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 전쟁도 점점 심각한 국면으로 가고 있고 이 전쟁이 행여라도 이 땅의 종말을 가져오는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습.. 종말 종말 하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이 시대가 과연 종말의 때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님이 말씀하신 종말의 때의 징조들을 보세요 1.많은 사람이 자신을 메시아라고 미혹시키는 일이 일어난다 2.
난리와 난리(이상기후) 3. 처처에 전쟁과 기근과 지진 4. 환난과 불법의 성함과 사랑의 식어짐 이런 일들이 마지막 때의
징조라고 했습..
그리고 정작 마지막 날이 올 때는 1. 세상에서 볼 수 없었던 대환난이 임하며 2. 천사들이 나팔을
불며 임하며 3.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을 볼 것이다 여러분 ! 지금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십시오 곳곳에 재림 예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교회에서 300 m 밖에 안 떨어진 곳에도 초막절이 있지요? 1960년대에
구인회라는 사람이 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외치던 곳, 물론 그는 죽고 없지만 그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지금도 계속 모이고 있습.. 또
보십시오 ‘난리와 난리’ 의 원어를 직역하면 ‘이상 난동 기후’를 뜻하는 난리입.. 이미 우리는 기상이나 기후가 자연의 질서를
붕괴시킨지 오래인 것을 잘 알고 있습.. 그것뿐입니까? 이상 난동 기후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괴질들이 있습.. 지금 사스라는
중국의 괴질로 전 세계가 두려워 떨고 있습.. 치료하던 의사도 그 균에 옮아 죽었다고 합.. 이게 바로 난리입.. 또 처처에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라고 했습.. 지금 이라크 전쟁만 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으며 또 기근에 시달리고 있습니까? 지진은 또
어떻습니까? 며칠 전에도 우리나라 서해 바다 깊은 곳에서 5.5 도의 강진이 일어났습.. 워낙 깊은 바다 속에서 일어난 지진이라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지진은 지금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고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닙..
또 보십시오 많은 환난과 불법의
성함과 사랑의 식어짐, 이 모든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닐 정도로 우리에게는 너무 익숙한 것들입.. 그렇다면, 누가 뭐라고 반박을
해도 지금 이 시대는 분명코 성경이 말씀하시는 종말의 때인 것이 분명합.. 정확히 말하면 종말의 때가 이미 우리 곁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 그렇습.. 이제 이 지구 땅덩어리의 마지막 종말의 때는 그 문을 열었고 이미 시동이 걸렸습.. 그렇다면 이제 주님이 오시는
마지막 종말의 때는 시간문제만 남은 것입.. 이것이 이 시대의 정확한 정체성입.. 그렇다면 여러분 ! 주님은 종말의 때를 사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부탁하셨습니까?
1. 먼저 때를 분별하라 말씀하십..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 (마
24:32-34)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가 나오면 여름이 됐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지 않느냐? 마찬가지로 이미 종말의 징조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거든
‘아, 이제야말로 종말의 날이 내 눈앞에 와있구나’ 이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 자연의 징조를 미리 예측하고 알 수 있는 것처럼 주님의
오시는 것도 미리 알아야 하고 또 예측해야 한다는 것입.. 그렇습.. 우리들이야말로 그 어느때 보다도 더 선명한 종말의 징조들을 보고
있습.. 그렇다면, 이미 이 땅 위에 종말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면 재림의 주님이 이미 나의 문밖에 와 계신 것을 알아야
합.. 시대를 보고 종말의 때인 것을 알라는 주님의 당부입..
또 주님은 종말의 때를 사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부탁하셨습니까?
2. 깨어 있으라 말씀하십.. (마 24:42-44)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재림의 주님이 오시는데 무엇처럼 오신다구요? 도적같이 ! 여러분 !
