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투신자살했던 만두 제조업체 사장의 시신이 투신 닷새만인 17일 반포대교 아래에서 떠올랐다고 합.. 그런데
그분의 품속에서 색 바랜 8장의 가족사진이 발견됐답.. 8살, 5살, 2살 난 자녀와 그의 아내...... 유족들은 그 사진을
내려다보면서 “죽는 자리에 차마 가족들을 데려갈 수 없어 사진을 대신 가져간 것”이라며 통곡했다고 합..
한강에 떨어져 죽는
사람들이 계속 줄을 잇고 있습.. 어려운 때입.. 계속되고 있는 어려움의 때에 우리 성도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어떻게 하면 이런 위기 상황에서도 승리하며 살 수 있습니까? 오늘 바로 이 음성을 하나님으로부터 듣고자 합..
먼저
중요한 전제가 하나 있습.. 하나님은 위기의 시간에도 자신의 종들의 피할 곳을 가장 안전하게 예비해 놓으시는 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잘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가장 흉악한 왕 아합왕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자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십.. 1.
그릿 시냇가로 가서 숨으라 왕상 17:3-4)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말씀대로 순종하여 가서 숨었더니 하나님이 보내신 까마귀가 떡과 고기를 아침저녁으로
물어다 날랐습.. 그런데 그가 머물렀던 그릿 시냇가마저 물이 말라버리자 이번에는 이렇게 말씀하십..
2. 사르밧 땅으로 가라
사르밧 과부를 통해서 돕게 하셨습.. 왕상 17: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지금 있는 곳도 어려워지니까 또 다른 곳을 마련하여 피신시키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이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하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
그런데 돕는 방법이 특이했습.. 종인 엘리야도 살리고 사르밧 과부도 죽음에서
건져내시는 일석이조의 방법이었습..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할렐루야 !
여러분 ! 이 사르밧 과부를 주목해 보십시오 이 여인은 하나님의 종을 돕기 위해 택함을
받은 그릇입.. 그런데 어디를 보아도 이 여인에게는 엘리야를 도울만한 넉넉한 환경이 전혀 보이질 않습.. 이 여인이 가진 것을 잘
보십시오 왕상 17:1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 가지 두엇을 주워 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보십시오 가루통에 가루 한 줌, 기름병에 기름 조금, 이것이 여인이 가진 것 전부입.. 그가 가진 재산의
전부입.. 한 끼 식사를 만들어 아들과 함께 먹고 그 다음엔 굶다가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입.. 자기 코도 석자가
빠졌는데 어떻게 남을 도울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 여인을 통해서 자신의 종을 보호하시려 했습.. 여러분 ! 내
환경이 어려워도 주의 일에 동참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단지 중요한 조건은 하나뿐입.. 그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기만 하면 됩..
이제부터 잘 보십시오 엘리야가 여인에게 물을 달라 하니까 여인이 물을 가지러
갑.. 그런데 물을 가지러 간다는 자체가 보통일이 아닙.. 여느 때 같으면 물 한 그릇 가져오는 것은 쉬운 일이겠지만 지금은 어떤
땝니까? 엘리야의 기도로 삼년 반 동안의 가뭄이 시작된 때입.. 이미 시냇가에 물이 다 말라버린 때입.. 그런데 물을 달라는
낯선 선지자의 요구에 여인은 선뜻 응하여 물을 구하러 갔습.. 하나님의 종을 위하여 어려운 일을 선뜻 행하는 믿음, 보통 믿음이
아니지요? 그런데 그 여인에게 더 큰 믿음의 선택이 요구됩.. 엘리야 선지자가 물을 구하러 가는 여인을 다시 불러 세워 놓고 아예
가는 김에 내가 먹을 떡 한 덩어리 까지 가지고 오라 명합.. 얼마나 무리한 요굽니까? 그리고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요즘 우리
말로 하면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까지 내놓으라는 격입..
