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이 우리에게서 열매를 찾으시기
때문입.. 마21:18-19)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한 주 전, 성전 안으로 들어가셨습.. 거기서 비둘기파는 상과 돈 바꿔주는 상을 다 둘러엎으셨습..
왜요? 종교지도자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을 자기 치부의 집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장사꾼의 집으로 바꿔놓았기 때문입.. 그래서 주님이
가차 없이 저들을 꾸짖으시며 성전을 정화하시고 그 성전을 다시 나오셔서 베다니의 빈민촌으로 들어가서 주무신 그 다음날의 이야깁.. 제대로
식사도 하지 못하신 주님, 얼마나 시장하셨는지 아직 열매 때도 아닌데 무화과나무를 찾아가셔서 열매를 찾으셨습.. 열매 때가 아니니 당연히
그 나무에 열매가 없었습.. 그러자 주님이 준엄한 심판을 그 나무에게 선언하셨습..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그러자 그 즉시 나무가 말라버렸습.. 조금 이해하기 힘든 일이죠?
그런데 여기 아주 중요한 역설적 진리가 담겨
있습.. 무엇입니까? 무화과나무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느냐? 열매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입.. 그렇습.. 무화과나무는 열매
외에는 그저 사람들에게 그늘을 마련해 주는 정도 외에는 아무짝에도 쓸 수 없는 나무가 무화과나무입.. 그러니까 아무리 잎사귀가 무성하게
달려 있어도 거기에 정작 열매가 없으면 그 나무는 존재 이유가 없는 나무입..
그런데 잘 보십시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대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비유되었습.. 하나님의 백성들과 번영을 상징하는 것이 무화과나무입.. 그렇다면 오늘 이 시대의 무화과나무는
누구입니까? 바로 이 땅의 교회와 성도들입.. 오늘 우리가 바로 열매를 맺어야 할 이 시대의 무화과나무들입. 주님은 지금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우리에게서, 나에게서 열매를 찾으십.. 지금도 나에게 열매가 있는지 그것을 보려고 찾아오십.. 그래서 우리는 바로
지금 이 시간에도 열매를 맺고 있어야 합..
여러분! 여러분은 주님께 내어드릴 열매가 있습니까? 또 있다면 어떤 열매가
있습니까? 또 어떤 열매가 주님 앞에 가장 소중한 열매일까요 ?
믿음으로 이 땅을 변화시키는 것, 세상을 개혁하는 것,
어긋난 것을 바로잡는 것, 모두 다 주님 앞에는 소중한 열매임에는 틀림이 없습.. 그러나 이 모든 열매를 여러분이 아주 능력 있게 아주
놀랍게 열심히 땀 흘리며 맺었다 할지라도, 그러나 여기 이 열매가 없다면 그 사람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이야기지만 가장 소중한 열매는 맺지 못하고
끝난 인생이 됩.. 여러분 ! 바로 이 열매가 무엇입니까? 대답해 보세요 예, 영혼구원의 열매입..
여러분 ! 다시 한번
선포합..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 영혼구원의 열매가 없다면, 나를 통해 건져진 영혼이 하나도 없다면, 다른 대단한 열매를 수없이
맺었더라도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한 자는 될 수가 없습..
주님 앞에는 영혼구원의 열매보다 더 소중한 열매는 없기
때문입.. 그것을 위해서 주님이 오셨기 때문입..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이렇게 선포합.. 한 사람이 삶의 환경이 너무
어려워서 예배드릴 때 헌금 한 번 변변히 하지 못하고 주위의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일도 환경을 변화시키는 일도 거의 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 그런데 어렵게 어렵게 한 사람은 전도해서 건져다가 주님 앞에 세웠습.. 그렇다면 이 사람은 가장 큰 기쁨을 주님 앞에 드린
사람일까요? 예, 그렇습.. 단지 한 영혼 구원을 한, 이 한 가지 밖에는 다른 업적이 전혀 없더라도 이 사람은 주님 앞에 가장 큰 기쁨을
안겨드린 자며 가장 큰 상급을 받을 자입..
왜요?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영혼구원의 열매이기 때문입.. 그러니까
여러분 ! 여러분에게 영혼구원의 열매가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 없는 분들은 아직 주님께 가장 큰 기쁨을 안겨드리지 못한
성도들입.. 분발 하십시오 ! 이제 곧 알파 3기가 곧 시작될 텐데 그 자리에 꼭 사랑하는 VIP들을 꼭 모셔 오려는 결단을 하십시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기도하며 매달리십시오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한 영혼을 꼭 건지셔서 우리 주님께 가장 큰 기쁨을 안겨드리는 헌신을
하시기를 축원합..
다시 한 번 말씀드립.. 왜 우리가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2.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나에게서 열매를 찾으시기 때문입.. 마21:18-19)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잘 보십시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님이 무화과나무를 찾아가신 때, 바로 이 때 !
