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단 1: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단 1:14)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단 1: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단 1:16)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환경을 다스리세요
!
죄를 지어 감옥에 갇히게 된 두 사람이 있었는데요 이 두 사람은 같은 감방에서 몇 년을 함께 보냈습.. 그런데 두 사람의
모습은 너무나 대조적이었습.. 한 사람은 비록 감옥 속이었지만 창틀을 통해 보이는 손바닥만한 하늘을 쳐다보며 시를 쓰는 일에 몰두했습..
낮에는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쳐다보면서 시를 썼고, 밤에는 반짝이는 별들을 쳐다보면서 주옥같은 시들을 써나갔습.. 그런데 똑
같은 시간에 다른 한 사람은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아십니까? 날마다 땅바닥만 바라보고 고개를 들지 않았습.. 마음 속에 가득 찬 원망과
불평, 자기를 이곳으로 오게 한 사람들을 향한 저주와 한으로 가슴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하루하루를 보냈습.. 자신을 자학하며 학대하기까지
했습.. 그 후에 만기가 되어 두 사람 모두 출옥을 하게 되었는데 그 다음이 궁금하시죠? 하늘을 보면서 아름다운 시를 지었던 죄수는
어떻게 됐을까요? 세상 사람들이 감탄할만한 한 권의 시집을 출간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감격과 환희를 맛볼 수 있었습.. 그런데 땅만
쳐다보며 자신을 학대했던 바로 그 죄수는 어떻게 됐을까요? 정신분열증으로 정신병원 특수 독방에 입원하게 되었다는
것입..
여러분 !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과 불행이 환경에 의해서 되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습.. 그래서 행복하지
못할 때는 내가 처해있는 환경 때문이라고 환경을 탓합.. 그러나 보셨지요? 정말 환경 때문입니까? 아니죠? 그 환경을 정복하지 못했기
때문입..
그렇습.. 똑같은 환경이지만 거기에 굴복하는 사람이 있고 그 환경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사람이
있습..
여러분 ! 행복은 환경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환경을 다스리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 축복의
선물입..
여러분 ! 한 가지 여쭤봅.. 여러분이 정말 주님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세요? 그러면 환경에
눌리거나 지배받지 말고 환경을 정복하고 다스리시기를 바랍.. 아버지께서 아들인 우리에게 주신 특권을 사용하시기 바랍..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교우 여러분 ! 여러분은 여러분의 환경을 다스리고 계십니까? 그 환경에 지배를 받고
계십니까? 지금이라도 내가 나의 어려운 환경을 다스리고 정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유혹 앞에서 단호한 거절을 해야
합..
이 결정은 때로 그것 하나만으로도 우리에게 아주 심각한 손해가 올 수도 있는 아주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며 큰 희생을
요구합..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유다 왕족, 귀족의 자제였습.. 그러나 예루살렘이 무너지면서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고 인질로
끌려갔습..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워낙 유다 백성들이 뛰어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들 중에서도 가장 똑똑한
소년들을 데려다가 자기 곁에 두고 훈련시켜서 자신의 참모, 모사로 쓰려고 했습.. 그리고 또 하나 그 속에 숨은 저의가 있었는데 그것은
유다의 뛰어난 차세대들을 자기 곁에 꽁꽁 묶어두고 바벨론 문화에 완전히 젖게 만들어서 유다의 독립운동이나 회복운동 같은 것은 아예 꿈도 꾸지
못하도록 그 싹을 자라지 못하게 하려는 저의도 있었습.. 그래서 저들을 철저히 바벨론화시키려 했습..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저들을 우상의 제물로 더럽히려는 것이었습.. 우상의 제물을 먹으라는 것입.. 명분은 건강하기 위해 채식만이 아니라 육식을 하라고
명령했지만 사실은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는 유다인들에게 우상의 제물로 몸을 더럽히면서 아예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잊으라는
요구였습.. 그리고 이것은 반드시 따라야 할 왕의 명령이었습.. 따르지 않으면 죽음이 올 수도 있는 명령입.. 그런데 다니엘은
그것을 거부하기로 뜻을 정합..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인간의 왕보다 더 존귀하신 왕의 뜻을 따르기로 작정했습.. 그리고 담대하게
거절했습..
여러분 ! 오늘도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방법 중에 가장 두드러진 것이 무엇입니까?