도적이 예고하고 오는 것 보셨습니까? 도적이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고 “내가 오늘밤에 선생 집을 털러갈텐데 조심하십시오” 이렇게
예고하고 오는 것 보셨습니까? 도적은 예고 없이 찾아옵.. 생각지 못한 때에 찾아옵..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방비로 있다가 당하지 말고 깨어 있으라 ! 미리미리 예고 없이 찾아오는 낭패를 만나지 않기 위해 좀 더 깨어있으라
! 주님을 깨어 있다가 맞이하라 ! 여러분 ! 깨어 있지 못한 것은 잠들어 있는 거지요 잠들어 있다가 주님을 만나면 어떻게
됩니까?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고 다 문밖으로 쫓겨나는 자가 됩.. 그래서 종말의 때를 살수록 다른 시대를 사는
사람들보다 더 깨어있어야 합.. 교우 여러분 ! 오늘 나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깨어 있습니까? 잠들어 있습니까? 나의
신앙이 잠자고 있는지 깨어있는지는 누가 가장 잘 알아요? 내가 제일 잘 압.. 내 신앙이 어디에서 번번이 무너지고 있는지, 또 어느
부분이 더 살아나야 하는지, 또 어떤 것은 포기하고 절단해야 하는지 그것은 누구보다도 내가 더 잘 알고 있습.. 신앙생활 하다가 섭섭한
마음이 생겼습니까? 지난 금요일 밤에도 설교했지만 섭섭한 마음은 누가 앞섰기 때문에 생긴다구요? ‘내 의’ 가 ‘주님의 영광’ 보다
앞서면 섭섭해집.. 속상하는 일이 많이 생깁.. 갑자기 의욕이 저하되기도 합.. 이것은 지금 깨어 있는 신앙이
아닙.. 그런데 이것을 계속해서 방치해 둘 수 있습니까? 종말의 때가 아니라면 좀 있다가 해도 괜찮고 좀 두었다가 해도
괜찮습.. 그러나 지금이 종말의 때라면, 오늘 밤에라도 주님이 오실 수 있는 바로 그때라면 이것은 미루어 둘 수 없습.. 지금 즉시
행해야 합.. 즉시 바꿀 것은 바꾸고 버릴 것은 버리고 세워야 할 것은 확실하게 세워야 합.. 이것이 깨어 있는 자의
모습입..
또 주님은 종말의 때를 사는 우리 성도들에게 무엇을 부탁하셨습니까?
3. 양식을 나눠주고 있으라
말씀하셨습.. (마 24:45-47)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여러분 ! 오늘 우리가 가장 신경 써서 들어야 할 말씀입.. 앞에서 말씀한, 때를 분별한다든지 깨어 있는다든지 하는 것은
어쩌면 소극적인 것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 그것은 나 한 사람만 잘 하면 되는 나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입.. 그러나 이 마지막 세
번째 말씀은 나에게도 해당이 될분만 아니라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도 영향이 미쳐지는 것입.. 그래서 너무나 중요합.. 여러분
! 주님이 종말의 때를 사는 성도들에게 당부하시는 결론의 메시지는 이것입.. “너는 혼자 잘 믿다가 너 혼자 천국에 가면 다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너는 나의 청지기요 나의 일을 해야 한다 !” 여러분 ! 청지기가 무엇입니까? 주인의 대리잡.. 주인의
것들을 주인 대신 맡아서 관리하고 이끌어가고 마지막에는 주인대신 그 책임까지 져야 하는 것이 청지깁.. 성실하게 감당해야 합.. 잘못하면
안됩.. 잘못하면 심판이 있고 잘 감당하면 상급이 있습.. (마 24:45-46)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여러분 !
여기 주인 대신 잘 할 일, 그것이 뭐랍니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라!’ 그렇습.. 때를 따라 양식을 잘 나눠줘야
합.. 그렇다면 여러분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일이 구체적으로는 뭐예요? 우리가 뭘 나눠 줘야 합니까?
1.
영적 양식입.. 복음을 나눠 줘야 합.. 그렇습.. 우리가 먹지 않으면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양식, 특히 죽은 영들을 살리는 영적 양식,
그것은 오직 복음 하나 뿐입.. 이것은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 시급하게 나눠 주어야 할 일입.. 천하보다도 귀한 한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일이기 때문입..
