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를 예비하셨습니까? - 최성욱 (2005-11-12)

히11:7 방주를 예비하셨습니까? 051113주일낮예배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해 볼까요?
방주를 예비하세요 !

노아의 방주아시죠?
하나님이 홍수로 모든 것을 쓸어버리실 때 이 땅 위에 남은 유일한 존재 그것은 방주였습.. 그리고 그 방주 안에 있던 생물들만 살아 남았습..
이 방주는 오늘의 교회가 가져야 할 한 모습을 의미하기도 합..
방주로서의 교회 !
일단 그 안에 들어오는 자에게는 모두 다 생명이 주어집.. 그 생명이 어떤 생명입니까?
심판에서 살아남을 생명! 영생입..
방주 안에 들어오는 자에게는 영생이 주어지는 것입..

노아의 입장에서 보십시다
노아는 방주를 마련함으로써 이 땅의 생물들의 씨를 보존할 수 있었습..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자기 가족들을 죽음의 심판에서 모두 다 살려냈습..

오늘은 이 부분에 집중해서 말씀을 받아보십시다
오늘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가족들 모두를 살릴 방주가 준비되었습니까?
여러분의 가장 친근한 사람들, 이웃들을 죽음과 심판에서 보호할 수 있는 방주가 마련되어 있습니까?
또 우리 예인의 교회는 모든 불신자들을 살려낼 방주로서의 모습을 온전히 갖추어 놓았습니까?
그것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삶 속에 이 구원의 방주를 예비해 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의 경고를 들어야 합..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노아는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습.. 그 경고는 무엇입니까?
창 6:13-14)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이 땅을 물로 쓸어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경고를 노아는 들었습.. 그리고 방주를 지었습..
창 6:7-9)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여러분 !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경고를 하시는 분입..
오늘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있는 자는 오늘도 방주를 마련할 수 있습..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들어야 합.. 그것을 향해 우리의 귀를 열어놓아야 합.. 그런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망이 있고 남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

그러나 세상을 보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경고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 자유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입..
언젠가도 말씀드렸듯이 비 오는 날 땅 위로 나와 돌아다니는 지렁이들을 보셨지요?
비가 오는 것을 틈타서 땅 속으로부터의 탈출에 성공한 것들입.. 모든 순간을 땅 속에 보내야 하는 것이 너무 너무 답답했는데 절호의 찬스를 만난 것입..
비가 쏟아지는 날, 드디어 오늘이야말로 이 지긋지긋한 땅에서 탈출할 절호의 찬스다 ! 하고 엑소더스 !
영광의 탈출을 합.. 그런데 어떻게 됩니까?
비가 그치고 해가 고개를 내밉.. 땅속으로 돌아가지 않은 지렁이들은 결국 그 햇볕에 쪼여 말라죽고맙..

여러분 ! 과연 이것이 자유일까요? 지렁이는 냄새가 나고 습기가 축축해도 그 땅 속에 있을 때 자유가 있는 것입.. 그것을 떠나면 죽음입..
또, 기차도 레일 위에 있어야 자유합.. 요즘 KTX 보세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2~3 시간 대에 주파합.. 어디 위에 있으니까? 레일 위에 있으니까
그런데 나는 왜 맨 날 이 레일에 묶여있는 거야 자유 한 번 누려보자 그리고 레일 위를 벗어나면 어떻게 돼요? 바로 전복입.. 멸망입..

또 하나, 물고기들도 물속에 있을 때 자유하는 겁..
물고기들이 바다 속에 있을 때는 저 넓은 태평양 바다까지 나갈 수가 있습.. 실제로 연어 떼들은 양양의 남대천에서 태어나서 동해바다로 나가 태평양을 거쳐 알래스카해협까지 갔다가 다시 태어났던 남대천으로 돌아와 죽는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 물고기들이 에를 들면 명태가 나는 왜 맨 날 물 속에 갇혀 사는 거야 하고 물위의 모래밭으로 뛰쳐올라옵.. 어떻게 되겠어요? 북어가 되는 거지요

그렇습.. 마찬가지로 우리는 주님 안에 있을 때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습.. 할렐루야 !
그런데 어떻습니까?
주님 안에 살다보면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지요 속박 당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주님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습.. 자유를 한 번 멋있게 누려보고 싶습..
그러나 여러분 ! 과연 그것이 자유일까요?
자유가 아니죠 그것은 멸망입..
여러분 ! 주님 안에 거하고 사는 것이 자유이며 축복입.. 할렐루야 !
주님을 떠나면 여기 지렁이 같이 되는 겁.. 전복된 기차가 되는 거구요 말라비틀어진 북어가 되는 겁..

여러분 !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해서 경고의 말씀을 주십.. 우리 자신을 위한 경고일 수도 있구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경고, 세상을 위한 경고일 수도 있습.. 이것을 우리는 노이처럼 들어야 합.. 이것이 축복입..

