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어떤 경배를 드려야 합니까? - 최성욱 (2004-09-25)

시126:1-6 추석에 어떤 경배를 드려야 합니요? 040926주일낮예배

시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시 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시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오늘은 추석 명절인데 어떻게 인사해야죠?
송편 잡수셨어요?

추석 연휴를 맞았습.. 빈 자리도 많고 이미 고향에 가신 교우들도 많은데 왜 추석명절에는 너도 나도 고향을 찾아갈까요?

우선 추석의 의미를 살펴봅..
추석을 한가위라고 부르죠? 그게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가위라는 말은 ‘중심’ 을 말하고 한은 바를 정, ‘정확하다’ 이런 의미가 있습..
그러니까 한가위는 ‘정 중심’ 이란 뜻입..
일 년 중에 가장 정확한 중심이란 말입..
또 보름달도 일년 중에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입..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란 말이 있는데 이건 또 어떤 뜻이 있을까요?
한가위 날은 가족들이 다 모이고 음식이 풍성합.. 그리고 놀이도 다양했습..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다 어렵게 살던 시절에는 한가위 날만 되면 살판이 났습..
못 만나던 가족들이 모두 다 한 자리에 모이지요, 허리띠 풀러 놓고 먹고 싶은 음식 마음대로 먹지요, 평소에 안 하던 놀이 하지요. 그날만은 좀 술이 취해 주정을 해도 받아주지요
그러니까 일년 내내 이런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렇게 표출된 것입..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반대로 ‘명절 스트레스’ 가 생겨났습..
한가위만 되면 편하지가 않다는 것입..
가족들이 다 모여야 하니까 오랜만에 다가온 황금연휴도 반납하고 고향으로 모입..
또 갖가지 음식을 만들어야 하니까 몸이 편안치가 않습..
남녀가 함께 조금이라도 힘을 거들면 좋을텐데 남자들은 차려 준 것 먹고 놀기만 하고 여자들은 부엌에서 죽어납..
집에서는 곧잘 도와주던 남편도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체면이 손상될까봐 아내에게 거의 눈길조차 주지 않습..
또 격식을 차리는 가정은 한복까지 입고 일을 해야 합..
그것뿐입니까 ? 동서나 올케 사이에 시댁에 도착하는 시간이 누가 더 빨리 왔느냐, 늦게 왔느냐를 따져 가며 고도의 신경전이 벌어집..

그러니까 명절만 지내고 나면 열 받은 아내들로 인해 연례행사처럼 가정불화가 일어납..
‘이런 명절이라면 다음에는 시댁에 죽어도 안가겠다!’

그래서 제가 아는 어떤 젊은 목사님 부부는 추석이 되기 한 달 전부터 냉전을 시작해서 긴장이 팽팽하게 맞서다가 결국 내린 결론이 뭔지 아십니까?
‘너는 너 네 집 가고 나는 우리 집 가겠다 아이는 하나씩 나눠서 데리고 가자 !’ 이거랍..

에덴동산이 낙원인 것은 하와에게 시어머니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

추석을 맞아 ‘고린도전서 13장’을 인용해서 누군가가 만든 ‘며느리전서 13장’을 소개합..

“내가 시어머니에게 애교 있는 말로 안부전화를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세상지식과 지혜로 교회의 집사가 됐을지라도 시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재물로 시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려도 그 속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사랑은 시어머니가 무리한 요구를 할지라도 오래 참고, 시어머니가 좀 심한 말을 할지라도 온유하며, 남편이 시어머니 앞에서 재롱을 좀 부려도 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시어머니 앞에서 교만하지 않으며 시어머니에게 무례히 행치 아니합니다. 또 사랑은 화가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라와도 참으며, 가사가 힘겨울지라도 끝까지 견디느니라” 할렐루야 !

그런데 교우 여러분 ! 왜 이렇게 항상 문제가 일어나는데도 명절만 되면 죽자 사자 하고 고향으로 모일까요 ?

우리 추석은 조상제사가 그 중심을 차지하기 때문입..

모든 음복이 다 조상들로부터 왔다는 것입..
그러니까 조상들에게 감사의 제사를 드려서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어김없이 복을 부어주시도록 차례를 지내는 것입..

그런데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이 제사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오로지 조상과 부모, 여기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문젭..
가장 중요한 근원, 창조자의 대한 감사가 없다는 것이 결정적인 문제입..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러 성전에 올라갈 때마다 노래로 고백을 하며 성전을 향해 나아갔는데, 그것이 오늘 본문에 아주 잘 나와 있습..

저들은 어떤 고백을 드렸습니까?

1. 모든 대사가 다 하나님의 손에서 왔다고 고백했습..

