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며 살아서
움직이는 종교입.. 그 증거를 대드릴까요? 이 땅에 있는 모든 종교들은 저마다 자기의 천국을 소개하고 있습.. 이슬람 종교를
보세요 코란에 나오는 이슬람의 천국은 남자가 호강하는 천국입.. 참 웃기는 천국입.. 천국 최고의 등급에 속한 사람은 1,000 명의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산답.. 그 다음 등급은 900 명의 여자... 여자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슬람교로 옮겨보세요 그런데 이게
얼마나 웃기는 얘깁니까? 그러면 여자들은 뭡니까? 그러면 불교는 어때요 ? 열반, 니르바나, ‘니르’ ‘아무 것도 없다’ ‘바나’
‘불티’ 그러니까 아무런 불티조차 없는 곳, 무념무상, 욕망의 불씨도 다 꺼져버린 곳, 이곳이 불교의
천국입.. 별로예요 그러면 도교의 천국은 어떤가요? 신선들이 앉아서 바둑을 두고 종은 옆에서 차를 끓이고 이렇게 한가한 것 이게
천국입..
그런데 반해서 우리 기독교의 천국은 아주 생동적입..역동적입.. 아주 활기차고 생기가 있고 능동적입.. 어떤
천국일까요? 성경에 나오는 기독교의 천국은 언제나 ‘잔치집’으로 묘사되고 있습.. 우선 신이나지 않습니까? 먹을 것이 있고 마실
것이 있고 춤이 있고 기쁨이 있고 감격이 있고 축복이 있는 곳, 이곳이 잔치집인데 오늘 본문 외에도 탕자의 비유라든지 계시록의 천국도 어린양의
혼인 잔치집으로 비유되고 있어요
그렇습.. 교우 여러분 ! 우리가 갈 천국은 도를 닦는 곳도 아닙.. 그렇다고 끝없는 갈증의
욕망을 채우는 곳도 아니며 잠이나 자고 목욕이나 하면서 시간을 죽이는 그런 곳도 아닙..
우리의 천국은 순간순간 주인이 베푸는
기막힌 감격에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잔치 자리입.. 영원토록 그 감격에 잠겨서 순간순간을 기뻐하며 살아갈 축복의 나라입.. 교우
여러분 ! 이 천국의 잔치 집을 사모하시기 바랍.. 한 번 따라 하십시다 천국은 잔치집이다 !
그래서 우리도 이
땅 위의 천국을 흉내내려 합.. 땅 위의 천국 잔치집을 마련하려 합.. 6월 21일 (토) 오후 5시 ‘2003 새생명 축제’
입..
이 잔치는 사람들이 놀러 왔다가 주님을 만나는 잔치이구요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면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을 초청하는
자리입..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그중에서도 특별히 불신자 VIP들을 초청해야 합..
여러분 ! 지난 한 주간 동안에
‘천국문과 지옥불’ 드라마를 다 시청셨지요? 어땠어요? 불신자들이 한 번 보기만 하면 생짜배기 불신자들도 주님 영접하지 않고는
못배기겠죠?
그렇습.. 이제 가장 중요한 잔치 음식은 확실하게 준비된 것입.. 이제는 이 음식을 먹고 기뻐할 사람들을
데려오기만 하면 됩.. 기도하면서 잔치 자리까지 데려오기만 하면 75% 이상의 결신이 이루어지게 됩..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결신률을 일으킨 영적 드라마 천국문과 지옥불 ! 바로 이 자리에 그동안 기도하면서 번번이 실패한 바로 그 VIP를 데려와야
하겠지요?
그런데 결코 호락호락하고 쉬운 일은 아닙.. 그래서 끈질긴 기도, 릴레이 기도가 필요합..
그들은
우리가 초청할 때 이렇게 변명하면서 거절할 것입..
1. 나는 재물 때문에 갈 수가 없습.. 그 시간에 나는 돈을 벌어야
합..