여러분 ! 구세군의 창설자 윌리엄 부스는 그 시대의 영국 크리스천들이 왜 전도하지 않을까
이것 때문에 답답해했습.. 복음을 알고 신앙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도 이웃들의 영혼에 대해서 무관심한 그 시대의 크리스천들을 바라보면서
그는 어느 날 "하나님, 영국의 성도들에게 그들의 눈을 열어 지옥을 볼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라고 기도했습.. 왜 이런 기도를
했을까요? 우리가 단 한 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면 우리들은 거리로 뛰쳐나가 가족과 이웃들을 붙들고
목 놓아 울면서라도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 여러분 !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이미 종말의 때가
시작되었고 주님의 오실 날이 무르익고 있다면 오늘 우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복음을 나눠 주는 청지기로 주님 대신 헌신 해야합.. 이것이
오늘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명이며 소중한 사역입.. 이것을 힘있게 행하십시오!
그 다음, 주님 대신 우리가 나눠 줘야 할
양식은 무엇일까요? 2. 사랑입.. 우리는 이 마지막 때에 사랑을 나눠 줘야 합.. 나의 사랑을 나눠 주는 게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나눠 줘야 합.. 이것은 물질을 포함하는 사랑입.. 말로만의 사랑이 아닙.. 몸으로 시간으로 또 물질과 재물로 힘써서 구체적인 사랑을
나눠 줘야 합.. 이것이 종말을 사는 성도의 할 일입..
미국 닉슨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 보좌관으로 있으면서 정치적인 권력을
누렸던 사람으로 찰스 콜슨(Charles Colson)이란 사람이 있었습.. 그는 아주 머리가 비상할 뿐더러 지독할 정도로 냉철한
사람으로 유명했습.. 그런데 그가 워터게이트 사건에 연루되어 옥에 갇히게 되었습.. 그 때 상원의원 세 사람이 그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켜
버립.. 그들이 누구냐 하면 항상 콜슨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애썼던 헤트필더, 휴스, 퀴에라는 의원들입니다. 찰스 콜슨이 투옥되자, 그들은 그를
위해 날마다 기도 시간을 정하여 함께 기도하였습.. 그리고 그를 찾아가서 위로하며 영적인 책들을 넣어주었습.. 그런데 어느 날 평상시처럼
기도하는 가운데 퀴에의 마음에 친구인 찰스 콜슨을 위해서 대신 옥살이를 해야겠다는 감동이 생겼습.. 변호사였던 퀴에는 특수 법조문 안에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형기를 치를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법원에 제안했는데 그만 거절당하고 말았습.. 그래서 크게
실망하고 있는데 그러나 이런 퀴에의 사랑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대신 옥살이를 하겠다는 목표는 좌절됐지만 콜슨의 마음 문이 열리기
시작한 것입.. 마침내 콜슨이 감옥에서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였는데 그것은 바로 퀴에가 자기 대신 옥살이를 하려고 법원에 신청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이 천하에 교만한 심령이 다 무너져 버렸습.. 믿는 자들이 값없이 베푼 사랑 앞에서 교만하기 그지없던 한 인간의 자아가
산산조각 나 버린 것입..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자신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어야겠다는 마음까지 먹게 되었습.. 그런데 남아
있는 형기 동안 그가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대상은 오로지 동료 죄수들 밖에 없었습.. 그때부터 그는 어떻게 하면 저들을 사랑할 수
있을까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 그리고 죄수들이 제일 하기 싫어하는 빨래를 자청해서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죄수들은 그런 그의 태도를
믿지 못하고 다른 속셈이 있을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죄수들은 자신들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결같이 봉사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하나 둘씩 감동을 받기 시작합.. 그리고 그가 인도하는 기도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고
그와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 시작했습.. 후에 콜슨은 그의 자서전에서 "평생 동안 집안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던 나는 저들을
사랑하면서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발견했다"고 고백했습.. 그러면서 그는 일평생 죄수들을 위해서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
형기를 마친 그가 쓴 '거듭나기'(Born Again)라는 책이 한 때 미국 사회의 커다란 화제 거리가 되었고 감옥에서 결심한대로
"교도소 선교회"(Prison Fellowship)를 만들어서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 힘을 쏟았으며 결국 그는 종교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템플턴 상을 받게 되었습.. 여러분 !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이런 놀라운 변화가 어디서부터
일어났습니까?