시126:1-3)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우리의 모든 일들은 물론이고 가장 큰 일을 하나님이 이루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너무 기쁘다 !
사실 이 고백은 저들이 바벨론 포로 생활을 끝내고 고향집으로, 성전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 것에 대한 감사와 경배의 고백이었습..
자신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풀려나올 수 없는 포로생활에서 생각지 않게 풀려나 고향땅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고 하나님의 역사였다고 고백한 것입..

그러므로 내 일생에 가장 큰 대사를 하나님이 행하셨다 이것이 저들의 신앙고백이었습..

여러분 !
추석 명절에 우리가 고백해야 할 것도 이것이 아닐까요?

“ 하나님 ! 당신께서 나의 삶 전체를 책임져 주셨습..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지켜 주셨습..무엇보다도 올 한 해는 우리의 생애 중 가장 힘들었던 해였는데도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만큼 열매를 주시고 지켜주신 것을 감사드립.. 지금 나의 모든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하나님 당신께서 이루신 것입.. 우리의 경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 ”

이 고백을 추석 명절을 지내는 동안 계속해서 고백하시면서 명절을 지내시기 바랍..

그 다음 저들은 또 어떤 고백을 했습니까 ?

2. 나의 가족들도 우리처럼 속히 돌아오게 하옵소서 !

시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무슨 얘깁니까?
우리가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것도 감사하지만 그러나 우리에게 긴박한 기도가 있습..
“아직 돌아오지 못한 더 많은 가족들을 속히 돌아오게 하셔서 우리와 같은 이 기쁨을 똑같이 누리게 해 주세요 !”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그런데 왜 하필이면 남방시내들 같이 해달라고 했을까요?
아스라엘 남방의 시내들은 평소에는 물이 없다가도 우기가 되면 갑자기 범람하여 커다란 강이 되어 넘칩..
그것을 늘 보아왔던 이스라엘이 남은 가족들이 포로에서 풀려나와야 하는데 갑자기 불어난 강물의 홍수처럼 한꺼번에 모두가 다 돌아오게 해 주시옵소서 !
그렇게 외쳤던 것입..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이 마음이 자신들이 누리는 자유의 삶을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도 맛보고 누리게 해달라고 부르짖었던 것입..

교우 여러분 !
그렇다면 우리도 이번 추석에 하나님을 향해 드려야 할 경배의 기도는 또 무엇입니까?

“하나님 ! 내 가족들이 나와 같은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
저들도 나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
저들도 십자가의 감격을 알게 하옵소서 !
구원의 복을 얻고 이 땅에서부터 천국의 기쁨을 누리고 살게 하옵소서 !”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

이스라엘은 또 어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리며 나아갔습니까?

3. 자신들의 믿음을 고백했습..
하나님 앞에서 저들의 확신을 이렇게 고백했습..

시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것은 인내의 고백입..
농부들의 인내,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철을 따라 해야 할 일들을 확실하게 해 나가면서 반드시 다가올 추수의 날을 기다리는 확신, 이것이 바로 이 본문의 고백입..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그렇습..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은 농부의 마음이며, 농부의 마음을 읽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합..
왜 그럴까요?

1. 농부는 하늘을 보고 삽.. 농부는 오로지 위를 보고 삽.. 농부는 혼자의 힘만으로 농작을 할 수 없음을 압..
위에서 비를 주시고, 태양 빛이 있어야만 곡식이 자란다는 사실을 농부는 잘 압..

2. 또 농부는 생명의 신비를 압.. 생명의 역설적인 능력을 압..
생명이란 비바람을 맞으면서 오히려 강해지며, 역경 속에서 더욱 온전하고 크게 자라나지요

3. 또 빼놓을 수 없는 농부의 마음은 인내하는 마음이지요 기다리는 마음입..
농부는 준비하며 기다리고, 가꾸면서 기다리고, 오직 추수 때만을 기다립..
모든 것은 인내를 통해 성취되고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
그래서 농심을 갖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

그렇습.. 교우 여러분 !
농부들은 묵묵히 밭을 갑.. 씨를 뿌릴 때 어김없이 씨를 뿌립.. 김을 매야 할 때는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여러 번 수도 없이 김을 맵..
급하다고 서둘러 뽑는 법이 없습..
때가 되어 열매가 무르익을 때까지 당장 먹을 게 없으면 피죽을 먹으면서도 우직하게 기다립..
저들은 수많은 땀방울이 떨어져야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

여러분 !
우리는 어떻습니까?
얼마나 인내하면서 우리의 씨를 뿌리고 밭을 갈고 있습니까 ?

내 가족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그 감격을 위해 오늘 나는 어떤 영적 농사를 지어나가고 있습니까?

중간에 그만 포기하지 않았습니까?
너무 빠른 기대를 가지고 조급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너무 빨리 실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 말씀 속의 기다림을 배워야 합..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그렇습..
열매는 반드시 고난의 인내를 거쳐야만 맺히는 것입..


