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본향을 사모하십니까? - 최성욱 (2005-09-17)

히 11:13-16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십니까?
050918주일낮예배

히 13: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히 11: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히 11:15)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히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본향집이 있습니다 !

고향을 찾는 귀성객 수가 올해는 훨씬 더 줄었다고 합..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죠?
생활이 더 어려워진 것도 이유가 될 것이고 추석이 주일이 되다 보니까 연휴가 너무 짧아서 귀성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을 것입..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고향 땅을 찾아 이동하고 있는 것은 틀림이 없고 또 앞으로도 계속 고향을 찾을 것입..
그래서 부산까지 8 시간, 9 시간이 아니라 12 시간 24 시간이 되어도 찾아갈 것입..

번번이 묻는 질문이지만 왜 이렇게 쉽지 않은 길을 올해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이동을 할까요?

그곳에 부모나 형제가 생존해 있든지 아니면 부모님들 조상님들의 묘소가 있기에 고생이 극심해도 그곳을 찾아 가는 것입..

오늘 이 한국 땅의 고향을 찾아 대이동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내려다 보실 때 어떤 마음으로 보고 계실까요?

저는 부정적이 아니라 소망적으로 생각합..
성묘와 제사를 지내기 위해 대이동을 하는 민족을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면서 이렇게 생각하실 것입..
“너희가 부모 형제의 땅을 향해 고통스러워도 열심히 헤치며 가듯이 너희 모두는 다 머지않아 내가 예비한 이 천성의 땅을 사모하며 찾아올 것이다 그 훈련을 열심히 해 두어라 그리고 반드시 기억하라 너희에게는 이 땅의 고향보다 더 열심히 사모하며 찾아가야할 너희 본향이 있노라” 할렐루야 !

여러분 이 말씀이 바로 오늘의 본문 말씀이지요
이 말씀을 한 번 더 봉독합..
히 11:15-16)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제가 다시 한 번 쉽게 해석을 해 볼까요?
‘저 믿음의 조상들을 보라 저들은 이미 자신의 고향 땅을 떠난 사람들이다 저들에게는 언제든지 다시 그 고향 땅으로 돌아갈 기회가 열려있었다 그러나 저들은 그 땅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했다 왜냐하면 저들은 더 나은 본향, 하나님이 자신들을 위해서 예비하신 더 나은 천국 본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오직 그 땅만을 향해 사모하며 나아갔노라’

여러분 ! 그렇습..
우리에게는 이 땅의 고향과는 비교도 안 되는 놀라운 곳이 있어요
바로 우리 아버지가 계신 천국입.. 우리가 꼭 가야할 우리의 본향집입..

이 본향집은 우리만이 아니라 우리보다 앞서 간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모두 다 사모하며 나아갔던 곳이며 우리도 마지막에 기어코 찾아가야 할 우리의 본향집입..

그렇다면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1. 이 땅에서는 나그네 의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

여러분 ! 우리의 인생을 성경은 뭐라고 표현하고 있지요?
히 13:13-14)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 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우리 인생이 뭐라구요?
예, ‘나그네’ 라고 말합..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 유행가 가사가 생기기도 전에 성경이 먼저 우리 인생이 ‘나그네’ 라고 말씀하고 있습..

나그네는 한 곳에 정착하지 않는 사람들입.. 한 곳에 안주하여 진 치지 않는 사람입.. 계속해서 더 나은 곳을 찾아 움직이며 나아가는 사람이 나그넵..

그리고 나그네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터득한 지혜를 가지고 있습..

나그네는 절대로 짐이 무거워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입..

나그네가 짐이 많거나 무거워보세요 그 짐은 애물단지가 됩.. 짐 때문에 가는 속도가 떨어집.. 아무리 빨리 움직이려 해도 불가능합..
또 자기 한 몸 누울 곳만 있으면 어디든지 쉬어갈 수가 있는 것이 나그넨데 짐이 많으면 어떻게 될까요?더 큰 곳, 더 넓은 곳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그런 곳을 찾는 것이 쉽자가 않습.. 찾았다 해도 돈이 더 들어갑..
또 짐이 많은 나그네에게는 방도 잘 안 내어줍..
어떤 때는 방을 찾아 헤매다가 결국은 찾지 못해 뜬눈으로 하늘을 천정으로 삼고 날을 새는 낭패를 당할 수도 있습..

영국에서 유학하며 십 수 년을 살았던 목사님이 이런 간증을 합..

