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 생산적 휴가입니까? - 최성욱 (2004-07-24)

왕상19:5-8 어떤 것이 생산적인 휴가입니까 ? 040725주일낮예배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더위에 녹지마세요 !

진짜 무진장 덥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으로 범벅이 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
더위로 인해 우리 심신이 느슨해지는데 영적인 믿음마저 같이 물러져서는 안되겠습..

그런데 이런 더위에 우리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충격 받게 하는 일이 지난주에 또 터져 나왔습..
혼자서 20 명이상을 죽인 자, 그것도 연약한 사람들만 골라서 엽기적으로 살해 한 살인자가 붙잡혔습..
사람이 인간의 탈을 쓰고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가? 이 극단을 보는 것 같습..
그런데 문제는 그가 전혀 뉘우치는 기색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입..
오히려 자신은 당당히 남이 못하는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까지 내비쳤고, 그를 지지하는 인터넷 싸이트까지 등장했다고 합..
그가 한 일이 잘한 일이라는 것입..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얼마나 깊이 병들어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

교우 여러분 !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의 영혼을 피폐하게 만들고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역사와 도구들은 항상 존재해 왔습..
그 연장선상에서 오늘 이런 일이 또 일어난 것일뿐입..

오늘 성경의 본문도 보십시오
엘리야 시대 당시의 그 사회를 병들게 하고 혼돈케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우상숭배였습..
바알과 아스다롯이라는 거짓된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에 온 이스라엘이 심각할 정도로 빠져 있었고 하나님의 신앙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습..
나라 전체가 완전히 영적 무질서에 빠져 있었습..

아합과 이세벨이라는 왕과 왕비가 저들의 거짓 제사장들을 부하들로 부리면서 백성들 전체를 우상숭배에 빠지게 만들었습..
강한 권력으로 백성들 모두를 우상숭배자를 만들어 버렸습..
그 시기에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것은 목숨을 걸고서야만 할 수 있는 어려운 모험이었습..
여러분 ! 얼마나 기막힌 모순입니까?
하나님을 통해 선민으로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이, 그 나라의 역사 전체가 historical fact 가 하나님을 떠나서는 존재 자체를 논할 수 없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숨어서 목숨을 걸고 해야 한다니 이게 얼마나 엄청난 모순입니까?
왜 이스라엘이 이런 해괴망측한 나라가 되고 말았을까요? 왜 이런 꼴이 되고 말았을까요?

원인을 찾자면 지도자에게서 찾을 수 있습..
그러나 진짜 원인은 그들 배후에 악한 영의 괴수인 사탄이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입..
특히 미혹의 영과 불신앙의 영, 우상숭배와 살인의 영들입..

교우 여러분 !
이번 주에 검거된 살인마를 보면서 우리는 이것을 다시 보는 것입..
어떻게 인간이 인간을 그렇게 많이, 그것도 참담하게 토막을 내어 죽일 수 있을까요?
아무리 가진 자와 윤락녀들에 대해 증오심이 씌웠다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그러나 여러분 ! 정말 그럴 수 있습..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
그에게 살인의 영이 씌워졌고, 미혹의 영이 뒤덮여 씌워졌기 때문입..

남들보다는 잘 사는 부를 가진 노인들과 이 살인자와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데도 마치 자신이 그들의 피해자로서 당연히 응징을 해야 하는 것처럼 당당하게 행동한 일들, 이게 다 뭐예요?
이것이 바로 미혹의 영, 혼동의 영에게 사로잡힌 자의 모습이지요?
부를 가진 자를 무조건 착취한 죄인 취급을 하며 그들을 죽이는 것은 영웅이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마사지 출장 나가는 여인들을 죽이는 것이 사회악을 제거하는 정의의 사도만이 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자신을 부추기면서 자기는 스무 명도 넘는 사람을 거침없이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습..

