 놓고 서로 바라보는 시각이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을까요?
이 땅의 모든 성도들, 우리 모두는 다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대부분의 교인들은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라 맏아들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아버지의 마음과 맏아들의 마음은 무엇이 다릅니까?
아버지의 마음과 맏아들의 마음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관심의 차이입..

어떤 관심 ?
아버지는 모든 관심이 잃어버린 자식에게 기울어 있었습..
그런데 맏아들의 마음은 잃어버린 동생보다는 자신의 의로움에 더 관심이 있었습..

(눅 15:29-30)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
보십시오 맏아들의 관심은 오로지 자신의 의로움뿐입..

여러분!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인데 잘 들으십시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면서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
신앙인으로서 세상 사람들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이 더 못하다든지 본이 되지 못한다면,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고 주님 앞에도 면목 없는 자가 됩..
그것은 주님의 십자가 죽음을 무색케 만드는 불충한 죄가 되고 맙..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의롭게, 경건하게, 깨끗하게, 정결하게 주님의 신부처럼 살아야 합..
90%가 아닙.. 99%도 아닙..
100% 깨끗한 신부로 의롭고 깨끗한 신부가 되어야 합..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

우리가 아무리 100% 의로운 삶을 살고 있다 할지라도 잃어버린 자에 대해서 관심이 없이 살고 있다면, 잃어버린 자를 찾고자하는 마음이 없이 나 자신의 의로운 신앙만 추구하고 있다면,
나야말로 바로 이 비유 속의 아버지를 괴롭히고 있는 맏아들, 바로 그 장본인이라는 것입..
그리고 이것은 결국 의로움이 아닌 것입..

여러분 !
의로움이 무엇입니까?
‘의’ 라는 것은 언제나 관계 속에서만 성립될 수 있는 단어입..
아버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하고 대적하는 불순종은 이미 성경의 의가 아닙..
오히려 행동은 조금 문제가 있어도 그 아버지의 마음을 합당하게 여기고 이해가 안 되어도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애쓰며 순종부터 하는 자, 그가 바로 의를 행하는 자입..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는 것,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의에 대한 개념입..

여러분 ! 잘 보십시오
여기 아버지는 맏아들이 얼마나 의로운 아들인가를 이미 잘 알고 있었습.
그가 또 집나간 둘째 아들과는 달리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고 있는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
그러나 그것에만 치우쳐서 잃어버린 자신의 형제에게는 관심조차 없으며 돌아온 동생에게 눈꼽만큼의 동정도 베풀지 못하는 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돌아온 형제를 향해서 오히려 분노하는 맏아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이것이야말로 집나간 아들만큼 또 다시 아버지를 괴롭히는 불효가 되지 않겠습니까?
형제간의 갈등은 아버지를 괴롭히는 또 하나의 고통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무슨 의입니까?

여러분 !
우리 모두 아버지의 마음에 집중해 봅시다
아버지는 맏아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습니까?
비록 탕자지만 회개하고 돌아오는 동생을 아버지처럼 기뻐하면서 맞아주기를 원하는 것입..
아버지의 마음과 같이 그가 저지른 과거의 죄에 대해서는 기억하지도 말고 책임을 묻지도 말고 그냥 사랑으로 용납해 주기만을 원하는 것입..
왜요?
죽은 자식이 살아 돌아온 것이니까요

교우 여러분 !
이것이 진정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인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누구를 향해서 기울어져 있습니까?
이미 의를 행하고 있는 자가 아닙..
잃어버린 자가 돌아오는 것입..
그 증거를 보십시오
이 비유 속의 아버지는 농사일도 내려 놓았습..
양을 치는 일도 내려 놓았습..
오로지 눈만 뜨면 동구 밖에 나가 ‘오늘은 돌아오겠지 내 아들은 꼭 돌아올 거야’ 기대하면서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목을 빼고 기다립..
그러나 밤이 되어 결국은 돌아오지 않는 또 한 번의 하루를 지내고 쓸쓸히 돌아서면서도 ‘내일은 반드시 올 거야, 내일 또 다시 나와야지’
절대로 기다리는 일을 포기하지 않습..
그런데 맏아들을 보십시오
그는 한 번도 동생이 돌아오는 것에 대해서 마음을 기울이지 못했습..
‘그는 완전히 떠났고 이 집은 나의 차지’ 라는 생각밖에는 없었습..
그러니까 동생이 돌아왔을 때 아주 큰 낭패를 경험합..

교우 여러분 ! 왜 이렇게 됐을까요?
맏아들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미성숙입..
(눅 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교우 여러분 !
욕심과 이기심, 자기 밖에 모르는 마음, 형제를 모르는 마음, 이 모든 것은 미성숙의 한 단면입..

잘 보십시오
맏아들은 아버지 앞에 의로운 자녀인지는 몰라도 성숙한 자녀는 아니었습..
나름대로는 열심히 아버지를 섬겨드린다고 했지만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리는 자녀는 아니었습..
기쁘게 해드린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또 한 번 찢어놓는 불효를 행합..
그것도 아버지가 가장 기뻐하실 날에 그 아버지의 마음에 찬 물을 끼얹는 일을 합..
이것이 얼마나 큰 불효이며 큰 죄악입니까?
자기 밖에 모르는 마음, 이것은 아무리 장성했어도 유아적인 마음입..
믿음도 마찬가집..
자기밖에는 모르는 믿음에서 더 나아가 성숙한 자녀가 되려면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 합..

여러분 !
이제 이 아버지 마음 앞에서 우리 자신과 우리의 교회를 돌아봅시다
우리가 오늘 아버지 앞에서 회개할 것이 무엇입니까?

