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심에서 자유하고 있습니까? - 최성욱 (2005-06-25)

눅12:15-21 탐심에서 자유하고 있습니까?
050626주일낮예배

눅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눅 12: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눅 12: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눅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눅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눅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탐심을 버립시다 !

고려 때의 이야기입.. 우정이 두터운 친구 셋이서 여행을 하다가 길에서 묵직한 금 덩어리 하나를 주웠는데 이것 때문에 서로의 깊은 우정에 금이 갈까봐 금을 팔아서 셋이 똑같이 나누어 갖자고 의견을 모았습..
그리고는 뜻밖의 횡재를 축하하는 뜻으로 술을 사다 마시며 실컷 즐기자고 하였습.. 해서 셋 중 하나가 술을 받으러 인근 주막으로 갔습..
남아있던 두 친구들은 그 친구가 간 사이 금을 조금이라도 더 갖고 싶은 욕심으로, 술 받으러 간 친구가 돌아올 때 달려들어 죽이자고 모의하였고 술 가진 자가 오자마자 둘이서 달려들어 때려죽이고 말았습..
그리고는 얼씨구 좋아라 하고 춤을 덩실덩실 추면서 받아 온 술을 실컷 퍼 마셨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조금 있다가 둘 다 피를 토하고 땅바닥에 나동그라지고 말았습..
왜 그랬을까요?
술에 독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
술 받아 오던 자의 마음에도 욕심이 생긴 거지요
"술에다 독약을 타서 둘을 죽이면 금 덩어리는 몽땅 내 것이 되겠구나."
그래서 술에다 독을 타 가지고 왔는데 그것도 모르고 벌컥벌컥 마시고는 죽어버린 것입..

교우 여러분 !
인간의 욕심이 어디까지 갈 수 있습니까?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남의 생명을 가차 없이 뺏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
지난주에 끔찍한 일이 군부대에서 벌어졌습..
평소에 함께 한솥밥을 먹으며 근무하던 선임병들을 수류탄과 총탄으로 무차별 사격을 가해 8명이 죽고 6명이 부상한 사건입..
이 사고를 당한 병사의 부모들의 사진들을 보십시오
문제는 이 사고를 저지른 병사입..
그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놓고도 후회하거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없습..
자기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같이 담담합..
마치 양심마저 마비된 자인 것 같습..
이것을 어떻게 영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지난주 인카운터에서도 나온 이야기비지만 우리 속에는 거절감으로 인한 상처들이 있습..
누군가로부터 또는 어떤 환경으로부터 강하게 배척을 받은 자의 마음속에는 거절당한 것으로 인한 깊은 상처가 자리를 잡습..
이 상처는 자신이 이 땅 위에서 살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여겨져 황량한 가슴이 되고 맙..
이것이 치유되지 않고 오래 쌓여온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반응은 대개 두 가지입..
1) 자기를 학대합..(대개 소극적인 사람일 경우입..)
슬픔에 잠긴다든지 자기 연민에 빠진다든지 자기 증오,무관심과 냉담, 불안정감, 수치심, 낙심, 절망 이런 것에 오랜 기간 묻혀 살아갑.. 배우자로 이런 사람을 만나면 날마다 비에 젖은 우중충한 가정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
사춘기 여자아이들이 대개 어딘가 우수에 잠긴 센티멘탈한 남자들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런 사람은 연애대상은 돼도 결혼 대상자는 못됩.. 결혼을 이런 사람하고 해보세요
날마다 비오는 밤입..
치유 받은 다음에 결혼을 해도 해야 합..

2) 타인 학대로 나타납..(적극적인 사람의 경우입..)
자만심, 궤변, 고집, 우월감, 경쟁심, 군림, 완고함, 남을 조종함, 배우려하지 않음, 망상, 비판, 적개심이나 원망,지배 욕구와 소유욕인데,
여기 적개심 같은 것이 바로 자기의 상처를 칼로 만들어 남을 찌르며 휘젓고 다니는 것입..
이번 김 일병 같은 자, 지난번 여자들만 21 명을 죽인 자 모두가 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거절감으로 인한 상처가 치유되지 않은 자의 공격적 표현, 타인 학대’ 라고 말핳 수 있습..

