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땅이 있었습.. 잡초가 무성했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땅처럼 보였고, 어떤 과실도 낼 수 없는 땅인데, 그런데 그곳을 지나칠 때마다 그 한쪽 귀퉁이를 유심히 관심 있게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습.. 그는 그곳에 서서 그곳이 잡초로 버려진 쓰레기 같은 땅이 아니라 놀라운 수확을 거둘 수 있는 비옥한 농토로 바뀌는 상상을
하곤 했습.. 하루는 그 사람이 또 그 땅을 바라보면서 “참 굉장한 땅이야!”하고 감탄을 하는데 바로 그 옆을 그 땅 주인이 지나가다가
그 소리를 들었습.. 그리고 주인은 아주 만족스러운 얼굴로 그를 바라보면서 말합.. “이제부터 이 땅은 당신이 가지시오” 그
남자가 놀라서 물었습.. “정말 제가 가져도 되는 겁니까?” 주인이 이렇게 말합..
“그렇소 내가 이 땅을 당신에게
주겠소 여기를 지나는 사람들은 이곳의 잡초만 보면서 이 땅이 버려진 것을 불평하기만 했소. 그런데 당신만은 이 땅의 비전을 보았소 그러니
당신은 당신의 비전대로 이 땅을 바꿀 수 있을 것이오 그러니까 이 땅의 주인은 당연히 당신이 돼야 하지 않겠소? 나는 당신이 이 잡초들을 모두
다 뽑아내버리고, 여러 가지 과실과 풍요롭고 비옥한 땅으로 만들 것을 확신하오.”
여러분 !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 앞의 상황들을
어떤 눈을 가지고 바라보고 계십니까?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이 땅의 경제와 정치가 모두 다 잡초 투성이로만 보이지 않습니까?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암초들로만 보이지 않습니까? 또 지금 우리의 기업이나 삶의 모습을 보면 나아갈 앞길이 암흑 속에 안개 속에만
싸여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바로 이 때야말로 이 사람이 본 것과 같은 비전을 가지고 바라봐야할 때가 아닐까요? 지금이야말로 암초
투성이인 이 땅의 늪 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앞날의 회복되어질 모습들을 내다봐야할 때가 아닐까요?
2차대전 때 코카콜라
사장 우드 러프라는 사람은 비전 선포식을 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 “내 꿈은 장차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코카콜라 한잔이라도 맛을
보게 하는 것입..“ 얼마나 야무지고 원대한 꿈입니까? 그때 그 말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무심하게 들었고 또 어떤 사람들은 황당한
말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 그런데 오늘 어떻게 됐습니까? 그 꿈은 그대로 이루어졌습,. 지금 전 세계 사람들이 코카콜라를
마시며 살고 있습.. 현재 유엔 가입국은 184개국인데 코카 콜라가 들어간 나라는 197개국이나 된다고 합.. 그의 비전은 황당한
비전이 아니었던 것입.. 그런데 그 사장이 최근에 그 꿈을 또 다시 바꾸었다고 합.. 그게 뭔지 아세요? “이제 나의 꿈은 전 세계의
수도꼭지에서 코카콜라가 나오게 하는 것입,,” 여러분 ! 황당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언젠가 이 꿈도 현실로 이루어져 나타날는지
모릅.. 이것이 뭡니까? 이게 바로 비전입..
언젠가 이루어질 나의 모습, 그것을 지금 내가 확신 속에 붙들고 나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비전입..
교우 여러분 ! 여러분은 어떤 비전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윗과 같은 거룩한 비전을 품을 수 있기를 축원합..
오늘 성경을 보십시오 다윗은 전쟁터에서 얻은 것을 어떻게
했어요? 모두 다 하나님께 가져다 드렸습.. 왜요? 다윗에게는 오직 하나의 꿈이 있었습..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습.. 다윗은 그렇게 기다리던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 영토도 크게 넓혔습.. 명성도 얻었습.. 이만하면 이제
좀 두 다리를 펴고 쉬고 싶은 마음이 들만도 할 텐데 다윗은 그렇지 않았습.. 그의 마음속에서 거대한, 아주 거대한 꿈이 꿈틀거리고
있었습.. 아주 간절한 소원의 불꽃이 그의 마음속에서부터 불타오르고 있었습.. 그게 뭐예요? 하나님의 성전
건축입..