어느 극장에서 코미디 연극이 공연되고 있었습.. 이 코미디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했는데 막이 오르는 순간 공교롭게도 불이 나기 시작했습..
그 연극을 주도하는 배우가 분장을 한 채 무대 위에서 외칩..
"여러분, 지금 극장에 화재가 났으니 긴급히 대피하십시오!"
그런데 관중들은 웃기만 하고 한 사람도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습.. 코미디언이 웃기려고 하는 얘긴 줄 알았어요 그러니까 그 코메디언은 애가 탔습.. 그래서 더 간절한 목소리로
"여러분, 거짓말이 아니예요 정말 극장에 불이 났습. 이 연기 좀 보세요 !"
그랬더니 관중들은 박수까지 치면서 연기 잘한다고 즐거워했습.. 그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불길이 치솟아 정말인 것을 알았을 때는 너무 늦었구요 많은 사람들이 불길과 연기에 또는 다른 사람들으리 발밑에 밟혀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고 합..
무엇을 무시해서 ?
예, 경고를 부시해서 !

지금 우리는 지구촌 곳곳에서 말세에 대한 경고를 받고 있습..
지난주 파리서 일어난 대규모 폭동도 예사롭지 않은 마지막 지구촌의 시대를 드러내는 사건이기도 합..
처처에서 들려오는 재난, 기근, 전쟁, 이상 기후와 재앙들 이것이 다 무엇입니까?
이 땅의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리는 징조일 수 있습..
그것을 향해 들으려고 하는 귀를 열어놓아야 합..
그리고 막연하게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r 경고를 대비한 방주를 노아처럼 우리도 만들고 있어야 합.. 그 방주를 통해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해야 합..

구원의 방주를 예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경고를 받은 대로 그 즉시 순종해야 합..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노아는 경고하심을 받고 즉시 순종했습.. 그 순종은 보통 사람들은 이해할 수도 없고 행하기도 쉽지 않은 그런 순종이었습..
노아는 480 살 되던 해에 홍수로 이 땅을 다 쓸어버리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
“그러니 너는 높은 산에 올라가 방주를 만들라 ! ”
이 경고를 받고 노아는 그대로 믿고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습.. 그런데 홍수가 언제 쏟아집니까? 노아의 나이 600 살에 홍수가 쏟아집..
그러면 노아는 몇 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어요? 120 년 동안 만들었습..
하루 이틀, 일 년 10 년이 아니고, 120년을 하루같이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이 노아였습.. 그는 모든 사람들이 죽는 심판 속에서 구원을 얻을만한 신실한 성품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순종이었습..
그렇습..
신실하게 흔들림 없이 순종하는 종들을 통해서 오늘도 하나님은 방주를 세워 가시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믿습..
남들로부터 미친 사람, 도라이 취급을 받으면서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날들이 120 년이나 되는 순종, 저는 오늘 우리 예인의 모든 성도들이 모두 다 이 노아와 같은 순종을 따라가는 종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

노아가 그렇게 순종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근거가 무엇이었을까요?
믿음이었습..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믿었던 노아의 믿음 그것은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이었고 살아서 역동하는 믿음이었던 것입.. 이 믿음이 영혼을 구원하는 믿음이 되었습..

어느 교회 유치부에서 선생님이 하루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게 되었습.. 제목은 “순종한 노아 할아버지”였어요.
하느님이 큰 비를 내리기로 결심하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시키셨다는 것과 노아 할아버지가 사람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하느님 말씀에 순종해서 맑은 날에 방주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설명해주었습..
여기서 포인트는 순종이었습.. 단지 하느님이 시키셨기 때문에 노아 할아버지가 방주를 만들었다는 것, 이 부분은 몇 번이고 집요하게 강조해주었습..
이야기를 마치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마무리 질문을 했습..
"자, 그런데 노아 할아버지는 왜 방주를 만들었다고 했지요?"
그러자 네댓 살 먹은 아이들이 주저 없이 또랑또랑하게 대답했습..

"타려구요!"

그렇게 순종을 강조해도 타는 것만 관심했던 철없는 아이처럼 우리들도 우리가 드려야 할 순종보다는 당장 우리에게 돌아올 유익들이 먼저 앞서고 있다는 것, 이것이 우리의 풀어야 할 숙제입..
이것은 아직도 우리가 성숙하지 못한 자라는 우리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 아버지가 겨울날 두 딸의 손을 잡고 많은 눈이 쌓인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습.. 그런데 한 아이는 “아빠, 제가 넘어지지 않게 아빠가 내 손을 꼭 잡아 주세요”하고 말하는데 다른 한 아이는 이렇게 말합..
“아빠, 제가 아빠 손을 잡게 손을 주세요. 제가 아빠 손을 붙잡을 거예요.”

이 차이가 무엇일까요?
아빠가 아이의 손을 잡아야 달리는 갑자기 달려드는 차 앞에서도 안전할 수 있는데 한 아이는 그것을 모른 채 아버지가 잡는 손은 거절하고 자기 손으로 아버지의 손만 잡겠다는 것입.. 이럴 땐 아버지의 마음이 어떨까요?믿음의 사람들도 똑같은 두 부류가 있지요?
하나님을 자신이 붙들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께 자신을 붙들어 달라고 의탁하며 간곡하게 매달리는 사람입..
여러분은 어디에 속합니까?
노아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손이 자신의 손을 붙들어주시도록 사모하며 살아온 증인입..

