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까? - 최성욱 (2005-10-08)

행27:20-26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까?
051009주일낮예배


행 27: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행 27: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행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 뿐이리라
행 27:23)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행 27: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 27:26) 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새집에 들어온 것 환영합.. !

성전의 리모델링이 한 주 만에 깨끗하게 이루어졌습..
예인교회의 역사 중에 또 하나의 역사가 이루어진 것입..

그리고 오늘은 2005년 한 해를 감사하는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습..
우리예인의 교회는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미국교회의 추수감사절이 아닌 우리민족의 추석을 전후해서 감사의 예배를 드려왔습..

저는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묵상하는 중에 주님이 주신 생각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것입..

폭풍 속에서 감사 !

여러분 !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까?
성도들은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
바울을 보십시오
그는 죄수의 몸으로 로마로 압송되어가는 중입.. 그는 묶인 자입.. 끌려가는 자입.. 그런데 그 배가 유라굴로 라는 광풍을 만나 파선하게 되었습..
그 배에 탄 모든 사람들, 로마 백부장은 물론이고 바다에 노련한 선장과 선주도 죽음의 공포에 두려워 떨고 있었습..
그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 떨고 있는데도 한 사람만은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 오히려 감사하고 있습..
심지어 죄수가 자유인들을 향해 ‘안심하라 ! 두려워하지 말라’ 격려하고 있습..

바울 사도는 폭풍 속에서도 감사하고 있었습.. 자신이 탄 거대한 배가 완전히 조각 나 부서지는 속에서도 감사하고 있습..

어떻게 이런 감사가 가능할까요?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1. 꿈을 붙들고 사는 자, 그는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

바울은 꿈을 붙들고 사는 일꾼이었습.. 사명에 사로잡혀 사는 자였습..
그는 포승줄로 묶여가는 죄수였지만 영적인 눈으로 보면 그는 하나님의 사명의 줄에 묶여 가는 것이었습..
‘하나님의 사명의 줄이 나를 묶어서 끌고 간다’ 이렇게 생각했습..
묶인 죄수인데도 그 배 안의 누구보다도 자유 할 수 있었습.. 모든 사람들이 죽음의 공포로 두려워 할 때 안심하라고 말할 수 있었습..
왜요?
자신의 꿈, 자신의 사명이 끝나기 까지는 ‘나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

행 27:23-25)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겠고 !
이것이 바울사도의 꿈이었습..

여러분 !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지난 금요일 밤 기도회 때에 이렇게 찬양하면서 선포했습..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 주의 영 임하면 !

우리의 자녀들, 아동부 중고등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의 은사가 풍성하게 열려지기를 소망합..
우리 예인의 청년들은 주님의 환상, 주님의 비전을 보게 되기를 축복합..
또 우리 모든 장년들은 모두 다 함께 꿈, 하나님의 꿈을 꿈꾸게 되기를 축원합..
하나님의 꿈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쓰임 받는 꿈,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쓰임 받는 꿈, 이 민족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쓰임 받는 꿈, 우리 예인의 교회 전교우들이 마지막 이 시대의 추수의 사역자들로 쓰임 받는 꿈, 이 꿈을 우리 모든 예인의 교우들이 꿈꾸게 되기를 축원합..

그러려면 조건이 하나 있습..
주의 영,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임하셔야 합..

성령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히 임하시면 됩.. !
이 기름 부으심을 우리는 오늘도 사모해야만 합..

대부분의 성도들은 높은 산만 바라 보려고 하지 그 산 너머의 세계는 생각지도 못하고 살아가지요 ?
어느 추장이 후계자를 뽑기 위해 유능한 세 젊은이를 불러 말했습..
“저 높은 산으로 가서 가장 귀중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가져오라.”
그랬더니 이 세 젊은이가 각각 산에 올라가 소중하다는 것을 한 가지씩 가지고 왔습..
한 젊은이는 추운 산꼭대기에서 핀 꽃 한 송이를 꺾어들고 왔고, 또 한 젊은이는 산꼭대기 양지바른 곳에서 움돋은 새싹 한포기를 가져왔습.. 그런데 세 번째 젊은이는 빈손으로 왔습..
“너는 왜 빈손으로 왔느냐? ” 물으니 이렇게 대답합..
“산에 올라가 보니 저 산 너머에 넓은 들판이 있었습.. 추장께서 빨리 쾌유하셔서 우리 부족을 이끄시고 저 넓은 세계까지 나아가 살게 해주십시오.”
추장은 그 젊은이를 후계자로 지명했다고 합..
이 젊은이는 다른 젊은이들이 보지 못하는 저 산 너머에 있는 넓은 세계를 보았던 것입..
그는 자신이 가야 할 넓은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있었던 것입..
여러분 ! 우리에게 이 눈이 열려지기를 축원합..

