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무엇에 집중해야 합니까?(신년감사주일) - 최성욱 (2005-01-01)

대상16:11 한 해 동안 무엇에 집중해야 합니까? 050102주일낮예배

대상 16: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 형제를 세워 위선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대상 16: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대상 16: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대상 16:10)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대상 16:11)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다시 한 번 옆 사람을 보시고 인사합..
“새해 최고로 멋진 분을 뵙습..!”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는 난리로 시작해서 난리로 끝났다 해도 과언이 아닙..

이라크 전쟁으로 시작된 한 해가 지구를 강타한 강력한 해저지진의 재앙으로 얼룩진 채 새해 새날로 넘어 들어왔습..

이번 해저지진은 바다 밑의 각 대륙의 지각판들이 충돌하면서 지각판이 들어올려져 일어났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해서 말하지만, 그러나 누구 하나도 왜 이 시기에, 왜 이 시대에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 여기에 대해서는 한 사람도 말하는 사람이 없습..
이것은 이미 인간의 생각, 그것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역사였다는 것입..
과학자들이 밝힐 수 있는 최고의 한계를 훌쩍 뛰어 넘어간 그 이상의 역사, 오직 하나님의 손길의 역사라는 것 외에는 설명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입..

교우 여러분 !
왜 이런 재앙이 하필이면 성탄절 시즌에 일어났을까요?
왜 가장 아름다워야 할 순간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리고 짐승들은 모두 다 산속으로 대피해서 살아났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은 이렇게 처참하게 죽어 시체가 되고 말았을까요?

거기다가 어제 신문을 보니 중동의 뜨거운 열사의 나라 아랍에미레이트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폭설이 내렸다고 하고 아르헨티나의 나이트블럽에서는 불이나서 147명 인가가 죽었다고 합..

여러분 !
왜 이런 일들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 땅 위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을까요?

1.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입..

출 15: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여러분 !
아무리 인간의 문명과 과학이 뛰어나 달을 정복하고 화성을 정복한다고 해도 그것은 하나님이 불어버리면 콧김 하나에도 날아가 버릴 수 있는 바벨탑들입..
이 간단한 진리를 아주 명확하게 보여준 것이 이번 재앙의 메시지였습..

보십시오
그 아름답게 장식해 놓은 동남아 리조트 호텔들의 천국과 같은 모습들이 하나님의 콧김이 한 번 일어나니까 단 몇 초 만에 풍비박산 나고 말았습..
한 순간에 지옥같이 바뀌어버렸습..
인간의 힘으로 속수무책이었습.. 경보 하나도 제대로 울리지 못했습..
그런가 하면 짐승들은 다 대피해서 목숨들을 건졌다고 합..
이러고 보면 정말 어떤 부분은 우리가 짐승만도 못한 것도 있습..

이런 것 하나만 봐도 우리는 교만 할 수 없는 자들입..
그저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로 설 수밖에 없습..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살아계심 앞에서 경건한 두려움을 가져야 합..
그렇게 되기를 축원합..


여러분 !
왜 이런 일들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 땅 위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을까요?

2. 하나님은 경배를 받으셔야 한다는 것입..

여러분 !
이번 해저지진이 언제 일어났죠?
성탄절에 일어났습..
물론 신혼부부들도 있지만 대개는 다 성탄절휴가를 동남아에 갔다가 당한 사람들입..
성탄절에 어디 있어야 할 사람들입니까?
성전에서 예배드려야 할 사람들입..
연중에 가장 중요한 예배를 성전에서 드려야 하는데 어디 있다가 참변을 당했습니까?
우선 이번 사건은 관광객들에게는 예배를 던져버린 사람들이 어떤 일을 당할 수 있는가를 보여줍..

여러분 ! 잘 생각해 보십시오
생활수준이 나아지면서 가장 활발해진 것은 레저산업들입.. 그런데 이 레저라는 것들이 주로 언제?
주말에 주일에 주로 즐기는 일들입..
이것에 깊이 빠져 즐기다보면 예배에는 참석할 수가 없습..
또 성탄절뿐만입니까? 명절이나 긴 연휴에도 가야죠?
시간만 만나면 해외휴양지로 번번이 나가는 여유가 있는 사람, 그 축복이 하나님이 부으신 축복인데 그런데 저들은 계속해서 예배를 떠나고 하나님을 떠날 수밖에 없습..

