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에 붙들린 일꾼입니까? - 최성욱 (2004-03-06)

행8:35-40 사명에 붙들린 일꾼입니까 ? 040307주일낮예배


오늘은 옆 사람을 보고 이렇게 인사하겠습..
사명자이시죠?
사명에 붙들린 일꾼입니까?

카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라는 책에서 행복의 원천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발견하는 날이다."

여러분은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셨습니까?
사명에 붙들려 사는 일꾼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

사명에 붙들려 사는 일꾼들, 그들은 어떤 일꾼입니까?

1. 순종하는 일꾼입..

지난 주 설교에, 성경을 날마다 읽으시되 어떻게 읽으라구요?
순종하기 위해 읽으라 !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순종은 너무나 중요합..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고 성경은 말씀합..

빌립 집사의 순종을 보십시오
그는 초대 교회의 집사였습..
헌신된 일꾼이었습..
행6:5-6)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평신도였지만 그는 복음에 사로잡힌 자요 복음을 위해 생애를 바친 일꾼입..
그러기에 주님이 하시는 말씀,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에는 언제나 순종만 했습..
어느 정도 순종했습니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에도 순종했습..
(행 8:26을 보세요)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갑자기 천사가 광야로 가라 그랬습..
지금 빌립 집사가 있는 사마리아에서는 빌립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고 귀신들이 좇겨나가고 능력의 역사들이 나타났습..
심지어 마술사가 주님을 믿고 돌아오는 일까지 일어났습..
아주 파워풀한 선교를 하고 있는 중에 베드로와 요한사도까지 사마리아로 지원을 나와 사도들이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 땝..
한 마디로 복음으로 사마리아 지방들이 뒤집히고 있었는데 그 중심에 빌립 집사가 서 있었습..
교우 여러분 !
바라는 것은 우리 예인 교회 집사님들 한 분 한 분이 빌립 집사처럼 복음으로 땅을 정복하는 일에 중심이 되시기를 축원합..
아멘입니까?

빌립 집사가 이렇게 능력 있게 복음을 잘 전하고 있는데 긴급 명령이 떨어졌습..
천사가 나타나 가자라는 광야로 가라는 것입..
여러분 ! 잘 보십시오
지금 할 일을 쌓아놓은 일꾼인데 그것도 지금 굉장한 능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건져내고 있는 일꾼을 갑자기 아무도 없는 벌판으로 가라니요?
아무도 없는 광야로 가라니요 ?
이게 이해가 될 일입니까 ?
그런데 가라는 것입..
그런데 빌립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 명령대로 갔습..
교우 여러분 ! 이것이 순종입..
참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이것이 주님이 요구하시는 순종이며 직접 본을 보여주신 순종입..
주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일까지도 순종하셨습..
바울사도도 소아시아를 향해 선교하려던 계획이 있었지만 성령 하나님이 그 길을 막으시고 유럽으로 부르셨을 때 가차 없이 자신의 계획을 던져버리고 주님의 명령을 따라갔습..
여러분 !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명에 붙들려 산 사람들은 순종의 사람들이었습..

미국의 남북전쟁이 한창 치열할 때입..
북군이 전세가 불리하여 밀리고 있을 때, 교회 지도자들이 링컨 대통령을 방문하고는 "하나님이 우리 편에 서 계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염려하며 말했습..
그랬더니 링컨이 단호하게 말했습..
"나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든 아니든 관계가 없소"
모두들 깜짝 놀라며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든 아니든 관계가 없다니요?"
그러자 링컨이 이렇게 말했습..
"나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냐 아니냐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편이냐 아니냐,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요"

여러분 !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나에게 끌어 맞추려고 합.. 그러나 하나님은 편을 가르는 분이 아닙..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얼마나 합당한 마음과 모습으로 살아가느냐 바로 이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느냐 ? 이것이 문제입..
그래서 하나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씀하셨습..

