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십니까? - 최성욱 (2005-09-24)

창 26:28-31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십니까 ?
050925주일낮예배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ꡓ

오늘은 이렇게 서로 인사하지요
우리는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삭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 그런데 큰 모순이 있습.. 그의 이름 이삭의 의미가 ‘웃음’이기 때문입..
붕어빵 속에 붕어가 없고 국화빵 속에는 국화가 없고 빈대떡 속에는 빈대가 없듯이 웃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삭의 생애는 웃음이 머물러 있기가 어려운 고난의 연속이었습..
항상 손해보고 쫓겨다녔습..
그런데 그의 결말을 보세요 그가 아주 강력한 자가 되었습..
적국의 임금이 그 앞에 와서 통사정을 할 정도가 되었습.. 우리를 치지 말라고 사정 사정합.. 우리와 불가침조약을 맺자고 매달립..

잘 보십시오 여러분 !
이삭은 모든 것을 양보하고 또 양보했습.. 손해보고 또 손해보았습.. 침범하면 다 내어주고 피해갔습..
그 포기한 것이 다른 것이 아닌 생명이 걸린 우물의 문제였습.. 물을 뺏기면 죽음입..
어디 가서 그런 우물을 또 만날지 보장이 없습..
그런데 그것을 수도 없이 내주었습..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삭은 망하지 않았습.. 오히려 강력한 자가 되었습..
강한 자가 그 앞에 와서 사정을 할 만큼 능력 있는 자가 되었습..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하셨어요 할렐루야 !
창26:28)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 것을 우리가 똑똑히 보았다 너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다 ! 너는 하나님께 복 받은 자다 ! 할렐루야 !

자, 이제 오늘은 중요한 문제를 생각해 보겠습..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도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실까요?

1. 온유한 사람과 함께 하십..

이삭을 생각하면 퍼뜩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을 다 양보하고 내어 준 사람 !
그렇습.. 그는 생명의 젖줄 우물을 끝없이 양보하고 내어주었습..
이 양보는 바로 아버지 아브라함의 대를 물린 것입..
아버지 아브라함은 뭘 양보했어요?
조카 롯에게 좋은 땅을 먼저 선택하도록 자신의 땅을 차지할 권리를 다 양보한 원조였습..

이삭은 그런 성품의 대를 물린 일꾼이었습..
아버지 나이 100 세에 하나님이 전격적인 능력으로 주신 아들, 그는 분명 특별한 아들이었습..
그러다보니 믿음도 특별했고 순종도 특별했습..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느닷없이 ‘내가 너에게 100 세에 준 아들을 나에게 번제로 바치라’ 명하셨습..
벼락이 칠 일입..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튿날 아침 일찍이 아브라함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갑.. 뭐하려고 ?
아들을 죽여서 태워 연기의 제사, 번제를 드리려고 !

영문도 모르고 쫓아간 이삭이 이상해서 아버지에게 묻습..
“아니 번제에 쓸 나무는 있는데 왜 번제제물은 없어요?”
“응 제물은 하나님이 알아서 준비해놓으셨다”
그리고는 갈 곳까지 가자 다짜고짜 아들 이삭을 묶어서 번제단 땔나무 위에 올려놓습..
그리고 가차 없이 칼을 들고 아들의 배를 가르려고 했습.. 그랬더니 어떻게 됐습니까?
하나남이 막으셨지요
“고만 해라 ! 내가 이제 네 믿음을 보았으니 고만 해도 좋다 이제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았노라“
하나님의 칭찬을 들으면서 돌아보니 뿔이 수풀에 걸린 양이 있어서 그것으로 이삭 대신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습..
그런데 이것을 세밀하게 돌이켜 보세요
갑자기 아버지가 자기를 묶고 칼로 배를 가르려고 할 때 아들 이삭이 어떻게 했습니까?
가만히 있었습.. 주님처럼 가만히 있었습..

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잘 보십시오 이삭의 모습이 어쩌면 이렇게 주님을 닮아 있습니까?

여러분 ! 이것이 바로 온유한 자의 모습입..
이삭은 온유한 자였습.. 그래서 그 온유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이 파놓은 우물을 무조건 와서 말뚝을 치고 자기 꺼라고 우길 때마다 아낌없이 내주고 다른 곳으로 피해 갔어요

여러분 ! 사막 지대에서 물은 곧 생명입.. 양식은 없으면 며칠 굶을 수 있지만 물은 하루 이틀만 안 먹어도 창자가 유착돼 붙어버립.. 그대로 놔두면 죽는 겁..
그런데 자기 한 목숨만이 아니잖아요? 아내들과 자식들, 종들까지 치면 대 가족이 먹고 살아야 할 물입..

