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종입니까? - 최성욱 (2005-11-05)

행6:1-7 신실한 종입니까? 051106주일낮예배

행 6: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행 6:2)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행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행 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행 6: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신실한 종이 되세요 !

이제 달력이 딱 두 장 남았습.. 한 해가 거의 저물어가고 있는 것입..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합..
이 때쯤엔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출발할 때 계획했는데 아직 이루지 못한 것, 이루어지지 않은 것, 이것을 돌아봐야 할 때입..
올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날에 정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있습.. 서둘러야 합..

초대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였습.. 은혜도 충만한 교회였습..
그런데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가 충만한 곳에는 무엇도 충만하지요?
악령들의 역사도 충만합..
오늘만 그런 게 아니고 초대교회도 그랬습..
교회가 한창 힘을 얻어 부흥하려고 할 때 서로의 마음을 깊이 상하게 하는 일이 일어났습..
사실 따져보면 오해였고 보는 관점의 차이일 뿐이었는데 그곳에 어둠이 영이 파고들자 심각한 일어났습..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일입니까?

교회가 열심히 구제하는 일을 했습.. 주님의 말씀을 따라 특별히 홀로 된 과부들을 돕는 일을 열심히 했는데 여기에서 불협화음이 생깁..
히브리 출신 과부들과 헬라 출신 과부들 사이에 섭섭한 일이 일어납..
히브리 출신이란 말은 본토 유대인들을 가리키고, 헬라 출신이란 말은 유대인인데 헬라 세계에 나가 살면서 그 피가 섞인 유대인들을 말합..
그러니까 초대교회 안에서 헬라 출신의 교인들은 아무래도 히브리파 교인들보다는 소수의 사람들입.. 소외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인데 어느 날 가만히 보니까 교회가 구제를 하긴 하는데 히브리파 과부들은 열심히 돕는 것 같고 헬라파 과부들은 그만큼 손길이 못 미치는 것같아 보였습.. 그래서 분통을 터뜨렸습..

그때 사도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사도들이 아주 신속하게 결단을 하나 내렸습..
“우리는 본분대로 말씀과 기도하는 일을 전담할 테니 구제하는 일은 여러분 평신도들 중에서 일꾼들을 뽑아서 맡기기로 합시다!”
원인 처리를 확실하게 한 것입..
그래서 기도하면서 7 명의 일꾼들을 뽑아 세웠는데 이들이 바로 초대교회 첫 집사님들이었습..
세워진 집사님들은 사도들과 일을 분담하고 합력하면서 교회가 조금도 흔들림 없이 아주 아름답게 부흥하는 교회를 세워갑..

이제 다른 것은 다 생략하고 한 가지만 집중해 볼까요?
세워진 일꾼들이 어떤 일꾼이었습니까?
교회 안에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울 때는 어떤 사람들을 세워야 합니까?

오늘 오후 예배 시간에 우리 남여 각 선교회가 2006년을 이끌어갈 새 일꾼들을 세우게 되지요?
어떤 일꾼들이 선교회의 리더들로 세워져야 합니까?

일꾼들을 세우기 전에 성경의 조건, 주님의 조건을 다시 한 번 새겨봐야 합..
이미 집사님의 직분 이상을 받은 분들은 오늘 말씀을 들으시면서 내가 과연 오늘 주님의 교회 안에서 주님 말씀에 비춰볼 때 충성되며 신실한 일꾼인가? 아닌가?그것을 오늘 이 시간에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새로운 헌신을 다짐하게 되기를 소망합..

여러분 ! 주님의 교회 안에 세워져할 평신도 일꾼들은 어떤 일꾼이어야 합니까?

1. 성령이 충만한 사람입..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교회 일꾼의 첫 째 조건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알맹이, 성령이 충만한 일꾼입..
성령의 충만 !
충만은 지배를 받는 것입..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성령님의 지배를 아주 잘 받고 있는 일꾼을 말합..
성령님을 사모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을 기뻐하고 순간순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주님의 일을 행해 가는 일꾼들, 이것이 성령 충만한 일꾼입..