여러분 !
주님이 주신 사명에 붙들려 살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순종하는 종들이 되십시오
그러면 온전한 주의 사명자가 될 수 있습..

사명에 붙들려 사는 일꾼은 어떤 일꾼입니까?

2. 하나님을 사모하는 일꾼입..

오늘 우리는 또 한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봅..
그의 인생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
높은 출세는 했는지 모르나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자는 아니였습..
그의 신분이 내시였기 때문입..
그런데 그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었습..

여러분 !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된다는 것,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아프리카 땅의 내시가 예루살렘을 향해서 1,500 km가 넘는 거리를 예배하기 위해 갔습..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는가를 보여줍..

놀라운 것은 이 지구상의 어느 곳이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은 심어 놓으신 것을 볼 수 있습..
지금도 아프리카는 미개한 땅인데 초대교회 당시에는 더 미개했던 아프리카 땅에도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심어두셨습..

이디오피아 내시는 그 시대의 하나님이 쓰시려고 심어두신 사람입..
그 역시 먼저 주님을 만나고 자신의 땅 안의 백성을 건질 사명을 가졌던 사명자였습..

여러분!
우리는 또 하나님의 일꾼들은 어디든지 그 지역을 막론하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을 볼 수 있습..

저는 지난 주간에 중국을 다녀왔습..
저희가 간곳이 어디냐 하면?
서울에서 제주의 거리를 두 배 합한 거리의 비행기로 두 시간을 날아서 가야하는 항주라는 곳에서 한 시간 반을 차로 갈아타고 달려야 갈 수 있는 이유라는 도시입..
불과 5년 전만 해도 가난한 마을이었는데 그 도시의 시장 한 사람이 눈을 떠 미래를 내다보고 악세사리 잡화 공업을 그곳에 끌어들이면서 갑자기 그곳에 전세계 잡화 바이어들이 몰려오게 되고 결국 5년 만에 엄청난 무역의 도시가 된 곳입..
그러다보니 갑자기 돈을 벌게 되었고 서울에서 보다 BMW, 벤츠, 볼보 등의 외국차를 더 많이 볼 수 있는 부자들의 도시가 되었습..

그런데 바로 그곳에 중국 안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주 웅장한 교회가 세워져 있었습..
다른 곳에서도 건물의 십자가를 드러낸 삼자 교회가 있기는 하지만 대개가 다 낡고 허름하고 아주 볼품없는 교회들인데, 이상하게 이 도시에만은 여기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성만큼 웅장한 교회가 세워져 있어요 그 이름이 ‘신은당 교회’ 입..

그러면 왜 그렇게 가장 큰 교회가 여기 세워졌느냐?

아마도 갑자기 도시가 발달하고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드나들다 보니까 이 나라에도 교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정책적으로 더 웅장하게 지은 교회가 됐는데, 또 하나 중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놀라운 것은 집회도 공개적으로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입..
다른 지역에서는 꿈도 꾸지 못하는 일입..

참 특이하다 해서 알고 보니까 그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님이 서광정이라는 중국 목사님이신데 그 분이 목사님이면서 동시에 그 지역을 대표하는 공산당원이기도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나라의 관리들이나 종교국에 있는 사람들과도 마찰을 빚지 않으면서 복음을 잘 세워갈 수 있었던 것입..

그래서 사실 저희 사랑의 동산 운영국 목사님들 6분이 이번에 들어갈 때도 설교를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
한다면 그저 한인교회 설교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다른 곳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집회 인도 요청을 받고 함께 들어간 목사님들이 갑자기 집회를 한 번 씩 인도하게 되었습..

저는 청년들만 200 명 이상 모인 화요 예배를 인도하게 되어서 여러분에게 긴급 지원기도 요청을 드렸었지요? 그날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
그날 밤에 11 명이 결신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왔습..
기도해 주신 여러분 모두가 다 주님의 일에 함께 동참하고 승리한 줄 믿습..