오로지 한 사람이 나누어 준 주님의 사랑 때문이었습.. 한 사람이 진실한 주님의 사랑을 그대로 몸으로 행했더니
그 열매가 이런 엄청난 것으로 맺어진 것입.. 교우 여러분 ! 지금은 우리가 바로 이 사랑을 우리 몸으로 행하며 나눠주어야 할 종말의
때입.. 그래서 주님은 우리를 향해 또 다시 말씀하십..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8 ) 할렐루야 !
3. 주인 대신 나눠 줘야 할 양식은 영적 권능입.. 주님이 제자들에게 복음을 맡기실 때 복음만
맡겼습니까? 아닙.. (마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 10:7-8)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은 세상을 움직이고 땅을 움직이는 권능, 권세와 능력을 주셨습.. 왜
주셨습니까? 그것을 나눠주라고 주신 것입.. 그렇습.. 저와 여러분 우리 성도들에게는 바로 이 권세와 능력, 권능이 있습.. 이것을
사용해서 어둠의 세력과 싸워야 하고 이것을 사용해서 잘못된 세상을 바로 잡아야 하고 이것을 사용해서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도우며 모든 묶인
것에서부터 자유케해야 합.. 이것이 종말의 때를 살고 있는 성도들이 할 일입..
여러분 ! 권세가 무엇입니까? 그 힘
앞에서 굴복하게 되는 것이 권세인데, 우리 주님의 이름의 권세는 그 앞에서 어떤 세력도 심지어 어둠의 세력까지도 다 굴복하게 되어
있습..
제가 지난주에도 치유집회를 하고 올라왔지만 이 치유도 무엇을 가지고 하는 겁니까? (요 14:12-1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보십시오 ! 치유도 주님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하는 것입.. 그것이 없다면 아무 것도 행할 수
없습.. 그렇다면 우리 모든 성도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권세와 능력, 이것을 우리는 우리만 간직할 것이 아니지요 나눠주어 같이
써야 합.. 그리고 이미 쓰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성도들은 알지 못하는 교인들에게 부지런히 나눠주고 알려주어야 합.. 그래서 함께 써야
합.. 그러면 씨너지 효과가 일어납.. 적어도 내 집의 악한 영들은 내가 처리하고 소멸시킬 수 있게 됩.. 저는 이제 구역 리더
훈련시간에 이 치유의 역사, 주님의 이름과 권세를 사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우리 구역의 리더와 인턴들에게 전수해 드리려고 합.. 그래서
먼저 우리 예인의 구역의 리더들과 인턴들은 영적 전쟁이나 치유의 문제에는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달려가 행하는 일꾼이 되어질 것을
기대합.. 그리고 리더들이 이 일을 행하면 구역원들까지 행하게 되고 그러면 우리 예인의 교우들은 모든 교우들이 다 주님의 능력과 권세를
사용할 줄 아는 권능의 영적 군사가 되어지리라 믿습..
주님의 초대교회를 보십시오 모든 교인들이 다 능력을 행하는
일꾼들이었습.. (막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이것이 황당한 얘기가 아니었습.. 초대교회 교인들은
모두가 다 이 일을 행하는 능력자들이었습..
교우 여러분 ! 이제 말씀을 마칩.. 지금 이 땅은 말씀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와 있습.. 종말의 때입.. 지금이야말로 주님의 능력이 필요한 시대입.. 마지막 종말의 때에 우리 예인의 교회가
능력을 행하고 나눠주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
이번 주간에도 불신자 VIP를 만나십시오 그리고 복음을
나눠주십시오 그리고 사랑도 나눠주십시오 필요한 순간엔 능력도 나눠주십시오 이것을 위해 온전히 훈련하며 나아가는 사순절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