그렇다면 이제 스스로 질문해 보십시오
나는 성령이 충만한 일꾼입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성령님을 사모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을 기뻐하고 순간순간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주님의 일을 행해 가는 일꾼이 성령 충만한 일꾼이라고 했는데 이 중에 어느 부분에 분명히 문제가 있기 때문입..
그것을 확실하게 찾아 부족함을 메꾸어야 합..
말씀을 듣고 그 부분을 정확하게 보수하시기를 축원합..
그래서 성령이 충만한 일꾼이 되십시오
또 하나, 오늘 여러분들께 아주 소망적인 말씀을 드립..
“나는 성령이 충만하지 못한 것 같애요 내 심령의 그릇은 깨어진 그릇 같애요 그래서 성령님이 임하셔도 자꾸 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얼마든지 성령 충만할 수 있습..
이 이야기를 잘 들어보세요

영국의 유명한 한 목사님이 교회의 한 모임에서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에 대해 설교를 했습.. 은혜가 회중에게 임하여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그 설교에 축복하시는 것을 느꼈습..
그런데 집회가 끝나 목사실로 돌아왔을 때, 한 청년이 슬픈 얼굴을 하고 뒤따라 들어와 말합..
“목사님! 아무래도 성령 충만은 저와는 무관한 것 같으니 어떡하면 좋죠?” 그러면서, 구석에 놓인 휴지 바구니를 가리킵..
“목사님 저는 저 휴지 바구니처럼 구멍 투성이입.. 그래서 성령님이 임하셔도 곧 빠져나가게 됩..”
그때 목사님이 이렇게 대답합..
“청년, 걱정하지 말게 저 구멍뚫린 바구니도 물로 가득찰 수 있어 저 바구니가 바다에 던져진다면 물로 가득 차게 되지 않겠나?” 우와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그렇습..
내 믿음의 그릇에 구멍이 있건 없건, 틈이 많건 적건 우리는 그 풍성하신 주님 안에 있으면 언제든지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습..

내 구멍난 심령이 상처난 심령이 아버지의 풍성한 사랑의 바다에 잠기게 되면 내 구멍 뚫린 그릇에도 얼마든지 생수의 강물이 가득 채워지게 됩.. 할렐루야 !
소망을 가지십시오 !
옆의 분을 보시고 이렇게 한 번 더 격려할까요?
‘우리는 성령 충만할 수 있어요 !’ 할렐루야 !

그래서 저는 오늘 성령 충만한 사람의 존재를 여러분 앞에 이렇게 쉽게 정리해 드립..
성령 충만한 일꾼이 누구입니까?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의 기름부음이 충만하지 않아도 지금 이 이 시간 그것을 사모하는 사람, 그것을 원하는 사람, 그는 누가 뭐래도 성령 충만한 사람입..
왜냐? 이런 사람에게는 성령 하나님이 충만히 임하십..
그래서 이런 사람은 교회 안의 일꾼이 되기에 충분한 사람입..

여러분 ! 성령님의 충만을 사모하십시오 !
특별히 아버지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 이 사랑의 기름 부음이 부어지기를 사모하십시오 !
이번에 일꾼으로 세워지는 분들은 지금까지는 이렇게 하지 못했다 해도 이제부터는 날마다 이런 충만을 사모하녀 간구하는 일꾼이 되시기를 축원합..

주님의 교회 안에 세워져할 평신도 일꾼들은 어떤 일꾼이어야 합니까?

2. 지혜가 충만한 사람입..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교회 일꾼의 두 번 째 조건은 지혜가 충만한 사람입..