우리 가족은 한 달여 전 다시 이사를 하였다. 10년째 되는 영국 생활에서의 8번째 이사였다. 처음 몇 번의 이사는 보따리 짐을 승용차로 서너 번 정도 옮기는 간단한 이사였다. 지금은 가족도 늘어나고 간단한 가구도 생겨 승용차로는 도저히 짐을 옮길 수 없어 이삿짐 차를 불러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삿짐은 본격적인 짐에 비하면 아직도 보따리 짐에 불과하다. 영국에서 공부하다가 선교지로 돌아가신 선교사님이 주고 간 큰 책상과 식탁, 같이 공부한 친구들이 남겨 두고 간 책꽂이,
중고 가구 가게에서 구입한 매트리스와 의자, 부품을 사다가 직접 조립한 침대와 옷장 등이 우리 이삿짐의 주된 품목들이다.
사실 우리는 짐을 늘릴 이유가 별로 없었다. 우리는 언젠가 한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쓰다가 버리고 갈 짐을 위하여 큰 돈을 쓸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길어야 5-6년 남짓 될 것으로 생각했던 영국생활은 이제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우리 가족 모두는 이렇게 대충 사는 살림에 만족한다.
감사한 것은 영국에서 태어나 지금은 8살이 된 막내까지도 우리는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여기서의 삶은 ‘나그네의 삶’임을 잘 알고 있다.
외국에서의 삶은 특히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나그네’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체득하게 해 준다.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나그네의 '’인지 구체적으로 깨닫는 데 도움을 준다.

어느 집도 자기 집처럼 오랫동안 마음을 붙이고 살 수 없고, 이사할 이유가 생기면 또 다른 곳으로 옮겨 허락한 기간만큼 감사하게 살다가 또다시 떠나는 생활, 영국에서의 삶은 그러한 생활의 반복이었다.
3년 넘게 거주해 가장 장기간 살았던 지난번의 집에서 이사 나올 때 아이들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으로 물었다. "이 집에서 오래 살아 정도 들었을 텐데 이사 가도 괜찮아?"
11살이 된 큰아들이 정답을 말하였다.
"집이란 본래 살다가 또 때가 되면 옮기는 거지요."
아마 그리스도인들의 이 땅에서의 생활도 그러하리라.

그러면서 결론을 이렇게 말합..

나그네에게 많은 짐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기까지는 많은 짐을 모을 필요도 없다. 나그네는 자신의 돌아갈 집을 바라면서 나그네로 있을 동안은 부족함을 당연히 여기고, 불편함을 참고, 자신에게 닥치는 부당함도 이해하고 묵묵히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가는 사람이다. 사실 한국 사회나 교회의 많은 문제들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우리에게 '나그네의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뼘의 땅을 더 얻기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죽을힘을 다해 싸운다. 특히 가진 자, 힘 있는 자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이제 이어서 또 한 분의 목사님의 이야기를 하죠

어떤 목사님이 노구에 지병까지 악화가 되었고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응급실로 실려 가셨는데 회생하기가 어려운 지경이었다고 합..
한참 뒤에 목사님이 정신을 차리셨는데 깨어보니까 마침 수혈 중이었습.. 그것을 본 목사님이 는 자기를 지키고 있는 가족들과 때마침 문병을 온 장로님을 가까이 불렀습.. 그리고 비장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
"지금은 피가 부족해서 죽어 가는 젊은이들도 많다는데, 나야 곧 죽을 몸이 아니오? 그러니 나 같은 사람에게 소중한 피를 집어넣어서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이요? 그만 합시다."

그러더니 스스로 주삿바늘을 뽑아버렸습.. 그리고 목사님은 그곳에 있는 가족들을 앞으로 불러 한 사람씩 차례대로 손을 얹고서 간절하게 축복기도를 해 주셨습..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장로님의 손을 붙들고 교회를 위해서 또 교인들을 위해서 애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주셨고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목사님은 하나님의 품으로 떠나가셨습..

목사님의 장례식 날, 장로님이 그때의 장면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조사를 했습..
"우리 목사님은 명설교가였습.. 목사님은 평소에도 강단에서 은혜로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만, 임종하는 마지막 순간에는 그 어떤 설교보다도 더 훌륭하고 영감 있는 설교를 우리에게 직접 몸으로 보여주고 가셨습.."

그렇습니다. 교우 여러분 !
진정한 성도는 이 땅 위에 살 동안은 나그네 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때 이처럼 놀라운 사랑과 희생을 행할 수가 있습..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런 훌륭한 나그네,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며 살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그 다음,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2. 날마다 가야 할 나의 영원한 본향집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사는 사람입..

독일의 염세주의 철학자로 잘 알려진 쇼펭하우어가 하루는 공원 벤치에 앉아서 깊은 명상에 잠겼습.. 얼마나 깊이 명상에 빠졌는지 좀처럼 자리에서 일어설 생각을 하지 않았습.. 벌써 해가져서 어두워지기 시작했는데 그런데도 그는 그 자리에서 떠나려고 하지 않았습.. 때마침 공원을 청소하던 사람이 그를 보고 이렇게 물었습..

"여보시오, 신사 양반! 도대체 당신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기에 아직도 이 자리를 떠날 줄 모르오? 날이 더 어둡기 전에 일어나서 집으로 가야 되지 않겠소?"

그러지 쇼펭하우어가 이렇게 대답합..
"그렇군요. 그것이 바로 내 문제입.. 나도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몰라서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중이랍.."
여러분 ! 아무리 훌륭한 철학자면 뭐합니까?
인생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것을 모르고 사는 인생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들입.. 그리고 가장 가련하고 불쌍한 인생입..

요14장에도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도마가 이와 똑같은 질문을 했습..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이 질문에 대해서 예수님은 분명하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주님은 이미 도마가 이 질문을 하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할렐루야!

