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언약을 보셨습니까?(송년주일) - 최성욱 (2004-12-26)

창9:11-16 무지개 언약을 보셨습니까? 041226주일낮예배

창 9: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 9: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창 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 9: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창 9: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창 9: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무지개 언약을 붙드세요 !”

오늘이 이 해의 마지막 주일입..
바로 이 자리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훌쩍 지나가고 말았습..

돌이켜보면 정말 이 한 해가 참 어려웠던 해였습.. 숨이 가쁠 정도로 어려움을 헤쳐 온 그런 한 해였습..

얼마나 우리가 어려운 세상을 헤쳐 왔는지 그 정확한 근거를 하나 보여드리지요

얼마 전 한 신문의 사설란에 이런 글이 실렸습..
‘대학의 교수들 중에 운세를 점치려고 소리 없이 조용히 뒤로 점술가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여러분 !
대학의 교수면 어떤 사람들입니까?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입.. 최고의 스승이라고 할 사람들입..
그런데 그들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행위, 미신적인 것에 기대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그 답은,
지금의 한국 사회가 도저히 예측불가능한 상태기 때문입..
당장 요 다음달에 일어날 일조차도 전혀 예측하기가 어려우니 이 불안을 조금이라도 잊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줄을 알면서도 미신적인 점이나 운세를 보면서 그것으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한다는 것입..

여러분 ! 얼마나 기막힌 현실입니까?
지성이 뛰어나면 뭐합니까?
지식이 모자라는 사람이나 뛰어난 사람이나 뭐가 다른 게 있습니까?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과 그 믿음이 없이 사응 사람은 이렇게 똑같은 생을 살면서 천지차이의 모습을 보이는 것입..

믿음이 없는 인생은 이렇게 물에 떠다니는 종이배처럼 여기저기 흔들리며 불안하게 살아간다는 것입..

여러분 !
그렇다면 여러분을 한 번 돌아 보십시오
얼마나 장한 사람들입니까?

이렇게 불안한 세상 속에서 이런 살얼음판 같은 세상에서 우리는 그래도 얼마나 대견스럽게 걸어왔나요?
우리에게 라고 위기가 없었습니까?
위기는 똑같이 있었고 위험도 수없이 많았습..
그런데도 오늘 우리를 보십시오
얼마나 그 위기를 잘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와서 섰는가 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

옆의 분을 보고 이렇게 한 번 더 말해 볼까요?
“우리는 장한 사람들입..!”
“하나님의 은혜예요 !”

교우 여러분 !
한 해를 떠나보내는 2004년 마지막 주일에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넘어갈 것이 있습..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

얼마나 기막히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인가 하면 ?
진노하며 심판을 쏟아 부으시는 속에서도 은혜를 베푸십..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땅을 홍수로 쓸어버리면서도 은혜를 베푸십..
노아의 가정은 그 무서운 심판의 와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
창 6:8-9을 보십시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당대에 의인이었고 완전한 자였습..
어떤 것이 ‘의 ’인지 이 말씀만 갖고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 마음에 흡족한 사람이었던 것은 분명합..
그런 노아를 하나님은 특별히 대우하셨습..
그를 불러서 큰 배, 방주를 짓게 하셨습..
말도 안 되는 명령 같았지만 노아는 순종했습..
오직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습..
남들이 미쳤다고 손가락질을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할 일만 묵묵히 했습..
그리고 그 방주로 들어가라 하시니까 방주 속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습..
40주야를 비가 쏟아졌고 땅위의 가장 높은 산까지 덮어버린 물은 150일 동안이나 조금도 줄어들지 않은 채 그대로 있었습..
땅위의 숨을 쉬는 모든 것들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 식물들까지 다 죽었습..

오직 노아의 가정과 방주 속에 들어간 짐승들만 살아 남았습..
이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심판입..

그러나 여러분 ! 똑똑히 보십시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십시오 !
하나님의 목적은 심판이었을까요? 아닙..
하나님의 목적은 구원이었습..
다 심판한 것 같지만 하나님은 노아를 건지시고 그를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실 일을 행하셨습..
적극적인 하나님의 사랑입..

한 해를 떠나보내는 2004년 마지막 주일에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넘어갈 것이 있습.. 무엇입니까?

2. 잘못된 것은 다시 뭉쳐서라도 새롭게 만드시는 분입..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 인생 속에서 새 역사를 행하는 분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

한 병사가 사막에서 생활하는 어느 수도사를 찾아가 하나님이 내가 회개하면 나의 회개도 받아 주실지 물었습.. 수도사는 그에게 많은 것을 설명한 후 이렇게 물었습..
“친구여, 자네는 옷이 찢어졌을 때 그것을 버리는가”
병사가 대답했습..
“아니죠, 그것을 다시 꿰매서 입습..”
그러자 늙은 수도사가 그에게 반문했습..
“자네가 옷에도 그렇게 신경을 쓰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의 회개를 어찌 외면해버리시겠는가?

