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물꼬를 바꿀 수 있습니까? - 최성욱 (2004-10-16)

왕하6:15-20 세상의 물꼬를 바꿀 수 있습니까? 041017주일낮예배

왕하 6: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왕하 6: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왕하 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 6: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왕하 6:19)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의 찾는 사람에 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저희를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왕하 6: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저희의 눈을 여시매 저희가 보니 자기가 사마리아 가운데 있더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유익한 사람이 됩시다 !

남을 위해 유익한 사람이 돼야 합..
지난 금요일 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인구 10 만 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24.1명이다. 미국은 10.4명, 영국은 7.5명에 불과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10 만 명당 24.0명이 자살했다. 인터넷을 통한 집단자살이 사회문제화 됐고 지난해에는 질병과 생활고를 비관한 61세 이상 노인의 자살이 급증해 전체의 28%를 차지했다. 또 최근 5 년간 군대에서만 모두 340건의 자살이 이어졌다.
그러면서 이 기사가 이렇게 이어집..
일본처럼 죽음을 미화하는 전통도 없는 우리나라가 일본과 자살률이 같다는 것은 참으로 의외의 일이며 특히 생명존중의 종교인 기독교가 번창한 나라로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자살을 사회적 현상으로 분석한 에밀 뒤르켕은 이렇게 자살을 단정지었다고 합..
"자살은 도와달라는 마지막 호소다. 그러나 너무 늦은 호소다 "

교우 여러분 !
특별히 지금같이 나라가 어려울 때, 수많은 실업자들이 줄을 서고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쌓여진 부채 때문에 목숨을 스스로 끊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한 이 때에 이 나라를 구하고 일으킬 수 있는 일꾼이 있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일까요 ?

아람이란 나라의 왕인 벤하닷 2세가 이스라엘을 정복하여 속국으로 삼으려고 전략을 세웠습..
이스라엘 국경에 진을 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그때마다 자신들의 계획은 번번이 수포로 돌아갔습..
이스라엘 왕이 그쪽으로는 전혀 움직이지를 않았기 때문입..
아람 왕은 내 측근에 첩자가 있구나, 생각하고 그 첩자를 찾아내려 했는데 신하 중에 한 사람이 뜻밖의 이야기를 합..
“이스라엘에는 엘리사라는 신령한 선지자가 있는데 그 선지자는 지금 우리가 하는 이야기는 물론이고 왕이 침실에서 하는 얘기까지 다 감지하고 있습..”
“그러냐? 그러면 그 선지자부터 죽여야겠구나, 그가 어디에 있는지 그것부터 알아보라”
그래서 알아낸 곳이 도단이란 곳입..
“옳다구나 ! 이번에야말로 이 골치 덩어리를 잡아 죽이고 저 이스라엘을 먹으리라”
칼을 간 아람 왕이 거대한 병력을 동원해 엘리사의 집을 겹겹이 포위해 버렸습..

아침에 잠에서 깬 엘리사의 사환이 문을 열어보고 기겁을 합..
초죽음이 되어 스승을 깨웠습..
“스승님, 우리는 꼼짝없이 죽었습..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그때 엘리사 선지자가 담대하게 말합..
“염려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그리고 이어서 기도합..
“하나님 이 사환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
그러자 사환의 눈이 열려졌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아람군대의 수로는 요즘 말로 쨉도 안되는 엄청난 수의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의 집을 둘러싸고 있었습..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군대가 적군의 칼날 앞에 더 강한 진을 치고 엘리사를 보호하고 있었습.. 할렐루야 !

여러분 !
오늘 내 삶에 위기를 맞았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까?
헤어 나올 구멍조차 없이 어려운 환경에 포위되었다고 절망하는 분이 계십니까?
어려운 환경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도록 내 손과 발이 모두 다 잘렸다고 낙심하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이 시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군대가 지금도 나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
엘리사의 사환처럼 눈이 닫혀져서 볼 수 없다면 엘리사 선지자처럼 열려져서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를 볼 수 있기를 축원합..
여러분의 눈이 열려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볼 수 있기를 축원합..


여러분 !
여기 몇 가지 집고 넘어갈 것이 있습..

1. 엘리사는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었습..

그는 왕을 살려냈습.. 나라를 구했습.. 어려운 고비 고비마다 그 위기를 뛰어넘게 했습..
해를 끼치는 세력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틀어 막아버렸습..
이것이 진정한 애국자가 아닙니까?
입으로만이 아니라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능력을 행함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기에서 건져내고 살려낼 수 있었습..
그는 한 마디로 능력을 행한 일꾼입..