많은 사람들이 교회 오라면 거부하는 이유 중에 대표적인 것입.. 나는 바빠서 못 가요 ! 돈 벌어야 돼요
! 그런데 여러분 ! 이게 바로 성경에 나오는 이유라는 걸 아십니까? 보십시오 (눅 14:17-18)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여러분, 보십시오 사람들이 주님 앞에 나오는 것을 가로막는 것 중에 제일
큰 장애요소가 뭐예요 ? 재물입.. 재물 때문에 오고 싶어도 못 옵.. 그 시간에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기
때문에... 이 사람은 무엇의 노예예요? 예, 본인이 아무리 아니라고 우기고 싶어도 재물의 노예가 분명합..
여러분 !
생각해 보십시오 재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물건입.. 그런데 거기에 매여서 다른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 그러면 이미 재물의 노예가 된 것입..
여러분 ! 근원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근본적인 축복의
명령을 주셨습.. (창1: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 세상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다스려야 합.. 재물도 다스려야 합.. 그런데 재물의 노예가 되다니 말이나
됩니까? 노예가 돼서는 안됩..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더군다나 재물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됩.. 여러분은 재물을 다스리며
살아야 합.. 재물의 관리자로 살아야 합..
(딤전 6:10-12)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교우
여러분 ! 그러니까 누가 뭐래도 재물 때문에 주님 앞에 올 수 없는 그 사람이 이번 새생명 축제에 꼭 와야 합.. 그들에게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요? 그 답은 간단합.. “그날 오면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재물보다 더 소중한 선물을 주겠다” “당신이 그날 오면
재물보다 더 소중한 선물을 가지고 갈 것이다 내가 보장한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인도하십시오
그 다음에 또 잔치에 올 수 없다고
거절하며 발을 빼는 자들의 변명은 뭘까요? (눅 14:19)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소를 시험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올 수 없다 ! 이건 무슨 얘깁니까?
2. 일 때문에 ! 일
중독증 환자입.. 나는 그 시간에 할 일이 있습.. 나는 일에 매여서 못갑.. 나는 그 시간에 일을 해야 합..
여러분
! 이 땅에는 술 중독 담배 중독만 있는 게 아닙.. 여자 중독도 있구요 도박 중독도 있구요 훔치기 중독도 있어요 그 중에 정말
만만치 않은 중독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일 중독증입.. 일 중독증 환자 ! 일에 미쳐서 다른 것은 생각하기가 힘든 사람, 이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 이들은 정말 치유 받아야 할 중증 환자예요
보통 사람은 일이 너무 많을 때 ‘일이 많아서 미치겠다 일에 치여
죽겠다’ 이렇게 말합.. 그런데 정반대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습.. ‘일이 없어서 미치겠다, 한가해서 미치겠다’ 이런
사람들입.. 뭔가 늘 하고 있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한가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해지는 사람들입.. 누구예요? 일 중독증
환잡.. 여러분 중에는 이런 분이 안 계십니까? 일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하는 것 좋은데 예배도 잊고 영혼구원도 잊고
살아간다면 이건 아주 심각한 일중독증 환자지요
일이 바빠서 목사가 불러도 올 수 없는 분들, 교회의 중요한 일에도 얼굴 한 번
내밀기가 힘든 분들, 일 중독증 환자가 아닌지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치료를 받으십시오
특별히 일 중독증 VIP들에게는
어떻게 권고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떻게 말하면 저들이 새생명 축제 잔치에 올 수 있을까요? 이렇게 권고해 보십시오 “그날 오면
당신이 지금 빠져있는 일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일감을 찾게 될 것이다 내가 보증한다” 이렇게 말하세요 그리고 꼭 모셔 오시기를
축원합..
그 다음에 사람들은 또 어떤 변명을 하면서 잔치 초청에 거절을 하려 할까요? (눅 14:20)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무슨 얘깁니까?
3. 사람 때문에 못 오겠다는 것입.. 사람과
만나고 즐겨야 하기 때문에 나는 교회 갈 시간이 없다 ! 그 시간에 교회엘 가면 친구 다 떨어진다 ! 결국 인간관계가 더 중요해서
주님 앞에 올 수 없는 사람들입.. 교우 여러분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이 문제 때문에 교회에 오지 못하고 있습니까? 또,
생각해 보면 교회 가야 할 시간에 세상적으로는 얼마나 즐길 일들이 많습니까? 영화도 볼 수 있고 운동도 할 수 있고 낚시도 할 수 있고
야외도 나갈 수 있고...... 그런데 이 인간관계 때문에 더 근본적인 주님과의 관계가 무너지는 데에 문제가 있지요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다는 데에 문제가 있지요? 사람에게 묻혀 살다가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 딱한 인생 중에 가장 딱한
인생입..