그런데 왜 우리가 이번에 여기를 찾아갔는가 하면 이 신은당교회가 큰 건물을 가지고 있고 한 번에 100여명 이상 잘 수 있는 숙소와 교실까지 아주 좋은 시설을 갖춰놓고 교회지도자들을 얼마든지 훈련시킬 수 있는 모든 여건은 갖추어놓았는데 돈이 없어서 그 일을 못한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갔습..
저들은 시설은 있고 장소가 있고 목회를 공부하려는 학생은 있는데 돈이 없고 교수가 없다는 것입..

그런데 우리 사랑의 동산에는 목사님들만 2,000명 이상이 있으니까 좋은 교수 자원들이 넘쳐나고 있지요, 또 사랑의 동산을 경험한 2만 명 이상의 어부들이 조금씩만 마음을 모으고 기도를 모으고 물질을 모으면 얼마든지 이 사역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실제로 그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들어갔고 또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
그래서 우선 올해 4월부터 50 명의 신학생들을 받아 학업을 시작하되 비용과 교수 지원은 우리 사랑의 동산 시님선교회가 감당하기로 최종적인 합의를 하고 돌아왔습..
그러면서 우리는 아주 중요한 비전을 그곳에서 보았습..
중국 안에 설교 한 번 하기도 어렵고 선교 한 번 하기도 어려운 지역에 끊임없이 물자를 쏟아 붓는 이런 선교도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이곳처럼 가르칠 수 있는 문이 열려 있고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과 시설이 갖추어진 곳, 더군다나 종교생활을 좀 더 관대하게 풀어준 곳, 이미 열려진 곳에서 중국 각지의 지도자 자원을 데려다가 계속해서 가르치고 돌려보내는 일, 이것은 더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습..
지속적으로 좋은 지도자들을 길러서 중국의 각지역으로 파송하는 일, 이것은 너무나 능력 있고 효과적인 사역인 것입..
이것이야말로 아주 중요한 선교 프로젝트인 것입..

우리 예인의 교회 교우들도 기도하는 중에 이런 소중한 사역에 함께 동참하기를 원합..

그런데 잘 보세요
중국 이유 시에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일꾼을 보세요
어떻게 목사님이 공산당원일 수가 있습니까?
그러나 중국과 같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이것이 훨씬 더 유리할 수 있습..
주님도 막 9:38-40에서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하셨고,

바울도 고전 9:19-23 에서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했습..

그렇습.. 여러분!
사명자들에게는 지혜가 필요합..
어려운 환경에서 그냥 막무가내로 부딪히는 것보다는 그 환경을 잘 활용해서 딛고 일어서는 것, 이것은 아주 훌륭한 지혜에 속하는 것입..

어쩌면 이번에 제가 만난 중국 신은당 교회의 서목사님은 자기 민족을 멸망에서 건져야 내야 할 오늘 이 시대의 구스 내시와 같은 분이 아닐까 생각합..

여러분 !
사명자들은 역사도 잘 읽을 줄 알아야 합..
지금 이 땅의 역사를 영적으로 읽어보면 중국의 역할이 얼마나 복음적으로도 중요한가를 알 수 있습..
우리 기독교가 마지막으로 싸우고 정복해야 할 대상은 이슬람 회교도들입..
잘 보세요
창세기의 이삭과 이스마엘로부터 시작된 분쟁은 지금가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틴의 싸움으로 계속되고 있고 미국의 911 테러도 그 맥락에서 일어난 것이죠
그런데 이 이슬람의 세력이 아주 강력하게 아시아를 향해 밀어붙여 들어오고 있습..
중국 땅에도 엄청난 숫자의 회교도가 있습..
그런데 아주 흥미로운 것은 전세계 이슬람교도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중국 사람들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
회교가 활발한 지역에는 중국 사람들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지역에는 중국 사람들만큼 많지가 않아요
더군다나 북 아시아 지역의 나라들은 모조리 중국과 몽골과 연결돼 있는 민족들입..
저들은 피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
그러니까 중국 사람들이 마음만 먹고 복음을 전하려고만 한다면 아주 효과적으로 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이슬람을 정복할 수가 있습..
그 가능성이 가장 큰 백성이 중국 백성입..
그런데 아쉽게도 저들에게는 복음이 없습..

