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다 더 귀한 사람 - 곽근열 (2005-04-03)

제목 / 금보다 더 귀한 사람
본문 / 벧전 1:3-9

3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8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주님은 우리가 위대한 믿음의 길에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찬송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귀한 주님의 부르심이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책이 있습니다. 영어 제목으로는 The 100 Simple Secrets of Happy People이라는 책입니다. David Nieven이라는 분이 쓴 책인데 책 제목에서 나타나 있는 것처럼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냥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아갈만한 이유가 다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행복한 이유가 의외로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 David Nieven은 1장에서 행복은 결코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쓴 데이빗 니벤은 대학시절 과제 노트에 한 심리학 교수가 적어준 다음과 같은 코멘트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을 재료로 삼아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가가 중요한 문제일세.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 때 설탕, 밀가루, 달걀과 같은 재료를 가지고 어떤 사람은 근사한 케이크를 만드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그저 뭔지도 모를 반죽덩어리를 구워놓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일세. 누구에게나 같은 재료가 주어졌으되, 그 결과물은 실로 각양각색이지."


무슨 말인가 하면 모든 사람들은 다 똑 같은 상황, 똑 같은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에 뭔가 남다른 정신과 남다른 삶의 자세를 가진 사람만이 행복하게 살아가더라는 것입니다.
삶의 여건이 어떠하든지 간에 자신에게 주어진 그 많은 시간 속에서 불행을 많이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많이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결국 행복하게 살아가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본문 7절의 말씀을 보면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어야 할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라고 베드로 사도는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 귀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축복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에서 나타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그렇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이 때문입니다. 이 귀한 은총이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산 소망을 가진 사람이 금보다 귀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본문 3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의 말씀에는 찬송하리로다~! Eujloghto;" 라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당연히 찬송을 받으실 만하다는 당위성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것은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찬송하되 무엇을 찬송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며 살아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바로 그것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여 말씀해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이미 마음으로 짐작하고 있은 사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산 소망을 가지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헬라의 원문에 보면 “소망”이라는 말은 확실한 소망과 기대를 의미하고 “산”이라는 말은 문자적으로나 상징적으로 살아있는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살아있는 혹은 생기 있는 역동적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나타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살아있어서 확실한 소망 가운데서 자신의 삶을 열어가는 믿음의 사람의 모습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드윈 루이스 콜(Edwin Louis Cole)이 쓴 『남자입니까』(Maximized Manhood)란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가정의 세대주인 릭이라는 사람이 세례를 받고 교회는 다녔지만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도 늘 거부하고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간간히 일어나는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도 거부한 채 주일이 되면 어김없이 교회는 나오지만 주중에는 항상 자기 마음대로만 살아가던 중 어느 날 대단한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해 보자 전적으로! 무슨 말씀이든지 순종하고 복종한다! 그리고는 릭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는 이전에 수도 없이 무릎을 꿇었지만 이전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때는 형식적으로 무릎을 꿇었으며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무릎을 꿇었다면 이번에는 순종하기 위하여 무릎을 꿇었습니다. 말씀에 복종하기 위하여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자 새로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고 새 삶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동안 얼음장 같던 가정에 웃음꽃이 피기 시작하였고 가정은 다시금 기쁨 가득한 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행복하게 가장이 완전히 변하니 그 가족 모두가 정말 행복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과연 산 소망을 가진 사람입니까? 아니면 죽은 소망을 소유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까? 주님은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썩지 아니하고 쇠하지 않는 하늘의 기업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하찮은 실패에 낙심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런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주님의 이 위대하신 부르심에 화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때 주님이 바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산 소망의 역사가 무엇인지 보여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귀한 은총이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은 사람이 금보다 귀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본문 5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는 것은 말세에 마지막 때를 위하여 준비한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신다는 의미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본문의 말씀을 보면 dunamei 라는 말은 duvnami" 라는 기본형에서 온 말로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하신다" 라는 말은 단순하게 보호하신다는 의미를 넘어서 하나님이 의도하신 일을 이루시기 때지 보호하여 주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는 다는 말 속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결코 실패하거나 좌절할 수 없는 이유를 우리는 본문의 말씀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이 시대와 역사 속에서 위대한 삶을 이루어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탁월한 영성을 소유한 사람으로 알려진 앤드류 머레이는 “영적 삶의 비밀”이라는 책에서 내면세계의 거룩함을 회복하라! 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보는 당신의 외적 삶은, 하나님만이 보시는 내적 삶의 반영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마음이 되어 있는가?" 라고 말입니다.
링컨 대통령과 노예해방운동에 불길을 댕긴 <톰 아저씨의 오두막/Uncle Tom's cabin>의 저자 스토우여사가 만났습니다. "책의 저자가 강대한 장군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연약한 분이군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위대한 작품을 쓰실 수 있었습니까?" 링컨이 묻자 스토우는 "오히려 각하께서 하신 일이 놀랍습니다.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끄시고 이처럼 평화로운 국가로 만드셨지 않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링컨도 겸손하게 말을 이었습니다. "저는 단지 하나님의 종일뿐입니다. 제 자신은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영광은 오직 주님께만 돌립니다.