자 바로 이것 때문에 교회 올 수 없다는 사람도 우리는 데려와야죠? 이들에게 들려 줄 가장 권면은 뭘까요
? “당신이 그날 오기만 하면 평생을 만나도 싫증이 나지 않을 분을 만날 것이다 내가 그분을 소개시켜 줄게” 할렐루야
!
여러분 ! 주님의 말씀을 더 들어 보십시오 주님은 이런 이유를 달고 잔치의 초대를 거부한 것을 아시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눅 14:21-23)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주인은 빨리 나가서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명령합.. 그런데 여기 데려오라는 사람들은 다 약한 자들입..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는 자들입.. 주님은 저들도 얼마든지 천국 잔치에
들어올 수 있는 자라고 가르쳐 주셨습..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하십.. (눅 14:22-23)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여기 보세요
잔치의 주인인 주님의 목적이 여기 아주 잘 나타나 있습.. 천국의 잔치 집은 완전하게 채워져야 한다는 것입.. 여러분
! 주님이 모든 죄인들을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죽어주셨다면 모든 죄인들이 다 주님의 십자가 그늘 밑으로 나와야 합.. 그리고 그
보혈에 몸을 담그고 씻김을 받아야 합..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은 모든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는데 십자가 은혜 아래로 몇 사람 안 나오고
만다면 주님의 죽음이 얼마나 아까운 죽음, 가치 없는 죽음이 되고 말겠습니까? 한 사람이라도 더 그 그늘에 나와 주님의 죽음의 가치를 더
높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을 보시고 주님의 마음을 느껴보십시오 주님은 안식일에도 병자를 고쳐주셨습.. 눅14장
초두에서부터 주님을 안식일을 범한 죄목으로 옭아매려는 자들 앞에서 주님은 먼저 당당하게 말씀하십.. (눅 14:3-6)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저희가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저희가 이에 대하여
대답지 못하니라
보십시오 주님의 마인드는 안식일이라 할지라도 생명을 건지거나 살리는 일은 우선 행하셨습.. 이것은
예배의식보다 더 중요한 것입.. 여러분 ! 사람을 살리는 것, 이것은 어떤 것보다도 선행되어야 합.. 바로 이것을 주님은 직접
보여주셨습..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영혼을 살리는 것 ! 이번 한 달 동안 오직 이것만 생각하며 살아갑시다
! 이것 말고 다른 것을 더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이것은 정말 영적인 사치가 아닐까요? 주님처럼 소박하게 영혼 건짐과 살림의 한 가지
목표만 붙잡고 달려간다면 한 가지는 분명히 이루어 집.. 우리의 모든 문제를 주님이 책임져 주십.. 할렐루야 !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교우 여러분 ! 이제부터 새 생명 축제까지 한 달은 정말 단순하게
살아봅시다 오직 한 가지 목표만 붙들고 살아봅시다 주님이 원하셨던 일 그것만 생각하며 기도하고 그것만 붙들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을 살려봅시다
그러면 이번 새생명 축제는 열매가 엄청날 것입.. 주님이 확실하게 기뻐하시고 감격하실 축제 잔치가 될
것입..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기억 하십시오 이렇게 잔치 자리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우리들은 이미 주님의 나라 천국의
‘신실한 청지기’ 들입.. 주님의 비유 속에 사람들을 잔치자리로 인도하고 있는 자들은 단순한 잔치를 즐기는 자들이 아닙.. 그 잔치 주인의
청지기들입.. 우리가 바로 이 청지기들인데 어떻게 할 때 주님의 청지기라구요? 주이느 명을 따라 사람들을 인도할 때 ! 할렐루야