그렇다면, 과연 저들의 가슴에 복음의 불은 누가 붙여야 할까요?
저들의 가슴에 복음의 불을 지피는 것은 누가 해야 합니까?
예, 바로 우리 민족이 해야 할 사명입..

우리는 무역을 통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중국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중국의 백성들에게 우리 민족이 가진 특유의 뜨거운 신앙을 심어주고 그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게 할 수 있습..
그리고 저들 속에 지도자들을 길러낼 수 있습..
그래서 결국은 훈련받은 중국의 사역자들이 우리는 쉽게 접근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소수 민족들까지 그 곳을 향해 복음을 들고 나아가게만 하면 됩..
이것이 바로 우리 한국의 교인들이 행해야 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역사를 보면 중세 대에 유럽 사람들이 중국의 실크를 가져가기 위해서 실크로드를 만들었습.. 그 길로 자연스럽게 유럽의 선교사들도 들어왔습..
그래서 사실 중국은 600 년 경에 이미 복음을 받아들인 나라가 되었습..
그런데 이제는 역 실크로드로 실크로드의 거꾸로 중국의 사명자들이 복음을 들고 예루살렘 까지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합..

이것이 바로 제가 이번에 중국의 기독청년들에게 전한 메시지입..

교우 여러분 !
우리의 올해 표어가 ‘축복의 통로가 되는 지도자’ 입..
우리는 어떻게든지 복음이 땅 끝을 정복할 수 있는 이 일에 축복의 통로로 쓰여 져야 합..

오늘 성경 속의 빌립은 아프리카 땅을 복음화 하는데 쓰여진 축복의 통로였습..
물론 구스 내시도 말할 것도 없구요

빌립은 구스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고 구스 내시는 빌립을 통해 세례를 받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
그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오늘의 시대를 보세요
아시아의 지역보다도 아프리카 지역이 더 뜨거운 복음의 열기로 뒤덮혀 있습..
엄청난 교회 부흥이 지금 아프리카 땅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
그것만이 아니고 아프리카의 기독교인들은 성령의 더 큰 능력을 행하고 있습..
주님의 이름으로 죽은 자도 살려내고 있습..

오죽하면 이슬람교도들이 아시아를 향해 몰려오고 있는 것입..
언젠가도 말씀드렸지만 저들에게 왜 아프리카로 가지 않고 아시아로 오느냐? 물었더니 뭐라고 대답했다구요?
“아프리카에서는 너무나 많은 교인들이 기도로 죽은 자를 살려내고 있는지 그곳에서는 자신들이 발을 붙일 수가 없어서 아시아로 발길을 돌렸다”

여러분 ! 보십시오 !
아프리카 땅이 사는 것과 문화적인 것은 뒤떨어진다 해도 복음의 열정과 열기만은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강력한 믿음의 나라가 되었습..
이것의 근원을 들어가 보면 구스 내시의 회심이야말로 이 일의 아주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입..

교우 여러분 !
이제 설교를 마치면서 저와 여러분이 역사를 좀 멀리 내다보는 종들이 되기를 축원합..
이 시대를 움직이시는 주님의 손에 중요한 사명자들로 쓰여지기를 축원합..
어제 알파 2기 새가족 초청만찬에 참여하시고 오늘부터 2기 둥지모임에 참여하실 VIP들께서도 이 교회를 정말 잘 나오셨습..
이 교회를 통해 구원을 받으시고 모두 다 훈련된 사명자들이 모두 다 되시기를 축원합..
다시 한 번 오늘 예배에 나오신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이 시대의 빌립과 구스 내시와 같은 주님의 사명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