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하나님(새해) - 이석권 (2003-12-29)

(성경)대상29:20-28
(제목)축복의 하나님

우리가 구약 성경을 읽어보면 야곱이 그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아버지로부터 축복기도를 받았는데 그 기도대로 큰복을 받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진 복과 풍성한 곡식을 축복으로 받았고 만민이 그를 섬기며 열 국이 그에게 굴복하는 복과 그에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그에게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는 축복 권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야곱은 그 축복 권을 가지고 12명의 자녀에게 축복을 했는데 그 자녀들이 다 복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 요셉은 그의 아버지가 축복 한대로 무성한 가지가 되어서 담장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고 하늘의 복과 원천의 복까지 받았습니다.

미국에 1,700개의 체인을 갖고 있었던 백화점 왕 제이 씨 페니(J. C. Fenny)는 어린 시절에 몹시 가난해서 상점 점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임종시 아들 페니에게 간절히 축복기도를 해주었는데 그 기도대로 페니는 백화점 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또 덴마크를 크게 부흥시킨 그룬드비히 목사님은 어린 시절에 너무도 가난하게 고생을 하면서 살았는데 그의 아버지 요한 목사가 세상을 떠나면서 아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내 아들에게 최후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하심과 위로하심이 함께 있을 지어다"라고 축복기도를 해주었는데 그 기도대로 그룬드비히는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서 덴마크를 빈곤과 파멸에서 구원해 내는 위대한 영도자가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잘되는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오늘 신년 첫주일을 맞이하여면서 저가 바라기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아서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복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⑴, 예배의 축복(20-22상)
제2차 세계대전 때에 평화스러웠던 일본 히로시마에는 난데없이 미국 비행기가 수많은 쪽지(삐라)를 뿌리고 사라졌습니다. 그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히로시마 시민에게 경고한다. 모든 시민은 8월6일 아침까지 50리 밖으로 대피하라"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공갈이다. 거짓말이다" 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몇몇 사람만 대피했습니다. 1945년8월6일, 경고한 대로 원자폭탄은 30만명의 생명을 삽시간에 앗아갔고 히로시마는 잿더미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러나 여기 미국 공군기보다 더 큰 경고가 있습니다. 이 경고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하나님은 세상 어느 한 사람이라도 멸망하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시는 분입니다. 그러기에 그 분은 성경을 통해서 오늘도 우리에게 벧전3:6절은 경고하고 계십니다.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즉 세상의 멸망은 과학이 낳은 무서운 핵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면전에 경건치 못한 죄악이 세상에 팽배하여 지므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고 하셨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를 믿으면 영생이요, 믿지 않으면 멸망이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망의 그늘에 앉아 멸망을 향하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님께서는 인간이 범한 모든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예수 님은 우리가 믿든지 안 믿든지 심판 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를 나의 생명의 구세주로 믿기만 하면 엄청난 축복을 받습니다.

이 하나님을 믿는 삶은 구체적으로 예배를 통해서 실현됩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예배를 드릴 때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배를 통해서 복을 받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하시고 이레 되는 날에 안식을 취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엿새 동안은 세상에 나가 열심히 일을 해야 되겠지만 주일에는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심신의 안식을 취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겔20: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표증이 안식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도의 표식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주일을 성수 하므로 하나님 마음에 맞는 성도들과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겔20:11절에 '사람이 준행 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안식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의도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킴으로 생명을 누리게 하려 하심이라는 것입니다.

