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4:6-7
살리는 지도력입니까? 죽이는 지도력입니까?(지도력비교)
030330주일낮예배
지난 주 설교를
기억하시죠?
능력이 나타나는 찬양은 어디서부터 나온다구요?
1. 하나님께 철저한 순종을 하는 사람에게서
2. 찬양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 된 사람에게서
3. 찬양할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경험하는 사람에게서 입..
내가 바로 이런 능력의
찬양의 종이 되면 바울과 실라가 찬양으로 옥문을 열어버린 것처럼 이 땅의 잘못된 질서도 바로 잡을 수 있고 욕심에 얽매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사람들을 무지와 죽음과 파멸의 전쟁으로부터 멈추게 하고 건져낼 수 있을 것입..
교우 여러분 !
전쟁이 심각한 상황으로 이끌려
가고 있습..
금방 끝날 것이라던 전쟁이 점점 예측할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습..
지도자들이 정확한 데이터들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양상은 그 데이터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습..
역시 인간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
지금 이 시간 우리는 진실하게
해봐야할 질문이 있습..
과연 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도자들의 지도력이 옳은 것일까요?
오늘 그것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자
합..
교우 여러분 !
십여 년 전부터 목회 현장뿐만 아니라 사회 안에서 부쩍 많이 등장하고 있는 용어가 있는데, 그게 바로
리더쉽, 지도자, 지도력이라는 단어입..
우리 교회가 지향하는 올해 목표가 전교인이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가 되는 것입..
정말
원하는 것은 우리 예인의 교우들 모두가 참된 지도력, 참된 생명의 지도력을 가지기를 소망합..
그런데 참된 지도력은 어디서부터
나옵니까?
1. 참된 지도력은 참된 믿음으로부터 나옵..
믿음이 뒷받침되지 않는 지도력, 이 지도력은 사람들을 이끄는데
실패하고 맙..
왜 믿음의 지도력이 중요합니까?
환경은 같아도 그 환경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작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
모든 사람이 절망하고 무너지는 환경 속에서도 절대로 절망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 그가 누굽니까?
믿음을 소유한
사람입..
(삼상 14:6)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할렐루야
!
그렇습..
이 믿음을 제대로 가진 자는 절망적 환경에서도 일어나 나갈 길을 찾습..
2. 참된 지도력은 합력하는
데서부터 나옵..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혼자서 일하는 지도력은 좋은 리더쉽이 아니예요
좋은 동역자를 만나야 합.. 그리고 합력해야
합..
요나단이 종에게 너와 나, 단 둘이 나아가자 하니까 그 종이 뭐라고 대답을 합니까?
삼상14:7) 병기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리이다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지금 수 만 명의
블레셋 대군 앞에서 이스라엘 전체가 두려워 떨고 도망치고 600 명밖에 남지 않은 초죽음의 상태에서
‘자, 우리 둘이 저들을
멸하러가자!’ 그러는데 ‘당신의 마음대로 행하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하여 따르리이다 !’
여러분 ! 이게 얼마나 엄청난
믿음입니까?
요나단보다도 이 종의 믿음이 더 크고 신실하지 않습니까?
이 무지한 종의 믿음이 주인의 믿음과 합쳐서 하나가 되니까
놀라운 능력의 역사가 일어납..
동역자들이 함께 하나, 합력을 이룰 때 강력한 리더쉽이 나오게 되는 줄 믿습..
여러분 ! 한 주간
동안 여러분 곁에 이 종과 같은 좋은 참모를 만나시기를 축복합..
3. 참된 지도력은 하나님의 인도만 따라갈 때
나옵..
삼상8절 이하의 말씀) 블레셋 사람이 멈추라 하면 올라가지 말라는 것이고 오라고 하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이다
무슨
얘깁니까?
요나단은 지금 행하려는 이 길이 자신에게는 분명한 승리의 확신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 바로
그 하나님의 인도를 확인하고서야 움직이겠다는 것입..
하나님이 인도하지 아니하시면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겠다는 것입..
이것은 정말
중요한 것입..
아무리 의도가 선한 일이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그런 일은 결국 사람의 일로, 인간 신념의 일로 끝나
버립..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면 사람이 행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됩..
바로 이것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 !
