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 최성욱 (2005-09-10)

행1:4-8 증인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050911주일낮예배

행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 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 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
하나님의 말씀은 참 절묘합니다 !

여러분 ! 말씀이 참 절묘하다 !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으시죠?
어쩌면 이렇게 이 말씀이 지금 나한테 딱 떨어지는 말씀이냐?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었구나 ! 이렇게 감탄하며 놀랄 때가 있습.. 여러분도 경험해 보셨죠?
이제부터 지난주에 경험한 최목사의 절묘한 이 경험을 말씀드립..
제가 9월 1일부터 밤마다 강단에 엎드려 기도하기 위해 성전으로 들어왔잖아요?
무엇 때문에?
1. 우리 예인의 모든 성도가 자기 둥지(구역)를 개척하여 영적 아들딸을 둔 영적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것이고

2. 우리 예인성전의 예비된 땅을 주시는 것이고,

3. 성도들의 긴급한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목자의 기도를 주님께 더 강력하게 떼쓰고 매달리기 위해 들어왔습..

그 들어온 첫날밤의 일입..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말씀을 하루 한 장 씩 읽고 그 말씀의 토대 위에서 기도를 시작해야하는데 어디서부터 읽을까? 했을 때, 그 시간 성령님이 제 마음을 터치하시고 인도하신 것이 사도행전이었습..
그래, 사도행전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자 !
그래서 조용히 사도행전 1장을 펴들고 읽기 시작했습.. 그랬더니 정말 이게 웬일입니까?
1 장의 구절구절 하나하나가 다 한 구절도 빠짐없이 저를 향해주시는 주님의 음성이었습..
여러분에게 공개하지 않을 수 없어서 말씀을 드립..

우선 4절을 읽는데 feel 이 꽂힙..
행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부활하신 주님이 사도들에게 주신 말씀이 뭐예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 !
왜 기다려야 되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부어주실 테니까 그것을 기다리라는 것입..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들을 때 저에게 이 말씀이 어떻게 다가왔는지 아십니까?
“최 목사야! 너 참 잘 왔다 오늘밤부터 이 자리를 떠나지 말고 기다려라 너의 예루살렘은 이 강단이다 그러니 이 강단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가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그러면 내가 반드시 주실 것이다 ! ” 할렐루야 !

어쩌면 이렇게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말씀입니까?
저는 이 말씀을 저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확신합..
이 강단을 떠나지 말고 기다려라, 그러면 아버지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주신다 !

그러면서 그럼 언제까지 이 강단에 엎드려 기다릴까요 ? 그렇게 묻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는데 그 다음 성경이 이렇게 이어집..
제자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묻고 있더라구요
행 1:6-8)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제자들도 물었어요 “주님 그럼 언제까지 기다릴까요? 이 나라를 회복시키시는 것이 바로 지금 아닙니까?”
그랬더니 주님이 점잖게 타이르듯이 말씀하십..
“얘들아 그 때와 기한은 너희들이 알려고 하지 말어, 그것은 우리 아버지만이 하실 일이고 오직 너희는 성령 받을 일만 사모해, 그러면 너희가 땅끝까지 나아가 내 증인이 될 거야”

저도 똑같은 질문을 드리고 싶었던 겁..
저도 묻고 싶었거든요
“주님 그러면 제가 언제까지 이 강단에 엎드려야 합니까? 제가 언제까지 엎드려야 우리 예인교우들이 모두 다 영적 아버지가 되고, 성전의 땅은 또 언제까지 기다려야 주실 겁니까?”
그런데 주님의 응답이 뭐예요?
“얘, 그건 묻지 말어 그 때와 기한은 하나님 아버지가 알아서 하실 거야, 너는 오직 이 강단에 엎드려 성령 충만 만을 구해라, 그러면 너와 너의 예인 교우들 모두가 다 땅 끝까지 복음 들고 나아가는 증인들이 될 것이다” 할렐루야 !

여러분 ! 얼마나 절묘합니까?
성경의 말씀은 오늘도 살아서 우리 위에 임하시는 생명의 말씀인 것을 믿습니까?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 제 상황하고 사도행전 1장의 말씀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까?
그러니 이 강단에 엎드린 첫날 제 감격이 어땠을까요? 펑펑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
“주님, 저를 이 강단에 밤마다 엎드리라고 부르신 목적이 바로 거기 있었군요 ? 저는 교인들 모두가 영적아버지 되는 것과 성전에 주셔야 할 땅 때문에 떼를 써볼까 엎드렸는데 주님은 저에게 먼저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라 말씀하시는 군요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주신다구요? 알았습.. 그러면 다른 것 다 내려놓고 오직 저와 우리 예인의 교우들이 성령 충만해 지는 것만을 위해서 밤마다 기도하겠습.. ” 할렐루야 !

여러분 우리의 관심사는 언제나 무엇이 먼저입니까?
언제나 우리 환경의 회복이 먼저입..
행 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제자들은 자신들의 나라가 로마로부터 독립하는 게 제일 절박한 문제였습.. 그래서 그 회복부터 여쭤본 것입..

또 저의 절박한 문제는 우리 교우들 모두가 다 영적아버지가 되는 것이고, 또 성전의 땅을 속히 주셔서 예인의 성전을 땅위에 반듯하게 짓는 것입..
그러나 그것부터 여쭤볼려고 할 수밖에요

그리고 여러분의 절막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에게 주님이 ‘기다려라 내가 너에게 주겠다’ 하시면 무엇부터 구하실 것 같아요?
경제의 회복과 건강의 회복, 그리고 자녀들의 안정과 성공이지요?
우리는 입을 열어 기도하면 언제나 이것이 먼저입..

