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 이
말씀을 보십시오 (히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은 반드시 죽습.. 그리고
죽은 다음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
우리 인간들에게는 죽음이라는 것, 이것이 가장 큰 문제입.. 그런데 주님은 죽음을
가리켜서 ‘자는 것’ 이라고 말씀하십..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
보십시오 주님은
죽음이 우리 삶의 끝이 아니라는 것입.. 자다가 금방 깨어날 잠과 같다는 것입.. (막 5:38-39 에도)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리고 주님은 죽은 소녀에게 “달리다쿰 ! 소녀야 일어나라 !” 했더니 죽었던 소녀가 일어나 앉고 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
여러분 ! 주님은 우리를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습.. 삶과 죽음의 권세를 우리 주님이 쥐고
계십..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죽음에서 깨어나게 하실 수도 있습..
주님 자신이 친히 몸으로 그것을 보여주셨습.. 그게
뭡니까? 주님의 부활이지요 주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직접 십자가에 죽으시고 이틀 동안 무덤 속에 계셨지만 삼일 째 되는 날에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습.. 인간에게 가장 큰 권세를 행사한 죽음, 그 자체를 주님의 발로 밟고 서신 것입.. 이것을 무엇을
말합니까? 죽음이 주님을 이길 수 없으며 주님은 죽음도 마음대로 다스릴 수 있는 생명의 주인인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신 실물
사건입..
그렇습.. 교우 여러분 ! 주님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셨고 오늘도 여러분에게 새 생명을 부어주고 계십.. 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중심으로 감사하시기를 바랍..
그 다음에, 주님은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 아주 분하게 여기십.. 그리고
주님은 죽음이 존재하는 것조차 아주 싫어하십.. (요 11:33)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여러분 ! 왜 주님이 죽음을 통분히 여기실까요? 죽음은 우리들을 갈라놓기
때문입..
여러분 ! 생각해 보십시오 왜 장례를 치루는 사람들이 눈물을 많이 흘립니까? 죽음이 사람들을 갈라놓기
때문입.. 죽음은 잠시 동안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도저히 만날 수 없게 만듭.. 이것이 죽음입.. 이것 때문에 통곡하고
슬퍼합..
지난주에 지하철역에서 노숙자에게 떠밀려 전동차에 치여 죽은 사건 아시죠? 그 남편이 통곡하는 것
보셨습니까? 왜 통곡합니까? 이제 이 땅에서는 사랑하는 아내를 다시는 볼 수 없기 때문입.. 아무리 보고 싶어도 그 얼굴을 볼
수가 없고 아무리 말하고 싶고 음성을 듣고 싶어도 이제는 그럴 수 없게 됐기 때문입.. 그래서 우리 모두는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애통해 합..
사실 따져보면, 성도의 죽음은 천국으로 가는 것이니까 기뻐할 일입.. 그런데도 믿음이 신실한 분들도 가족의 죽음
앞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 합.. 왜 그래요? 사랑하는 가족을 천국에서 만날 때까지는 이제 다시 는 만날 수 없기
때문입..
그런데 우리만이 아닙.. 주님도 이것을 아주 싫어하십.. 죽음으로 인해 잠시 동안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이별을 하고
가슴 아프게 만드는 그 근원조차 주님은 인정하기를 싫어하십.. 그래서 주님은 죽음을 통분히 여기셨습.. 주님은 죽은 시체가 누워 있는
무덤조차도 인정을 하지 않으셨습.. 나사로의 무덤의 입구가 돌로 막힌 것을 보시고 뭐라고 하셨어요? ‘저 돌을 옮겨 놓으라
!’ ‘저 꼴보기 싫은 돌을 당장 치워 놓으라 !’ 그것뿐입니까? 나사로를 향해서 나오라 부르시니까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서
썩는 냄새가 나는 시체가 몸을 베로 둘둘 감은 채로 무덤에서 걸어나옵.. 그러니까 주님이 이번엔 또 뭐라고 하십니까? ‘저것 좀
풀어주어라 그래서 마음 놓고 다니게 하라!’ 할렐루야 ! 여러분 ! 주님은 죽음으로 인생들이 고통 받는 것을 견디지 못해
하십.. 주님은 죽음이라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애통해 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십..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든 인생들이 죽음을
맞지 않고 영원토록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거하며 사는 것입.. 이것을 성경은 영생이라고 말씀합.. 주님을 영접하고 천국을 소유한
자들에게는 영생이 있습.. 죽음으로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너머에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 죽음 너머에
존재하는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시기 바랍..
또 하나, 죽음은 우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합.. 인간의 모든 활동을
정지시킵.. (한 번 따라하십시다) 죽음은 모든 것을 정지시킨다 ! 그렇습.. 이것이 죽음입..