몇 년 전 어느 주일(10월 10일)에 서해 부안 앞 바다에서 서해 훼리호가 침몰하여 2백여 명이 익사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아까운 인물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었습니다. 군인들 십여 명이 익사를 했는데 유학을 마치고 박사 학위, 석사 학위를 소유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 직원 13명이 감사를 하는 동안 너무 많은 고생을 했다고 예산 심의를 앞두고 특별 휴가를 이틀간 얻게 되었습니다. 그들 13명중에 10명이 익사를 했는데, 그들은 대부분이 박사 학위, 석사 학위를 소유하였고,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서울 모 교회 목사님의 사위와 함께 외무 고시를 같이 패스(pass)하고 외무부에 근무하다가 경제 기획원으로 옮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후에도 열심히 공부를 해서 행정 고시도 패스하고 또 사법 고시도 1차 패스를 하고 2차만 남겨 둔 입장이었습니다. 그는 바다낚시를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과장이 밤 12시에 전화를 해서 국장 님이 가시는데 어떻게 직원인 우리들이 같이 따라가지 않을 수 있겠느냐라고 해서 가고 싶지 않았지만 억지로 따라갔다가 참변을 당한 것입니다. 너무도 아까운 사람을 잃었습니다. 만일 국장이 예수 믿는 분이었다고 하면 주일날 교회로 가자고 그렇게 직원들을 격려해서 교회로 데려왔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를 안 믿었던 분이어서 바다낚시를 가자고 직원들을 데리고 가서 그러한 참변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직원들 가운데 진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고 하면 "저는 예수 믿는 신자이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교회에 가야 됩니다"라고 단호하게 뿌리치고 교회로 나왔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와 "아니요"를 분명하게 할 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 가운데 하라고 하는 명령에는 "예"라고 응답하고 순종해야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하지 말라고 하는 일에는 누가 무슨 유혹을 할지라도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거절할 수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위해 안식일을 허락하여 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므로 생명을 풍성하게 누리게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주일은 바다낚시, 등산, 단풍놀이 가는 날이 아니며 운동하고 체육회 하는 날도 아닙니다. 주일이란 오직 주님 앞에 나와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받는 날이며 기도하고 성경 읽고 복음 전하는 날입니다. 주일의 의미를 올바로 깨달아서 주일을 성수 하므로 여러분의 생명을 은혜 가운데 길이 복되게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 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예배에 잘 참석하여 하나님 눈에 띄이면 안될 일이 없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38년 된 환자는 평상시에도 그곳에 있었으나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님을 만나서 예수 님의 눈에 뜨이지 그분의 운명을 바꿔졌습니다.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다윗은 만남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하나님께서 친히 증거 하셨습니다.(행13:22) 즉 하나님이 다윗을 찾아 만나 주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다윗의 말년에 되어진 내용입니다. 성전 건축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너무 감격하여 3000번의 번제와 화목 제를 드렸습니다. 이때 그 제사에 참여했던 무리가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임재 하신 중에 제사를 드리고 백성이 먹고 마신 것은 예배를 의미합니다. 예배란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며 동시에 이웃과 나누는 친교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 자체가 큰복입니다. 예배를 통해 만나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⑵, 자리의 축복(22하-25)
할 일이 없어서 빈둥대거나 인력 시장을 찾아가서 일꾼으로 써 주기를 바라면서 서 있는 사람들을 보셨습니까? 얼마나 답답하고 처량합니까? 그런데에 비하면 일감이 있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약에 나오는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일을 했는데 얼마나 할 일이 많았던지 춥다고 한가하게 앉아 있을 수가 없었고 덥다고 선풍기 털어놓고 한가하게 소일할 수가 없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눈 붙일 겨를이 없을 정도로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면서도 그는 원망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과 즐거움으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예수 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매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까지 쉬지 아니하시고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십니다.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인류의 구원을 섭리하시고 계획하시며 그 구원 사역을 성취하시는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도 영혼을 구원해 내기에 힘써 일하면 얼마나 복된 일이겠습니까? 영혼들을 주 앞으로 인도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는 일복을 받으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농부의 행복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른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아침부터 밤중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특히 가을철에 황금 물결을 이루고 있는 들판에 나가서 곡식을 추수하는 기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 동안 열심히 일했던 모든 수고가 다 사라지고 추수의 기쁨이 마음에 차고 넘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영혼을 열심히 추수하면서 그런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일은 하지 않으면서 자리만 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번은 예수 님께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찾아왔습니다. 주님이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왕으로 등극하실 때 아들 형제를 주님의 좌우에 앉도록 자리를 부탁했습니다. 그 자리는 하나님께서 누구를 위해 예비하셨든지 그가 차지할 것임을 주님은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한가지 기억할 일은 하나님께서 자리를 예비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에서도 그런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여호와께서 주신 위에 앉아 부친 다윗을 이어 왕이 되어 형통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분명히 솔로몬이 여호와께서 주신 자리에 앉았습니다. 자기가 앉고 싶어서 앉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자리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는 축복의 자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려고 제직의 자리를 준비해 주셨으니 우리도 열심을 다해서 일하고 큰 축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⑶, 부귀의 축복(26-28)
다윗이 블레셋 사람 골리앗을 쳐서 이기고 돌아왔을 때 사울 왕이 사위를 삼고자 하였습니다. 그때 다윗은 자기의 신분과 형편을 밝혔습니다. 즉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삼상18:28) 가난하다는 말은 형편을 말하는 것이고, 천하다는 말은 신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가난 한자를 진토에서 빈핍 한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을 치리 한지 40년이 되었고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다가 죽었다고 본문은 밝히고 있습니다. 부는 재물을 의미하고, 존귀는 인물의 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합한 자에게 부귀와 축복을 주십니다. 이런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믿으면 여러 가지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여 집니다.