이게 얼마나 큰 모순입니까?
이게 바로 미혹의 영에 덮여 씌워진 미친 자의 모습입..
이런 일은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고 있을까요?
아닙..
일본에서도 얼마 전에 초등학교 아이가 같은 반 아이를 칼로 찔러 죽였습..
그래서 요즘 일본아이들에게는 경찰이 입는 방탄복 소재로 만든 옷이 58만원이나 하는데도 부모들이 너도나도 그 옷을 사서 자기 아이들에게 입히려고 한답..
학교 가서 친구 칼에 찔려죽지 않게 하려고 ......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오늘 본문과 연관된 성경 속에도 이런 일이 일어났지요?
갈멜산 위의 영적인 사건입..
400 명의 바알신의 제사장들과 450 명의 아스다롯의 제사장들이 단을 쌓고 나와 자기 신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제물을 태우도록 부르짖었습..
불러도불러도 대답이 없자 제사장들이 자신들의 몸을 자해하기 시작합..
자신의 몸에 칼을 그어 피를 흘리고 피를 뿜어내면서 자기 신들의 이름을 불렀습..
그동안 자기 백성들을 점령했던 그 영적인 위용을 보여 달라고 부르짖었습..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결국 거짓 신들은 끝까지 침묵했고 거짓 제사장들은 백성들의 손에 모조리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
결국 저들을 미혹했던 우상들의 비참한 말로를 보게 된 것입..

그런데 그 이후에 참으로 엉뚱한 일이 터집..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입..
그 엄청난 일을 혼자서 당당히 행했던 엘리야 선지자 가 어이없게 주저앉고 말았습..
도저히 상상할 수 없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엘리야에게서 일어나고 말았습..
왕비 이세벨이 자기 심복이 되는 바알신, 아스다롯신의 제사장들이 몰살된 것을 알고 진노했습..
그 즉시 엘리야에게 전통을 띄웠습..
‘내일 이맘때에 내가 너를 너 때문에 죽은 그들처럼 죽이겠다’ 이 한 마디를 듣고 엘리야가 36계 줄행랑을 치고 말았습..
그런데 그 거리가 정말 기가 막힙..
갈멜산에서 브엘세바까지 !
이스라엘 땅의 북쪽 끝에서부터 남쪽 끝까지 도망쳐버렸습..
여러분 ! 이해할 수 있습니까?
작은 선지자나 선지자의 사환의 이야기가 아닙..
대선지자가, 그것도 그 민족을 대표하는 영적지도자가 형편없는 몰골로 도망쳐 버렸습..
거기다가 엘리야는 ‘차라리 내가 얼른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했습..
왕상 19: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하나님 ! 그냥 이쯤에서 나를 거두어 가셔도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저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소망이 없습.. 그냥 불러가 주세요 ! ”

보십시오 엘리야의 탈진의 모습입..
왜 이 지경이 됐습니까?
어떤 것으로도 설명이 안됩..
엘리야가 하나님의 대 역사를 행한 후에 깊은 좌절에 빠지고 만 것입..
그렇습.. 여러분 !
대 선지자도 하나님의 일 하다가 시험들 수 있어요? 없어요?
예, 바로 이것을 조심해야 합..

언제나 분명한 진리가 있지요?
오직 하나님의 영광 ! 우리는 이것만 붙들고 신앙생활 해야 합..
이것을 놓치면 누구라도 변질됩..
주의 일하면서 내 의가 앞서 가기 시작하면 누구라도 시험에 빠집.. 영적인 중병에 빠지고 맙..
엘리야도 지금 바로 그것에 빠진 것입..
자 이제, 여러분 !
이 위기에 빠진 일꾼을 하나님이 어떻게 건지시는가? 그것을 지켜보시기 바랍..

오늘도 시험에 빠진 사람들, 탈진에 빠자고 침체에 빠진 사람들을 건지시는 동일한 하나님의 모습입..