김 일병은 자기 상처를 총기와 수류탄으로 남을 부차별 사격하는 것으로 드러낸 것입..
그런데 여러분 !
이런 거절감은 언제나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받는 것입.. 가장 가까운 가족, 친구, 배우자, 직장동료들로부터 받는데 왜 이런 거절감정들이 나올까요?
그 내부 깊숙이 들어가 보면 바로 욕심, 탐심이 도사리고 있는 것을 봅..
그리고 이 탐심이라는 쓰레기 속에 엄청난 영들이 득시글거리고 있습..

인간의 탐심에 대해서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말씀합..
그리고 더 나아가 볼까요?

고전 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탐심에 싸여 사는 자들은 궁극적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합..

탐심이 뭡니까?
하나님의 것을 자신이 가로채는 것, 이것이 탐심입..

그래서 주님은 삼가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하십..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밭에 소출이 풍성한 부자는 그 열매들을 쌓아놓을 것만 생각했습.. 자기의 창고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자 더 큰 창고를 지으려고 했습..
그리고 자기 자신을 향해서 말합..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
그런데 그날 밤 하나님이 그를 불러가십.. 인생이 거기서 끝나고 맙..
그러면 그 어렵게 창고까지 만들어 쌓아둔 것이 무구 것이 되겠는가? 이것이 주님의 질문입..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들어야 할 주님의 음성입..

이 부자의 모습을 가리켜서 황당한 인생, 허무한 인생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런 축복을 받고도 왜 이런 황당하고 허무한 인생이 되고 말까요?

이 비유 속의 부자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다 모르거나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

1. 밭의 소출이 풍성해진 것은 자신이 이룬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것일는 사실입.. 이것을 모르고 있습..

2. 물건을 차곡차곡 쌓아만 두면 모두 다 자기 것이 되는 줄 알았습..

3. 자신이 생명이 오늘 밤으로도 끝날 수 있다는 것을 몰랐습.. 창조자가 부르면 당장 가야한다는 것을 몰랐습..

교우 여러분 !
냉정하고 진실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 내 것이라고 소유가 되어 있는 모든 것, 이것은 이 땅을 사는 동안에만 잠시 잠간 빌려 쓰다 가는 것입..
잠시 동안 관리하다가 그대로 놓고 가는 것입..
내가 남겨두면 내 자식이 쓰겠지... 그래서 수많은 유산을 물려받은 많은 자녀들이 그 재산들을 다 어떻게 했습니까?
짧게는 불과 몇 년이 안 되어 다 들어먹고 파산하는 것을 우리는 많이 봐왔습..
내가 아무리 악을 써서 모아도 영원히 내 것이 될 수는 없습..
그래서 여기 중요한 결론이 나옵..

1. 깨끗하게 벌어야 한다는 것입.. 정직하고 신실하게 정당한 땀 흘림을 통해 물질들을 모아야 합..

2. 잘 관리해야 합.. 잘 써야 합..

새들백 교회 릭워렌 목사님의 설교 중에 이런 것이 있습..

돈에 관한 두 가지 오해가 있다
첫 번째 오해는 돈은 악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돈이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중립적인 것입..
돈 자체가 악하다기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대하며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
하나님은 사람이 재물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십..
중요한 것은 재물을 사용하여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

두 번째 오해는 돈이 행복의 열쇠라는 것입니다.
이것도 대단한 오해입.. 만약 돈만 있으면 행복해지는 것이 사실이라면 돈이 가장 많은 사람이 가장 행복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잇습..