물질을 통한
유혹입.. 물질을 통해서 거룩한 그리스도인들을 타락하게 만듭.. 물질의 비굴한 노예가 되게 만듭.. 이것을 다니엘처럼 거절해야
합..
벤자민 플랭클린은 말했습.. "돈은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고 앞으로도 절대로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또 돈이
인간에게 행복을 가져올 줄 알지만 돈은 아무런 행복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돈은 많이 벌수록 더 큰 돈을 벌려고 한다. 돈은 공허를 메우기
보다는 차라리 또 하나의 공허를 낳는 것이다."
또 록펠러는 이렇게 말했습.. "가장 가난한 사람은 돈밖에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
사람이다"
광원들을 가득 태운 여객선이 미시시피강에서 기관고장을 일으켰습.. 배가 강 복판에서 휘청거리자 배 안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 승객들은 구명정에 올라 탈출을 시도했고 건장한 남성들은 옷을 모두 벗어던진 채 강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육지를 향해 헤엄을 쳤습..
승객들이 대부분 탈출한 후 한 남성이 갑판 위에 나타났는데 그는 옷을 입고 있었고 몸에는 각종 보석들이 휘감겨 있었습.. 그리고 그
모습으로 강물에 뛰어들었는데 물위로 떠오르지 않았습.. 이틀 후 구조대원들이 물 속에 잠긴 시체를 건져 올렸는데 그 사람의 주머니 속에는
승객들로부터 훔친 금덩이와 귀중품이 가득 들어 있었다고 합.. 그는 그것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수영을 하려다가 빠져 악사한 것입..
나중에라도 주머니에서 꺼내 물 속에 던지기만 하면 살 수 있었는데 그것을 끝까지 하지 않은 것입.. 그 결과는 죽음이었습.. 이것은
실화지만 이것이 얼마나 선명한 그림입니까? 물질의 유혹에 넘어가서 인생을 망치고 믿음생활을 망친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습.. 다니엘은 자신의 몸을 물질의 우상으로 더럽히지 않겠다는 결단을 했습.. 우리도 우리 자신의 몸을 물질로
더럽히지 않으려는 결단을 해야 할 줄 믿습.. 그러면 우리의 환경을 정복할 수 있습..
지금 나의 어려운 환경을 정복하고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하나님을 확실히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을 확실히 믿으면 됩..
단 1: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다니엘은 하나님을 확실히
믿었습.. 하나님은 포로의 땅인 이곳에서도 나와 함께 동행하신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방법으로도 승리할 수 있다 ! 이것이 다니엘의
믿음이었습..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 것을 다니엘은 믿었습니까? 환경을 뛰어넘어 승리하게 하실 것을
믿었습..
다니엘서 3장을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거대한 신상을 만들어 놓고 이 신상에 절하지 않는 자는 풀무불에 던져
죽인다고 선포합..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절을 하지 않아 풀무불로 던져지죠?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단 3:23-27)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보십시오 다른 날보다 7 배나 더 뜨겁게 한 풀무불 속에 하나님의 세 종들이
던져졌는데 어떻게 됐어요? 머리털 하나 그슬리지 않았고 불에 그슬린 냄새 하나 나지 않았습.. 그 풀무불 속에 세 사람이 들어갔는데
자세히 보니 네 사람이 움직이고 있었답.. 그 네 번째 삶이 누구였어요?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였습.. 할렐루야 !
“어떤
죽음의 골짜기에서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이 확신을 저들은 확실히 가지고 있었고 그 믿음대로 하나님은 풀무불 속에서도 저들을 붙잡은
손을 놓지 않으셨던 것입..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오늘도 여러분의 어려운 환경 속에 여러분만 홀로 버려지지 않은 것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 “하나님은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나와 함께 동행하시고 나를 반드시 이 환경에서 건져 일으키신다” 이 분명한 믿음의
확신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의 환경에 눌리는 자가 아니라 정복하고 다스리는 승리의 종이 될 것입..
지금 나의
어려운 환경을 정복하고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3. 날마다 하나님 앞에 경배, 예배를 거르지 말고 드려야
합..