여러분 !
저와 여러분은 이미 가야 할 곳이 확실하게 정해진 사람들입.. 이미 그곳이 정해져 있습.. 그리고 그 길은 너무나 큰 축복의 길입..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가장 행복한 인생인 것입..

나라를 잃고 떠도는 난민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저들은 한결 같이 이렇게 대답을 한답..
“우리는 너무 비참합.. 우리나라 정부가 우리를 박대하거나 우리가 굶주리고 있기 때문에 비참한 게 아닙.. 우리에게는 이제 돌아갈 집이 없다는 것, 즉 소망이 없기 때문에 가장 비참한 잡..”

그렇습.. 교우 여러분 !
오늘 여럽에게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이 짓누르고 있다 해도 여러분은 돌아갈 본향이 있는 축복된 사람들입..
그것도 이 세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너무나 감격적인 아버지의 집, 영원한 본향이 있는 가장 행복한 인생들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3. 그 나라에 쌓을 것을 쌓으며 사는 사람입..

마 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네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지난 금요일 오전에 저희 집 부근에 주차한 차들이 한꺼번에 6 대나 정비차량에 실려갔습.. 누군가가 한 밤중에 골목길에 세워 둔 차들의 타이어 옆을 예리한 칼로 찌른 것입..
타이어의 바닥 쪽은 몇 십 번을 찔러도 때워서 멀쩡하게 쓸 수가 있는데 옆이 찢어진 타이어는 타이어의 균현을 허물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새 것으로 바꾸지 않고는 절대로 때워서 쓸 수가 없습..
결국 비싼 돈을 주고 새것으로 바꿔야 합..

그래서 혹시 제 차도 찢어졌나 하고 가보니까 주차장 안에 둔 차들은 모두 다 안전했습..

저는 이것을 보면서 또 오늘 말씀과 연관된 메시지가 느껴졌습..
보십시오
못 된 인간 하나가 온 동리를 돌아다니면서 차에다가 구멍을 뚫었는데 그것을 막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 그대로 당했습.. 그런데 그 차들은 다 어디에 둔 차들이예요? 주차장 밖에 !
주차장 안에 둔 차 들은 모두 안전했습..

여러분 ! 이 주차장을 한 번 천국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의 가치 있는 것들은 모두 다 위험지역 이 땅이 아닌 가장 안전한 곳 천국 주차장 안에 두어야 합.. 거기는 절대로 악한 도적이 구멍을 뚫지 못합..

여러분 ! 우리의 귀한 보물들을 우리는 반드시 천국에 쌓아두어야 할 줄 믿습..

그렇다면 여러분 !
우리가 지금도 천국에 쌓아 둘 수 있는 열매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1. 십일조의 헌물들입..

십일조는 우리의 재물을 하늘 창고에 가장 안전하게 쌓아두는 것입.. 그것은 이 땅을 사는 동안에도 우리 위에 축복으로 기름 부어질 쏘시개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그날 천국에 쌓아 둔 십일조의 예물들이야말로 우리 머리 위에 씌워질 확실한 상급의 면류관이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

또 천국에 쌓아 두어야 할 열매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2. 성령의 열매들입..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열매,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서늬 열매,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들, 이 아홉 가지의 열매들이야 말로 우리 안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열매들입.. 이 열매는 내 속에 쌓아지면서 동시에 천국의 하나님 앞에도 쌓아지는 열매들입..
우리 안에 쌓여지는 성령의 열매를 우리 아버지께서 바라보시면서 오늘도 감격하고 계신 것을 ale으시기 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들이 온전히 맺혀진 자는 그 열매를 자신에게만 쌓은 것이 아니라 영원한 아버지 집에 쌓은 것인 줄을 믿으시기 바랍..
그러므로 오늘도 부지런히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

이제 마지막으로 청국에 쌓아 둘 열매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건진 영혼구원의 열매인 줄 믿습..

내가 건져 올린 나의 VIP들의 열매, 내가 살린 내 VIP들의 열매, 이것은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열매들입..
우리 아버지가 가장 감격하시는 이 열매를 이 가을 결실의 계절에, 거둔 곡식을 가지고 조상차례를 지내는 이 계절에 진정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를 축원합..

교우 여러분 !
여러분은 땅의 고향집을 사모하는 그 이상으로 영원한 본향집 우리 아버지의 집을 사모하며 사시기를 축원합..

나그네 의식을 가지십시오
우리가 반드시 아버지 집 본향집으로 들어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사십시오
그리고 본향집에 많은 것을 쌓으십시오
특별히 영혼구원의 열매를 반드시 쌓으세요

이번 10월 8일 알파 5기 꼭 준비된 영혼들이 주님 앞에 와야 합..
내가 기도하고 준비한 만큼 오게 됩..
금식하며 기도하십시오 천하보다 귀한 영혼입..
그 이상의 희생으로 저들을 확실하게 주님 앞에 건져 가장 존귀한 열매로 올려드리십시오
우리 모든 예인의 성도들은 모두가 다 가장 확실하게 우리의 천국, 영원한 아버지 집, 영원한 본향집을 사모하며 사는 축복의 종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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