1977년도에 미국의 최대 부자 두 사람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한 사람이 하워드 휴즈입..
그는 20억불이 넘는 재산을 가지고 있었으나, 말년의 10년간은 가장 고독한 생활을 하였습..
그는 실제로 고독했던 것인지 고독을 즐기고 있었던 것인지는 분명치 않았으나, 어쨌든 그가 가지고 있던 거대한 물질이 그의 인생과 생활을 병들게 했음은 틀림이 없다고 합..
그는 외부인과는 일체의 접촉을 끊고 있었으며, 그 자신 또한 외부 세계에는 전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유령과 같이 밀폐된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그가 죽었을 때에는 누구하나 슬퍼하며 울어 줄 사람조차 주위에 없었다고 합.. 그에게는 아내도 자녀도 없었습니다. 그의 여성 편력은 대단한 것이어서, 헐리웃의 유명 여배우들과 끊임없는 염문을 뿌렸지만, 죽음이 임박했을 때는 조강지처도 자녀도 없이 가장 외롭게 죽어갔다고 합..
그런데 휴즈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자였는데도 불구하고 그의 죽음의 원인은 어이없게도 영양실조였다고 합..
그가 방탕한 생활 중에 얻은 병으로 외롭게 몸져누웠을 때 그의 주위에는 그의 재산을 탐하고 노리는 자는 있었어도 따뜻하게 간호해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서 그는 유폐된 채 제대로 먹지 못한 영양실조로 죽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람은 미국에서 석유왕이라고 불리었던 폴게티라는 사람인데 그는 무려 40억불 우리 돈으로 40조원의 재산이 있었습.. 그런데 이 사람도 사생활은 행복하지 못했습.. 다섯 번 결혼 했다가 다섯 번 다 이혼했고 59년에는 막내아들이 폐염으로 세상을 떠났고 73년에는 장남이 알콜 중독으로 자기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습..
여러분 ! 잘 보셨죠? 세상에서 제일 물질이 많다고 한 하워드휴즈와 폴게티 그 두 사람도 많은 재산이 그들의 행복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는 사실입..
눅12:15)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니라

따져보십시오 실제로 지금 우리들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넘치도록 받아 누리고 있습..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거의 없습.. 우리는 언제나 부족함을 호소하고 있습.. 왜 그럴까요?
우리가 겪는 경제적 압박 때문에 !
그런데 이 경제적 압박이 다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우리의 탐심에서 온 것입..

예를 들어 우리가 만들어 놓은 교육제도 하나만 보십시오 그것 하나 때문에만도 수도 없이 많은 돈이 필요합..
그런데 이 제도가 어디에서 온 거예요?
우리 자녀들을 더 출세시켜 보려고 하는, 내 자식을 다른 자식보다 더 뛰어나게 하려는 우리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 아닙니까?
결국은 따져보면 우리가 가진 욕심의 덫 때문에 하나님이 부어주신 넉넉한 것 갖고도 모자라 더 많은 재물을 걷어 들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

조지 번이라는 코미디언이 인간의 욕심을 풍자한 말인데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옷을 주지 않은 이유가 뭔지 아냐? 옷을 주면 주머니를 달아 달라고 할 것이고. 주머니를 주면 거기에 돈을 채워 달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맞는 얘기죠?

부도를 내고 살길이 막막해 고민하던 한 남자가 교회에 나왔습.. 그런데 그가 교회에 나오게 된 배경은 다름 아닌 돈 때문이었습..
"조용기 목사가 설교를 잘해서 교회에 헌금이 많이 들어온다던데, 대체 어떤 식으로 사람을 꼬셔서 돈을 버는지 알아봐야겠다.'
이 같은 생각으로 교회에 나왔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처음에 가졌던 생각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믿음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사업도 다시 시작할 수 있었고 새로 시작한 사업이 점차 커지면서 전에 없던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
십일조 문제였습.. 부도 직후에 몇 천 원에서 시작한 십일조가 몇 백 만원에 이르게 되자,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 선뜻 드릴 수가 없었습..
결국 목사님을 찾아가 마지막 십일조를 가져 왔노라면서 이렇게 말했습..
"목사님, 정말 갈등이 많습.. 십일조를 적게 드리자니 제 사정을 뻔히 아시는 목사님 때문에 그럴 수도 없고, 많이 드리자니 너무 아깝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저는 교회를 옮기기로 했습.. 다른 교회에 가면 제가 얼마를 십일조 하더라도 잘 모를 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미련 없이 교회를 떠났는데 떠난 지 3년 만에 다시 그 교회로 돌아왔습.. 그러데 어떻게 돌아왔느냐 하면 부도를 내고 거기다 큰 빚까지 진 채 돌아왔다고 합..하나님으로부터 큰 물질의 축복을 받고도 주신 하나님은 제껴 두고 그 물질을 더 사랑한 것이 이렇게 딱한 결과로 나타난 것입..