여러분 ! 그렇습..
여러분은 돈이 찢어지면 그냥 버립니까?
아니죠? 그럼 어떡하지요?
찢어진 부분을 붙여서 다시 사용합..
돈의 가치 때문입..
가치 없는 것은 버리고도 아쉬움이 없지만 가치 있는 것은 절대로 버리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다시 고쳐서 다시 씁..
하나님도 마찬가지입..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이기에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가 크게 잘못을 행하고 무너져도 그 손을 뻗어 붙들어 일으키시고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고쳐서 쓰시는 줄 믿습..

우리는 이 하나님을 심판의 하나님이라 하기 전에 먼저 은혜의 하나님이라 불러야 합..

잘 보십시오
당연히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했습..
땅과 하늘에 속한 모든 존재들이 다 타락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습..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었습..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심판을 행하기 전에 먼저 심판 속에서도 은혜 베풀 자를 먼저 찾으셨습..
그 대상이 노아였고 그 대상을 찾으셔서 안전하게 구별해놓으신 후에야 마음대로 심판을 행하셨습..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의 목적은 멸망의 심판이 아닙.. 심판 중에서도 은혜를 베푸시고 심판 중에서도 구원을 베푸시며 잘못된 인생을 다시 뭉쳐서 새로운 인생으로 바꾸어주시는 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한 해를 보내는 2004년 마지막 주일에 기억하실 것이 있습..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은 절망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입..

교우 여러분 !
우리는 약속의 무지개를 봐야 합..
‘내가 다시는 너희를 물로 쓸어가는 심판을 하지 않겠다’ 이 약속을 믿어야 합..

여러분 !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십시오
우리는 마치 홍수를 맞은 것처럼 많은 것을 잃어버렸고 많은 것이 홍수에 밀려 쓸려가고 말았습..
있는 힘을 다해 지키려고 했지만 결국은 폭격을 맞은 듯이 흘러가버리고 말았습..
속수무책이었습..
건강한 몸에 홍수를 만나 건강이 떠내려간 분도 있습..
물질에 홍수를 만나 다 떠내려간 분도 있습..
주위 사람들을 잃어버린 분도 있습..
직장에서 홍수를 만나 실직한 분들도 있습..

그런데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이 무엇입니까?
‘내가 다시는 쓸어가지 않겠다 !
그 증표로 무지개를 보여주마 !’

창 9: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 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여러분 !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
그런데 하나님이 얼마나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쓰는 분이신가 보십시오
창 9:14-15)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슨 말씀입니까?
대홍수를 본 노아의 가족들과 그 엄청난 홍수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노아의 후손들은 하늘에 조그만 구름만 끼어도 편안치가 않았습.. 두려워 떨었습..
왜요?
‘하나님이 또 홍수를 쏟아 부으시면 어떡하지? 저 구름이 혹시 홍수로 이어지면 어떡하나? 이러다가 멸망을 당하면 어떡하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고 구름 한 조각만 봐도 두려움에 조마조마해 할 백성들인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제는 먼저 ‘얘들아 염려 말아라 구름이 임할 때 내가 무지개를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무지개가 나타나면 먼저 기억하라, 아, 하나님이 우리를 멸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지? 구름이 아무리 짙게 몰려와도 저 무지개가 있는 한 하나님이 홍수로 우리를 쓸어버리는 일은 다시는 없을 거야 !’
이것을 확신하라는 것입..

교우 여러분 !
얼마나 세심한 배려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까지 고려하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시는 분인 줄 믿습..

저는 주의 종으로서, 여러분을 목양하는 목자로서 오늘 이 말씀의 의미가 하나님의 새 약속으로 이렇게 선포되기를 열망합..