다윗은 자신에게 주어진 왕으로서의 축복을 누리는 것보다도 먼저 자신을 늘 짓누르는 무거운 짐을 해결하기를
원했습.. 하나님의 궤가 아직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임시 회막에 거하며 떠도는 것이 다윗에게는 가장 가슴 아픈 일이었고 무거운
짐이었습..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궤를 광야를 떠돌지 않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게 해드릴까? 어떻게 하면 이제는 좀 더 편안하게
하나님의 궤를 모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모시고 예배하며 살 수 있을까? 이것이 다윗의 소원인데
이것을 이루는 일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뿐이었습.. 그래서 다윗은 어떻게 해서든지 아버지의 집,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려고 작정을
합.. 그래서 전쟁터에서 승리할 때마다 얻은 전리품들을 모두 다 하나님 앞에 가져다 놓았습.. 언젠가는 그것들이 하나님의 성전의
거룩한 기물이 됭 것을 미리 내다본 것입.. 여러분 ! 이것이 다윗이 가졌던 거룩한 비전입..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꿈들을 꾸면서 살아갑..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저마다 작은 꿈, 큰 꿈들을 가지고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 보다는 모레가 더 나아질 것을 확신하면서 지금 어려운 고난의 시간도 잘 이겨나가고 있습.. 그런데 그 대부분의 꿈이 누구와 연결돼
있어요? 우리 자녀들과 연결돼 있습.. ‘지금 좀 어려워도, 맞벌이까지 해가면서 고통을 받아도, 언젠가 이렇게 힘써 지원한 우리
자녀가 반드시 성공해서 부모인 우리를 감격시켜 줄 것이다’ 이 기대를 품고 살아가고 있습.. 이것이 평범한 부모들의 소원이며
소박한 꿈입.. 그런데 여러분 !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들입.. 성도들입.. 우리의 꿈과 비전은 보통 세상의 사람들의
꿈과는 달라야 합.. 우리는 보다 더 거룩한 비전을 품어야 합.. 하나님의 뜻에 합한 비전을 부모인 우리가 품어야 합.. 이것이
왜 중요합니까? 우리가 부족해도 거룩한 비전을 품고 살면 그것이 설사 우리에게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그 거룩한 비전의 부스러기가 우리
자녀들에게 축복의 끈으로 이어지기 때문입.. 할렐루야 !
여러분 ! 잘 보십시오 다윗은 하나님 앞에 거룩한 비전을
품었습..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윗은 이 위대하고 거룩한 비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전을 자신이 이루지는
못했습.. 자신의 손으로 성전을 건축하지는 못했습..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 다윗이 전쟁터에서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그의 손에 너무 많은 피가 묻어 있었기 때문에 다윗은 가장 큰 소원인 성전을 건축 하지는 못했습.. 그러나 여러분 ! 다윗이
가졌던 이루지 못한 비전은 그대로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을까요? 아니지요? 그의 아들이 기어코 그 거룩한 비전을 이룹.. 그가
그렇게 대망했던 열망이 그의 아들에 손에 의해서 온전히 이루어집..
여러분 ! 여기에 오늘 우리가 집중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 여러분 !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이루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부모인 여러분이 먼저 하나님을 향해
거룩한 비전을 품으십시오 ! 그러면 설령 우리가 그것을 이루지 못한다 해도 우리의 자녀가 그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게 되는 줄
믿습..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보십시오 솔로몬은 그 아버지가 꿈을 잘 품었기에 축복받은 사람입.. 얼마나 그 꿈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으면 하나님이 다윗에게 이런 언약까지 하셨는지 보십시오 (삼하 7:12-15)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여러분 ! 얼마나 다윗의 꿈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셨으면,
얼마나 하나님이 그런 꿈을 품은 다윗을 사랑하셨으면, 네 아들이 때로 잘못할 때 어떻게 하겠다구요?“인생 채찍으로 때리기는 하겠다, 그러나 그를
사울 왕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 같이 네 아들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사울 왕을 왕의 자리에서 끌어내린 것 같이 너의 아들을
끌어내리지는 아니하겠노라 !” 할렐루야 ! 실제로 이스라엘 역사를 보십시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지헤로운 왕으로 처음에는 정치를 잘
했습.. 그러나 말년에 이르러는 엄청난 부패와 죄악을 저질렀는데 사울 같았으면 벌써 짤렸을 왕좌가 그대로 유지되고 결국 그 아들 르호보암
대에서 이스라엘이 북 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두 조각이 나고 맙..
여러분 ! 여기에 또 놀라운 진리가 담겨있지
않습니까? 아버지 다윗이 거룩한 비전을 품었더니 그 아들 솔로몬은 그 덕을 톡톡히 보았고, 솔로몬은 그 덕만 보면서 거룩한 비전을 품지
않았더니 그 아들 르호보암은 나라가 두 조각으로 갈라지는 비운을 맛보고 맙..
여러분 ! 보셨습니까? 부모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 거룩한 비전을 품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런데 왜 우리는 거룩한 비전이 없습니까? 우리가 거룩한 비전을 품고 살면 내
자식에게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으로 기름 부어진다면 저와 여러분도 이 거룩한 비전을 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는
수능생 자녀들을 위해 20일 특별 새벽예배를 드리며 소원의 번제단을 쌓고 있습..
특별히 수능생 자녀를 두신 부모 여러분
! 이번 여러분의 기도를 여러분의 소원을 단지 좋은 대학에 합격하는 것, 그것만으로 국한시키지 마십시오 그것보다 더 원대한 비전을
다윗처럼 부모인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품고 나아 가십시오 그리고 그럴 때 주어지는 복을 기억 하십시오
하나님은 거룩한 비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꿈을 품은 다윗을 어떻게 대우해 주셨습니까?