바울 사도는 꿈을 붙들고 있었습.. 어떤 꿈?
가이사 황제 앞에 서는 꿈, 그 앞에서 담대하게 예수를 믿으라고 선포하는 꿈, 이 꿈을 강력하게 붙들고 있었습..
그 꿈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이기 때문에 ‘ 이 꿈을 이루기 전에는 어떤 환난이 와도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이것을 이루기 전에는 나는 죽지도 않는다 !’ 이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

여러분 !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날마다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나의 꿈이 무엇인지 정확히 찾아 붙들게 될 것입..
바울사도처럼 그 꿈을 붙들고 살아갈 때 우리 모두는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게 될 것입..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2. 귀가 열려진 일꾼입..
영적인 귀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려진 일꾼은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

행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 뿐이리라

안심하라 !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리라 !

지식의 말씀의 은사, 지혜의 말씀의 은사가 열린 일꾼이 바울이었습..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해주려고 할 때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깜깜하면 기도해 줄 수 있어요? 없어요?
마음만 가지고는 안됩.. 열려야 할 은사가 열려져야 합..
남을 위해 기도하려 할 때 기도할 것들이 그 시간에 떠오르는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구해야 합..

한 저명한 곤충학자가 장사꾼 친구와 들길을 산책하고 있었습.. 그런데 갑자기 곤충학자가 걸음을 멈추더니 덤불이 우거진 데로 가서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했는데 얼마 후에 귀뚜라미 같은 작은 곤충을 찾아내고서 흡족한 미소를 지었습..
벌레의 소리를 듣고 그 벌레를 찾으러 갔다고 말하는 곤충학자를 보며 장사꾼 친구는 그의 청각이 예민한 데에 감탄했습.. 왜냐하면 똑같은 자리에 있었으면서도 그는 벌레의 울음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기 때문입..

그런데 그 두 사람이 번거롭고 소란한 거리로 들어섰을 때 장사꾼도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허리를 굽히더니 무엇인가를 집어 들었습..
색이 바랜 동전을 주운 장사꾼을 바라보며 곤충학자도놀랠 수밖에 없었습.. 그 역시 똑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동전이 떨어지는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여러분 ! 사람들은 자신과 관계된 것을 듣는 소리에 민감합..
그렇다면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상의 소리를 듣는 일에 민감하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데 민감해야 합..

적어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세상의 소리보다 먼저 들으려고 해야 합..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듣고 느낄 수 있는 자는 바울 사도처럼 폭풍 속에서도 감사하게 됩..
우리에게 하나님의 음성,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더 열려지기를 소망합..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3. 믿음의 사람입..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신다는 것을 믿는 일꾼은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

바울 사도를 보십시오
하나님은 어떤 죽음의 환경에서도 자신의 자녀는 지키신다는 것을 바울사도는 믿었습..

행 27:25-26)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놀라운 것은 바울의 믿음의 선포대로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입..
저들은 멜리데 라는 섬에 276 명 전원이 한 사람도 상하지 않고 살아서 상륙할 수 있었습..

여러분 ! 믿음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
문제투성이인 나를 믿는 것이 아닙..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
그러기에 ‘겨자씨만한 믿음만 가져도 그 믿음이 확실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면 산이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라’ 주님이 직접 말씀하셨습..

믿음이 있는 사람은 꿈을 꾸게 됩..그리고 그 꿈의 가능성에 확신을 갖게 됩..
그 꿈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믿기 때문입..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의 가능성 때문에 “안 된다”는 부정적 언어를 사용하지 않습..
“안 된다”는 말은 부정적인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입.. 하나님의 능력 안에 머무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어야 합..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습..
추수의 감사는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제사입..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십시오
우리는 정말 바울이 만난 폭풍과 같은 환경 속에서 살았습.. 실제로 지난 한 해에는 재앙도 많았습..
동남아시아의 쓰나미, 이것은 큰 재앙이었습.. 또 미국이란 나라는 어떤 것으로부터도 안전할 줄 알았는데 카트리나를 비롯한 두 번의 허리케인의 강타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대통령의 자리가 흔들거릴 지경이 되었습..
또 기름값은 얼마나 치솟았습니까?
거기다가 조류독감의 공포까지 다가오고 있습..
우리나라는 이것을 예방하는 백신도 거의 전무한 상태라고 합.. 조류독감이 지금 우리에게 덮친다면 우리는 속수무책입..
이런 세계 경제 속에서 가뜩이나 IMF의 여진을 맞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은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려운 길을 걸어왔습..

