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날마다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영적무장) - 최성욱 (2003-03-16)

엡6:10-11 성도가 날마다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030316주일낮예배

지난 주 설교를 기억하십니까?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는 먼저 희생하는 것이라고 했습..
먼저 용서하는 것이라고 했습..
먼저 행동으로 본을 보이는 것이라고 했습..
그리고 먼저 사랑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했습..
그가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사랑해야 합..
그렇게 행하시기를 축원합..

오늘은 영적인 전쟁에 대해서 설교하려고 합..

얼마 전 컬럼비아호 폭발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놀란 적이 있는데, 그런데 1986년에도 챌린저호가 폭발하여 아까운 인재들이 그 속에서 죽고 만 사건을 여러분은 기억하고 계십..
1986년 챌린저호의 사고는 그 원인이 한 조각의 부품 때문이었다고 합..
바로ꡒO-링ꡓ이라는 연료탱크 고무마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입..
그런데 왜 이 부품이 문제를 일으켰을까요?
그것은 처음부터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었다고 합..

모든 엔지니어들이 싼값으로 제작된 부품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고 실험 때마다 상부에 이의를 제기했는데 그때마다 위의 관료들의 벽에 막혀 묵살돼 버렸다고 합..
그리고 사고 당일에도 엔지니어들은 발사 연기를 주장했습..
기온이 너무 낮아 고무마개가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수가 있으니 발사를 연기하자고 했는데, 그런데 항공우주국(NASA)의 높은 사람들은 저들의 건의를 묵살하고 발사를 강행했습..
왜냐하면 이미 10 여 차례나 발사가 연기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자신들의 체면을 구길 수가 없었다는 것입..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발사하자마자 몇 분이 못 되어 챌린저호는 폭발하고 화염에 휩싸이고 만 것입..

그 사고 이후 과학자들 속에서도 반성과 지탄의 소리가 높았지만 바로 그때 미국의 영적 거인인 척 스윈돌 목사님이 한 마디 말로 당시의 사회상황을 지적했습.. 그것이 뭔 줄 아십니까?
‘정직성의 위기’ 라는 것입..

챌린저호의 사고는 근본적으로 미국인들을 포함한 현대인들이 정직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
당시 미국 땅의 모든 사람들이 가시적인 목표 실적과 결과에만 관심을 갖는 물량주의에 물든 나머지 정작 중요한 ‘정직의 가치’ 에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다는 것입..
그런데 여러분 ! 이런 일이 어디 미국뿐이겠습니까?

이번에 대구에서 일어난 지하철 참사도 보십시오
‘정직의 상실’이라는 똑같은 원인에서 비롯되지 않았습니까?
싼값의 입찰로 제작된 싸구려 전동차 부품들, 그리고 똑같은 방법으로 입찰된 지하철 역사의 공사들은 처음부터 숱한 문제를 안고 있었습..
그러나 누구도 그것에 제동을 건 사람이 없었습..
이 땅의 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불의와 협잡에 무언의 동의를 했던 것입..

거기다가 사고가 난 이후에도 그 조직의 사람들은 조직적인 은폐에 나섰습..
말 그대로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정직의 상실’을 드러내고 말았습..

그것뿐입니까?
지금 미국이 일으키려고 하는 전쟁도, 따져보십시오
911 사태하고 이라크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리고 석유 때문에 싸우려고 하면서 핵무기, 화학무기는 왜 들먹거립니까?
핵무기 화학무기는 미국이 많지 이라크가 많습니까?
그리고 핵무기로 시비를 붙으려면 북한하고 먼저 싸워야지 북한은 핵 연료봉까지 장착하겠다고 큰소리로 떠들고 있는데 거기는 내버려두고, 이라크는 ‘무기 와서 뒤지려면 다 뒤지라’ 그러는데 왜 전쟁의 철퇴로 내리치려고 합니까?
전 세계를 향해서 속마음은 감추어놓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미국에게 왜 전 세계 나라들이 이 힘에 제대로 대항 한 번 못하고 끌려가고 있습니까?