욥 42: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잠 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사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신다는 말씀은 그 말씀하신 것이 이루기까지 역사하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의 말씀처럼 내가 정말 예수님이 원하시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도구되어 쓰임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을 입어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금보다 귀한 믿음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이 귀한 주님의 부르심을 통해서 이 시대를 새롭게 하는 위대한 주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예수님의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는 사람이 금보다 귀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본문 7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믿음의 시련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의 시련이 있는 이유를 주님은 본문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칭찬이 되고 영광스럽고 가장 고귀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님의 영광이 되고 주님의 칭찬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삶의 목적이 분명해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축구의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은 고려대에 재학 중인 박주영 선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체라스경기장에서 벌어진 2004 아시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의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2골을 터뜨리고 ‘감사’와 ‘영광’의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박주영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37분 상대 수비수 4명을 따돌리고 첫 골을 뽑은 뒤 그라운드에 꿇어앉아 두 손을 모으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는 이어 전반 43분 두 번째 골을 추가한 다음 무릎을 꿇고 두 팔을 하늘로 펼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의 골 세리머니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만방에 알리는 시그널이었습니다. 그의 몸짓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신앙생활을 한번쯤 생각하는 기회를 주었던 것입니다.
이번 대회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한 그는 소감에서도 맨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박주영 선수는 “제가 잘 뛸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저로 인한 모든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세 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대구 반야월동 동광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박 선수는 “축구선수로서 대성해 온 세상에 하나님의 위대함을 알리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왔다고 합니다. 그는 고교 재학 때부터 각종 대회 득점왕을 독차지했으며 ‘될성부른 떡잎’으로 인정받아왔습니다. 독실한 신앙을 소유한 박주영 선수는 성실함과 겸손함으로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좋다고 합니다.
할렐루야축구단 감독 이영무 목사는 “신실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정신력과 타고난 체격조건, 축구감각 등을 갖추고 있는 박주영 선수는 한국 축구의 보배이면서 훌륭한 예비 스포츠 선교사”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지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시편96:7 "힘과 영광을 야훼께 돌려라. 민족들아, 지파마다 야훼께 영광을 돌려라."
갈1:24 "나로 말미암아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니라 "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꼴을 넣을 때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어린 박주영 선수의 모습에서 자신의 삶의 모습을 비쳐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나는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학생이면 학교에서, 주부이면 가정에서, 직장이면 직장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면 사업하는 그 현장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런 사람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까? 주님은 바로 그런 사람을 금보다 더 귀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이 위대한 주님의 요구가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셔서 시대를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그 축복하심이 우리의 삶을 강권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확인하며 감격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