그런데 오늘 우리는 이렇게 한 해를 결산하는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입..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입..

바울은 자신을 신뢰하는 믿음은 약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은 누구보다도 강했습..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었습..
행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저와 여러분에게 이 믿음이 충만하기를 축원합..
특별히 믿음의 은사를 아버지께 구하시기 바랍..

1858년에 뉴욕의 한 부유한 가정에서 어린아이가 태어났는데 자라는 과정이 너무 허약했습.. 소아마비를 앓았고 시력도 약했고 천식도 있어서 어느 정도로 안 좋았냐 하면 촛불 하나도 제대로 끌 기력이 없었답.. 그런데 이 아이의 아버지는 정말 믿음이 큰 사람이었습..
아들을 향해서 언제나 이런 믿음의 말을 선포했습..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야 소아마비도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어 하나님만 잘 믿으면 된다 믿음만 있으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쓰시면 못할 일이 없다 너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아버지의 이 확실한 믿음은 그대로 아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했습..
아들이 자신의 손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붙들게 되었습..
이 허약한 아이가 자라서 23 살에 뉴욕주의 하원의원이 되었습..
그런데 얼마 안 있다가 아내와 어머니가 한날에 사망하는 인생의 가장 큰 불행을 당했습..
그런데도 아버지로부터 큰 믿음을 물려받은 그는 그 불행과 아픔 때문에 무너지지 않았습..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습..
어린 시절부터 붙들고 살았던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던 것입..
그 후에 그는 뉴욕시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고 41 살에는 뉴욕주지사로 당선되었습..
그리고 부통령을 거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
그리고 1906년 휠체어를 탄 채 노벨평화상을 받았습..
이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26대 대통령, 루즈벨트였습..
그가 하나님을 향해 품었던 믿음은 그에게 큰 꿈을 주었습.. 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믿음 안에서 이루어 냈습..
아버지의 믿음이 아들에게 기름 부어질 때 더 큰 ale음으로 확장되었고 증폭되었고 그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을 이끌어 내어 마침내 그의 꿈이 이루어 진 것입..

교우여러분 ! 여러분의 앞날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마십시오 겁먹지 마십시오

버려진 개를 많이 키우는 어느 할머니가 계신데요 이 할머니는 좀 특이하게 개를 다루는 분이라고 합..
키우고 있는 개들 중에서 너무 사나운 개에게는 '착한아' 이렇게 이름을 붙여서 불러주고 너무 나약한 개에게는 '용맹아' 이런 이름을 지어서 불렀답..
그런데 신기하게도 몇 달이 지나면 그 개들이 그 이름대로 착해지고 용맹해졌다고 합..
동물인 개도 사람이 믿음으로 붙여준 이름 그 말대로 변화되더라는 것입..

여러분의 말에 이런 놀라운 능력이 있습.. 할렐루야 !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아브라함 곧 '열국의 아버지'라고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
또 아내 사래에게는 사라 곧 '열국의 어머니' 라고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그 이름대로 그대로 되었습.. 그대로 축복이 나타났습..

믿음은 마음속에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닙.. 믿음은 말로 선포되어야 합..
그러면 그 말대로, 그 믿음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

어렵고 힘든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가장 위대한 언어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
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할렐루야 !
이것은 우리의 특권입.. 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위대한 성도들만의 특권입..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천지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

오늘 우리는 새롭게 단장한 아름다운 성전에서 첫 예배를 추수감사의 예배로 드리고 있습..
천자의 휘장도 새로 바꿨고, 칠도 새로 했습.. 바닥도 새 것으로 바꿨고 의자도 개인의자 새 것으로 바꾸었습..
당장 지난 금요일 밤부터 아주 다양하게 기도할 수 있었습..

하나님은 지금 우리 예인의 교회 안에서 새 역사를 행하고 계십..
온 교우들이 영적인 믿음의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고 계십..
마지막 이 시대에 능력을 행하는 종들, 영혼을 추수하는 사역자들의 군대로 일어서기를 원하고 계십..

우리의 믿음이 성전의 새 단장과 같이 새롭게 단장되고 새롭게 일어서는 오늘 이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
오늘 우리 예인의 모든 교인들은 폭풍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일꾼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
꿈을 붙들고 사는 일꾼,
영적인 귀가 열린 일꾼,
믿음으로 선포할 수 있는 일꾼,
우리 모두가 다 이런 일꾼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왕이신 하나님 높임을 받으소서 찬양하리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