이게 바로 죄성을 가진 우리 인간의 부끄러운 모습입..
이게 바로 사탄에게 발목 잡힌 인간들이 벌이고 있는 가면 쓴 연극들입..
가면을 쓰고 거룩한 척 정의로운 척 하면서 가진 힘을 이용해 실속부터 차리고 보는 사람들,
이게 통하고 있는 이 지구 땅덩어리는 ‘총체적으로 정직을 잃어버린 세상’입..

이 정직의 상실, 이 엄청난 죄악으로부터 우리가 탈출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요?
다윗은 이런 기도를 했습.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그렇습..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특히 성도들인 하나님의 자녀들로부터 ‘정직’ 이 회복되는 것, 이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
그런데 교우 여러분 !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중요한 정직을 상실하고도 태연하게 살아가고 있었을까요?
왜 누구 하나 정직을 외치지 못한 채 함께 더러운 탁류에 휩쓸려 흘러가고 있었을까요?
이렇게 된 근원의 정체를 밝혀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근원이 무엇입니까?
그 근원은 사탄입..
우리 모두는 다 사탄의 세력에 너나 할 것 없이 사로잡혀 있습..

우리를 공격하는 어둠의 세력은 마치 이슬비에 몸이 젖는 것처럼 불신자들은 물론이고 교회 안의 신자들까지 공격해 들어와 서서히 정직을 마비시키고 양심을 마비시켜 버린 것입..
그래서 이제는 교회 안에서도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
교회가 세상을 정복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정복하고 있습..
그러므로 오늘 주님은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
(엡 6:10-11)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라 !
그렇습..
주님의 말씀대로 성도들이 할 일은 사탄을 대적하는 것입..
사탄을 피해 다니거나 두려워하거나 사탄에게 점령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을 담대하게 대적해야 합..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싸움의 대상을 알아야 합..
이 싸움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닙..
어둠의 영들과의 싸움입..
그런데 이것을 혼동하고 사는 교인들이 너무나 많습..

예를 들면 요즘엔 성도들의 가정에서도 이혼하는 일들이 종종 있지요?
이것은 진짜 어리석은 일입..
부부가 왜 싸웁니까?
부부는 사랑해야할 사이지 싸울 대상이 아닙..
때로는 의견 충돌이 있고 성격 차이가 있고 문제가 대두될 수 있지만 그러나 그 때에 반드시 먼저 기억할 일이 있습.. 무엇입니까?
절대로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
절대로 사람끼리 싸워서는 안됩.. 이것이 철칙입..
이것은 사탄에게 당하는 것입..
여러분 ! 잘 보십시오
사탄의 궤계는 사람끼리 싸우게 합..
왜요?
그래야 가정이 파탄이 나니까요
그러니까 부부는 서로 싸워서는 안됩..
서로의 속에 서 역사하고 있는 악한 영들과 싸워야 합..
지금 자신의 가정을 깨려고 자신들 속에서 교묘하게 역사하고 있는 영들을 대적하고 저들을 물리쳐야 합..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이 사실을 아주 정확하게 알려주고 계십..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렇습..
우리가 싸울 대상은 혈과 육, 인간이 아닙..
우리 속에서 우리를 무너뜨리는 악한 영들과 싸워야 합..
부부가 영적으로 깨어서 자신들 속에서 자신들의 가정을 무너뜨리려는 영들의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들을 대적하는 일에 한 몸이 되어야 합.. 연합해야 합..
부부는 우군이지 적군이 아닙..
교인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집..
교인들끼리도 사랑해야할 관계이지 서로 원망하고 미워하고 다툴 대상이 아닙..
교인끼리 다툴 때 기뻐 날뛸 존재는 사탄의 영들뿐입..

그 다음에 보십시오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시죠?