하나님은 탈진한 사람들을 어떻게 일으키십니까?

1. 먼저 먹을 것을 가져다 주셨습..

왕상 19:5-7)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엘리야는 계속 깊은 잠 속에 떨어졌고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는 먹을 것을 들고 와서 잠자는 사람을 깨워 먹게 했습..
사실 생각해 보세요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영적인 큰 싸움을 하는 동안 먹을 것을 제대로 먹었겠습니까?
도망치는 동안 식사나 제대로 했겠습니까?
그것을 제일 잘 아시는 하나님이 우선 먹고 자는 것으로 엘리야를 살려내고 계셨던 것입..
여러분 ! 인간은 일해야 할 때 일하고 쉬어야 할 때 쉬어야 합..
이것이 어긋나면 영혼육 모두에 문제가 생깁..
일할 때 열심히 일하시고 쉬어야 할 때 잘 쉬세요!
저도 이번에 휴가의 시간을 보냈지만, 이런 통계가 있습..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기도원에 올라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뭘까요?
예, 자는 것부터 합..
아무도 만나지 않고 먹지도 않고 잠만 잡..
적어도 이틀 정도는 그냥 잠만 잡..
그러고 나면 정신이 깨끗해지고 맑아집.. 그때부터 말씀도 읽고 묵상도 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기도하기를 시작합..
이것이 우리 몸의 약함입..

이제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됐는데, 어떻게 쉬어야 할까요?
휴가를 떠났든 떠나지 않든 잘 잡수시기 바랍.. 평소에는 먹지 못했던 것, 먹어보고 싶었던 것 많이 많이 잡수세요
이것이 참된 휴식, 생산적인 휴가의 첫 요소입..

그 다음엔, 뭐 하면 돼요? 먹었으니까 푹 주무세요 !
엘리야도 계속 자잖아요?

자다가 보면 생산적인 생각을 하나님이 주십..
잘 보세요
왕상 19:8-9)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자다가보니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우리의 현주소를 묻는 하나님의 질문입..
엘리야는 이 질문에 비로소 정신이 번쩍 들었습..
비로소 자신의 본래 위치로 돌아오게 되었습..
여기 생산적인 휴가의 요소가 또 하나 등장합..
생산적인 휴가의 두 번째 요소는 무엇입니까 ?

2. 자신의 원 위치를 발견하는 것입..

왕상19:8-9)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다람쥐 체 바퀴 돌리듯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며 살 때는 내가 누군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살고 있는지 ? 아무 것도 제대로 알 수가 없습..
그러나 그것에서부터 조금이라도 떨어져서 자신을 내려다보면 자신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입..
잘 한 것도 보이고 잘못한 것도 보입.. 계속해야 할 일도 보이고 중단해야 할 일도 보입..

그것을 발견하는 것, 이것만 해도 그 휴가는 대단히 성공적인 휴가가 될 것입..

엘리야도 비로소 바로 그것을 발견했습..
자신의 본래 위치가 그 자리가 아닌 것을 발견했습..
자신이 본래의 자리에서 얼마나 멀리 떠나왔는지를 보게 되었습..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 생산적인 휴가의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

물론 휴가를 꼭 떠나야 하는 것은 아니죠?
떠나지 않고도 이것을 발견할 수 있다면 굳이 휴가를 가지 않아도 될 것입..
또 환경이 어려워서 휴가를 가지 못하는 분들은 가지 않고도 이것을 발견하는 일에 치중해야 합..

그러나 대부분은 삶의 현장을 떠나 심신을 쉬는 순간에 이것이 발견된다는 것입..
엘리야도 그렇잖아요?
보십시오 !
엘리야는 왕상 19장의 기록 속에 그가 내뱉은 말을 통해 그가 왜 탈진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지 바로 그 원인을 그대로 노출시켜 버렸습..