입.. 이때는 유월절 직전입.. 무화과나무는 아직 열매를 맺기에는 이른 때입.. 그런데 주님은 열매 없는 때에 무화과나무에게 열매를 구하러
가셨습.. 그리고 열매가 없자 심판을 선포해 버리셨습.. 주님이 너무 잔인하셨나요?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습.. 이것은 주님께서 무언가를 아주 강력하게 행하시려 했던 것입.. 그리고 복음서 기자들도 그것을 강조해서
기록했습..
여러분 ! 주님은 이 가혹한 사건을 통해서 과연 무엇을 보여주시려 한 것일까요? 주님은 언제든지 아무 때든지
우리에게 찾아와 열매를 요구하실 수 있다는 것입.. 그분이 요구하시면 나는 주님에게 무조건 열매를 드려야 합.. 그때는 “지금은
열매철이 아닌데요” 라고 핑계할 수 없다는 것입.. 우리는 언제나 주님께 보여드릴 열매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 그 때는
‘절대로 연기할 수 없는 때’ 라는 것입.. 여기서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진리가 선포됩.. 주님이 지금 나에게 열매를 요구하실 수
있습.. 그러면 나는 무조건 그분께 “여기 제 열매가 있습..” 하고 열매를 내어드려야 하는 것입.. 그러니까 결론은
이것입.. 나는 언제나 주님께 드릴 열매를 예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 여러분 ! 지금 주님이 나에게 열매를 내놓으라
하신다면 당장 드릴 열매가 있습니까? 그게 무엇입니까?
어느 수전노가 목사님께 찾아와 볼멘소리로 하소연을 합.. "목사님
! 저는요 제가 죽으면 전 재산을 빈민구제에 쓰라는 유언을 분명히 해놓았습..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나를 수전노라고 손가락질할까요?"
그러자 목사님은 조용히 돼지와 소의 이야기를 해주었습.. 돼지가 소더러 말했습.. "네가 우유를 주듯이 나도 고기를 주는데 왜
나는 너처럼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 거지?" 소가 한참 생각하다가 대답합.. "너는 죽은 다음에 고기를 주지만 나는 살아 있을 때
우유를 주잖아 그래서 사람들은 나를 더 좋아하는 거야"
여러분 ! 그렇습..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때’ 입.. 주님께
열매를 드려야 할 때, 이것이 중요한 것입..
구체적으로 우리 성도들이 헌신해야 할 때, 이 때는 너무나 중요합. 그 때는 이
다음이 아니라 바로 지금입..
교우 여러분 ! 이제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 이 한 주간이 지나면 바로 올해
후반기로 넘어갑.. 이 주간 동안에 깊이 심사숙고하시기 바랍.. 무엇을 ? 언제쯤이면 내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드릴 수 있을까?
이것을 깊이 심사숙고 하십시오 그리고 어서 속히 주님이 언제 찾아오시더라도 낭패 당하지 않을 열매를 준비하는 예인의 성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왜 우리가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3. 믿음으로 역사를 행하는
열매를 주님이 원하시기 때문입.. 마 21:20-22)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내가 심판을 선포할 때
이 나무가 마른 것처럼 너희도 얼마든지 그런 일을 행할 수 있다 단 조건은 믿음이다. 너희에게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린
정도가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 산이 들려 바다에 던져져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여러분 ! 결국 주님이 강조하신 것은 우리의 믿음입.. 그 믿음으로 일으키는 능력의 역사를 주님은
기대하고 계신 것입.. 요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미국
필라델피아에는 3천3백여 명이 함께 앉아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탬플 침례교회와 탬플 대학, 탬플 병원, 탬플 주일학교가 있습.. 이번에
우리 안수집사님 아들이 이 대학 음대에 진학하게 됐는데, 그런데 이렇게 큰 탬플 재단이 설립되기까지는 여러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지만 그 중에 한
어린 꼬마아이의 애절한 이야기가 있다고 합..
해티 와이얕이라는 어린 소녀가 주일날 아주 작은 그 동네의 주일학교를 찾아가서
자기를 그 반에 넣어 달라고 했습.. 그런데 그 교회는 너무 작고 비좁았고 교사가 부족한 실정이어서 결국 양해를 구하고 해티를 그냥
돌려보냈답.. 그런데 그 후 채 2년이 지나지 않아서 이 소녀가 병을 앓다가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
그런데 이
소녀가 죽은 후에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는 일이 일어났습.. 얘가 평소에 베고 누웠던 베개 밑에서 작은 지갑이 하나 나왔는데 그 지갑
속에는 동전 27센트가 들어 있었습... 그리고 꼬깃꼬깃 접혀진 종이에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 "이 돈으로 예배당을 좀 크게
지어주세요 그래서 많은 어린이들이 주일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그 교회 목사님이 이 사실을 교회 성도들에게 알렸을 때
그들은 모두 다 감동을 받았습.. 그리고 한결같이 예배당을 증축해야 한다고 외치기 시작했습.. 그리고 그 지역 신문에도 이 이야기가
보도되면서 도처에서 사람들이 너도 나도 기부금을 내놓았습..