①, 하나님 잘 믿는 나라는 잘 살게 됩니다.
여러분 미국이나 영국, 덴마크 같은 나라를 보십시오. 그 중에도 미국은 1620년 개척 당시부터 철저하게 하나님을 믿었고, 1776년7월4일 독립을 선언한 날부터 국회를 개회할 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펴놓고 낭독을 하고 역대 대통령이 취임할 때마다 목사님의 안수를 받아야 취임함은 물론 화폐(돈)에까지 "In God we trust" 즉 우리는 하나님께 맡긴다"라는 말이 새겨 있을 뿐 아니라 미우주선 아폴로11호의 우주인 암스트롱은 달나라에 가서도 성경을 읽고 그 성경을 두고 왔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빌딩 머릿돌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사2:4"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기독교가 들어오면서부터 교육, 의학, 사회사업에 눈을뜨기 시작한 것입니다.

②, 하나님 잘 믿는 자의 또 하나의 소득은 그의 하는 일이 형통합니다.
아무리 악조건에 있는 나라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와 개인은 형통하지만 좋은 조건 속에서도 하나님 안 계신 국가와 개인은 후진성을 면하지 못합니다. 1895년 미국의 아담스라는 선교사가 대구에서 선교 생활을 하다가 안식년이 되어서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안식년을 마치고 다시 대구에 돌아올 때에 아담스 선교사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과가 대구에 없는 것을 생각하고 사과 씨 한 알을 주머니에 넣어 왔습니다. 그는 자기가 사는 집 마당에 사과 씨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었는데 그 사과 씨가 대구의 토양과 기후에 잘 맞았기 때문에 점점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었습니다. 사과 맛을 보니까 그렇게 맛을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다음해에는 사과 씨를 이웃에게 조금씩 나누어주었습니다. 사과 씨 하나가 아담스라는 선교사에 의해 대구에 심어지고 그로 인해 오늘날 대구가 세계 제일의 사과 명산지가 된 것입니다.

③, 믿음의 소득은 가정의 형통입니다.
창39:2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의 범사가 형통했다"고 했으며, 또 신29:9"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에디오피아 같은 같은 나라는 2,000년 동안이나 예수 믿던 나라였으나 공산주의가 되어 목사님들을 내어쫓고 죽이고 하나님을 부인하더니 몇 년씩 계속 비가 오지 않고 흉년이 속 되어 굶어 죽는 이가 수십 만 명 생겨 미국을 위시하여 여러 나라에서 보조를 받다가 심지어는 우리 나라에서도 원조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믿음의 소득은 어느 누구에게도 뚜렷함에 우리는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와 축복을 믿고 더욱 힘차게 믿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예수 님을 영접하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신 말씀이 성취되어 구원받은 영혼이 계속 성장하기 위하여서는 영혼의 양식이 되는 성경을 매일 규칙적으로 읽어야 하며, 영혼의 호흡이 되는 기도를 매일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하며, 영혼의 운동이 되는 전도를 언제나 누구에게나 하여야 합니다. 또한 영혼 성장의 모체가 되는 우리 교회에 정규적으로 출석하여 다른 그리스도 인들과 함께 예배와 교제와 봉사에 동참하여야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순간(현재)을 살면서 영원(영생)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