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장 가치 있을 때가 언제입니까? - 최성욱 (2003-06-08)

고전9:22-23 사람이 가장 가치 있을 때가 언제입니까?

030608주일낮예배

오늘은 저를 따라 이렇게 인사합..
100 ! 75 ! 50 !
100 명 인도 ! 75 명 결신 ! 50 명 정착 !
이것이 우리의 마지노 선입..

여러분 !
바울 사도는 복음을 위해 헌신한 사람입..
그의 가치가 완전히 바뀐 사람입..
그의 모습은 주님 제자의 원본입..

바울 사도는 복음 때문에 당연한 자신의 권리를 포기했습..
복음 때문에 모든 사람의 종이 되기도 했습..
복음 때문에 모든 사람의 지위와 신분의 옷으로 기꺼이 갈아입었습..
바울은 왜 이렇게 해야만 했습니까?
(고전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내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여러분 !
‘내가 복음에 참여 한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바울은 이미 구원을 받았고 지금도 복음을 전하는 제자의 신분인데 또 복음에 참여하고자 한다니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우선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

첫 째는 바울 사도 자신이 스스로 주님의 진실한 제자인가? 이것을 저울에 달아보는 고백입..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지금 열심히 주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애쓰고 수고하고 뛰어다니고 있지만 마지막 날, 주님이 ‘나는 너를 모른다’ 하실 수도 있잖아요?
‘너는 열심히 했지만 나의 영광과는 상관이 없었다 !’‘네가 열심히 내 이름으로 일했지만 그것은 너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일이었다’ 이러시면,
온몸 바쳐 주님을 위해 헌신을 하고도 바울은 복음에 참여한 게 아니라 복음에서 떨려난 자가 되고 맙..
이것은 얼마나 두려운 일이며 절망적인 일입니까?
그러기에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순간순간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자신의 권리마저 포기해서라도 주님의 복음에 헌신하고 마지막 천국 문에 들어갈 때 구원의 자리에 꼭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
얼마나 절실한 고백입니까?
여러분 !
여러분도 바울처럼 주님의 진실한 성도 맞지요?
그렇다면 여러분도 이 정도의 자기 성찰과 겸손이 구비되어 있어야 합..
주님을 위해 지금도 진실하게 섬기려고 애쓰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러면서도 영적인 상태와 헌신이 진정 순수한 것인지를 항상 점검해 보시고 영적인 저울에 달아보십시오
주님의 마음보다는 내가, 나의 영광이나 받아야 할 축복 때문에 이끌려 헌신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것을 수시로 돌아봐야 합..
그리고 조금이라도 궤도에서 이탈한 것이 있으면 지체 없이 바로잡는 시정이 있어야 합..
그래서 일 열심히 하고도 천국에는 못 들어가고 버려지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
스스로 진실한 제자인지를 돌아보시기 바랍..

그리고 교우 여러분 !
‘복음에 참여 한다’ 는 두 번 째 의미가 있습..
그것은 바로 현재 진행형의 고백입..

‘나는 지금 영광스런 주님의 복음 사역에 동참한 자가 되었다!’ 바로 이 자랑스런 고백입..

바울사도가 뭐라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지금까지 나는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그때그때 그들의 모습처럼 되었다
또 내 자신의 당연한 권리마저 나는 기꺼이 포기하면서 주의 복음을 증거 하였다
내가 이렇게 한 이유는 오직 하나, 주님의 영광스런 복음에 도구로서 쓰임 받는 이 축복 때문이다 할렐루야 !

다시 말하면 바울 스스로 ‘나 같은 자격 없는 사람이 영광스런 주님의 복음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니 얼마나 큰 영광인가 !’
감격의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

오늘은 이 두 번째 의미를 놓고 좀 더 깊이 생각해 봅..

여러분 ! 사람이 가장 가치 있을 때가 언제일까요?
(누가 한 번 답해 보세요)

지으신 분의 목적대로 쓰여 지고 있을 땝..