이것이 단순한 것 같아도 모든 승리의 비결이며 세상의 기업 경영도 자녀 양육도 목회도 이렇게 하는 것이 결국은
성공에 이르는 길입..
요나단은 확실한 믿음의 지도력
합력하는 지도력
하나님의 인도만 따라가는 지도력을 가진 훌륭한
일꾼이었습..
그런데 잘 보십시오
이런 지도력을 행하니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자기 백성을 죽음과 멸망으로부터
건져냅..
사실 이스라엘은 완전히 절망했습..
이길 길은 전혀 없었습.. 그나마 남은 600 명조차도 이미 전의를 상실한
자들입..
이제 이스라엘은 역사의 무대에서 완전히 사라질 순간입..
그런데 저들을 누가 살려냅니까?
확실한 믿음의 지도력
!
합력하는 지도력 !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만 따라가는 지도력 !
이 지도력을 가진 요나단에 의해서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살아납..
그렇습..
요나단은 자기 백성을 죽음에서 살려낸 일꾼입..
그것뿐입니까? 또 누굴 살려냅니까?
도망쳤던
군사들까지 다시 와서 전쟁에 참가합..
절망했던 자들도 일으킵..
(삼상 14:22)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의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여러분 ! 보십시오
지도자 한 사람이 확실하게 서니까 절망하고
주저앉아 있던 사람들까지 다 살아 일어났습..
그것뿐입니까? 또 있습..
누구보다도 그의 곁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종을 가장 훌륭한
일꾼으로 세워 놓았습..
곁에 있던 종, 요나단의 병기든 종을 보세요
그는 어떤 경험을 합니까?
무식할 정도로 주인에게
순종했더니 그 누구도 경험할 수 없었던 지상최고의 승리의 기적을 자신의 손으로 행하는 경험을 합..
(삼상 14:15) 들에 있는 진과
모든 백성 중에 떨림이 일어났고 부대와 노략꾼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
이름도 없는 종이 지축을 흔들었습..
수 만 명의 대군을 흔들어놓고 땅까지 진동시켰습..
한낱 이름도 없는 종이 이 일을 실제로 행합..
여러분 !
누구를 잘
만나니까?
예, 지도자를 잘 만나니까 ! 할렐루야 !
리더를 잘 만나니까 인턴도 확실하게 세워지는 것입..
이 종을 보세요 그가
누굽니까?
요즘 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이 종이 바로 요나단의 인턴이에요 맞지요?
(맞습.. 맞고요)
리더가 확실히 서면 그
리더만 서는 게 아닙..
자신에게 달린 인턴도 확실히 서는 것입..
구역의 리더가 전도소그룹의 리더가 확실하게 서면 그 인턴들도
확실하게 설 수 있습..
자신에게 달린 인턴도 확실히 서는 것입..
여러분 !
이것이 영적 훈련의 사이클입..
잘
듣고 대답해 십시오
나 하나의 믿음 붙들고 살다가 주님 앞에 가면 영광의 구원입니까? 부끄러운 구원입니까?
그것은요 아주아주 부끄러운
구원입..(이유는 계속 들으시면 압..)
그렇다면 죽은 영혼 하나 전도해서 구원해 놓고 건져 놓고 주님 앞에 가면 자랑할 것이 있어요?
없어요?
자랑할 것 없어요 !
그거는 본전치기예요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가 나를 건져주었는데 나도 가까스로 한 영혼 건져놓은
것뿐입.. 이것은 본전치깁..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이고 이것도 안 했다 그러면 그것은 배은망덕한 것입..
그러나 내가 영혼 하나를
건져서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를 길러서 인턴 하나를 확실한 리더로 잘 세워놓았다, 그러면 이것은 상급이 있어요? 없어요?
이것은 엄청난
상급이 있습.. 왜요?
이것은 계속해서 꼬리를 물고 생명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
영혼 하나를 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영혼을 길러서 확실한 인턴으로 세워 놓는 것, 이것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도자가 세워지는 구원의
행진을 이루게 됩..
여러분 ! 이것이 사람을 살리는 지도력입..
교우 여러분 !
요나단처럼 오늘 나 한 사람의 믿음이 지도자의
믿음으로 똑바로 서면 나로 인해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살아날 수 있습..
이 확실한 믿음으로 내 곁에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는
나의 인턴들을 살리는 일을 굳세게 행하시기를 축원합..