그 순종이 가져 온 결과가 무엇입니까?
노아를 통해 노아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 모두를 구원하고 이 땅의 생물들의 생명을 다 건져내는 보루가 되고 요새가 되었던 것입..
우리도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

그렇다면 영적방주를 예비하고 주위 사람들을 구원한 자가 받는 축복은 무엇일까요?

세상의 믿음의 표상이 되는 축복입..
오늘 성경에는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합..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세상을 정죄하는 자가 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보면 ‘세상을 심판하는 자가 되었다는 것인데 그러면 노아가 세상을 심판하는 심판자가 되었다는 말입니까?
이것은 조금 어려운 표현인데 좀 쉽게 설명을 드리면 이런 말입..

노아는 모든 믿는 자의 표상일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이 되어야 할 본보기가 되었다는 말입..

어느 날 아테네의 소크라테스를 찾아 온 아주 방탕한 청년 하나가 소크라테스를 향해 이렇게 외칩..
“선생님 ! 나는 당신을 증오합.. 내가 당신을 만날 때마다 내가 되어져야 할 나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 ”
심지어 그 도시의 아리스티데스 라는 사람은 아테네 시민들이 그 도시에서 추방하기로 결의까지 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의로운 사람 아리스티데스의 말을 듣는 것이 싫증났기 때문이다”
여러분 ! 그래서 이런 말이 나왔다고 합..
‘올바른 것은 가만히 있는 것 그 자체만으로 위험한 것이다 !’
그가 바로 심판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니까......
노아는 모든 믿는 자의 기준이 된 것입..

그리고 노아는 또 의의 후사가 되었다고 말씀합..
의의 후사, 의의 상속자가 되었다 ! 무슨 말씀입니까?
노아가 이 세상에서 의인이라고 불리운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 할렐루야 !

노아는 의롭게 된 자의 첫 샘플입..
노아만이 아니라 주님을 영접한 모든 성도들, 우리도 의로운 자가 된 후사들이지요?
여러분 !
의롭게 되는 것은 우리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쳐 주셔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 귀한 인침을 노아가 최초로 하나님께 받았습.. 왜지요?

하나님을 사랑했고 경외했기 때문입.. 그분의 말씀은 무조건 순종했기 때문입.. 사람들에게는 미친놈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도 하나님의 명령에 끝까지 순종했기 때문입..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은 거대한 것, 큰 것을 주문하시지 않습..
아주 작은 것, 그러나 너무 중요한 것, 한 가지만을 원하시는데 그것은 순종입..

너의 방주를 예비하라! 그 방주를 통해서 네 곁의 건져야 할 영혼들을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구원하라 !
이 지극히 단순한 명령에 노아처럼 순종해야 합..
영국에 '브리태니카'라고 하는 요트가 있는데 이것은 영국 여왕이 애용하는 요트입.. 이런 화려한 배에 영국 여왕을 모시고 나갑.. 선장과 거기에 있는 선원들까지도 의기양양합..
'이건 여왕을 태운 배다. 이 배는 가장 존경을 받는 지체 높은 분이 타신 배다'
그런 생각을 하고 배를 몰고 나갑..
그런데 어느 날 망망대해로 나가기 시작했는데 안개가 끼기 시작합.. 앞이 갑자기 캄캄해집..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저 앞에 불빛이 보입.. 그리고 점점 더 가까워집.. 그러자 선장이 점점 가까워 오는 불빛을 보면서 호령을 했습..
"비켜라. 이건 브리태니카호다. 여왕님이 탄 배다. 건방지게 어딜 가까이 오느냐. 비켜!"
그리고 소리소리 질렀습.. 그런데 그 불빛은 피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점점 더 가까이 다가왔습.. 부딪칠 지경이 되어 다시 소리칩..
"야 이 미친놈아 ! 이 배는 브리태니카호다. 영국 여왕이 타셨다."
소리치자 이번에는 그 불빛 속에서 이쪽을 향해 소리지르는데
"야 이 미친놈아, 네가 진짜 미친놈이구나 나는 등대다 비티든지 안비키든지 마음대로 해라 !" 그러더랍니다.

여러분 ! 누가 비켜가야 되겠습니까. 누가 순종해야 하겠습니까?
우리의 높아진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주인 되시는 주님께 오직 순종해야 합.. 이것이 참 믿음을 소유한 자의 모습이며 방주를 지을 수 있는 믿음의 성도의 모습인 것입..
우리 모두 겸손하게 주님의 음성을 따라 이웃을 구원할 방주를 이 해가 가기 전에 지어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한 번 모두 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보십시다
그래서 성탄절 축제에 우리가 준비한 방주 안에 건져져야 할 한 생명을 한 생명이라도 건져 들이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
이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저와 여러분이 순종으로 행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저 죽어가는 내 형제에게’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