바울 사도를 보십시오
바울은 주님 만나기 전까지는 세상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걷던 사람입..
(빌 3:5-6)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는 정통 혈통의 히브리인이며 로마의 시민권도 가진 명문 집안의 아들이었습.. 학문도 최고의 경지에 달했습.. 율법도 통달했을 분만 아니라 철두철미 엄격하게 지켜왔습..
심지어 예수 믿는 자를 잡아 죽이려고까지 하나님을 일방적으로 사랑했던 열정의 사람입..
그러나 그는 그 시기의 자신을 아무 것도 아닌 자였다고 고백합..
심지어 자신을 가리켜 ‘죄인 중의 괴수’라고 까지 고백합..
왜 그랬죠?
주님을 만나고 나니 그토록 자기가 자랑하고 주장하던 모든 것이 아무 것도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
참된 가치에 눈을 뜨고 보니 예전에 붙들고 있던 가치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
여러분 잘 아시는 그 고백을 들어 보십시오
(빌 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

내게 유익하던 모든 것들을 뭐처럼 여겼다구요?
배설물처럼 여겼다 !
그건 다 쓰레기 같은 가치가 낮은 것들이었다 !
나는 그 가치 없는 것들을 최고의 가치인줄 붙들고 달려왔다 !
교우 여러분 !
하등의 가치 없는 것을 그 동안 죽도록 붙들고 산 사람의 회한의 고백입..
여러분 ! 여러분은 어떠세요?
바울은 뒤늦었지만 깨닫고 팽개쳐 버린 것들을 여러분은 아직도 최고의 가치로 알고 달려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면 아직도 여러분의 가치가 바뀌지 않은 것입..

다시 한 번 바울 사도를 보십시오
바울은 가장 귀한 최고의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에 그 가치를 발견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감격의 고백을 만방의 사람들에게 선언하고 있습..
“나는 주님을 만났기에 주님을 경험하고 주님과 동거하며 동행한다는 이 사실이야말로 이 세상 어떤 것보다도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
그리고 그것을 가차 없이 붙들었습..
이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이 푯대 하나만을 향하여 죽는 날까지 달려가겠노라”
확신 있게 고백하고 있습..

교우 여러분 !
여러분에게 질문을 드립..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의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발견하셨습니까?
누가 뭐래도 나는 죽는 날까지 이 길, 이 푯대만을 향하여 달려가겠다! 붙들고 작정하신 것이 있습니까?
그것이 없다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이 설교를 잘 들으시고 꼭붙드십시오 !
그리고 이미 발견하신 가치가 있는 분들은 여러분이 붙잡은 그 가치가 과연 진정한 가치인지 아닌지를 이 설교를 듣고 확인하십시오 !