교우 여러분 !
롬12장과 고전12장을 보며는요, 은사의 종류들이 나옵..
롬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고전12:8-11)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롬12장에 7 개의 은사가 나오고, 고전12장에는 9 개의 은사가 나와서 합치면 16 개의 은사가 됩..

롬12장의 7 개의 은사들은 어떤 은사들입니까?
우리가 태어날 때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받아가지고 태어나는 은사들입..
그런가 하면 고전 12장의 16 개의 은사들은 어떤 은사들이예요?
믿음으로 구하여 받아야 할 은사들입..

그렇다면 여러분 !
엘리사처럼 능력을 행하는 은사는 선천적인 은사예요, 구해서 받아야 할 은사예요?
예, 구해서 받아야 할 은사입..
우리가 간절히 사모하고 계속해서 구할 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사입..
엘리사와 같은 능력 행함의 은사 !
여러분도 사모하며 기도하고 구하시면 받을 수 있는 은사입..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 능력 행함의 은사를 담대하게 구하십시오 !
그리고 그 은사를 받아 지금처럼 어려울 때 나라도 구하고 민족도 일으키는 예인의 성도들과 능력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


2. 엘리사는 눈이 열린 사람이었습..

왕하 6:15-17)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잘 보세요
엘리사는 눈이 열린 사람이었습..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있었습..
봐야할 것을 정확하게 보고 있었습..
그의 열려진 눈이 자기는 물론이고 민족과 나라를 구하는 원동력이 되었습..

눅8:10의 주님이 하신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여러분 !
눈은 가졌지만 정말 봐야할 것을 평생 동안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일생을 마치는 교인들이 있습..
얼마나 딱한 일입니까?
얼마나 비극적인 일입니까?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진리가 있습..
눈이 열려지지 않은 사람은 언제나 문제가 더 크게 보이고 눈이 열려진 사람은 언제나 환경보다 하나님이 더 크게 보입..

그러니까 엘리사의 사환처럼 눈이 열려지지 않은 사람의 입에는 언제나 부정적인 언어가 따라다닙..
“이거 안 되겠다, 못하겠다, 우린 다 죽었다, 지금 같은 때 이 어려운 일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굉장히 냉철하고 치밀한 사람 같지만 한 마디로 말하면 믿음이 부족한 자, 눈이 닫혀있는 사람입..
봐야할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입..

그러나 똑같은 환경 속에서도 엘리사처럼 눈이 열려진 사람의 입술에는 언제나 믿음의 언어가 붙어다닙..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우리는 해낼 수 있다, 반드시 해낼 것이다 !”

여러분 !
내 눈은 지금 열려있습니까?
지금 봐야 할 영적인 일들을 세밀하게 감지하고 보고 있습니까?
영적으로 봐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만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해야 합..

사모하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잘 안 되는 분들에게 오늘 특종의 소식을 알려드립..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둔 국제예수전도단과 중보기도팀, 치유사역자들이 10월 20일부터 11월 중순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세미나와 집회를 하는데 여기에는 국제 힐링룸을 대표하는 치유사역자 스티브 목사님 내외분과 강력한 영성의 중보기도자들이 함께 참여합..
먼저 수안보 관광호텔에서 11월 4일까지 목회자를 위한 집중 세미나를 하고 그 다음엔 집회를 원하는 교회들로 흩어지는데, 감사한 것은 11월5일 금요일 밤과, 6일 토요일 오후, 그리고 7일 주일하루 전체를 우리교회에서 사역을 하기로 어렵게 스케쥴 허락을 받았습..
그것도 참여한 사역자의 절반인 6 명의 사역자가 우리교회를 방문하게 됩..
이것은 영적인 기회입..
문제는 우리가 그릇만 준비를 잘 하면 됩..

그동안 부흥회를 전혀 안했던 우리 교회가 식상한 일반사경회가 아니라 중보기도와 치유집회를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
제가 중보기도, 중보기도 계속해서 강조할 때마다 사모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무리 해보려고 해도 열려지지 않아 안타까워했던 분들, 이번에 드디어 그 대망을 이룰 기회가 찾아왔습..
바울 사도가 안수할 때 사람들에게 성령이 충만히 임했던 것처럼 중보기도가 열려진 세계적인 사역자들이 손을 얹으면 닫혀있던 분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
좀처럼 만나기 힘든 훌륭한 사역자들이 찾아오는 집회에 한 분도 낙오자가 없기를 바랍..
그리고 영적으로 크게 기대하시기 바랍..
이것은 특별한 준비가 필요합..
그것을 간단하게 말씀드립..