사실 따져보면, 처음부터 선지자의 목적은 물을 마시는 게
아니었습.. 떡을 먹는 게 아니었습.. 이 여인의 믿음을 시험한 것입.. 이 여인에게 과연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릴만한 축복의 불씨가 있는지 그것을 보려 한 것입..
그런데 보십시오 물까지는 가지러 가려 했던
여인이 떡을 가져오라는 데서는 조금 흔들리는 것을 봅.. 그것은 자신과 아들의 마지막 양식이었기 때문입..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의
종이 내게 내놓으라 하니 당황할 수밖에요 그래서 볼멘소리로 딱한 상황을 고백합..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 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당연한 생각입..
그것이 최선의 길입..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역사는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패배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 믿습니까? 여러분 ! 이 말씀에 소망을 가지십시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아무리 큰 파도와 풍랑을 얻어맞아도 그것 때문에
절대로 끝나거나 망하지 않습.. 이런 지경에 있는 분들이 계십니까? 이것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
내가 지금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바로 지금이 하나님께서 나의 믿음을 시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 입.. 바로 지금이 너무나 중요한
때입.. 그냥 주저앉고 마느냐, 일어나서 크게 만회하느냐? 아주 중요한 기로가 됩..
이 여인도 처음에는 우리와 똑같이 패배의
말을 내뱉었습.. 이제 남은 것으로 마지막 한 끼 먹고 죽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한강으로 가는 길뿐이다 ? 이것은 패배자의
고백입..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은 패배자로 끝날 수 없습.. 그리고 패배자로 끝나지 않습.. 바로 거기서 일어서야
합..
잘 보십시오! 여인이 패배자의 고백을 내뱉을 때 선지자가 그의 결단을 촉구하는 강력한 발언을 합.. 왕상
17:13-14)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해도 좋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네가 할 일이 있다
먼저 작은 떡 하나를 나를 위해 만들고 그 다음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한 떡을 만들라,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하셨는데 네 집의 가루통과
기름병은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까지 절대로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 !
왕상 17:15-16)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여러분 ! 이 여인이 할 수 없는 환경에서 어려운 순종을 했습.. 그랬더니 놀라운 기적이 그 집 안에서
일어났습.. 다른 집들은 먹을 것이 다 떨어져 버렸는데 이 여인의 집만은 계속해서 가루 통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았습.. 기름병에 기름이
줄어들지 않았습.. 믿음대로 하나님의 축복이 그 집에 임한 것입.. 우리에게도 이 축복이 임하기를 축원합..
그런데
여러분 ! 여기 또 중요한 게 있습.. ‘가루 통에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기름병에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이것을 잘
보십시오 가루 통에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기름병에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이것은 부어지는 역사가 아닙.. 줄어들지
않는 역사입.. 우리가 쓰는 대로 그것만큼만 다시 채워지는 역사입..
여러분 ! 오늘 제가 아주 중요한 진리를
선포합.. 하나님의 역사는 부어지는 역사가 있고 줄어들지 않는 역사가 있습.. 영적인 것은 대개 위로부터 부어집.. 그래서
성령의 충만은 더 많이 더 충만히 위에서부터 부어지도록 구해야 합.. 은혜는 더 많이 위로부터 부어지도록 간구하고 부르짖어야
합..
그러나 부어지는 것이 아니라 줄어들지 않는 역사가 있습.. 물질적인 것은 부어지는 역사가 아니라 줄어들지 않는 역사에
속합..
그러면 부어져서 넘치는 것 하고 줄어들지 않아서 넘치는 것하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부어지는 것은 우리가
준비한 그릇만큼 부어집.. 준비할 것만 준비하고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됩.. 그러면 때가 되면 위로부터 부어져 차고 넘치게
됩.. 이것은 부어지는 역사입..
그러나 줄어들지 않는 역사는 완전히 다릅.. 내가 꺼내 써야 쓰는 것만큼
채워집.. 내가 꺼내 쓰지 않으면 하나도 채워지는 게 없습.. 눈금 하나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있습.. 그래서 부지런히 꺼내서
써야 합.. 그러면 쓰는 것만큼 계속 채워져서 언제나 눈금이 똑같아지는 역사, 이것이 줄어들지 않는 축복의 역사입..