그의 입에서 나온 말입..
4절을 보세요 내가 넉넉하오니...
10절에, 나는 열심이 특심하오니...
나만이 다른 사람보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특심합.. 그리고 이 땅에서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은 자는 나 혼자만 남았습..
14절에서 다시 한 번 똑같이 고백하고 있습..
나만이 다른 사람보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특별히 뒤어납.. 그리고 이 땅에서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은 자는 나 혼자만 남았습..

이것만 들어보면 엘리야가 얼마나 교만한 사람인지 알 수 있겠죠?
그런데 본인은 그것을 모르고 있었습..
우리도 마찬가집.. 주님의 일도 내 열심이나 내 권위가 먼저 앞서게 되면 일하다가 시험에 빠집.. 깊이 병듭..
그런 엘리야를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누구나 쉽게 빠질 수 있는 교만병을 하나님은 어떻게 치료하셨습니까?
왕상19:18을 잘 보세요)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하나님은 냉정하게 한 마디 하셨습..
“너 혼자만 나를 따르는 게 아니고 아직도 이 땅에 찰천 명이나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들을 남겨 둘 것이다”
이 소리를 들은 엘리야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쥐구멍으로 골인하고 싶었을 것입..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의 쉼 속에서 우리의 교만도 깨뜨리시는 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생산적인 휴가는 휴식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통해 자신의 원위치를 발견하는 것입..

그 다음 자신의 원위치를 발견한 것 말고 생산적인 휴가는 또 어떤 것이 있어야 할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사명을 찾고 붙드는 것입..

왕상 19:15-16)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엘리야는 선지자였습.. 그 시대의 영적인 최고 지도자였습..
그러기에 그가 아니면 누구도 할 수 없는 아주 막중한 사명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전달되었습..
그것은 모두 다 기름을 붓는 일이었습..
사람을 세우는 것입..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과 남 유다의 왕이 될 사람, 거기다가 선지자 자신의 뒤를 이을 영적 후계자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차세대 지도자로 세우는 것, 이것이 엘리야가 휴식을 통해 새로 받은 사명이었습..

엘리야는 수많은 기적들을 수도 셀 수 없이 행했지만 어쩌면 가장 명예롭고 가장 위대한 일을 엘리야는 탈진에서 일어선 후에 할 수 있었습..
여기서 우리가 주시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그렇습.. 하나님이 탈진에 빠졌던 일꾼을 일으켜서 가장 존귀한 일에 그를 사용해 주셨다는 사실입..

교우 여러분 ! 사모하십시오 !
이번 휴가 기간 중에 엘리야처럼 나의 남은 생애에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가장 존귀한 사명을 주님으로부터 음성으로 들으시기를 축원합..
엘리야는 기대도 안 했는데 멋모르고 들었지만 여러분은 엘리야의 실제 사례를 붙들고 기도해 보십시오 !
또 오늘 주의 종을 통해서 들은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을 붙들고 나가서 하나님께 강력하게 부르짖어 보십시오 !
“하나님 ! 나도 엘리야처럼 위대한 사명을 아버지의 음성으로 듣게 해 주세요 !
내가 아니면 누구도 할 수 없는 독특한 사명을 나에게 보여주세요 !
이번 휴가에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세요 !” 할렐루야 !

반드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시기를 축원합..

제가 지난 휴가 기간 중에 10억 이상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오늘 설교 시간에 하기로 지난주에 말씀드렸는데, 다음주 본문이 그 일과 더 연관이 있어서 다음주로 한 주만 더 연기하겠습..
한 주 동안 더 기대하시고 사모하세요 !

축복합..
이번 휴가 기간에 여러분의 심신이 영혼이 주님 안에서 풍성한 쉼을 누리시기를 축원합..

잘 잡숫고 잘 주무십시오 !
나의 원위치가 어디인지도 발견하십시오 !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새 사명도 발견하십시오 !

여러분의 휴가가 영적으로 생산적인 휴가가 되시기를 다시 한 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