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합니까?(영적어버이) - 최성욱 (2003-05-10)

룻1:16-17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합니까?

030511주일낮예배

오늘은 어버이주일입..
지난주가 어린이주일이었는데 지금 우리교회 목회의 가장 큰 현안인 ‘은사배치’ 설교 때문에 어린이주일 설교를 못했습..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 어버이 주일을 겹쳐서 우리 가정의 부모와 자녀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

지난주에 성경 어디를 일주일 동안 읽어왔지요?
예, 룻기 1장 !
그렇습.. 우리는 한 주간 동안 룻기 1장의 말씀을 하루에 네 번 씩 읽어왔고 수요일에 이 본문으로 또 설교했기 때문에 나오미의 가정이 어떤 가정인지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흉년 때문에 조상의 땅 축복의 땅 가나안 땅을 버리고 가서는 안 될 땅 모압 땅으로 간 나오미는 곡식은 얻을 수 있었는지 모르나 남편과 두 아들을 그 땅에서 다 잃어버리고 과부의 신세가 되어서 돌아옵..
잘못된 선택이 빚은 불행의 열매입..
선택을 잘못해서 얻은 불행의 열매입..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입..
왜냐하면 우리도 자주 환경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하여 가서는 안 될 곳, 해서는 안 될 일을 행하기 때문입..
물질을 좀 더 얻어 보겠다고 말씀과 예배생활을 게을리 할 수밖에 없는 일을 선택할 때가 많습..
당분간은 물질이 들어오는 것 같고 얼마간은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차라리 예배를 지키고 말씀생활을 지키고 있었던 것이 훨씬 더 나았겠다 ’이런 후회를 경험해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여러분 !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십시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삶의 진정한 행복과 풍요의 열매가 주어지는 길임을 확신하시기 바랍..

빈털터리에 과부가 되어 돌아오는 나오미는 그나마 다행하게도 룻이라는 모압 며느리 하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옵..
그런데 이 이방 땅에서 얻은 며느리가 놀랍게도 시어머니 나오미보다 더 큰 믿음의 결단을 보여주고 있습..
‘이제 네 남편도 죽었고 너에게 줄 아들도 낳아줄 수 없으니 네 고향집으로 돌아가 새 남편이라도 얻어 살라’ 명하는 시어머니를 향해 룻은 오히려 긴곡하게 붙잡고 매달립..

룻1:16-17)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여러분 ! 얼마나 기특하고 갸륵하고 감동적인 고백입니까?
아무 소망도 없는 길,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실패한 어머니가 돌아가는 길, 축복이라고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 고난의 길을 며느리 룻이 끝까지 함께 따라가겠노라고 선포를 합..
“어머니가 죽는 자리까지도 따라가겠습.. 그렇지않으면 하나님이 벌을 내리셔도 달게 받겠습..”

시어머니 나오미는 모든 것에 다 실패했지만 며느리 하나만은 확실하게 건진 것 같습..
잘 보십시오
시어머니는 물질을 쫓아 하나님을 소홀히 했다가 철퇴를 맞았는데 며느리 룻은 인간의 선택을 버리고 오히려 믿음의 선택을 하고 있습..
아주 대조적인 모습입..
교우 여러분 !
이 선택 하나가 룻의 일생을 완전히 뒤바꿔놓고 맙..
이 선택 하나로 이후에 룻이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의 조상인 다윗의 증조모가 되는 상상 못한 축복의 특권을 누리게 됩..
여러분 !
한 순간의 선택이 일생을 좌우합..
한 번 따라해 보실까요?
한 순간의 선택이 / 일생을 좌우 한다 !

이걸 보면 ‘우리가 행하는 순간순간의 선택은 단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됩..

교우 여러분 !
여러분은 언제나 믿음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
때로는 손해가 나는 것 같아도 궁극적으로 축복이 되는 선택을 하십시오
지금 당장 나에게 주어지는 순간의 이익 때문에 평생의 축복을 놓치는 일이 없기를 축복합..