물질적인
역사는 주로 위로부터 부어지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만큼 채워지는 역사입.. 그러니까 내가 많이 꺼내서 많이 쓸수록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것이 채워지는 역사입.. 이것이 줄어들지 않는 역사입.. 무슨 얘긴지 이해가 가십니까?
이제 여인의 모습을 다시
보십시오 여인이 선지자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따라 행했습.. 그릇에 마지막 자기 가루통에 남은 것을 박박 다 긁어서 먼저 하나님의 종
선지자를 대접하고 자신과 아들도 먹었습.. 그랬더니 그 다음날 이상한 역사가 일어났습.. 어제 다 퍼낸 가루 통과 기름병에 한 끼
먹을 식량이 또 있는 겁.. 그래서 또 퍼내면 또 채워지고 또 퍼내면 또 다시 채워지고...... 그래서 죽음의 재앙과 가뭄
속에서도 이 집만큼은 필요한 것이 떨어지지 않는 기적, 이것이 바로 사르밧 여인이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입..
이제 한 가지만 더
나아가 봅시다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만약에 이 여인이 옆집 사람들이 굶어 죽는 것을 보고 너는 굶어 죽어라 우리는 굶지 않는다
그랬을까요? 아니겠죠? 자기 집 가루와 기름을 퍼내어 옆집에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주었겠죠? 그랬다면 또 어떻게 됐을까요?
예, 퍼낸 것만큼 다시 채워지는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났을 것입.. 어쩌면 이 여인 하나로 인해 그 마을의 모든 사람들모두가 다 3년
반 동안의 흉년을 먹고 사는 역사가 일어났을 수도 있습..
여러분 ! 여기 중요한 진리가 뭡니까? 우리의 어렵고 참담한
환경 속에서도 절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입.. 할렐루야 ! 그리고 성도들은 어려운 위기일수록 축복의 불씨를 더
살려내야 한다는 것입..
어제 저녁에 우리교회 중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 최근에 우리 교회 한 부분에서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일, 성전의 땅을 보기 위해서였습.. 축복의 땅이 될 수 있는 곳을 보았고 상당히 긍정적인 것들을 찾아낼 수 있었습.. 자세한
것은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기도의 제목들을 나눌 것입..
여러분 중에는 이 어려운 때에 무슨 교회 건축이냐?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입..
그러나 오늘 성경을 잘 보십시오 하나님은 어려운 때에 하나님의 역사를 행하십.. 어려운 때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기회이며 역사가 일어날 챤스입..
그 기회는 오늘 말씀처럼 우리 안에 있는 축복의 불씨를 살려내는 자들의 것이
됩..
제가 이 교회를 개척하고 이제 16년이 되었는데 작년부터 엎드리기만 하면 전에는 전혀 나오지 않았던 기도가 나오기
시작했습..
“하나님 ! 이제는 우리의 비전을 활짝 펼 수 있는 공간을 주세요 ! 주님이 꿈꾸셨던 그런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공간과 건물을 주세요 ! 지금까지 주님이 저에게 부으셨던 많은 은사와 능력과 권세가 가장 아름답게 펼쳐질 그런 땅을 주세요 ! 그리고
그 땅을 헌물 할 사람들을 찾아 보내주시고 건물을 봉헌할 사람들을 일으켜 주세요” 이것이 작년부터 저의 입에서 드려진
기도입.. 그런데 놀라운 것은 중보 기도팀들도 엎드려 기도하기만 하면 빠짐없이 마지막에는 성전의 기도가 나왔고 주실 땅의 모습까지도
그림으로 보게 되었습.. 그리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선포하지도 않았는데 성전의 뿌리 헌금이, 그루터기 헌금이 자원하는 종을 통해서
계속해서 봉헌되었습..