1. 하나님은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습..
6절)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14절)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입시생 자녀를 두신 교우들 뿐만 아니라
예인의 모든 성도 여러분 ! 오늘 이 한 마디만 들어도 힘이 나시지요? 이 한 마디만 붙들고 나아가도 천군을 얻은 것
같지요? 내 자녀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리라 ! 할렐루야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꿈을 품고 사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언제나, 어디를 가든지 이기는 삶,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십.. 한 번 따라 하십시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 어디를 가든지 이길 것이다 ! 할렐루야 ! 우리 자녀도 / 어디를 가든지 이길 것이다 ! 할렐루야 ! 이 확신을
가지십시오 그것뿐입니까?
하나님은 거룩한 비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꿈을 품은 다윗을 어떻게 대우해
주셨습니까?
2. 하나님은 다윗의 명예도 얻게 해 주셨습..
(삼하 8:13) 다윗이 염곡에서 에돔 사람 일만 팔천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예를 얻으니라
여러분 ! 인간이 얻기 원하는 것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가 명예입.. 때로는
명예 하나 때문에 목숨까지도 거는 것이 인간입.. 또 무리하게 명예를 얻으려 하다가 망가지는 사람들도 우리는 수없이
보아왔습.. 명예는 내 마음대로 세워지는 것이 아닙.. 그런데 다윗을 보십시오 사람이 스스로 세우기 원하는 명예와는 비교도 안
되는 제대로 된 명예를 하나님이 세워주셨습.. 이것이 진짜 명예입.. 여러분 ! 인간이 세운 명예와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명예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실감이 가십니까?
영국의 대부호였던 캐리라는 분에게 죠지와 윌리암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습.. 그들은
모두 다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수재로 장래가 촉망되는 인물들이었습.. 훗날 맏아들 죠지는 국회의원이 되었고 돈도 많이 번 부호가 됐고
정치가로서 명성도 얻었습.. 그런데 동생 윌리암은 온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난데없이 인도 선교사를 지망합.. 그로 인해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지탄을 받게 되었습.. 그런데 그것을 다 뿌리치고 윌리암 캐리는 인도의 선교사로 떠나 평생을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오지의 선교사로서 헌신하며 살았습.. 그런데 여러분 ! 이 두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후에 대영백과사전에 이
두 사람이 소개되었는데 이렇게 기록이 됩.. 아우인 윌리암 캐리에 대해서는 한 페이지 반을 할애하여 그가 행한 선교사역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데 반해서 성공한 부호 정치가 죠지에 대하여는 단 한마디로 "윌리암 캐리의 형이었다." 이렇게만 썼습니다.
여러분 !
보십시오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 세운 명예와 하나님이 세워주신 명예는 이렇게 엄청난 차이가 있습.. 사람이 흠모하는 명예와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명예는 이렇게 큰 차이가 있는 것입.. 교우 여러분 !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의 명예도 하나님이 세워주시기를
축원합.. 진정한 명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워주셔야 합.. 정말 이 시간 바라는 것은 특별히 저와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다윗에게
부어주셨던 이 놀라운 명예의 축복을 하나님께서 부어주시기를 축원합..
여러분 ! 다시 한 번 묻습.. 다윗이 왜 이런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까? 그는 하나님이 감동하실만한 비전을 품고 살았기 때문입..
우리도 이런 거룩한 비전을 가져야
합..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은 자신이 기뻐하시는 뜻을 우리의 삶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소원하고 게십.. 그런데 반드시 조건이 있습.. 우리가 그것을
이루고자 원하는 소원을 가져야 합.. 하나님이 이루시기 원하는 그 소원을 우리의 소원으로 우리의 비전으로 하나님 앞에 구해야 하는
것입..
여러분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원을 여러분의 소원으로 품으십시오 그러면 그것이 거룩한 비전이
됩..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내가 주님의 교회 예인의 교회 부흥의 쏘시개가 되는 소원, 이것은 거룩한 비전인 줄
믿습.. 여러분 중에서 교회가 세워질 땅을 장만하고 그 위에 주님의 성전, 예인의 성전이 세워지는 소원도 좀 품으세요 이것 역시 거룩한
비전인줄 믿습.. 내가 죽은 영혼 구원의 첨병이 되는 소원, 이것도 거룩한 비전입.. 이번 새 가족 부흥의 축제에 중요한 톱니 역할을
하는 소원, 이것도 작지만 거룩한 비전에 속하는 것입.. 그 외에도 얼마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비전들이 많이
있습..
교우 여러분 ! 이번 주간 동안 여러분 모두에게 숙제를 드립.. 내가 품고 살 거룩한 비전이 무엇인가? 한 주간 동안
기도하시면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 그리고 그 확신을 여러분 가정의 가훈으로 써보십시오 그래서 다윗이 가졌던 거룩한
비전처럼, 여러분 가정의 가문이 그 거룩한 비전을 대대로 붙들고 살아가시기를 축원합..
그래서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이
거룩한 비전을 품고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는 이 시대의 신실한 일꾼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