그런데 여기 이제 반대의 지도력을 살펴봅..
사람을 살리는 게 아니라
죽이는 지도력 !
사울의 실패한 지도력입..
잘 보세요
아들 요나단이 믿음의 지도력을 가진데 반해서 아버지 사울은 불신앙의
지도력을 가졌습..
(삼상 13:5-8)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여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서 벧아웬 동편 믹마스에 진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은 떨더라 사울이
사무엘의 정한 기한대로 이레를 기다리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사울이 가로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자 보세요
수 만 명의 블레셋 대군이 이스라엘을 향해 공격해 오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렵고
절박하여 바위틈에도 숨고 웅덩이에도 숨고 난리가 났습..
왕인 사울도 얼마나 겁이 났겠습니까?
그러나 왕이니까 억지로 태연한 것처럼
가장하면서 하나님의 종 사무엘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7일을 기다려도 사무엘이 오질 않습..
그러자 백성들은 뿔뿔이 도망칩.. 그냥 있다간 다
도망치고 자기 하나만 남게 생겼습..
그때 사울이 크게 흔들립..
그리고 심각한 실수를 저지릅..
제사장 대신 자기가 멋대로
번제를 드려버린 것입..
자, 여러분 ! 여기까지만 놓고 생각해 봅시다
사울은 그래도 그 시간 그가 할 수 있는 도리를 다 한 것
같지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한 것 같이 보입..
그러나 결정적인 실수 한 가지, 그의 믿음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입..
지도자가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장 중요한 믿음의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했습..
그리고 백성들이 무너졌습..
그의 불신을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보다도 적의 숫자를 더 크게 보았습..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흔들렸습..
불신의 자리에
섰습..
그는 자신의 불신을 결정적으로 드러냈습..
자기가 저질러버린 번제가 불신의 확증입..
그러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모든 백성들이 다 절망에 떨었고 뒤늦게 왔던 하나님의 선지자 사무엘도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해놓고 떠나고 완전히 홀로 깊은
수렁에 빠지고 맙..
잘 보십시오
지도자가 서야할 자리에 서지 못하니까 자신도 허물어지고 백성들도 다 무너졌습..
교우
여러분 ! 잘 비교해 보십시오
요나단은 도망쳤던 자들도 스스로 다시 찾아 나오게 만들었는데 사울은 모였던 자들도 다 도망치게
만들었습..
이게 바로 믿음의 지도력과 불신의 지도력의 차이입..
교우 여러분 !
우리는 지금 이 시대의 지도력을 보고
있습..
전쟁을 이끄는 지도력입..
부시와 후세인, 이 둘 중에 누가 믿음의 지도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두 사람 다
믿음을 가지고 있지요?
부시는 반드시 이 전쟁에서 자신이 이길 것이고 또 빨리 쉽게 이길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
그런데 이게
지금 어긋나기 시작하고 있지요
후세인은 어떻습니까?
자신은 끝까지 싸워서 반드시 이길 것이고 자기 나라도 건재할 것이다 이 믿음을
가지고 있습..
알라신이 도울 것이기 때문이라고 확신합..
문제는 이 둘 중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지도력은
아닌 것, 이것이 진짜 문제입..
교우 여러분 !
지난 3000 년 동안 이 지구 상에서 일어난 전쟁 중에 기록에 남아 있는 전쟁만
해도 3300 번이나 된다고 합..
그런데 그 전쟁이 일어난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떤 전쟁도 심지어 십자군 전쟁까지도 한결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어난 전쟁은 없습..
모두 다 인간의 야망과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일어났습..
그리고 남들이 알아줄만한
그럴듯한 명분을 가져다 붙였습..
그래서 누가 이런 얘기를 했습..
‘사람은 싸우기를 좋아한다. 약육강식의 동물 세계와 별다를
것이 없다. 어째서 인간은 싸울까?
흔히ꡐ영어의 P로 시작되는 여섯 가지 욕망' 때문이라.‘ 고 했습..
그 6 가지 욕망이
무엇입니까?
그 첫 째가 ‘passion for pageantry’ 과시의 욕망이랍..
자기의 존재와 자기의 힘을 드러내기 위해서
싸우는 거지요
둘째는 possession 소유의 욕망이래요
가졌지만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서 싸우는 거구요
세 째는
profit 이익의 욕망이랍..