“ 내가 너희에게 IMF라는 심판을 했지만 이제 너희에게 무지개의 약속을 주겠다 ! 내가 다시는 물질로 너희를 심판하지 않겠다 ! 물질이 꼬여갈 때에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무지개의 언약을 기억하라 ! 내가 다시는 물질로 너희를 쓸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절망에 빠진 자를 오늘도 일으켜 세우시는 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미국의 한 가족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호주로 이사를 갔습..
그 가족들 가운데 잘 생긴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이 아이는 장차 배우가 되는 것을 꿈꾸며 살았습..
그런 기회를 기다리며 조선소에서 막일하는 노동자로 일하고 있었습..
하루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다섯 명의 노상 강도를 만나서 죽도록 매를 맞았습..
온몸은 엉망이 되고 얼굴은 만신창이가 되었습..
아슬아슬하게도 순찰중인 경찰에 발견되어 가까스로 목숨은 건졌습..
1년 동안을 병원에 입원하여 회복되긴 했지만 얼굴은 무척 흉측하게 찌그러지고 말았습..
그 얼굴로 일자리를 찾아나셨지만 아무도 그 흉clr한 얼굴을 보고 채용하려 하지 않았습..
절망적인 상황에 몸서리를 치며 자살도 여러 번 시도했지만 그것도 생각조차 잘 되지 않았습..
이렇게 5년을 깊은 절망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던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근처 교회를 찾게 되었습..
교회 안에서 무릎 꿇고 울고 있는 청년을 목사님이 발견하고 대화를 시작했습..
차츰 차츰 그의 마음이 안정되기 시작했고 결국은 마음의 상처가 다 치유되고, 굳건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 어느 날 목사님이 한 가지 제안을 했습..
“내가 잘 아는 성형외과 의사가 있는데 한 번 찾아가 보지 않겠느냐...”
기도하면서 병원을 찾았는데 목사님의 부탁을 받은 그 성형외과 의사는 받아들이기 힘든 제안을 합..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새로운 수술 법으로 당신을 시험 수술하겠는데 그 대신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습..

청년은 기도하고 감히 모험에 도전했고 놀랍게도 그 수술은 대성공이 되었습.. 보기 흉했던 얼굴은 멋진 얼굴로 변했고, 결혼하여 아이도 낳았고, 꿈에 그리던 배우도 되어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었습..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그가 얼마 전에는 배우가 아니라 영화감독으로 지구 덩어리 전체를 눈물바다로 만든 위대한 영화의 감독으로 세상에 우뚝 서게 되었습..
그가 누구일까요?
영화 ‘PASSION of CHRIST’ 의 감독 멜 깁슨입..

그는 지금도 그는 믿음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매스컴을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말을 거침없이 하는 증거자가 되었습..

교우 여러분 ! 그렇습..
하나님은 절망 중에 있는 사람들을 외면치 않으십..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지개를 보여주십..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해 주십..

요셉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 요셉에게 두 번이나 희한한 꿈을 보여 주셨습..
한번은 밭에서 곡식단을 묶고 있는데 자기 단은 일어서 있고 형들의 곡식단들이 자기를 둘러서서 절하는 꿈을 꾸었습..
또 한 번은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자기를 향해서 절하는 꿈을 꾸었습..
이것은 바로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약속의 무지개였습..
그 약속의 무지개가 어떤 역사를 행합니까?
그가 애굽으로 팔려가 보디발 장군의 집에 노예로 지낼 때에도, 그가 감옥 속에 억울하게 갇혀서 썩고 있을 때에도 그를 강력하게 지탱해 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꿈이었습..
그 꿈을 붙들고 요셉은 결국 승리할 수 있었습..
결국 그는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아버지와 형들뿐만이 아니라 자기 백성들까지 어려움에서 건져내는 놀라운 역사를 행했습..
여러분 ! 이 요셉이 힘들었을 때도 붙들고 일어섰던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셨던 꿈이었습..
그 꿈은 바로 요셉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무지개였던 것입..

교우 여러분 !
얼마 전 수요예배 때 한 교우를 위해서 합심기도 한 적이 있습..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정신요양원에 보내놓고 아내마저 얼마 전 하나님 품으로 떠나보낸 딱한 처지에 있는 분이신데 옆구리 쪽이 너무 결려서 병원에 가 검사를 했는데, 혹시 암이 아닐까?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는 것입..

이 이야기를 들은 목사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이분까지 암병 환자가 된다면? 한 분의 인생치고 이런 기구한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수요예배 설교를 마치고 기도하는 시간에 앞으로 나오시게 해서 교우들에게 손을 다 이분을 향해서 뻗게 하고 제가 머리에 손을 얹고 강력한 기도를 했습..

그 결과가 지난 24일 나왔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할렐루야 !
그래도 아직 옆구리가 결려서 다른 검사를 신청해 놓은 상태지만 오늘 저는 이 말씀과 연결지어서 담대히 선포합..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절망도 주시지만 그 절망 속에서 소망의 무지개를 보여주십..
그 절망 때문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더욱 강력하게 드러납..

교우 여러분 !
여러분에게 지금도 얹혀져 있는 어려운 고통이 있습니까?
그 고통이 증가할 때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눈을 들어 약속의 무지개를 바라보십시오 !
그리고 그 약속을 나의 약속으로 붙드십시오 !

새롭게 다가오는 2005년도엔 이 약속의 무지개가 더 확실한 현실로, 구체적인 회복의 현실로 나타날 것을 믿으십시오 !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너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붙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