!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신실한 청지기가 되십시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저는 지난 주간에 엄청난 일을
당했습.. 이 그림을 보십시오 대구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가다가 만난 일인데, 수원 아래를 지나가는 중에 길에 떨어져 있던 1 m
길이의 철골을 바로 앞의 차가 달리면서 타이어로 튕겼습.. 그 철골이 곧바로 제 차로 튀어들어왔습.. 그리고는 제차 본넷을 두 번 튕기고 뒤로
날아가는데 백미러로 보니까 두 조각이 나서 길 위로 떨어지고 있었습.. 바로 제 차가 이 사진처럼 이렇게 되었습.. 꼼짝도 못하고
당했는데 제 차가 0.0001 초만 빨리 갔더라도 그 철골은 여지없이 유리창으로 튀어 들어왔을 것이고 그랬으면 이번 주에 장례를 치루었을 거예요
오늘 제가 여기 이 강단에 설 수 없었겠죠? 다행히 차만 상하고 저와 제 아내는 무사할 수 있었습.. 이게 무슨
일입니까? 치유부흥회를 통해 사람들을 살리는 영적인 역사를 끝까지 방해하고 해코지 하려는 사탄의 시도였지만 언제나 처럼 사탄의 방해는
하나님의 역사를 그르칠 수도 없었고 주의 종들을 상하게 할 수도 없었습.. 교우 여러분 ! 이런 역사가 있었으니 이번 부흥회가
어땠을까요? 오랫동안 굳어있던 교회에 영적인 역사가 일어났고 특별히 그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목사님이 52세, 저와 동갑이신데 첫돌
지나자마자 소아마비에 걸려 51년의 세월을 한쪽 다리를 절고 살아오신 분입.. 그런데 이번에 붙들고 치유기도 할 때 그 짧은 자리가
6cm가 자라나고 반대 다리가 4cm 가 자라나면서 두 다리 길이가 똑같이 맞춰졌습..
그 목사님은 생애 처음으로 두 발꿈치가
한꺼번에 땅을 딛는 감격의 경험을 하셨고 한쪽 구두 밑창에 높은 굽을 댔던 것을 던져버리고 밑창이 같은 구두를 처음 신어보게 되셨습.. 할렐루야
! 어둠의 영의 역사가 거세면 거셀수록 주님의 역사는 더 크게 임하는 줄 믿습.. 저는 이번 사고를 당하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습.. 첫째는 치유하는 사역이 얼마나 주님께 중요한 일인가 하는 것과 둘째는 주님의 종들은 하루 하루를 자신의 종말의 날로 알고
살아가는 한다는 것입.. 교우 여러분 ! 오늘도 길에서라도 저와 여러분을 주님이 부르시면 그냥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문제는 내가 할
일을 다 해놓고 부름을 받느냐 이것이 문제입.. 그런데 주님의 종으로 주님의 청지기로 영혼 하나 제대로 건지지도 못하고 제대로 기르고
양육하지도 못하고 교회 하나 제대로 부흥시키지도 못하고 주님의 부름을 받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 ! 주님의 청지기로 분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우리 예인의 교회는 청지기의 교회가 되기로 선언한 교회입.. 그 동안은
스스로 알아서 찾아 나온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고 보호해온 교회였습.. 엄밀히 말하면 청지기 교회라고는 할 수 없었습.. 말씀도
윤리적인 설교 교훈적인 설교로 만족해 왔던 교회입.. 영혼구원의 설교가 거의 없었습.. 이런 교회를 주님이 과연
기뻐하셨을까요?
십자가 밑에서 평생을 믿어도 영혼 하나를 인도한 일 없이 나는 주님의 청지기라고 착각하는 교회와 교인들이 이 땅에
얼마나 많습니까?
영혼을 건지자 하면 부담을 느끼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교인들이 이 땅 위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래도
주님의 청지기들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번 새생명 축제를 준비하면서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이번에 한 번 확실하게 주님의 청지기로 거듭나 보십시다 이렇게 모두 기도하십시오 “주님 저를 주님의 확실한 청지기로 써
주시옵소서 한 영혼은 확실히 주님 앞으로 강권하여 데려오겠습..”
이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주님의 확실한
청지기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