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순종하고 있습니까? - 최성욱 (2004-02-14)

행16:6-10 즉시 순종하고 있습니까? 040215주일낮예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여행을 하고 있었습..
어느 날 숲 속의 오솔길을 걸어가는데 두 갈래 길이 나왔고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몰랐습..
그러자 할머니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따르겠다 마음을 먹고 기도를 했습..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의 길을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것처럼 지금도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 지금 가르쳐 주세요 제가 들고 있는 지팡이를 쓰러뜨렸을 때 왼쪽으로 쓰러지면 왼쪽으로 가겠고, 오른쪽으로 쓰러지면 오른쪽으로 가겠습.."
이렇게 기도를 하고 지팡이를 쓰러뜨렸습..
지팡이가 오른쪽으로 쓰러졌습.. 그런데 할머니의 마음은 왼쪽 길로 가고 싶은 겁..
이 할머니가 어떻게 했을까요?
지팡이를 집어가지고는 다시 쓰러뜨렸습.. 그런데 또 지팡이가 오른쪽으로 쓰러집..
그랬더니 이 할머니 또 다시 지팡이를 들어서 쓰러뜨립..
여러 번을 하다가 드디어 지팡이가 왼쪽으로 쓰러지니까 “것봐 역시 하나님이 왼쪽 길로 인도해 주시잖아” 하면서 유유히 왼쪽 길로 걸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습..

여러분 !
이게 보통 우리의 모습이지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잘 따라갑..
그런데 정말 중요한 일들은 어떻게 합니까?
내가 갈 방향 다 결정해 놓고 거기다가 하나님의 뜻을 꿰어 맞추려고 애를 씁..

여러분 !
순종은 철저하게 아버지의 뜻을 좇아가는 것입..
내 뜻과는 거리가 먼 일도 아버지가 원하시면 그 길로 나아가는 것이 순종입..
그런데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기도 하면서도 내가 생각한 뜻이 아니면 다시 기도하고 다시 기도하고 하면서 끝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나의 뜻대로 행동할 때가 많습..

한 가지 분명한 것을 선포합..

우리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는 다르다는 것입..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여러분 !
이 세상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만 다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참 좋겠죠?
모든 게 내가 원하는 대로만, 내 소원대로만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실지로 그럴까요?
아니지요?
아마도 나의 뜻대로 세상이 무조건 움직여주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고 재앙입..
그렇게 된다면 이 세상은 발칵 뒤집혀버리고 대 혼란이 일어나고 엄청난 문제가 발생할 겁..
간단한 예를 들어봅..
길 가다가 미모의 여인이 지나갑..
“하나님, 나 저 사람 데리고 살겠어요” 그래서 그냥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해 보세요
그러면 집집마다 딸 뺏긴 사람들, 마나님 빼앗긴 사람들 이 사람들이 가만있겠어요? 난리가 날 거예요
또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돈,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돈 가지고 싶다! 소원할 때마다 얻게 된다고 해 보세요
돈이라는 것은 그 양이 한정돼 있는 건데 한 쪽에서 가져가면 한 쪽에서는 잃어버린 사람들, 빼앗긴 사람들이 나오게 되는 게 돈입..
그런데 원하는 대로 돈이 생겨보세요 한 쪽에서는 억울하게 돈을 빼앗긴 사람들, 잃어버린 사람들이 촛불 시위하고 난리 날 거예요
또 우리 아이들이 소원하는 서울대학에 다 들어간다면 그 학교 수업이나 제대로 하겠어요?
곧바로 문 닫아야 할 거예요
그래서 결론은 무엇입니까?
세상은 우리 소원대로만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

그래서 여러분 !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입..

그러니까 내가 소원하고 애쓰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절대로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려보세요!

행 16:7을 보세요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바울도 자신이 계획한 선교의 경로가 있었습.. 2차 전도 여행을 떠난 바울이 아시아 선교를 해보려고 소아시아의 비두니아, 오늘의 터키 쪽으로 방향을 잡아 나가려고 했습.. 구런데 잘 안됐어요
그래도 마음이 그 쪽에 있으니까 어떻게든 나가보려고 애를 써봤습..
오늘 성경에도 애썼다고 했습..
어떻게든지 그 족으로 가보려고 애를 썼습.. 온 힘을 다 쏟았습..
그런데 어떻게 됐어요?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허락이 안 떨어집..
그래서 어떻게 했죠?
나아가지 않고 멈춰서 있었습..
이거 아주 중요한 것입..

여러분 ! 중요한 게 뭐예요?
바울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야 움직였다는 것입..

바울 사도의 평소의 영성을 볼 수 있는 장면입..
바울은 언제나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간 성령에 민감한 일꾼이었습..