의로움에 초점을 맞춘 교인들은 많아도 잃어버린 영혼을 건지는 전도에 초점을 맞춘 교인들은 참으로 적지요?
전세계 교회 모두가 동일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 계속해서 영혼을 건지고 있는 교인들은 1~2 % 밖에는 없고 98 %의 교인들은 자기 구원, 자기 의, 자기 문제 해결, 자기 축복 이것밖에 모르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
사랑 사랑 ! 입술로는 외치고 있는데 정작 그 사랑의 실체를 누구를 향해서 쏟아야할 줄은 모르고 있지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것을 정확하게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잘못된 것은 못 보는 소경들이지요?

아버지 하나님은 오늘도 ‘잃어버린 VIP가 이 예배 자리에 나왔나’ 그것을 찾고 계신데 우리는 오늘도 그저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축복만 계산하고 있지요?
맏아들하고 얼마나 똑같은 모습입니까?
여러분 !
교회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잃어버린 자를 찾는 일을 강조하는 게 무엇입니까?
그것이 전도입..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을 가장 크게 기쁘시게 하는 것입..
그런데 전도를 강조하면 어느 교회든지 똑같은 반응이 나온다고 합..
“밖에 있는 자 찾아 데려오려고 하지 말고 안에 넘어져 있는 자나 잘 돌볼 것이지....”
“있는 자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하면서 무슨 새 사람을 데려오라고 난리람 그리고 그런 한가한 시간이 어디 있남 !”

그러나 여러분 ! 여기 말씀을 집중해서 보십시오
목자는 일단 들에 있는 양들은 그대로 두고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나갔습..
물론 저들을 무방비 상태로 들에다 팽개쳤다는 이야기는 아닙..
들판에도 얼마든지 목자의 임시 보호처는 있었기 때문입..
그들을 그곳에 두는 임시조치를 취해 놓고 목자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달려갔습..

여기 중요한 것은 목자의 마음입..
그의 마음은 온통 어디에만 가 있습니까?
잃어버린 양입..
울안에 있는 양이 아닙..
잃어버린 양을 찾아 데려온 이후에야 울안의 양들이 눈에 들어옵..

여러분 ! 그렇습..
이 땅의 목회도 아버지의 마음이 살아있는 목회가 되어야 합..
우리 예인교회의 목회도 아버지의 마음이 살아있는 목회가 되어야 합.

아버지의 마음을 회복하는 목회,
그것은 바로 잃어버린 자에게 초점을 맞추는 목회입..
모든 관심과 배려를 우선적으로 잃어버린 자에게 ! 그리고 그 다음이 울안에 있는 양입..
이것이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본질이며 우선순위입..
이것 때문에 저와 여러분도 주님 앞으로 나올 수 있었습..이 우선순위가 잘못되면 교회는 변질됩..
생명력을 잃어버립..
교회가 부흥을 잃어버리고 능력을 잃어버리는 교회가 되고 맙..
그리고 이런 교회는 엄밀히 말해서 교회라고 볼 수가 없습..

여러분 ! 오늘 아침에 교회가 왜 먼저 잃어버린 자에게 관심과 배려를 쏟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다시 한 번 정확하게 보시기 바랍..

자녀를 잃은 부모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자식을 잃은 부모는 어때요?
눈이 완전히 뒤집혀 있습..
온통 잃어버린 자식 외에는 보이질 않습..
집에 있는 자식은 밥을 먹는지 마는지 그것에는 신경 쓸 겨를도 없습..
오직 잃어버린 자식에게만 온 신경이 가 있습..
그래서 가끔 헛것도 봅..
때로는 다른 사람의 자식까지 자기 자식인줄로 착각을 합..
얼마나 잃어버린 자식에게만 집중했길래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개구리소년들의 부모들을 보세요
자식이 행방불명되고 15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직장도 내놓고 오로지 자식을 찾는 일에만 집중했습..
얼마 전에 유골이라도 찾아냈으니까 망정이지 아직 유골이 안 나왔다면 지금도 그 자식을 찾고 있을 것입..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입..

이번 대구 참사도 보십시오
아직까지 시신 확인이 안 된 실종자의 가족들은 날마다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운 눈물로 통곡하고 있습..
‘유골이라도 좋으니 내 가족의 뼈만이라도 돌려 달라 아니면 가지고 있던 유품이라도 찾게 해달라 !’ 는 것입..
죽은 형제나 가족은 뼈가루 하나라도 찾기 전에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것입..
여러분 !
이것이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며 가족의 마음입..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바로 오늘도 잃어버린 VIP들을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입..
교우 여러분 !
아무리 의로워도 아버지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들이라면 불효자일 뿐입..
미성숙한 아들일뿐입..
우리가 이제 나아가 성숙한 자녀가 되려면 다른 것보다도 우선적으로 아버지의 마음이 있어야 합..
먼저 잃어버린 자에게 집중하는 마음 ! 그 영혼의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기도하면서 나아가 찾아가 만나고 데리고 오는 마음,
저와 여러분에게 아버지의 마음이 충만케 되기를 축원합..

이번 한 주간 동안은 이렇게 회개하며 기도합시다
“주님, 나는 맏아들의 믿음밖에는 없습.. 나는 믿음이 없는 자입.. ” 이것을 인정해야 합..
그리고 이제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
“하나님 나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
잃어버린 영혼의 돌아옴을 기뻐하는 마음, 아버지처럼 날마다 잃어버린 자가 돌아오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헌신하는 마음, 이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시옵소서 !“
이렇게 기도하시고 이 기도가 꼭 이루어지기를 축원합..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