(가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얘기 하나 하죠)
얼마 전에 식사하는 동안에 낚시 채널을 보니까 초청코너에 낚시인 한 분이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데 낚시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기는 못 잡아도 캄캄한 밤에 물위에 뜬 야광찌만 보고 있어도 너무너무 행복했답..
그런데 직업이 공무원이다 보니까 날마다 낚시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잖아요
‘아, 내가 이 직장에 있는 한은 낚시를 원대로 못하겠구나’ 그리고는 아예 직장을 바꿔버렸습..
자영업을 해야 마음대로 낚시를 할 수 있는데 어떤 자영업이 가장 좋을까 하다가 아예 낚시터를 인수해 서 직접 운영하게 되었습..
그런데 문제가 생긴 거예요
낚시터를 운영하면 맨 날 낚시만 할 줄 알았는데 웬걸 낚시할 시간이 더 없어진 겁..
좀 앉아 있을만하면 낚시꾼들이 찾아오지요 밥해내라 뭐 가져와라 하지요 버리고 간 쓰레기 치워야지요 이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
거기다 낚시는 더 못했습..
그래서 다시 낚시터도 정리하고 백화점에 의류를 납품하는 유통업으로 사업을 바꾸었다는데,
그럼 요즘엔 낚시터에 자주 가느냐? 고 물으니까
‘요즘은 일이 바빠서 별로 못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 고 합..
사회자가 다시 물었습..
“요즘엔 한 주일에 몇 번이나 가시는데요? ”
“한 주에 3, 4일 밖에 못 갑.. ”
여러분 !
한 주일에 3, 4일 낚시 가면 일은 언제합니까? 그런데도 더 많이 못가 안타깝대요
이 사람은 낚시에 미친 사람입..
좋게 말하면 이분은 그 어떤 것보다도 낚시에 최고의 가치를 둔 사람입..
세상의 여러 가지 가치 중에 낚시라는 가치를 붙든 사람입..
누가 뭐래도 절대로 버릴 수 없는 한 가치를 이 사람은 붙잡은 거예요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과연 이 낚시라는 가치가 사람이 평생을 붙들고 살아갈만한 진정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
이 분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
인간이 어떻게 낚시하는 일에만 목숨을 겁니까?
붕어가 그렇게 좋으면 아예 태어날 때 붕어로 태어날 것이지...
여러분 !
과연 낚시라는 것이 사람으로 태어나 한 평생 가족도 팽개치고 자녀도 내버리고 달려갈 만한 진정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까?
아니지요?
그것은 인생의 변두리의 것입.. 부수적인 것입..
하나의 예를 들었을 뿐입..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지금 내가 가장 가치 있다고 붙들고 달려가고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지금 내가 목숨 걸고 달려가고 있는 일이 이렇게 부수적인 일은 아닙니까?
그 일이 정말 최고의 진정한 가치, 여기에 해당되는 일입니까?
혹시 바울 사도가 ‘이건 다 배설물이다’ 라고 던져버린 일들을 우리는 아직도 그것에다가 목숨 걸고 그것에다가 모든 초점과 푯대를 맞추고 기를 쓰고 달려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결국에는 하나님의 사업, 복음에 참여하는 자가 아니라 인간의 사업에 참여한 자로 우리의 인생이 끝나고 말 것입..
한 번 밖에는 살 수 없는 여러분의 인생을 그렇게 가치 없는 인생으로 살아도 되겠습니까?
사업에 전력투구하고 계신 분들 ! 그 사업 잘 돼야만 합..
그러나 거기에 목숨 걸지는 마십시오
그것보다는 더 근원적인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합..

바울사도를 보십시오
사업과 지식과 재물, 인기, 권력 이것은 이미 다 바울 사도가 최고의 가치가 아니라고 판정을 내린 것들입..
적어도 성도들은 그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것입..

그렇다면 여러분 !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 답은 하나, 주님 복음에 참여하는 것입..

어떤 경로로든지 복음의 사역에 내가 도구로 쓰여져야 합..
그렇게만 된다면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행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
여러분 ! 저는 소망합..
여러분 모두가 다 진정으로 가치를 붙든 인생, 가장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소원합..
가장 가치 있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붙드셔야 합..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명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나의 온 마음과 온 몸을 전력투구할 수 있다면,
나는 단 한 순간일지라도 최고의 가치를 붙든 자가 될 수 있습..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해 오고 있는 6월 21일 새생명 축제 !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확실하게 깨닫고 주님을 붙드는 생명의 날 !
육신은 멀쩡하나 죽은 영을 가지고 살아왔던 영혼이 산 영으로 바뀌어 지는 날 !
이 세상에 이것보다 더 귀한 가치가 있다면 말씀해 보십시오
이것보다 더 큰 가치는 없습..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울처럼 이 가치를 향해 나아가야 합..

바울은 뭐라고 말씀합니까?
(고전 9:16-17)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이것을 내가 자원하여 하는 것이라면 상급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직분을 맡은 자들은 자원이 아니라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부득불 해야 한다 안 하면 내게 뭐가 있을 것임이라?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그렇습.. 여러분 !
새생명 축제 14일을 남겨놓고 저는 여러분에게 분명히 선포합..

여러분이 분명 주님의 직분을 받은 자라면 복음전도는 선택과목이 아닙..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하면 상급 받게 되는 것, 이것이 아닙..
안 하면 안 되는 꼭 해야만 하는 필수과목입..
직분을 최목사가 아니라 주님께 받았다고 생각하는 모든 분들은 이 걸음에 동참하셔야 합..
그리고 전력투구하셔야 합..
영혼구원은 기도하고 전력을 다할 때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줄 믿습..