행 27:20-25을 보세요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로마에 복음을 전하려는 열망에 스스로 죄수가 되어 묶인 채로 배를 탔을 때 그 배가 항해 중에 유라굴로라는 태풍, 광풍에 휩쓸려 배가 다 파선되고 모두가 다 죽기 일보 직전에 처해 두려워 떨 땝..
심지어 바울을 압송해 가던 로마 병정들과 장교들도 죽음의 두려움에 떨고 배를 운전하던 바다의 도사 선주마저 떨고 있을 때에도 한 사람, 바울만은 그 속에서도 떨지 않고 태연했습.. 아주 평안했습..
왜요?
바울 사도는 그 광풍이 불고 파도가 요동치는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
여러분 !
바울 사도는 태풍 속에서 배가 다 파손되고 사람들이 다 빠져 죽게 생긴 속에서도 뭘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기도하고 있었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그 풍랑 속에서도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 들으려는 바울사도에게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
1. 배에 탄 생명은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배만 부서질 것이다
2. 너는 반드시 살아서 로마로 가서 가이사 황제 앞에 설 것이고 배에 탄 사람의 영혼은 다 네게 주었노라 네게 맡겼노라

바울은 이 두 가지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분명하게 들었습..
그리고 하나님을 믿었기에 그 말씀 그대로 되리라고 확신했습..

여러분 ! 한 번 생각해 봅..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는데 이렇게 실감나게 하나님의 음성 들어가며 예수를 믿고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어도 깜깜하게 막연하게 지리하게 믿고 살아갑..
그렇잖아요?
도대체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온 겁니까?
타고난 것입니까? 후천적인 것입니까?
바울 사도는 처음부터 그런 인생으로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게 타고난 것입니까?
아니죠?
그가 다메섹 가는 길에서 처음으로 주님을 만나 뵙고 그 손으로 거듭난 이후에 그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
자신이 핍박하던 주님 때문에 자신이 구원 받은 것을 알고 나서는 언제나 다른 어떤 일보다도 주님을 만나는 일에 헌신을 했습..
말씀을 묵상했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습.. 주님의 음성 듣는 것을 가장 가치 있게 여겼고 기뻐했습.
그러다보니까 태풍이 치고 배가 다 깨져버리는 언제 파도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 죽을지 모르는 그 시간에도 눈도 제대로 감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냥 눈뜬 채로 기도할 수 있었고 그 엄청난 태풍 속에서도 바울은 하나님의 음성을 똑똑히 들을 수 있었습..

여러분 !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바울도 훈련을 통해 얻은 결과입..
이것은 훈련하면 가능한 것입..
한 번 따라 하십시다
나도 / 바울처럼 할 수 있다
그렇습..
처음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는 자로 타고난 사람이 없습..
애초부터 그 귀가 열려져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
모두 다 후천적입..
날마다 음성 듣는 훈련을 쉬지 않고 하면 바울과 같이 깊은 영성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것입..
여러분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누구든지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음성 듣기를 사모하여 깨어있는 자, 날마다 주님의 어루만지심을 경험하기를 바라며 소원하는 자, 그래서 바쁜 시간 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를 쉬지 아니하는 자, 그는 어떤 환경에 있든지 바울처럼 중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

이 훈련을 거듭하는 자는 언제나 바울처럼 살아갈 수 있습..
(딤전 4:7-8)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요즘 인터넷에는 얼짱 만이 아니라 몸짱들이 인기라고 하지요?
30 대 40 대 주부가 꾸준히 운동을 해서 처녀보다도 더 몸매 있게 가꾸어놓고 그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데 팬클럽까지 생겼고, 따라하느라고 난리라고 합..
그런데 그 몸짱이 되는 비결이 뭡니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하루하루 쉬지 않고 하다보면 자기처럼 될 수 있다 이겁..
몸매를 가꾸는 것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훈련해야 돼요
하물며 우리 영성이 깨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은 더더군다나 날마다 훈련을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
바울 같은 일꾼이 하루아침에 되어진 게 아닙..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훈련에 훈련을 거듭했어요
그랬더니 어느날부터 주님의 음성이 또렷이 들려오고 능수능란한 영성의 일꾼이 된 것입..
문제는 바울이 한 대로 하기만 하면 저와 여러분도 얼마든지 바울처럼 될 수 있습..

여러분 !
바울 사도는 자기의 계획을 가지고 소아시아로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했다구요?
성령 하나님의 허락이 안 떨어져서 기다리고 있었습..

바로 이것입..
아무 음성도 안 들려올 때는 뭐를 해야 돼요?
일단 가던 길을 멈춰야 합.. 그리고 잠잠히 기다리면 됩..
그냥 무작정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까?
아니죠?
나가려던 길, 주님이 막으신 길의 반대쪽을 향해서 몇 발자국 더 나가보는 것입..
그러면 어떻게 돼요?
그 길도 아니면 하나님이 막아주실 것이고 그 길이 맞는다면 하나님의 분명한 싸인이 떨어지게 됩..