죽음은 활발하고
생동감 있게 움직이던 육체를 일시에 멈춰버리게 합.. 그렇게 힘 있게 움직이던 육체도 죽음이 닥치면 어떻게 돼요? 꼼짝 못하게 올
스톱 !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정지시켜 버립.. 그런데 보십시오 주님은 이것도 싫어하십.. 살아 움직여야 할 인간이 모든 것을 멈추고
정지해 있는 것, 이것도 아주 싫어하세요 이것도 통분히 여기십.. 왜 그럴까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인간이 정지돼 있는
것이 아닙.. 멈춰서 있는 것이 아닙.. 꼼짝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닙.. 주님이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영원토록 살아서
아버지의 뜻대로 그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입.. 그런데 죽음은 이 모든 것을 멈추게 만듭.. 멈추게 만들뿐만
아니라 썩어서 흔적도 없게 만듭.. 그래서 주님은 이토록 죽음을 경멸하시고 죽음을 미워하시는 것입..
여러분 !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 주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은 뭐라구요? 인간이 영원히 살아서 움직이며 활동하며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입.. 그래서
오라비의 죽음 앞에서 통곡하고 애통해하는 마르다에게 말씀하십..
‘마르다야 왜 믿지 못하느냐? 네가 믿으면 영광을 보게 되리라
!’ 네가 믿으면 무엇을 보리라? 영광을 보리라 ! 할렐루야 !
여러분 ! 주님이 보여주시려는 영광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예,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입.. 아버지의 능력으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입.. 죽음으로 정지돼 있던 몸이
하나님의 능력에 접촉되면서 살아 일어나 다시 움직이는 것, 바로 이것,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입..
정확히 말하면, 죽었던 VIP가
주님 만나 살아나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주님이 오늘
여러분에게도 말씀하십.. 네가 믿으면 아버지의 영광을 보리라 !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믿으시기 바랍..
여기 또 중요한 게 있습.. 돌을 옮겨 놓으라 !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 죽은
자는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입.. 오직 산 자 만이 할 수 있습..
보십시오 영이 죽은 자를 살게 하는 것은 누가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만이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 그러나 영이 죽은 자를 주님 앞에 인도하고 또 주님이 살려낸 자를 완전히
일어나 걷도록 도와주는 일은 누가 해야 합니까? 그것은 영이 산 자만이 할 수 있습..
그렇습.. 영이 죽은 자가
누굽니까? 예수님 모르고 살아가는 불신자들과 교회 나왔지만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입.. 혼과 육은 멀쩡하지만 영은 죽었는데
그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입.. 그러면 이번 새생명 축제에 나와서 주님을 영접한 분들은 죽은 영이예요? 산 영이예요? 오늘 영접했어도
산 영입.. 주님을 영접할 때 그 영 안에 주님의 영, 성령이 들어오시고 그 순간에 죽은 영이 산 영으로 바뀌고 이제는 죽은 자가 아니라
산 자가 됩.. 이것을 또 다른 말로는 뭐라고 부릅니까? ‘거듭남’이라고 하지요 다시 태어난 것입.. 이제는 죽으면
지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언제 죽어도 천국으로 갈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것입.. 그런데 문제가 있습.. 이제 막 태어난
분들의 말하는 것, 먹는 것, 자라나는 것, 이것은 누가 도와줘야 하지요? 조금 먼저 태어난 형제들이 해야 합.. 그래서 주님은
사람들에게 돌을 옮겨 놓으라,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말씀하신 것입..
그러나 돌을 옮겨 놓으려면 힘을 들여야 합.. 시체에
감긴 세마포를 풀어놓으려면 시체에서 나는 썩는 냄새도 맡아야 하고 그 냄새나는 몸도 만져야 합.. 쉬운 일이 아닙.. 희생이 따르는
일입.. 그러나, 사랑하면 할 수 있습.. 가족은 할 수가 있습..
예를 들어 남편이 죽었는데 그 시체에서 썩는 냄새가
나더라도 베옷만 풀어놓으면 살아날 수 있다, 그러면 냄새나도 시체를 만지겠어요? 안 하겠어요 ? 당연히 할 겁.. 사랑하는 부모가
또는 자녀가 무덤에서 살아날 수만 있다면 그것보다 더한 일도 할 것입..
영적인 역사도 마찬가집.. 죽은 영을 가진 불신자를
살려서 일으켜 산 영을 가진 자녀로 움직이게 하려면 냄새나고 힘이 드는 일, 고통스런 일도 기꺼이 해야 합..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여집사님이 있었습니다. 헌신적인 일꾼이고 성도들에게 존경을 받는 일꾼인데, 그러나 믿음이 없는 자기 가족들에게는 끝임 없이 비난의
화살을 받으며 살았습.. 다른 가정에서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는 사건도 이 집사님의 가정에서는 사사건건 큰 문제가 되고 비난거리가
되었습.. 그리고 이 사실이 집사님에게는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었습.. 그러다보니 그 일들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서 우울증까지
생겼고 감당하기 어려운 '화병'까지 생겼습..