싸우는 것은 힘들지만 그 후에 돌아올 이익을 위해서 피튀기며 싸웁..
네 째는 protection
보호의 욕망이래요
자신의 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는 것이구요
다섯 째는 patriotism 애국의 욕망
때문이라고 합..
나라를 위해 싸운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전쟁 속에서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싸우는 일꾼은 몇 명 되지 않지요?
이제
마지막 이유가 그래도 가장 그럴듯한데 그게 뭐냐 하면 passion for peace 평화의 갈망 때문이라는 거예요
평화를 이루기 위해
싸운다 ?
그런데 여러분 ! 평화를 위해 싸운다 !
이 논리에 수긍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여기에 결정적인 얘기가
나오는 것입..
‘이 세상에서 역사상 가장 질이 떨어지는 평화일지라도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전쟁보다는 낫다 !’
무슨
얘깁니까?
아무리 타당한 전쟁이라도 평화만은 못하다는 것입..
그 전쟁을 치룬 후에 아무리 훌륭한 결과를 가져왔을지라도 싸우지 않고
이룬 평화만은 못하다는 것입..
그렇지요?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 싸우고 얻은 승리보다 낫습..
그렇다면 교우 여러분
!
과연 지금 이 전쟁은 누구를 위한 전쟁입니까?
한 두 나라가 자신들의 위상을 높이고 자신들의 더 안정되고 확실한 미래만을 추구하는
전쟁이라면 그것은 절대로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전쟁입..
물론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인하는 저 아랍의 무슬림들은 계속해서 주님을 거역하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지옥 불에 던져지는 심판을 당하게 됩..
그러나 그것이 지금 이런 전쟁의 방법으로
이루어질까요?
지금 이 전쟁의 철퇴가 주님의 심판의 손길을 대신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이것이 너무
안타깝습..
부시가 요나단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이것은 출발의 근원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더 크게 지배하고
있습..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이 전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전쟁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
그렇다면 이 전쟁은
빨리 끝나야 합..
그리고 억지 논리로 몰아가는 꼭두각시 춤에 더 이상 이 땅의 나라들이 함께 휘둘리고 놀아나서는 안됩..
그리고
미국과 영국도 더 이상 억지 논리와 위협으로 열방들을 진흙탕 속으로 더 끌어들여서는 안됩..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해야 합..
교우 여러분 ! 바로 이 때가 기도할 때입..
이제 우리가 기도해야 합..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하나님 ! 더 이상 하나님이 기만 당하시는 일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
더 이상 주님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
더 이상 인간의 일에 하나님을 이용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
그리고 하나님
!
이 땅 위에 평화를 주옵소서 !
교우 여러분 ! 이제 말씀을 마치려 합..
요나단은 믿음의 지도력을
가졌습..
합력하는 지도력을 가졌구요
하나님만 따라가는 순종의 지도력으로 모든 백성들을 살려내었습..
그렇다면 이제 우리
주님을 보십시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은 주님의 확신과 믿음 때문이었습..
남을 죽이고 남의 피를 흘리는 전쟁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죽어주시는 십자가만이 이 땅을 살리고 죽은 영혼들을 살리고 평화와 화해를 이루는 유일한 길임을 몸소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보여주셨습..
그렇습..
자신의 능력을 믿고 힘으로 밀어붙이고 힘으로 굴복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주님은
직접 십자가 위에서 몸으로 보여주셨습..
그리고 주님은 하나님과 합력하신 지도력을 보여주셨습..
그래서 주님은 기거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 이미 죽어 있는 모든 죄인들을 위해 죽으시고 그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이 땅의 죽은 자 모두를 살려내셨습..
그리고 그
희생의 지도력은 끝내 하나님과 화해를 이루고 이 땅의 영혼들이 다 살아나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내고 말았습..
여러분
!
사순절 기간에 우리 모두 주님의 지도력을 따라가십시다
확실한 믿음을 붙드십시오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할 수 있는대로
합력하십시오
그리고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를 확인하십시오
한 주간 동안 우리의 지도력을 통해서 주위의 모든 불신자 VIP들이
살아나기를 축원합..
그리고 우리의 능력의 기도를 통해서 이 땅의 전쟁이 속히 멈춰지기를 축원합..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찬양과 통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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