영적 무장을 하라고 말씀하십..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그러면 악한 날에 지금처럼 정직이 다 무너지고 정의가 다 붕괴된 때에도 너희가 능히 사탄을 대적하여 승리하고 일어설 것이다 !
교우 여러분 !
영적 전신갑주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설교했고 ‘아침 저녁으로 영적 전신갑주를 입는 기도문’ 까지 코팅해서 나눠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생략합..
다만,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립..
여러분 !
전투는 싸움입.. 그냥 적당히 다투는 것이 아닙..
생명이 오고가는 싸움입..
적을 무찌르지 않으면 내가 당하는 싸움입..
내가 무너지면 나의 자녀들까지 함께 무너지는 싸움입..
우리의 적은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고 우리의 약점까지 환히 꿰뚫어 알고 있습..
이런 적과 아무 대비 없이 싸우면 백번 싸워 백번 다 우리가 지게 되어 있습..

그래서 우리도 무장을 해야 합..
전략을 가져야 합..
우리가 약하기 때문에 강력한 힘의 갑옷을 입어야 합..
우리를 충분히 보호하고도 남을 강력한 갑옷으로 무장을 해야 합..
그것이 무엇입니까?
영적인 전신갑주, 성령 하나님의 전신갑주입..
그렇습.. 교우 여러분 !
우리는 약합.. 그러나 하나님은 강하십..
모든 악의 권세들이 다 하나로 연합하여 총공세를 펼쳐도 한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능력과 권세를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가지고 계십..
그러므로 그분의 능력과 권세의 갑옷을 입으면 그 싸움은 하기도 전에 승리가 보장됩..
여러분 !
이 갑주를 입으시기를 축원합..
우리의 연약함이 카바되고도 남을 강력한 갑옷을 입어야 합..
만일 우리가 매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다면 우리는 지금 달리고 있는 경주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습..
그리고 우리에게 홍수처럼 공격해오는 원수 사탄을 능히 감당할 수 있습..
그리고 사탄의 간교한 궤계에 대항하여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

어느 교인이 새 집을 지었습..
그리고 그 새 집 안에 방들을 여러 개 만들었는데, 어느 날 기도하다가 주님 생각이 나서 2층에 있는 방 한 칸을 주님께 내어드렸습..
“주님 이 방의 주인은 주님이십..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립..”
주님이 말씀하십.. “참 고맙구나”
그리고 조금 지났는데 누가 새 집의 문을 두드립..
나가봤더니 겁나게 생긴 사탄이 들어오겠다고 문을 밀치는데 도무지 당할 길이 없습..
결국은 문이 열렸고 사탄은 새집에 들어와 마음대로 더럽히고 낙서를 하고 오물을 뿌리고 하고 싶은 대로 행패를 다 부리고 제풀에 떠나갔습..
집안은 개판이 되었습..
정신을 차린 교인이 2 층으로 쫓아 올라갑..
“주님 이 행패를 다 보셨지요?”
“봤지”
“그런데 왜 나와서 쫓아주지 않고 구경만 하셨습니까? 너무 야속하십..”
“그래 내가 야속하다구? 얘야 잘 봐라 이 방은 깨끗하잖니? 이 방은 내가 잘 지켜주었잖니? 그런데 야속하다구? 그러면 너는 내게 너의 새 집을 다 맡겨줘야지... 나는 네가 나에게 맡긴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켜주었다”
이 소리를 들은 교인이 잠시 생각하다가 결심을 했습..
“주님 그러면 제가 방 다섯 개를 주님께 내어드릴게요”
“그래 다섯 개라구? 고맙구나”
그리고 얼마 안되었는데 또 문 두드리리는 소리가 납..
나가보니 아까 왔던 사탄이 또 왔습..
못 들어오게 하려고 기를 썼지만 역부족입..
결국은 아까처럼 거실 전체가 다 개판이 된 후에 배설물을 뿌려놓고 사탄은 물러갔습..
교인이 또 주님에게 쫓아갑..
“주님 이번에도 구경만 하셨나요? 너무 야속하세요”
“그러니? 너는 내게 방 다섯 개만 내어줬잖아? 자 잘 봐라 이 방 다섯 개는 다 깨끗하잖아?”