이런 믿음의 해이함이 얼마나 하나님의 예배를 망쳐놨는지, 그리고 예배를 전져버렸을 때 그 대가가 어떻게 지불되어야 하는지 그것을 아주 똑똑히 보여준 사건이 이번 지진입..
그리고 여러분 !
이번에 지진이 일어난 동남아 지역들이 어떤 종교를 가진 나라들입니까?
불교 아니면 힌두교, 그 외는 이슬람교가 휩쓸고 있는 지역입..
기독교가 발을 내리기가 여간 어려운 지역이 아닙..
저들은 한결같이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입..
하나님은 우상 섬김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심판의 철퇴를 내리치셨던 것이 구약성경 전체에 나타난 하나님의 모습입..
우상숭배는 우리 모두가 다 깨뜨려 던져버려야 할 가장 큰 죄악입..

또 이번엔 특히 어린아이들의 희생이 많았다고 하지요?
죄 없는 아이들이 이렇게 처참하게 죽어간 것은 너무 심한 처사가 아닌가 ? 아무리 그래도 하나님이 너무 하신 것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습..
그러나 성경을 보시면 이것에 대한 정확한 말씀들이 나옵..

눅 13:4-5)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여러분 !
주님 당시에 실로암의 망대가 무너지면서 열여덟 사람이 압사한 사건이 있었습..
그것을 보시고 주님이 하신 말씀입..
“너희들이 살아있다고, 무사하다고 망대에 치여 죽은 자보다 나은 줄 아느냐? 그들이 너희보다 죄가 더 많아서 망대에 치여 죽은 줄 아느냐?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이같이 되리라”
그리고 바로 이어서 주님이 하신 말씀입..

눅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농장의 주인이 농장지기에게 “3년 동안이나 기다렸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를 베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농장지기가 사정을 합..
“주인님, 금년에도 그대로 놔둬주세요 제가 더 열심히 두루 파서 거름을 주고 잘 가꿀 테니 그때 가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때 찍어버리시고 지금은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여러분 !
여기 농장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농장지기는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 주님이세요
주님이 열매하나 변변히 맺지 못하는 우리 곁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우리를 일으키시겠답.. 그리고도 열매가 없으면 그때 찍어버리시라고 사정사정하시는 모습입..

그렇습.. 교우 여러분 !
이번 지진의 재앙은 그 동안 영혼구원의 열매 하나 제대로 맺지 못하고 안주해 온 이름만 무늬만 그리스도인들인 교인들을 향해 주신 하나님의 강력한 메시지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언제까지나 마냥 구경만 하고 기다리시는 분이 아닌 것을 보여주신 것입..

오늘 이 땅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역사 속에서 행하시는 분명한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는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 무엇입니까?

먼저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합..
진지하게 돌아봐야 합..
열매가 있는지 없는지 그것을 돌아봐야 합..
그리고 열매 없는 신앙의 종지부를 찍고 영혼의 열매를 맺고자 하는 강력한 결단의 마음을 가져야 합..
하나님은 모든 민족의 경배를 받으셔야 할 분입..
모든 민족들이 높이며 찬양하는 그 경배를 받으셔야 합..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야 할 장본이이 바로 우리들인 줄 믿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한 해 동안 열심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헌신하시기 바랍..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은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하는 자로 섬기시기를 축복합..
그리고 이 성전 안에 우리가 건진 영혼의 열매들이 가득 차는 일을 위해 헌신하시기 바랍..
그리고 재앙을 만난 동남아 백성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전도 종족의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일을 위해 선교에 어떤 모습으로든지 헌신으로 동참케 되기를 축원합..
이번 2005년도에 우리 베트남 선교회는 베트남 현지 선교사 김대식 선교사님을 찾아가는 단기선교를 계획했다고 합.. 지금 적금식으로 회비들을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 베트남 선교회뿐만이 아니죠?
연말에는 일본 선교도 가야합..
다른 선교회들도 현지 선교사님들의 한국방문에 맞춰서 선교헌신예배를 드리고 선교보고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들을 예비해 놓고 있습..

아무쪼록 2005년도 새해는 하나님이 모든 민족들에게 경배를 받으셔야 할 일을 위해서 지금까지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힘을 기울여 헌신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여러분 !
왜 이런 일들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 땅 위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을까요?