그래서 결국은 해티 소녀가 죽은 지 5년 만에 27센트 당시 300원
정도였던 돈이 25만 달러, 당시에 3억이라는 라는 대단한 액수로 불어났습.. 그렇게 해서 해서 탬플 교회 예배당 증축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 탬플 대학교, 탬플 병원 까지 세우게 된 것이라고 합..
여러분 ! 작은 소녀의 믿음의 기도 한 마디가 이렇게 위대한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 주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의 능력, 이것이 바로 이런 믿음의 역사를 말하는 것입..
여러분 !
우리가 가진 믿음은 이렇게 위대한 역사를 일으킬 수 있는 열쇠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하나님의 자녀가 가진 특권으로 우리의 삶의 어려운
환경들을 뒤바꾸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
지난주에 아주 끔찍한 일이 일어났고 지금도 그 일로 이 땅 전체가
뒤숭숭합..
이라크에서 참수 당해 죽은 청년, 얼마나 끔찍한 죽음입니까? 이것은 순교의 죽음입.. 얼마 전 이라크에서
돌아온 선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기도 위험이 감지되어 떠나왔는데 선일 청년은 자기는 떠나지 않겠다고 강력히 주장했고, 모든 목회자가 떠난
곳을 이 청년이 남아서 예배를 인도하며 지냈다고 합.. 실제로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선교를 한 일꾼인데 그가 이렇게 끔찍한 죽음을 당하고
말았습.. 우리는 참수, 그러니까 목을 칼로 벤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세한 얘기는 산 사람을 톱으로 목을 썰어서 죽였다는
것입.. 그래서 그 비디오 테잎을 공개하지 못한다는 것입.. 이 소식을 들은 부모의 마음이 어떠할까요?
여러분 !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청년은 자신의 삶을 활짝 꽃피워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았습.. 그러나 그는 분명코 열매를 요구하시는 주님께 자신의
열매를 드릴 수 있었다는 것입.. 그는 마지막까지 가장 어려운 곳에서 가장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을 나누어주는 열매를 맺었기
때문입.. 그런데 왜 하나님은 이런 장래가 촉망되는 일꾼을 이렇게 끔찍한 죽음을 통해서 부르셨을까요? 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
하나를 말씀드리죠
몇 해 전에 어느 신학교에서 장례식이 있었는데, 고향에 부인과 어린 자녀를 두고 서울에 와서 작은 방을 얻어
목회자의 꿈을 키워가던 서른 두 살의 신학생이 그만 화재로 숨지고 말았기 때문입.. 이럴 때 우리는 참 난감합.. 그래서 이런 질문을
합.. 왜 하나님이 아직 목회자로 봉오리도 제대로 피워보지 못한 신학생을 불러가셨을까 ? 자,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그 장례식에서 설교를 맡은 노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선포하셨습.. “여러분! 봄철에 논둑에 불을 놓는 농부의
심정을 아십니까? 태움이란 고통을 통해서 먼저 불타버린 잿더미가 땅 속에서 먼저 썩어짐을 통해서 그 땅은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 오늘 우리는 먼저 불타버린 학우를 주님에게 먼저 떠나보냈습.. 하지만 그의 믿음과 주님을 향해 헌신하려 했던 불타는 마음은 이제 남아
있는 우리의 몫입.. 이제 우리가 이 형제 대신 무엇을 해야 할지 바로 그것을 오늘 이 시간에 깊이 생각해보시고 주님 앞에 먼저 간 학우 앞에서
약속해 보십시다.” 바로 그때 한 신학생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큰 소리로 외쳤습.. “여러분 ! 사실 저는 이번 학기만 마치면
신학을 그만두려했습.. 신학의 길이 너무 너무 힘들어서 저는 아예 전도자의 길을 포기하려 했습.. 그런데 오늘 이 시간에 제가 신학을 계속해야
할 이유가 생겼습.. 먼저 간 우리 학우가 못 다한 일을 이제는 제가 감당하겠습..” 할렐루야 !
여러분 ! 그렇습.. 희생의
역사는 반드시 더 아름다운 열매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 두고 보십시오 김선일 청년의 죽음으로 중동의 선교가 위축될 것 같지만 사실은 더
많은 선교의 사역자들이 그곳을 향해 가게 될 것입.. 그리고 더 많은 순교의 피와 땀을 흘리겠지만 결국 그 땅은 복음으로 정복될
것입.. 이것이 지금까지 이 땅의 기독교가 걸어온 선교의 역사이기 때문입..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지난주일 예배 후에 우리교회 중직자 대표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 중에 하나를
소개합.. 우리교회에 더 많은 젊은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을 세우자는 의견이 나왔습.. 좋은 의견입.. 그런데 누가 이런 일꾼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답도 이것입.. 많은 열매를 맺은 분들, 맺고 있는 분들이 그 일꾼의 자격이 있는 것입.. 여러분 ! 이제 우리 모두
분발해 보십시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이 기뻐하실 열매에 집중해 보십시다 그래서 그 열매를 맺음으로 이 교회의 중직자의 반열에도
서시고 주님께 가장 큰 상급도 받은 제자가 도어보십시다 이제 여러분의 삶 속에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 ‘언제나 내 모습 너무나 부끄러워’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