어느 목사님의 간증이 있습..
자신은 고향을 떠나 목회를 하고 있는데 연세 높은 아버지는 불신자입..
그런데 위독하다고 연락이 왔습.. 빨리 가서 뵈어야 하는데 가서 임종만 지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급히 오라고 했는데 목사님은 기도원으로 올라가서 금식을 하며 기도했습..
“아버지를 죽기 전에 구원받게 해 주세요 죽음을 조금 멈추고라도 복음을 제시할 때 주님 영접하게 해 주세요”
그때 마음에 확신이 왔습..
그래서 고향집으로 달려갔지요
가 보니 집안이 엉망진창입.. 똥 오줌 냄새가 진동하고 집주위가 모두 다 어수선해서 복음을 전해도 주위 정리는 해놓고 해야되겠다 그리고는 기도하면서 집 안팎을 치우고 있는데 임종 앞둔 아버지가 갑자기 큰 소리로 이름을 부릅..
달려가 보니 조금 전까지 맥박이 없던 아버지가 일어나 앉았습.. 그리고 묻습..
“얘야 네가 믿는 예수에 대해서 이야기 해다오”
듣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일어났습.. 눈물이 쏟아졌습..
“아버지 제가 아버지 예수 믿게 하려고 산에 올라가 금식하며 기도하다 내려왔습.. 십자가 보혈의 피, 주님을 믿으세요 ! ”
복음을 제시했는데, 그 시간에 기적처럼 아버지가 예수를 영접했습..
그리고 3년을 예수 믿다가 소천했답.. 할렐루야 !

여러분 !
꼭 데려와야 하는데 안 되는 분이 있습니까?
이분처럼 금식하며 하나님께 매달려 보십시오
이런 노력 없이 그냥 쉽게 따라 온다면 그것보다 감사한 일이 없습..
그러나 쉽지 않으면 금식이라도 하고 주님게 강청해야 합..
가장 가치 있는 일을 이루어야 하니까요
“목사님 ! 나는 금식 체질이 아니라 딴 건 다 해도 금식만은 하라고 하지 마세요” 이런 분이 계십니까?
그러면 좋습..
금식은 하지 마시고 다른 것은 다 한다고 하셨으니까 불신자 VIP 만 데리고 오십시오
절대로 그냥 넘어가는 일은 없습..

평생 동안 금식 한 번 못해본 분도 이번 기회에 한 번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라 순수하게 다른 사람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하루 한 끼만이라도 금식하면서 기도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이 달라질 것입..
신앙의 가치관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질 것입..

저는 여러분의 영적 지도자로서 한 가지만 더 부탁을 드립..
영적인 역사에는 다 함께 참여해야 합..
이것이 시험에 들지 않고 사탄의 세력에 사로잡히지 않는 비결이기도 합..
구경만 하다보면 시험에 깊이 빠질 수도 있습..

예를 들어볼게요
사자가 한 떼의 영양 무리를 노리고 있습..
너무 많이 몰려 있어서 공격을 못하고 기회만 노리고 있는데, 챤스가 왔습..
영양들이 눈치를 채고 지도자를 따라 이동을 하는데 한 마리는 거부하고 제 자리에 그냥 머물러 있습..
그러자 사자가 이게 웬 떡이냐 하고 얼른 달려가 잡아채고 말았습..

영적 역사도 마찬가집..
교회의 영적인 기운이 한 곳을 향해 가고 있을 때 혼자서 영적으로 잠자거나 방관하거나 구경하면 뭐가 금방 낚아채지요?
어둠의 영이 !

여러분 !
여러분에게 주어진 축복의 기회가 시험의 기회가 되지 않기를 축원합..

예인의 교우 모두가 다 주님이 행하시는 구원의 역사에 진실한 순종의 도구들로 쓰여지기를 축원합..

모든 예인의 교우들이 그날 그 시간 VIP 한 사람을 손에 손잡아 인도하고 건져내는 대구원의 역사가 6월21일 (토) 오후 5시 이 성전에서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