이번 추석 명절에 당장 내 가족들을 교회로 인도할 수 없다면 알파 3기에 나오라는 초청만 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래서 아무 부담 갖지 말고 나올 수 있는 가교만 기도하면서 놓아보시기 바랍..
이것도 상당한 눈물의 기도가 필요할 것입..
그러나 이 말씀만은 확신하며 의지하십시오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세계 제 2차 대전 중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혀 있던 유대인들은 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하루하루의 공포를 이겨나갔다고 합..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리라는 것을 나는 굳게 믿는다네 단지 조금 늦을 뿐이라네"

이 수용소에 한 젊고 유능한 유대인 외과 의사가 함께 갇혀 있었는데 아침만 되면 어김없이 가스실과 인체실험실로 끌려가는 동족들의 죽음의 행렬을 바라보며 머지않아 자신도 가스실의 제물이 되고 말 것이란 것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었습..
그러나 그는 감방에서 밖으로 나가 작업하는 시간이 되면 흙 속에 몰래 파묻어 둔 날카로운 유리조각을 꺼내 그것으로 면도를 하며 얼굴을 단장했습..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극한 상황 속에서 외모를 가꾸는 일은 정말 어리석은 일인지라 남들은 손가락질했지만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얼굴을 다듬었습..
나치스 간수들은 면도질을 한 말끔한 그의 모습을 보고 그를 일찍 죽이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고 죽을 차례를 자꾸 뒤로 미루었습..
그러다가 결국은 나치가 패망하는 날을 맞았고 그는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되었습..
그가 죽음의 수용소인 아우슈비츠를 살아서 나오던 날 그의 소지품은 단 한 가지, 깨어진 푸른 유리 한 조각이었습..
그 외과의사는 나중에 스웨덴에서 병원을 개업하여 성공하였습.. 그는 유월절 명절이 올 때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부르던 노래의 가사를 약간 수정하여 이렇게 불렀다고 합..
"하나님의 구원은 결코 늦는 법이 없다네. 다만 우리가 너무 성급할 뿐이라네."

여러분 인내를 가지시고 이번 추석 명절을 이렇게 보내 보십시오 !
어느 분이 추천한 글인데 그대로 소개해 봅..

1. 남녀가 함께 일하고 함께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집에서는 곧잘 도와주다가도 친척들이나 가족들 앞에서 체면이 손상될까봐 아내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남편들이 이날만큼은 아내와 어머니를 도와 전을 부치거나 설거지 정도는 거들어 보십시오
이것은 온 가족들, 특히 불신 며느리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킬 것입..
저들의 마음에 감동이 일어났다면 이것은 저들을 주님 앞으로 이끄는데 절반의 성공을 한 것입..

2.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십시오 !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이면 그 동안 마음속에 쌓였던 서운함을 드러내 다툼으로 번지기 쉽지요?
동서나 올케 사이에 시댁에 도착하는 시간을 따져 가며 신경전 벌이지 말고 오가는 말을 부드럽게 하십시오
또 남편들은 가족들 앞에서 아내에 대한 핀잔이나 험담을 반드시 삼가십시오
가뜩이나 날카로와진 아내에게 농담처럼 시작한 험담이 불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특히 불신가족들에게 긍정적인 언어, 축복의 언어들을 써 보십시오
아무 소득이 없는 것 같아도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될 것입..

3. 세대를 잇는 자리를 만들어 보십시오 !
이 날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이므로 서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 특히 부모님들에게 두둑한 용돈을 드려서 그분들이 오랜만에 만난 손주들에게 용돈을 쥐어 주게 해 보세요
아이들은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한없는 사랑을 느끼게 되며 그런 분위기에서 나누는 대화들은 손주세대들로 하여금 자신의 가족 풍속이나 가족사에 자연스럽게 눈뜨는 계기가 될 것입..

4. 과식하지 말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놀이를 하십시오
남자는 화투, 여자는 수다. 이렇게 남여 따로 따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무슨 놀이든 함께 어울리는 놀이를 하십시오
명절엔 이것저것 많이 먹게 되는데다가 윷놀이니 화투놀이 등 대부분 앉아서 하니까 결국은 위장의 운동량이 적어져 소화불량이 되기 쉽습..
떡이나 전 같은 음식은 고열량, 고콜레스테롤인 경우가 많으므로 적당히 잡수시고, 가능한 놀이들은 밖에서 해 보십시오
그러면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되고 명절후유증도 덜하게 될 것입..

아무쪼록 이 모든 일들을 행할 때에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뿐입..
“하나님 아직 주님 앞에 돌아오지 못한 저들을 남방의 시내가 범람하듯이 신속히 아버지 앞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
이 대사를 어서 속히 이루소서 !”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경배의 기도대로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주님의 시간에 주의 뜻 이뤄지리’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