여기 지혜는 세상의 지혜가 아닙..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입.. 창조자 하나님과 연결된 지혜입.. 전지하신 하나님 그 근원으로부터 주어지는 지혜입..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구하라고 말씀하십..
약 1:5-6)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구체적으로 지혜의 보고인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여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하 하십..(시119:105)
또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고 말씀합..(딤후3:15),
또 날마다 여호와의 하나님의 율법,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시1:1)
복만 있는 게 아니고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된다고 말씀합..
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지혜를 계속해서 구하세요

한 지혜로운 충신이 왕의 친서를 들고 이웃나라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외교사절로 이웃 나라에 갔습.. 그리고 왕에게 말했습..
“우리나라 왕은 초승달이고 대왕은 보름달입..”
그 말 한마디에 두 나라간의 오랜 갈등이 순식간에 해소되었습..
그런데 이 임무를 잘 마치고 사신이 돌아와 보니 큰 문제가 있었는데 본국이 왕이 그 말 한마디에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었습..
“뭐 내가 초생달이라고? ”하고 화를 내었습..
그때 이 신하에게 지혜가 번뜩하고 지나갑.. 그리고 목숨을 건졌습.. 뭐라고 했을까요?
“ 폐하 노하지 마시고 제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보름달은 기울어 끝나는 달입., 그러나 초승달은 이제 시작하는 달 아닙니까? 초승달은 미래가 있지만 보름들은 소멸하는 달입.. 제 본의는 거기에 있었습..”
그 말 한마디에 노여워하던 왕의 마음이 풀어져 목숨을 건졌다고 합..
잠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이 합당한 말은 바로 지혜에서 나오는 말입..

우리가 잘 아는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수산나 웨슬레는 가장 훌륭한 어머니 중 한 분으로 손꼽히는데요 이 훌륭한 어머니도 한때는 행실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너무 큰 고통을 당했다고 합..
고집불통인 딸이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내면서 어머니의 권고를 무시하면서 죄에 휩쓸렸습..
어느 날 어머니 수산나가 검정 숯을 한 다발 가져와 딸 앞에 내려놓으며 말합..
“딸아 이 숯을 한번 안아보렴. 이것은 뜨겁지 않단다.”
그러자 딸이 기겁을 합..
“아이 엄마 뜨겁지는 않지만 손과 몸이 더러워지잖아요.”
그때 어머니 수산나가 그 딸을 꼬옥 안아주며 말했습..
“사랑하는 딸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란다. 바르지 못한 행실은 화상을 입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이 더럽혀진단다.”
딸은 그제서야 잘못을 깨닫고 크게 뉘우치고 어머니의 인도에 순종하게 되었습..

어머니의 지혜가 방황하는 딸의 인생을 바로잡아 줄 수 있었던 것입..

인디언 수우족의 전능자를 향한 기도문이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나의 기돌로 생각하면서 한 번 들어보세요

바람 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있고
당신의 숨결이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줍..
나는 당신의 많은 자식들 가운데
작고 힘없는 아이입..
내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두 눈이 오래도록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만든 물건들을 내 손이 존중하게 하시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내 귀를 예민하게 하소서
당신이 내 부족사람들에게 가르쳐 준 것들을
나 또한 알게 하시고
당신이 모든 나뭇잎, 모든 돌 틈에 감춰 둔 교훈들을
나 또한 배우게 하소서

내 형제들보다 위대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속에 감춰진 참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나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나로 하여금 깨끗한 손 , 똑바른 눈으로
언제라도 당신에게 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소서
그래서 저 노을이 지듯이 내 목숨이 사라질 때
내혼이 부끄럼 없이
당신에게 갈 수 있도록 하소서.

할 수만 있으면 우리와 우리 자녀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해 지도록 기도하고 구하세요
성경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의 지름길인 줄 믿습..
주보에 안내되는 금주의 말씀을 꼭 하루에 네 번 이상 읽으시면서 그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지혜를 찾게 되기를 축원합..
적어도 이번에 세워지는 일꾼은 이것을 하루도 가르지 않는 일꾼이어야 할 것입..