그리고 그 어간에 전혀 연락이 없던 지금 우리 성전을 제일 처음 저에게 소개해 주었던 분이 느닷없이 10년
만에 전화를 해서 교회 땅으로 좋은 곳이 있는데 보시라는 겁.. 그리고 이곳저곳에서 땅이 있으니 보라는 소식이 들려왔구요 지난 주일에는
그리고 우리 성전과 가장 가까운 곳에도 아주 좋은 땅이 열려질 불씨가 지난주에 감지되었습..
교우 여러분 ! 중요한 것은 이 어려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역사를 행하실 축복의 길을 열어 놓고 계신다는 사실입..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 그리고 우리의
마음입.. 여인의 처음 뱉었던 말처럼, 내가 가진 것이 내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한데 어떻게 하나? 여기에 그냥 머무를 수도 있고, 하나님이
너의 가정을 계속해서 살리시고 축복하신다는 엘리야 선지자의 말을 듣고 먼저 행할 것을 먼저 순종할 수도 있습.. 이 여인처럼 내 가루통에서
기름병에서 현재 남아 있는 먼저 주님 앞에 내어 드릴 수도 있습..
여러분 ! 하나님은 위기 속에서 새 역사를 행하는 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성도에게는 위기가 축복의 기회가 됩..
어떤 교회가 낡은 교회당을 헐고 새로 지으려고 했습..
새로 지어야겠다는 데는 모두가 일치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지을 것이냐를 놓고 회의를 했는데 회의할 때마다 의견이
각각이었습.. 좀처럼 가닥이 잡히지 않아서 열심 있는 성도들은 상심하기 시작했고 목사님도 낙담할 수밖에 없었습.. 그래도 목사님은
성전 건축 문제를 놓고 저녁기도회를 갖기로 했습.. 그러나 정작 기도회에는 극소수만 참석했습.. 그 중 한 여 성도가 아이를 맡아 줄
사람이 없어서 다섯 살 난 딸아이를 데리고 왔습.. 기도회가 계속되면서 그 꼬마는 이 기도회가 교회 건축을 위한 기도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꼬치꼬치 캐묻더니 한참만에야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었습.. 그런데 다음날 아침, 그 꼬마아이가 집에서 사라져
버렸습.. 깜짝 놀란 어머니가 딸을 찾아 나섰는데 얼마 후에 교회 사택 마당에서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딸아이를 보았습.. 그런데
쫓아가보니 목사님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목사님 옆에 놓인 아이의 장난감 손수레 위에는 벽돌 두 장이 실려 있었습.. 이
다섯 살 난 아이가 교회 건축을 시작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 벽돌 두 장을 들고 온 것입.. 그 주일예배 시간에 목사님은 아이의
벽돌 두 장 사연을 이야기했고 그 순간 그것을 성도들의 마음이 크게 감동이 되었고 결국 마음이 하나가 되어 어린 아이가 내어 드린 뱍돌 두 장이
축복의 불씨가 되어 아름다운 새 예배당이 세워지게 되었습..
교우 여러분 ! 이 어린 아이의 벽돌 두 장이야말로 사르밧 여인의
마지막 남은 가루가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축복의 불씨였습..
한 때는 잘 나가는 삶을 살았는데 지금 견디기 힘든 어려움에
처한 분들, 그 어려움이 하필이면 왜 나에게 찾아왔는지 지금 이 시간 잘 돌아보십시오 혹시 잘 나갈 그때 아버지로부터 주어졌던 축복의
기회를 놓쳐버리지는 않았습니까? 먼저 주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놓쳐버리지는 않았습니까? 그러나 그 기회를 놓쳐버렸다 할지라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나의 이 어려운 위기를 떨쳐버리고 일어서서 승리하는 길이 있습.. 축복의 불씨만 가지고 있으면 됩..
그리고 그것을 살려 타오르게만 하면 됩..
여러분의 축복의 불씨가 무엇인가 돌아 보십시오 그리고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것을 볼 수 있기를 바랍.. 내 손에 있는 가장 소중한 것, 그것이 먼저 주님께 들려지면 내 생에 속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 그것이 먼저 주님께 들려지면 내 위기 상황을 완전히 뒤바꾸는 놀라운 일이 내 환경 속에서 일어날 것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