이런 이야기가 있습..
한 배가 폭풍을 만나 높은 파도와 싸우다가 겨우 어떤 무인도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무인도에서 몇 달 동안은 살 수 있는 식량이 남아 있었습..
더군다나 그 땅은 비옥해서 씨앗을 심기만 하면 몇 달 후에는 풍성한 식량을 추수할 수 있는 땅이었습..
그들은 씨앗을 심으려고 땅을 팠습..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깁.. 그 땅 속에 황금 덩어리가 묻혀있는 것을 발견합.. 사람들은 흥분하기 시작합.. 다른 곳에도 황금이 있는가 해서 여기저기 땅을 팠는데 파는 곳마다 황금이 쏟아져 나옵..
몇 달이 지나니까 황금이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저들의 식량이 바닥을 드러내게 되었습..
그때서야 사람들은 밭에 나가 땅을 갈고 씨를 뿌렸지만 이미 때가 늦었버렸습..
파종할 시기를 놓쳐버린 것입니다. 아무리 씨를 뿌려도 싹은 나오는데 자라지를 않습.. 열매는 꿈도 꿀 수 없었습..
결국 저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산더미처럼 쌓인 황금을 바라보면서 모두 다 굶어 죽은 해골이 되고 말았습.. 여러분 !
이 이야기를 듣고 무엇을 느끼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은 자입니까?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을 가리지 못하고 살아갑니까?
우리가 얼마나 눈앞의 이익 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여러분 !
이것이 바로 나오미의 잘못된 선택이 아닙니까?

우리들도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을 먼저 의지하며 그것이 전부인양 살아갑..
내가 잘 되는 것도 우리 집이 잘되는 것도 눈에 보이는 것, 즉 돈이나 재물들을 많이만 소유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
그리고 이 잘못된 가치관을 굳세게 붙들고 살아갑..
나 혼자만 붙들고 살아가도 답답한 일인데 내 자녀들에게까지 이 가치관을 덮어씌우며 살아갑..
여러분 !
이것은요, 결국은 멸망의 길을 선택하는 것입..
여러분은 당장의 이익이 끝까지의 이익인지를 먼저 분별해야 합..
나의 결정이 끝을 보장해주는 결정인지를 돌아봐야 합..
지금 내 선택이 진정 주님의 가치를 세우는 선택인가를 돌아봐야 합..
나오미는 이 선택에서 실패하고 말았습.. 그러나 며느리 룻은 끝이 확실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
여러분 !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권면합..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끝이 확실한 결정을 하도록 훈련시키시기 바랍..
축복의 미래가 보장된 결정을 하는 훈련을 시키시기 바랍..
영적인 것일수록 어린 시절부터 훈련을 시켜야 합..

다윗을 보십시오
지난 주간 새벽마다 삼상의 말씀을 받았는데,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아올 때를 보십시오
사울 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2m85cm의 골리앗 앞에서 초죽음이 되어 있었습..
그런데 어른도 아닌 소년 다윗이 그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갑..
그것도 용감함을 가장하거나 꾸미지 않았습..
평소에 가졌던 믿음대로 흔들림이 없이 나아갑..
소년 다윗은 오히려 왕 사울을 향해서 권면하고 있습..
(삼상 17:32)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그를 인하여 낙담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우리 편이잖아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잖아요?
주의 종이 가서 저 못된 놈을 쓰러 뜨리겠습..”
여러분 !
이것이 참으로 소년의 입에서 나온 말입..
이게 하루 아침에 된 것입니까?
천만에 말씀이죠?
다윗의 어린시절부터 잘 갈고 닦인 훈련을 통해서 나온 신앙의 고백입..
다윗의 아버지 이새를 보십시오
그는 어린 막내아들이었지만 일찌감치 들의 양을 치는 곳에 보내버렸습..
또 삼상17:17-18을 보면,
이새가 그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어린 소년에게 아버지 이새는 전쟁터를 향해 가라고 명령합..
가서 형들에게 곡식을 전해 주고 그들의 지도자 천부장에게도 치즈를 전해주고 형들의 안부를 물러서 오는데 반드시 그 증표를 가지고 오라 !

여러분 !
이 아버지가 얼마나 매몰찬 아버집니까?
그러나 바로 이 아버지야말로 뛰어난 양육을 한 아버집..
이 아버지를 잘 보십시오
막내아들이라고 품에만 품고 있지 않았습..
과잉보호하지 않았습..
험한 길에도 보냈고 다칠 수 있는 길에도 보냈고 죽을 수 있는 길에도 보냈습..
그 험한 길에서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기회를 열어주었습..
여러분 ! 이것이 훌륭한 아버지의 모습입..

그런데 여기 정반대의 아버지를 보십시오
사울이 다윗이 나가서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하니까 뭐라고 얘기합니까?
삼상 17: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에 능치 못하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잘 보십시오 용기를 북돋워주는 게 아니라 있는 용기마저 깔아뭉개고 있습..
기를 살려주고 소망을 주는 게 아니라 있는 소망마저 짓밟아 버리고 있습..
무엇 때문에?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
왕이지만 믿음이 없으니까 믿음이 있는 어린 소년만도 못해요 !
여러분 !
이것이 또 우리 부모들의 모습이 아닙니까?
때때로 자녀들에게 해주는 권면들이 이런 부정적인 권면들, 용기의 뿔싹을 싹둑 싹둑 잘라내 버리는 이런 권면을 우리는 얼마나 만이 뱉어버리고 있습니까?