3. 지금은 마지막 때이며 오직 우리가 할 일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과 그 분의 능력을 구하는 일뿐입..

여러분 !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에 모셔다 놓고 기뻐하며 찬양하는 종들에게 이렇게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습..
대상 16:8-11)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상 16:11)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은 기쁨으로 예배드리면서 해야 할 일이 있습..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것입..
하나님에 관해서 구하는 것이 아닙..
그분의 도우심이나 그분의 처방을 구하는 것이 아닙..
“하나님 먼저 나를 만나주세요 하나님의 실체를 만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보게 해 주세요” 먼저 하나님 자체를 구하는 것입..

그 다음에 그분의 능력을 구하는 것입..
전능하신 하나님,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 손대면 막거나 멈추게 할 자가 없는 하나님, 천지를 만드셨고 지금도 이 땅의 역사를 운행해 가시는 하나님, 콧김 하나로 해저지진도 일으키실 수 있는 하나님, 바로 이 전능자의 능력을 구하는 것입..
전능자의 능력을 경험하며 사는 것, 누리며 사는 것입..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우리 예인의 모든 교우들이 힘써서 집중해야 할 2005년 우리 예인들의 사명입..

하나님 자체를 구하세요
그분의 얼굴 보기를 구하시고 그분의 능력을 내가 경험하며 사는 것을 끈질기게 구하시기 바랍..

그것을 위해 3월 달에 ‘예인중보기도학교’ 가 열려지고 7월과 11월, 세 번의 중보기도학교가 개설됩..

이 중보기도학교에 참여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어떤 초보든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눈과 귀가 열려집..
가장 쉽게 가장 기초적인 교육부터 시작이 됩..
사모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한 분들은 누구나 다 영적인 기도의 눈과 귀가 열려질 수 있습..
지금부터 기대하면서 준비하시기 바랍..
그 준비 작업으로 오늘 중요한 과제를 하나 드립..

여기 이 책을 좀 보십시오
‘하늘에 속한 사람“ 이란 책인데요
중국 지하교회의 지도자인 ‘윈’ 이라는 목사님이 경험한 수난의 기록입..
중국이라는 특별한 상황 때문에 어쩌면 주님이 당하셨던 고난보다 비교가 안 될 더 큰 고난을 당하고 수많은 죽음의 위기를 맞았던 영적일꾼의 경험 기록입..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그리스도인이 박해받는 환경 속에서 얼마나 주님을 의지하고 견딜 수 있나? 그 고통의 극치를 읽을 수 있습..
고문 때문에 다리가 다 깨지고 부서져서 자력으로는 한 발자국도 걸을 수도 없게 된 상황에서 한 죄수의 등에 업힌 채로 ‘지금이다 이 감옥을 벗어나라!’ 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담대히 감옥의 탈출을 시도합..
결국 5 개의 문들을 통과해 나가며 그 삼엄한 ‘허난 성 정저우 보안감옥’ 을 탈출한 기적의 역사는 ‘21세기 현대판 베드로의 기적’ 이라고 말할 수 있습..
첫 째 문을 통과할 때 그 문은 열쇠로 잠기고 반드시 간수가 지키고 있는 문인데도 그날은 밖을 청소하고 돌아오던 죄수가 마침 들어오면서 열려있어서 그냥 통과합..
그 다음 둘 째 문에 이르렀을 때는 간수가 지키고 앉았고 문은 열려있었는데 그 간수는 지나가는 윈 목사님을 눈으로 똑바로 쳐다보면서도 전혀 감지하지 못합..
베드로의 탈출 때처럼 천사가 그 간수의 눈을 가리어놓은 것입..
또 감옥 마당으로 통하는 주 출입문 철문도 다른 날은 문 앞 뒤에 한 사람 씩 두 명의 간수가 지키고 있었는데 그날만은 이상하게 한 사람도 없었고 문도 열려있었습..
그리고 이제 마지막 정문을 향해서 나가는데 문은 열려있었고 수많은 간수들이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그들은 윈 목사님 곁을 스쳐지나가면서도 이상하게 한 사람도 말을 걸지 않았습..
결국 그렇게 해서 마지막 정문의 철문까지 통과해 나오니까 그 정문 앞에 마침 노란 색 택시 하나가 아예 문을 열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
윈 목사님은 그 차를 타고 유유히 탈출합..
바로 그 시각에 감방 안의 죄수들은 모두 다 유리창에 매달려서 윈 목사님이 탈출하는 것을 숨소리도 내지 않고 지켜봅..
그 흉악한 죄수들은 병들어 고통 받을 때 윈 목사님의 기도로 고침을 받은 죄수들이 많았고 윈 목사님 때문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저들은 윈 목사님을 선지자로 알고 있었는데 그 선지자가 다리가 다 부러진 상황에서 어떻게 그 많은 문이 잠겨지고 수많은 간수가 보초를 서고 있는 ‘정저우 보안감옥’을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서 역사하시는지 모두 다 감옥에 창가에 매다려서 숨소리 하나 내지 않고 지켜봅..
그런데 그 문과 간수들이 마치 눈이 먼 것처럼 옆으로 지나가는 윈 목사님을 하나도 제지하지 않은 채 유유히 마지막 철문까지 관통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모든 죄수들이 경악합..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나는 것을 친히 목도하면서 저들 모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합..