바울은 비두니아로 가려고 하다가 성령이 허락지 않으시니까 조심스럽게 몸을 낮추고 드로아로 갔습..
이것이 바로 바울이 아무 음성도 들려오지 않을 때 택한 행동입..
하나님이 막으시는데 막는 길 고집하고 가다가는 낭패하고 맙..
그럴 때는 얼른 그 길을 멈추고 그 반대 길로 일단 가보는 겁..
그런데 막으세요 그러면 또 다른 길로 가보는 겁..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찾을 수가 있어요
잘 보세요
(행 16:8-10)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

어떻게 됐어요?
가는 길을 막으셔서 반대 길로 드로아까지 나아갔을 때 환상이 보였습..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주셨습..
어떤 환상이에요?
마게도냐 사람, 유럽사람 하나가 ‘우리에게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 이것을 바울이 환상으로 보았습..
그리고 즉시 깨달았습..
“아, 하나님이 저 곳으로 보내시려고 터키로 가려던 나의 길을 막으셨구나 그러면 저리로 가야지” 그리고는 그 즉시 바울은 배를 타고 유럽의 첫 관문인 빌립보 성으로 들어갔습..

여러분 !
여기서도 잘 봐야 할 게 있지요?
환상이나 하나님의 싸인을 받은 자는 곧 바로 순종해야 합..

행16: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바울은 환상을 보자마자 어떻게 했습니까?
즉시 보여주신 곳을 향해 떠났습..
지체하지 않았습.. 즉시 순종했습..
여러분 !
바울이 능력의 종이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예, 순종 때문입..
아브라함이 빋음의 조상이 된 것도?
예, 순종 때문입..
예수님이 우리 모두의 구원자가 되신 것도?
예, 순종 때문입..

여러분 !
신앙인의 산 믿음은 어디서 나옵니까?
순종에서 !
순종이 뭡니까?
다 한 번 따라 합시다
순종은 / 행동하는 믿음이다 / 할렐루야 !

그렇습.. 행동하는 믿음이 순종입..
그래서 로마서에서 바울이 믿음으로만 구원 얻는다는 것이나 야고보서에서 행위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나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말씀입..
그리고 순종은 즉시 해야 하는 것입..
즉시 하는 순종과 지체하거나 억지로 하는 순종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
때를 놓치면 순종해도 그 열매가 적고 순종의 과정이 너무 힘들게 됩..

이런 얘기를 들어 보세요
옛날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부자는 개를 좋아해서 족보가 있는 개를 키웠습..
강아지 때 사다가 어느 정도 중개가 되었는데 그만 집을 나가 잃어버렸습..
주인이 하인을 불러서 혼을 내면서 잃어버린 개를 당장 찾아오라고 하였습.. 그랬더니 하인이 말대꾸를 합..
"나는 주인의 종이지 개의 종이 아니니까 개를 찾으러 가라는 것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주인이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그래도 주인은 점잖게 다시 명령했습..
"그럼 내가 가마를 타고 어디를 가야 되겠으니 곧 가마를 대령하도록 하여라."
주인이 출타한다고 하니 하인이 즉시 가마를 대령하였습..
그리고 어디로 가시려느냐? 물었습..
주인이 점잖게 대답하였습..
"잃어버린 개 찾으러 가자"
하인은 꼼짝 못하고 가마를 멘 채 개 찾으러 갔다는 거 아닙니까?

처음에 주인의 말을 순종했더라면 가마도 메지 않고 편하게 찾으러 갔겠죠?
그런데 얕은꾀로 불순종하다가 가마에 주인까지 태우고 몇 배나 더 힘들게 가게 되었습..
여러분 ! 잘 보셨습니까 ?
하나님의 말씀은 즉각 순종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즉각 순종하지 않으면 이렇게 죽을 고생을 하면서 결국은 순종하게 됩..

이제 설교를 마치면서 한 가지만 더 얘기합..
가끔 교인들끼리 이동하면서 연락을 취할 때 휴대폰을 씁..
옛날에 휴대폰이 없을 때는 어떻게 살았을까 할 정도로 참 고마운 게 휴대폰이예요
그런데 어떤 분은 휴대폰은 가지고 있는데 잘 연결이 안 될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합니까?
그분 곁에 있는 분 중에 휴대폰이 열려 있는 분에게 전화해서 전달하도록 합..
여러분 !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집..
어떤 교인은 하나님과의 직통전화가 언제나 열려있는가 하면 어떤 교인은 언제나 꺼져 있어요
새벽에도 꺼져 있구요 낮에도 꺼져 있구요 밤에도 꺼져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연락 하실까요?
열려져 있는 사람 통해서 하실 수밖에요
그런데 한 집에 그래도 한 대는 열려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이번 주에 여호수아서 1장 말씀을 하루에 네 번 씩 잃어야 하는데요
반드시 읽어주세요
그 읽는 것이 하나님과의 통화를 열어놓는 것입..
그래서 다른 사람 통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의 음성 들어보세요 할렐루야 !
그리고 들려주시면 바울처럼 곧바로 순종하세요

여러분의 인생에 놀라운 영적 혁명이 일어날 줄로 믿습..
이 축복 누리며 한 주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빛이 없어도 환하게 다가오시는’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