잘 들으십시오
사울 왕처럼 내가 믿음이 없으면 날마다 하는 권면이라는 것이 이런 부정적인 권면, 절망적인 권면만 하다가 끝나고 마는 것입..

그런데 다윗을 보십시오
이런 부정적인 소리를 들으면서도 그는 오히려 사울 왕을 설득시키고 사울에게 믿음을 갖게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 그가 간증을 합..
그의 간증을 들어보십시오
(삼상 17:34-37)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할렐루야 !

여러분 ! 잘 보십시오
다윗은 그 아버지가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성숙한 고백을 하고 있습..
그가 광야에서 한 밤중에 양들을 지키다가 경험한 일들, 사자와 곰이 양들의 새끼를 움켜갈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라가 결국은 그 맹수들을 죽이고 새끼들을 찾아 돌아왔던 일, 그 속에서 이미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을 다윗은 통렬하게 체험하고 있었습..
그래서 담대하게 외칩..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십.. 그 하나님이 짐승과의 싸움뿐만이 아니라 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고 나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 것입..”
그리고 그가 골리앗을 향해 담대한 선포를 합..
(삼상 17:45-47)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여러분 !
얼마나 완벽한 믿음의 고백입니까?
얼마나 훌륭한 믿음의 선포입니까?
얼마나 빈틈없는 신앙의 고백입니까?

이런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가 여러분의 자녀에게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어린 시절부터 훈련시켜야 합..
사랑할수록 자녀를 거친 환경 속에 부딪히게 해야 합..
그가 스스로 하나님을 부여잡고 만나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을 부모들은 기꺼이 만들어주어야 합..
오늘 우리 자녀 양육의 방법을 돌아보십시다.
그리고 여기 이 자리에 있는 자녀들은 우리 부모들의 양육법을 돌아보십시오

정말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강력하게 붙들고 늘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환경을 자녀들에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까?
뭐든지 원하기만 하면 ‘오냐 내 새끼야 내가 다른 것 못해도 그것만은 해 주마’ 이것이 부모의 사명인 줄 착각하며 살지 않습니까?
이스라엘의 부모들은 물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하는데 우리는 지금 자녀들에게 어떤 영적인 길을 걷게 하고 있습니까?
저들이 하나님을 향해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을 강력하게 의지하지 않고 있다면 일단은 내 자녀교육에 우리는 실패하고 있는 것입..
여러분 !
주님에게 여러분의 자녀를 완전히 내어맡기십시오
“이 자녀는 주님의 것이니 어떤 길을 가든지 주님이 책임져 주시고 동행해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 주님이 손대주시옵소서
주님이 손 붙들어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훈련으로 다스려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의 길이 아닌 주님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 ”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어른과 아이는 특별한 차이가 있습..
어른은 한 번의 잘못으로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지만, 아이는 도리어 잘못을 거듭하면서 자라납..
그러므로 아이의 잘못에 대해서 아이의 실패에 대해서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단지 하나님께서 그 아이의 생애에 계속해서 역사를 행하시도록 기도 하십시오
그리고 너무 가까이에서 들여다보지 말고 좀 멀리 떨어뜨려놓고 바라보십시오
품에 안고만 바라보지 말고 때로는 내치면서 바라보십시오
최고의 환경만 고집하지 말고 최악의 환경에서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는지도 보십시오
고난의 연단의 풀무에서도 살아나오는 길을 저들이 주님을 붙들고 터득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오늘 이 시간에 주님 앞에서 한 번 더 다짐 하십시다
“내 자녀는 내 것이 아닙.. 주님의 것입.. 부모인 내 뜻보다 주님의 뜻을 더 따라가는 자녀가 되게 하겠습..”
그리고 여러분 !
내 자녀에게 본을 보이십시오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길인지 그 본을 몸으로 보여 주십시오
충성으로 헌신 하십시오
하나님이 축복을 부으시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헌신하는 본을 자녀들에게 몸소 보여 주십시오
열심히 물질도 주님을 위해 바치십시오
어려운 이웃도 도와주십시오
불신자 VIP들도 열심히 만나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시는 환경을 만드십시오
그 본이 그대로 자녀들에게 새겨지기를 축원합..

그래서 여러분 !
바라기는 오늘 본문의 룻의 고백이 그대로 우리의 자녀들의 고백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
다윗의 용기 있는 믿음의 고백이 내 자녀의 고백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
언제든지 저들이 쓰여 져야 할 곳에 담대하게 자신을 드리고 나아가는 자녀가 되도록 주님께 강력하게 맡기고 기도하시기 바랍..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에 룻의 가정이 받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
다윗의 가정이 받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