피해 가다가 물을 찾지 못하면 대가족이 까마귀밥이 되는 겁..
우물이 안 나오면 가다가 죽는 겁.. 또 땅을 파도 물이 안 나오면 죽는 거예요
땅 파면 석유는 잘 나와도 물은 안 나오는 중동 땅에서 멀쩡한 우물을 내어주는 것은 자살행윕..
그런데 이삭은 그것을 행했습..

그는 누구보다도 온유한 자였기 때문입..
놀라운 것은 이런 이삭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가서 파는 곳마다 물이 쏟아져 나오게 하셨습.. 할렐루야 !
하나님은 오늘도 이런 온유한 자들과 함께 하십.. 그들과 함께 하셔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능력들, 기적들을 베푸십..
여러분 모두에게 이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

여러분 !
영악한 자가 되지 말고 온유한 자가 되십시오
똑똑한 자가 되지 말고 온유한 자가 되십시오

주님이 말씀하셨습..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할렐루야 !
여러분 ! 이 땅에서도 번성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이삭처럼 온유한 자가 되십시오 ! 그러면 여러분에게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능력이 나타날 것입..
그리고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고 말할 것입..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다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

하나님은 오늘도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실까요?

2. 용서할 줄 아는 사람과 함께 하십..

창26: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이삭은 자기를 찾아와 용서를 구하며 조약을 맺자고 사정하는 저들을 향해서 말했습..
“나를 쫓아낼 때는 언제고 이제는 찾아와서 사정을 하느냐?”
아직도 이삭에게는 섭섭한 마음이 있었습..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어떻게 했나요?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었습..
그는 사실 지금은 그들을 쳐서 멸망시킬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 얼마든지 블레셋을 무너지게 할 수도 있었습..
그런데 그 일을 행하지 않았습.. 오히려 자기에게 악을 행한 저들을 용서해 주었습..
이삭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 할렐루야 !
하나님은 용서하는 사람 이삭과 함께 계셨습..

그렇습.. 예인의 교우 여러분 !
하나님은 오늘도 누구와 함께 하신다구요?
용서할 줄 아는 사람 ! 할렐루야 !

1820년에 태어나서 1915년에 세상을 떠난 화니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라는 여인이 있었습.. 여덟 살 때 안과의사의 실수로 두 눈의 시력을 잃었습.. 그 후로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소경으로 살았습..
생각하면 얼마나 원통한 일입니까?
얼마나 통곡할 일입니까?
그런데도 이 여인은 일생동안 기가 막힌 문장으로 수천편의 찬송시를 썼습..

서른 일 곱 살 때 크로스비는 자신의 눈을 멀게 한 안과의사에게 편지를 썼습.. 그런데 정말 기가 막힌 편지를 썼습..

“선생님 정말 감사합.. 나는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흔들리지 않고 시 쓰는 일에 정진할 수 있었습.. 내 육신의 눈이 안보였기에 오히려 주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가질 수 있었습.. 만일 나도 남들처럼 볼 수 있었다면 이토록 좋은 시상이 샘솟듯 솟아날 수가 있었겠습니까?”
여러분 ! 상상이 안 되는 일입..
참으로 놀라운 용서의 글입니다.
자기 눈을 멀게 한 원수와 같은 안과 의사를 용서하는 크로스비에게 하나님은 세계 온 땅을 밝히는 빛을 주신 줄 믿습..

대부분의 사람들은 용서보다는 소송을 제기해서라도 보상을 받으려 할 것이고 평생 동안 원한을 씻지 못하고 저주를 거듭했을 것입..
그런데 그 어려운 것을 용서했던 크로스비는 평생 동안 8000편 이상의 찬송시를 썼습.. 우리나라 찬송가에도 22곡이나 실린 가장 많은 찬송가를 작곡한 인물입..

446장 “오 놀라운 구세 예수 내 주”도 이분의 찬송시입.. 한 번 불러 볼까요?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샘솟는 그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주사
큰 기쁜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여러분 ! 보십시오
자신의 눈을 멀게 한 의사를 용서한 크로스비는 주님 안에 있는 참 능력을 경험하고 살았습..

하나님은 오늘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함께 하시며 자신의 능력을 부어주십..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바로 그 사람을 이 시간에 용서 하십시오 !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삭에게 임했던 능력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

하나님은 또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실까요?

3. 잔치를 베풀 줄 아는 사람과 함께 하십..

창26:30-31)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이삭은 잔치를 베풀었습..
잔치를 베푼다는 것은 자기 것을 희생하는 것입..
자기 것을 희생해서 남에게 베푸는 것입..
아까와 하지 않고 기쁨으로 자기 것을 희생하는 것입.. 기꺼이 자기 것을 손해 보는 것입..
교우 여러분 !
이런 이삭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셔서 전능자의 능력으로 역사하셨습..

결론부터 말씀드립..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손해 보십시오 !
기꺼이 양보하십시오 기꺼이 희생하십시오 !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의 복으로 되돌아올 것입..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보세요 주님이 뭐라고 하세요?
먼저 너희 것을 주라 그러면 너희에게 돌려주는데 상상 못할 만큼 넘치도록 내가 부어줄게 ! 할렐루야 !