교우 여러분 ! 이제 가장 중요한 말씀을 선포합..

1. 물질은 목적을 가지고 구해야 합..
왜 이 물질이 나에게 필요한지 하나님이 납득하실만한 이유를 먼저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 정당한 이유를 붙들고 하나님께 사정없이 구하십시오 필요하면 금식을 하면서까지 구하십시오 !

미국으로 이민을 간 어떤 사람의 소원이 있었습.. 최고급 벤츠 승용차를 타는 게 소원이었는데 드디어 그 소원을 이루었습..
그런데 어느 날 차에서 내리는 순간 옆으로 달려오던 차가 차문을 들이받고 지나갔습..
비싼 차 앞문이 떨어져 나갔으니 얼마나 억울해요? 마침 경찰관이 왔는데 그 경찰관을 향해서 화를 벌컥냈습..
경찰관이 딱한 눈초리로 쳐다봅..
“얼씨구 차문짝 떨어진 것은 알고 자기 왼 팔 떨어진 것은 모르네”
그러자 이 사람이 자기 왼팔이 없어진 것을 보았습..
그러자 뭐라고 소리 지른줄 아십니까?
‘어 내 로렉스 시계!“
인생의 목적이 물질에만 초점이 맞춰지면 이런 구제불능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습..

여러분은 정확한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께 물질을 구하시기를 축원합..

2. 물질을 주신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려야 합..
특히 십일조 올무에 묶이지 말고 자유 해야 합..
여기 자유 하라는 것은 하지 말아도 된다는 것이 아닙..
시험에 들지 말고 자유하라는 것입..

다음 주일이 맥추감사주일입.. 맥추절은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절기입..
지난 6 개월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에게 놀라운 사랑과 축복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정말 정성껏 감사의 예물을 준비해 드려야 합..

3.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먼저 사용해야 합..

물질을 벌 때도 바르게 벌어야 하지만 쓰기도 바로 해야 합..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들입.. 그렇기 때문에 주인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하고 물질도 주인의 뜻을 따라 써야 합..

한 가지 얘기만 더 하고 설교를 마치려 합..
다니엘 피어슨이라는 사람은 의학공부를 했지만 물려받은 대규모의 농장이 있어 농사를 지었고 목재상까지 크게 키워 아주 부자가 되었습..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신부에게 내건 조건이 있었어요 열심히 돈을 벌되 우리 자신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살림만 하고, 나머지는 공익사업에 쓰자는 것이었습..
신부가 아주 마음에 들어 하면서 그 결혼조건을 수락했고, 죽을 때까지 이 부부가 이 약속을 성실하게 지켰습..
그 결과가 무엇일까요?
피어슨 내외가 미국 24개 주에 47개 대학을 후원하였다고 합..
우리나라에도 지금 평택대학교의 전신이 바로 피어슨 성서대학이었습..
한 사람이 주님의뜻을 따라 헌신할 때 전 세계를 움직이는 그런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습..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의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

교우 여러분 !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오는 일에 물질을 쓰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
그리고 그것보다 주님이 더 기뻐하실 일이 없습.. 주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입..

사랑하는 예인의 성도 여러분 !
영적 아들 딸 셋 씩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십시오
그래서 훌륭한 영적 아버지 어머니가 되십시오
이 귀한 비전의 사역을 위해 오늘 여러분의 탐심이 사람지고 베푸는 자의 넉넉한 종들이 모두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언제나 내 모습 너무나 부끄러워 찬양과 통성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