그런데 여러분 !
왜 윈 목사님을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고 불렀는지 아십니까?
그가 고문을 당할 때마다 이름을 말하라는 간수의 호통에 윈 목사님은 이름을 가르쳐줄 수가 없었습..
그렇게되면 자기 이름을 아는 수많은 성도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굴비처럼 줄줄이 엮여서 끌려 들어올 것이기 때문입..
그러다보니 ‘이름이 뭐냐? ’ 물을 때마다 이름을 정확하게 가르쳐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말하지 않을 수도 없어서 고민했는데 그때 그의 입에서 불쑥 튀어나온 말이 바로 ‘하늘에 속한 사람’ 이었습..
‘내 이름은 하늘에 속한 사람이야!’
그러니 처음에는 너 나 놀리냐 하면서 매도 엄청나게 맞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하늘에 속한 사람’ 이라고 우겨대자 그를 정신이 이상한 도라이 취급을 합..
그리고는 간수들끼리 윈 목사님을 얘기할 때는 ‘아 그 하늘에 속한 사람?’ 이렇게 부르다보니까 아예 그의 별명이 ‘하늘에 속한 사람’ 이 되어버렸습..

그런데 여러분 ! ‘하늘에 속한 사람!’ 이게 얼마나 영광 된 이름입니까?
‘하늘에 속한 사람’ 이것은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의 이름이기도 합.. 믿습니까?
우리는 땅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현주소는 하늘나라입..
하늘에 속한 사람입..
우리도 이름만 하늘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윈 목사님처럼 하늘에 속한 사람의 능력이 kxk나고 있어야 합..

특히 이 책은 윈 목사님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할 때마다 그 고난이 무엇 때문에 당한 고난인지 금방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닫게 되면서 한 사건 사건을 경험할 때마다 그 환경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드러납.. 그래서 그가 들은 하나님의 음성까지 같이 기록돼 있습..
그러니까 이 책을 읽다보면 하나님의 은성을 듣는 지경까지 넓어지게 됩..

순간순간 윈 목사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처럼 그분이 쓴 ‘하늘에 속한 사람’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책을 읽는 순간에 똑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게 됩..
그래서 이 책이 더 가치가 있는 것입..

한국교회 중에 영적인 사역에 눈 뜬 교회의 교인들은 전교인이 모두 다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우리 예인의 교회도 온 성도가 2005년 새해 벽두에 이 책을 다 읽기를 원합..

그래서 3월 달 중보기도학교가 시작되기 전에 이 책을 통해서 충분한 워밍업을 하시기 바랍..
부지런히 읽을 수 있는 분들은 한 번 만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읽을 수 있을 것입..
저는 화장실에서만 일었는데도 일주일이면 다 읽을 수 있었습..
한 번 읽었는데도 지금도 또 다시 읽고 있습..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시기 바랍..
그러면 더 만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는 귀가 열려질 것입..

예인의 교우 여러분 !
2005년도 한 해 동안 우리는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 자신을 만나는 일, 하나님의 얼굴을 수시로 보는 일, 거기다가 하나님의 능력을 쉴 새 없이 경험하는 일,
이 세 가지 역사가 끊임 없이 일어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이 응답이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