교인이 생각합.. 그리고 큰 결단을 합..
“주님 여기 새 집의 마스터 키가 있습.. 이제 주님이 이 집 전체의 주인이십..”
“오 그래 참으로 고맙구나”
그리고 얼마 안 됐는데 또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납..
보니까 또 사탄이에요 교인이 문 쪽으로 가지도 못하고 덜덜덜 떨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총알같이 문 쪽으로 달려갑..
보니까 누구예요? 주님이예요
주님이 문을 퍽 여시더니 “누구냐 ?” 하고 물으십..
사탄이 주님을 보자마자 “어 이 집주인 어디 갔어요?”
“내가 이 집의 주인이다 왜 너 나한테 볼 일이 있느냐?”
그러자 사탄이 하는 말을 보세요
“죄송합.. 제가 집을 잘못 찾은 것 같습.. 저 가보겠습.. 안녕히 계십시오” 할렐루야 !

여러분 ! 만화같이 들렸겠지만, 이 이야기 그대롭..
주님은 우리가 맡긴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책임을 지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막아주시고 책임도 주님이 지십..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맡긴 것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시는 인격적인 분이십..
“네가 내게 맡기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내가 책임져 주마‘ 이런 우격다짐의 비인격적인 분이 아니십..

그렇다면 아직도 주님께 맡기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내가 책임져야 합..
여러분 ! 이 진리를 빨리 깨달으셔야 합..

이제 성령의 전신갑주를 보십시오
엡 6장의 전신갑주는 온 몸 전체를 감싸게 되어 있습..
그러나 의도적으로 한 군데라도 주님께 맡기지 않은 부분은 내가 지켜야 합..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결단을 해야 합..
주님께 모든 것을 다 내어드려야 합..
그리고 한 부분도 빠짐없이 성령의 전신갑주를 날마다 입어야 합..
가능하면 아침 저녁으로 전신갑주를 확인해야 합..
이 결심을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에서 하시기 바랍..
그러면 나의 삶 전체를 주님이 책임져 주십.. 할렐루야 !

이제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은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날마다 승리의 선언을 해야 합..
날마다 행하는 승리의 선언, 이게 뭡니까?
복음의 선포입..

(엡 6:19-20)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 ! 바울 사도는 지금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혔습.. 그런데 뭐라고 외치고 있습니까?
“나를 이 감옥에서 빨리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가 아니지요?
“내가 날마다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도록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감옥에 갇힌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담대할 수 있습니까?
복음 때문에 감옥에 갇혔으면 푸념을 한다든지 신세한탄을 한다든지 원망을 하든지 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 복음을 더 담대히 전하게 해달라니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교우 여러분 !
이게 바로 온전한 성도의 모습입..
이게 바로 날마다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은 자,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다 내어드린 성도에게서만 볼 수 있는 승리의 모습인 줄 믿습..

그렇습..
성도의 마지막 모습은 다른 것 아닙..
복음을 담대히 외치는 것입..
불신자 VIP 앞에서 자랑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
환경이 어떠하든지 복음을 외치는 것입..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외치는 것입..

여러분 !
정직을 잃어버린 이 시대 속에서 우리 성도들이 해야할 일은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는 것입..
오늘도 빈틈없이 영적인 갑옷을 입으십시오
날마다 입으시고 빈틈이 없이 입으시고 주님께 모든 것을 다 맡겨드리기 바랍..
그러면 정직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더 근본적인 것, 복음의 능력자들이 되어서 이 세상을 주님의 이름으로 정복하게 될 것입..

날마다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고 우리를 쓰러뜨리려는 사탄을 대적 하십시오
사람과 싸우지말고 악한 영과 싸우십시오
그리고 승리의 선언, 복음을 선포하는 증인의 삶을 사십시오
이 놀라운 성도의 삶이 한 주간 동안 계속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