날마다 예배를 드리며 사는 성도들은 어떤 환경도 아버지의 능력으로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습.. 이제 다니엘서에 나오는
또 하나의 큰 사건을 보십시오
단 6: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다니엘을 비롯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들을 시기하고 죽이려는 세력들이 다니엘을 잡아 죽일 기막힌 묘안을
찾아내고 왕에게 허락을 구했습.. 그게 뭡니까? 다니엘은 날마다 빠짐없이 하루 세 번 씩 예루살렘 쪽으로 난 창문을 향해 엎드려 기도하고
예배하는데 이것을 하지 못하도록 왕의 명령을 선포하고 어기면 바로 잡아다가 사자굴에 던져서 죽이려했던 것입.. 결국 왕의 칙령이 떨어졌고
선포됐습.. 어기는 자는 바로 사자굴로 던져져 죽는 것입.. 그러면 하지 말아야지요 일단은 목숨을 보전해야겠지요 그 다음에 다른 길을
모색해야겠지요 이것이 우리 대부분의 현대교인들의 생각입.. 그런데 다니엘은 어떻게 했습니까? 단 6:9-10)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 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잘 보셨죠? 다니엘은 왕의 명령도 개의치
않았습.. 죽든지 살든지 그것은 전혀 산관하지 않고 늘 하던 대로 하루 세 번 씩 예루살렘 쪽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하고 경배했습.. 왕의
금령을 어긴 것입.. 왜 이렇게 했습니까?
다니엘에게 예배는 생명과 같은 것이었습.. 예배를 빼앗기는 것, 그것이 곧
죽음이라고 생각한 것입.. 하나님의 자녀가 예배를 빼앗기는 것은 곧 생명을 빼앗기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생명을 빼앗기고 연명하느니 c라리
단 하루라도 떳떳하게 예배드리다가 잡혀 죽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것입.. 그는 환경에 눌린 것이 아니라 환경을 정복하며 나아간
것입..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단 6:16)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사자굴에 던져졌습.. 그러나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단 6:19-24)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여러분 ! 보십시오 !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다니엘은 사자굴도 정복해 버렸습.. 사자굴의 환경도 정복해
버렸습.. 사자들의 입까지 봉해버리는 강력한 정복을 한 것입.. 물론 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 것이지만 다니엘의 예배를 사수한
믿음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를 일으킨 요인이 된 것입..
보십시오 ! 여러분 ! 다니엘은 사자굴의 환경만 정복한 게 아닙..
더 나아가 이제 그 도시와 그 나라까지 왕의 마음까지 완전히 정복해 버렸습..
단6:26-28)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보십시오 ! 이방나라 왕이 우상을 섬기는 나라 왕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 왕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고백하고
간증하고 있습..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할렐루야 !
얼마나 멋있는 간증이며 신앙고백입니까? 예배를 소중히 여기며 그 예배를 사수하며 사는 사람들이 대적하는 자들,
죽이려는 자들의 마음까지 복음으로 정복했고 신앙으로 정복했고 믿음으로 정복해 버린 것입.. 그것뿐입니까? 다니엘의 삶이 그 시대에
형통한 자가 되었습.. 그의 앞날에 대로가 활짝 열렸습.. 포로로 끌려간 노예의 환경이 완전히 뒤집혀버렸습.. 노예로 끌려간 자가
그 나라에서 자기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권세와 권력을 가지게 되었습.. 노예의 환경에서 원망하고 탄식하고 한숨만 쉬며 산 것이
아니라 그 환경을 기어코 정복하고 일어선 것입..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제 세상에 나가서 한 주간을 사실 때에
오늘 말씀을 철저하게 여러분의 삶 속에다가 적용해 보십시오
물질이나 정욕을 통해 유혹하는 어둠의 영을 단호하게 물리치십시오 타협하지
마십시오 ! 끝까지 하나님이 도우시며 동행하시는 것을 믿으세요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을 나의 처소의 작은 예배에서 반드시 만나시고
그분의 기름부으심을 경험하십시오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을 절대로 세상에 빼앗기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환경에 눌리는 자가
아니라 그 환경을 정복하는 자가 될 것입.. 환경을 다스리는 자가 될 것입.. 특별히 여러분에게 참으로 어려운 일, 건져야 할
여러분의 영적 아들딸들의 어려운 환경도 이렇게 하면 반드시 정복하게 될 것입.. 다니엘과 같은 믿음으로 여러분의 모든 환경을 다스리며
정복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