그러던 어느 날, 가정의 문제를 놓고 깊은 묵상을 합.. 그 묵상 속에서 기도
중에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 주님은 말씀하십.. “나는 네가 더욱 맑고 깨끗한 삶으로 의인처럼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가족의 입을
통하여 하나의 먼지 같은 잘못도 일일이 밝혀지고, 그래서 너를 향한 비난의 화살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 되어질 것이다 참고 견디면 너는 성숙한
자가 되고 네 가족도 너를 통해 구원받게 될 것이다” 이 음성을 듣고 난 후 이 집사님은 살아났습.. 우울증도 치료되었고 ‘화병’도
치료가 되었습.. 자신에게 쏟아지는 가족들의 비난의 화살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고 주님의 사랑의 메시지로 들려왔습.. 그래서 이
집사님은 비난이 쏟아지는데도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우고 더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을 하게 되었습.. 그리고 결국은 그 가족들이 주님
앞으로 다 돌아오게 되었습.. 할렐루야 ! 여러분 ! 영혼을 건지고 세우는 일에는 이런 희생이 필요합.. 바울 사도는 이것을
가리켜서 ‘해산의 수고’ 라고 말씀했습.. (갈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여러분 ! 이제 막 갓 태어난 생명은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합.. 자랄수록 도움이 적어져도
괜찮습.. 그리고 더 자라면 도울 필요가 없게 되고 이제는 그가 다른 사람을 위해 해산의 수고를 하는 자가 됩.. 이것이 성숙한 자의
모습입.. 그러면 다 자라난 것입.. 영적인 성숙도 마찬가집..
주님이 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주의 깊게
들어보십시오 (요 11:41-43)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주님은 많은 무리들 앞에서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셨습.. ‘나의 말을 언제나 들으시는 아버지 감사합.. 지금 죽은 나사로를 살리셔서 여기 둘러선 무리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옵소서’
보십시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죽은 자를 살리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
지난 주간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가슴 아픈 일을 경험했습.. 2년 동안 틈틈이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가면서 다운받아
모아왔던 영상설교 사진자료들을 한꺼번에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 제 컴퓨터가 새생명축제 날에도 설교도중에 자꾸 전원이 꺼져서 지난 주일
설교에도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그날 밤에 큰 결심을 하고 윈도우를 다시 깔 결정을 했습.. 그래서 밤늦게까지 차분히 바탕화면에 있는
것들을 빠짐없이 다 옮겨 저장했는데 하필이면 그 중요한 사진자료를 저장한 디렉토리에 문제가 생긴 거예요 나중에 윈도우를 새로 깔고 저장한
것들을 다시 띄우고 보니까 다른 것은 다 온전한데 그 중요한 사진자료들은 온데간데없이 다 날아가 버리고 말았습.. 가슴이
덜컹했어요 할 수 없이 한국에서 파괴된 데이터들을 가장 잘 살려낸다는 명데이터복구센터에 가지고 갔더니 복구되면 25 만원을 내야 된다고
해서 너무너무 중요한 자료이니 살려만 내면 그것보다 더 달라고 해도 주겟다고 하고 맡기고 왔습.. 그런데 이틀 후에 나온 답변은
복구불가라는 판정이었습.. 그런데 그 소리를 듣는 순간에 마치 제가 사형선고를 듣는 것 같은 그런 마음이었습..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실망이 되었는지, 일주일 내내 제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습.. 그런데 그렇게 낙심하고 있는 중에 주님이 저에게 주신 메시지가
있었습.. “너, 지난주에 뭐라고 설교했니? 박넝쿨은 아까워하고 아끼면서도 영혼은 아낄 줄 몰랐던 요나처럼 살지 말라고 네가 설교했는데
너는 요나보다 나은 게 있느냐? 네가 잃어버린 컴퓨터 자료를 아끼는 것보다도 불신자 VIP의 영혼을 더 사랑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다면
네가 바로 요나가 아니겠느냐? ”
교우 여러분 ! 우리는 요나처럼 살아서는 안됩.. 누가 뭐래도 잃어버린 영혼을 찾고
살리고 믿음이 약한 교우들을 도와주고 후원해서 세우는 일은 우리 삶의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소중한 것입..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주님은 오늘도 죽은 영혼들을 향해서 무덤 속의 나사로를 향해 말씀하신 것처럼 나오라 ! 명하시고 일으켜 살리십.. 그리고 그 무덤
곁에 서 있는 여러분을 향해서 또 말씀하십.. 돌을 옮겨 놓으라 !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
여러분 ! 다시 한 번
선포합.. VIP를 데려오고 살아난 VIP를 도우며 양육하는 일은 여러분의 몫입.. 이 한 주간 동안에도 이 일에 집중하시기
바랍.. 열심히 돌을 옮겨 놓으시고 열심히 풀어낼 묶인 것들을 열심히 풀어내 주십시오 그래서 여러분 주위의 죽은 영혼들이 여러분
때문에 모두 다 살아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라’ 찬양과
통성기도>
주님께서 말씀하십..
네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