여러분이 이번 집회를 통해 이루셔야 할 목표를 정확히 노트에 기록하십시오
그리고 새벽이든지 낮이든지 밤이든지 할 수만 있다면 집회가 이루어질 이 성전에 나오셔서 기도하십시오
도저히 환경이 허락지 않는 분들은 가정이나 일터에서 시간을 정해 놓으시고 기도하십시오

은혜는 언제나 내가 준비한 그릇만큼 채워집..
이제부터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지만 우리 예인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합심해서 이번에 일어나야할 여러 가지 문제응답과 은사들의 기름 부으심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셔서 기대 이상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3. 엘리사는 세상의 물꼬를 바꾼 사람입..

나라의 절망을 승리의 환경으로 바꿔버렸습..
위기를 승리로 바꾸었습..

그는 손을 들어 하나님께 기도했습..
왕하 6:18-20)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의 찾는 사람에 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저희를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저희의 눈을 여시매 저희가 보니 자기가 사마리아 가운데 있더라

잘 보십시오 !
한 사람의 사역자가 부르짖어 기도했는데 그 기도대로 이루어졌습..
‘적병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 기도했더니 기도대로 온 적병의 눈이 어두워졌고 눈이 안 보이는 저들을 사마리아 한 복판으로 이끌어 들여 독안의 든 쥐로 만들어버렸습..
그리고 다시 ‘눈을 열어보게 하옵소서 !’ 했더니 저들의 눈이 다시 밝아졌습..
그리고는 곧바로 자신들이 이스라엘 땅 한 복판에 끌려들어온 것을 보자 혼비백산해 어찌할 바를 몰랐습..

결국 엘리사는 적병에게 망할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냈을 뿐만 아니라 그 적들을 완전히 궁지에 몰아넣는 대 승리를 가져오게 했습..
세상과 나라, 역사의 물꼬를 바꾸어버린 것입..

여러분 !
중보기도자는 세상의 물꼬를 바꿀 수 있습..
나라의 물꼬도 바꿀 수 있습..
내 가정과 기업의 물꼬도 바꿀 수 있습..
닥쳐오는 위기를 미리 막아버릴 수 있고, 완전히 무너져 내린 기업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습..
그 동안 내 사업과 기업이 왜 이렇게 어려워졌습니까?
나라와 정부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에게 닥쳐오는 위기를 내다보지 못한 나의 감긴 눈이 문제였습..
미리 방어하지 못한 나의 책임입..

지금이라도 나의 영적인 눈이 엘리사 선지자의 백분지 일만이라도 열린다면 위기를 딛고 일어설 뿐만 아니라 다름 사람을 살릴 수도 있습..
나라를 구할 수도 있고 민족을 구할 수도 있습..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열방들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할 수도 있습..

교우 여러분 !
다시 한 번 중보기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소망과 꿈을 가지시기 바랍..
이번에 찾아오는, 자신이 앉아있는 미국 땅, 캐나다 땅에서도 중보기도 하나로 세계를 움직였던 일꾼들을 만나게 된 것을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저들을 만날 때,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했던 것처럼 저들의 바지가랑이 치마꼬리라도 붙들고 ‘당신에게 하나님이 부어주신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기를 원합니다 !’ 강력하게 부르짖으시기 바랍..

주님은 세상의 물꼬를 바꾼 분입..
멸망으로 나아가는 세상을 구원으로 바꾸신 분입..
그분의 제자 된 우리들도 어긋난 세상의 물꼬를 바꾸어야 합..
그릇된 것이 바로 잡혀지도록, 죽은 것이 살아나도록, 무너진 것이 다시 일으켜지도록 나의 기도가 쓰여져야 합..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나의 일생에 주님이 주시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
지금부터 철저하게 대비하고 준비하시기 바랍..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
천국을 침노할만한 마음을 준비하시기 바랍..
영적인 세계를 기필코 정복하겠다는 다짐을 강하게 하시기 바랍..
내가 손을 들어 기도할 때 치유가 일어나고 귀신들이 쫓겨나가는 역사를 꿈꾸시기 바랍..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

우리 예인의 성도들이 모두가 다 영적인 눈이 열려져서 가깝게는 이 나라의 어려움을 회복시키는 물꼬를 틀 수 있기를 축원합..
그리고 더 나아가 이 나라의 통일의 물꼬도 트고,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는 물꼬도 틀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우리 함께 기도해’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