한 자매가 열심히 작정기도를 드리고 있었습.. 그 자매는 날마다 기도했습..
"하나님 저는 신랑이 필요합.. 꼭 결혼해야 해요 좋은 남자 꼭 좀 보내주세요 !"
정말 믿음도 좋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는 자매였는데 그런데 어쩐 일인지 아무리 작정기도를 드려도 하나님께선 도무지 남자를 보내주시지 않으셨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 자매가 기도 하는 것을 본 목사님이 자매를 불러 이렇게 말씀했습..

"네 기도는 너무 네 자신만을 위한 기도 같애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그러셨잖아 그러니까 자신만 위해 기도하지 말고 먼저 부모님이나 이웃을 위하여 기도를 드려봐 그러면 하나님이 빨리 응답해 주실 거야"
이 말씀을 듣고 고개를 끄덕거린 자매는 깨달음을 얻었는지 다음 날부터는 기도의 내용이 바뀌었는데 이렇게 바뀌었습..
“하나님 저희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 우리 부모님에겐 정말로 좋은 사위가 필요합.. 부디 저희 부모님들을 위해 근사하고 좋은 사위를 보내주시옵소서 !”

이게 뭡니까? 그러니까 이게 또 자기를 위한 기도네요 보세요 !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예요
생각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예요
자꾸 자꾸 해 봐야 돼요 훈련이 필요한 거예요
이삭은 어린 시절부터 이 훈련이 너무너무 잘 됐어요 아버지가 희생 하는 것을 수도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보고 큰 것입..
그러니까 자기도 희생해야 할 타임이 오니까 그대로 행하는 것입..

새벽예배 열심히 나오시는 교우 여러분 !
여러분의 자녀가 안 보는 것 같아도 정확히 여러분을 보고 있습..
지금은 저들이 새벽기도를 전혀 안 하고 있어도 두고 보십시오 저들에게 어려움이 임하면 저들도 새벽에 깨어 기도할 겁..
또 여러분이 이 세상을 떠나고 나면 바로 여러분의 뒤를 이어 여러분의 아들딸이 여러분이 했던 것과 똑 같이 새벽을 깨우며 대를 이어 기도할 것입..
여러분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것, 꼭 기억하시기 바랍..

지난 주 주일이 추석 명절 하고 겹쳐서 정말 많은 교우들이 예배에 못나오셨습.. 성가대는 2/3 가 안 보이드라구요
그런데 연세 드신 몇 분이 예배에 나오신 거예요 가정에 자녀들 손자들이 몰려와 있을 텐데 예배에 나오신 겁..
감동이 되어 물었습..
“아니 자녀들이 댁으로 모였을 텐데 어떻게 그 자녀들 놔두고 가깝지도 않은 길을 달려오셨습니까?”
“하긴 참 어려웠는데 그래도 왔습..”
그래서 제가 그분을 격려해 드리면서 이런 말을 했습..
“오늘 아주 좋은 실물교훈을 자녀에게 주신 겁.. 지금은 그 자녀들이 ‘우리 아버지는 명절에 자식이 왔는데도 내팽개치고 예배드리러 가나’ 하고 불평했겠지만 그 자녀들이 할아버지가 됐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우리 아버지는 명절에 자식들이 와도 예배에는 가셨어’ 그리고 예배에 나올 것입..” 할렐루야 !

그렇습.. 여러분 ! 믿음 안에서 좋은 덕목들은 그냥 되는 게 아닙.. 한결같이 훈련을 반복해서 되는 겁..

이제 오늘 말씀을 정리합..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랄 만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가 누구에게서 나타난다구요?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에게서 나타납..
이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새 가족, 새 친구들을 인도할 알파 5기가 10월 8일 오후 5시 초청만찬으로 시작됩..
여기에 내가 꼭 인도해야 할 새 찬구들, 이들을 위해 한 번 작은 희생을 결심해 보십시오 !
남은 13일 만이라도 우리 모두 다 하루 한 끼 금식을 해 보시자구요
그리고도 안 온다면 다음 6기를 기대하면 됩..
그러나 하나님이 이번에 도저히 안 오면 안 되는 역사를 일으켜라도 주시도록 우리가 할 일은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입..

이번에 이 희생을 한 번 해 보시자구요 특별히 아직도 남편들이 안 나오는 분들,
이번에 그 남편들 위해서 한 번 굶으며 기도해 보시자구요 한 번 끝까지 해보자구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

그래서 이삭을 찾아왔던 아비멜렉처럼 여러분의 주위 사람들이 감탄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축원합..
온 교우들이 합심 할 때 주님의 큰 기적들이 일어날 줄 믿습..

온유한 자가 되십시오 !
용서하며 사십시오!
잔치하며 사십시오 !

이런 여러분의 삶 위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는 기적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