주님의 교회 안에 세워져할 평신도 일꾼들은 어떤 일꾼이어야 합니까?

3. 칭찬 듣는 사람입..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여기 칭찬은 물론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는 것을 말합..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만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야 합.. 주님께 인정받는 자가 되어야 합..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들어보세요
가온 엘리야 라는 아주 존경받는 랍비가 있었는데 가끔 씩 극기 훈련을 통해 고행을 했습.. 개나리 보따리 하나를 메고 고행을 하러 움직일 때면 그를 알아보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
한번은 극기 훈련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훈련하는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자지도 못한데다 병까지 나서 힘들게 걷던 그가 마침 지나가던 한 농부가 모는 마차를 얻어 탔습..
그런데 그 농부는 술에 너무 취해서 꾸벅꾸벅 졸면서 마차를 모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이 랍비가 대신 마차를 몰고 술취한 농부는 뒤에서 자도록 했습..
동네에 들어오자 랍비를 알아본 마을 사람이 갑자기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합..
“우리 마을에 메시야가 오셨다 !”
일하던 동네 사람들이 모두 나와서 메시야 어디 있냐고 물었습.. 그러자 마차를 처음 발견했던 그 사람이 말했습..
“가온 엘리야 랍비가 마차를 몰 정도면 마차에탄 분은 틀림없이 메시야가 아니겠느냐? ” 그랬더니 모든 마을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였다고 합..

여러분 ! 이 정도로 인정받는 인격이 부럽지 않습니까?
저분이 마차를 몰 정도면 그 차에는 주님이 타고 계실 거야!
이 랍비는 적어도 그 마을 사람 안에서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받고 있었던 것입..
여러분은 사는 동네에서 얼마나 인정을 받고 계십니까?
우리는 주님만이 아니라 곁에 살고 있는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인정을 받아야 할 줄 믿습..
초대 교회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함과 함께 사람들로부터도 칭찬을 맏는 사람을 뽑아서 일꾼으로 삼았습..
이번에 세워지는 일꾼들도 이 초대교회 집사님들처럼 사람들로부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종이 되는 목표를 가지고 헌신허시기를 축원합..

주님의 교회 안에 세워져할 평신도 일꾼들은 어떤 일꾼이어야 합니까?

4. 목회자의 못 미치는 부분을 메꾸고 돕는 일꾼입..
행 6:3-4)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처음 뽑혀진 일곱 분의 집사님들은 바울과 바나바 목회자가 오직 주의 종 본연의 일에 헌신하도록 나머지 일들은 다 자신들이 떠맡아서 헌신했습.. 그렇게 되자 사도들은 오직 목회하는 일에만 열정을 기울여서 더 큰 능력을 행할 수 있었습..
그래서 나타난 결과를 보십시오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구원받는 사람들의 수가 늘었고 유대교 제사장의 무리들까지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적들이 일어나게 되었습..
오늘도 주의 종들과 합력하여 헌신하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잘 세워지면 교회부흥은 그 열매로 따라오게 되는 줄 믿습..

바라기는 우리 예인의 교회도 이제는 이 초대교회 모습을 회복하게 되기를 소망합..
저를 포함한 우리 목회자들은 말씀 전하고 기도하는 이 본연의 일에만 집중하기를 원합..
그렇게 되려면 우리 중직자들과 선교회 임원들이 이제는 자율적으로 움직여주셔야 합..
적즉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십시오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임원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주님께 구하시고 역동적으로 일해 보십시오
사역자들은 강력한 기도로 지원해 드리겠습..
2006년에는 우리교회가 열망하는 예인들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합..
다시 한 번 성령 충만을 모두 구하시기를 바랍..
주님의 지혜가 충만하기를 구하시기 바랍..
사람들과 주님으로부터 모두 칭찬 받는 종들이 되시고 목회자의 빈 부분을 잘 메꾸고 합력하는 헌신의 종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