그런데 과연 주님도 그러실까요?
만약 아니라면, 주님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가 증인이 되는 것입.. 할렐루야 !

그렇습.. 우리는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 그것을 위해 주님이 엎드리라고 말씀하십..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의지해서 우리가 모두 다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면,
증인이 되는 조건은 무엇입니까?

1. 성령 하나님이 나에게 임하셔야 합.. 성령 하나님이 나에게 임재하여 기름부으셔야 합..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하셨습..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한 성령님을 기다리라 !
그렇습..
성령님을 만나는 것은 기다려야 해요
기다리지 않는 사람에게 성령님이 임하지 않습..
신앙 생활하면서도 누가 성령님의 임재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는지 아세요?
진득하니 엎드리지 못하고 촐랑거리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깊은 임재를 경험하기가 어렵습..
우리 모두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오심을 구해야 합..
전심으로 구해야 합..
확실하게 부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합..

이 말씀대로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 명은 전혀 기도에 힘썼습..
행 1:12-14)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오직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한 그 성령 하나님의 오심만을 기다리며 이 기도 제목으로 제자들 모두가 다 하나가 되어 부르짖었습..
그랬더니 어떻게 됐어요?
행 2:2-4)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할렐루야 !

모두가 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기름이 부어졌습.. 강한 바람과 불길이 임했습..
저들의 입에서 가보지도 않은 다른 나라의 말들이 쏟아져 나왔습.. 신령한 언어의 은사가 부어진 것입..
주님의 약속을 그대로 믿고 구한 자에게 주님이 그 약속 그대로 부으신 것입.. 할렐루야 !

교우 여러분 !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되려면 이렇게 성령의 임재를 경험해야 합..


두 번째, 증인이 되는 조건이 무엇입니까?

2. 권능을 받아야 합..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언제나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게 있습.. 그게 뭘까요?
하나님의 권능입..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
이것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신 사람들에게서만 나타납.. 이것이 나타나는 자는 오늘 어디를 가든지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

최근에 한국교회 안에서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
성령님의 임재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 임재의 흔적이 있습..
‘문제 있는 이빨들이 금이빨로 바뀌는 것’입..

지지난 주 금요일 밤에 우리 금요기도회에서 기도했을 때 우리 교우 두 분의 삼프라치(선플리에트) 한 이가 금으로 바뀌어 버렸습..
그리고 제가 전에부터 인도했던 집회나 세미나, 부흥회에서는 종종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우리교회에서는 안 일어났어요
그러니 아무리 다른교회 교인들의 이가 바뀌고 역사가 일어나도 우리 교회 교우들에게서는 안 일어나니까 제가 늘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었습..
그런데 드디어 지난 번 금요일 밤에 우리 교회 안에서도 이 역사가 나타난 것입.. 할렐루야 !
두 분의 이가 바뀌었는데 한 분은 세 개가 나란히, 또 한 분은 어릴 때 시고에서 돈이 없어서 한 대에 3만원씩 하는 야미에게 30만원 주고 10 대를 삼프라치했는데 그게 몽땅 다 금으로 바뀐 것입..

그리고 제가 이번 주에 인도한 신길 성결교회 치유부흥성회에서도 정말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
팔다리 허리 디스크 치료는 물론이고, 금요일 낮시간에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시간에는 모인 분 모두가 다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모든 교인들이 다 누워 버렸습..
그리고 저녁 시간 마지막 치유기도시간에는 또 이빨들이 곳곳에서 금이빨로 바뀌고 마지막 마무리하는 시간에는 곳곳에서 금가루들이 임한 분들이 그것을 옆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분양을 수없이 했습..
이번에는 새벽 낮 밤 집회를 모두 했는데 그러다보니 몸은 피곤했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시간시간 더 강력하게 임하는 그런 집회였습..
그 교회는 오래 전부터 성령의 역사를 강조해 온 교회기 때문에 마치 고기들이 물을 만난 것 같았습..

그런데 마지막 날 밤, 우리교회 금요중보팀 교우들도 같이 은혜 받고 저를 지원기도하기 위해 그 집회에 함께 참여했는데, 이빨 치료를 위한 기도를 하고 바뀐 사람들이 있는지 물어 보았습..

잠시 후에 이곳저곳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더니 한 사람 씩 제 앞으로 나오기 시작했습..
이가 바뀐 것을 획인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나오는데 한 사람이 끝나면 또 다른 곳에서, 그러면서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나오는 겁..
그러더니 우리교회 교우 두 분도 나오더라구요
왜 나오냐고 했더니 이가 바뀌었대요 할렐루야 !
다른 교회 부흥회 현장에서 우리교인들이 바뀌어버렸어요

여러분 ! 이런 것이 다 무엇을 나타내는 겁니까?
성령님이 임재하실 때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입.. 할렐루야 !

여러분 ! 이 시대는 마지막 추수의 시대입..
입술의 말보다도 이제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 능력이 나타나야 할 시대입..

또 하나님도 마지막 시대에는 모든 성도들에게 능력을 부어주신다고 말씀하셨습..

욜 2:28-30)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기 뭐라고 하셨습니까?
우리 자녀들이 예언을 할 것이랍.. 아비들은 꿈을 꾸고 청년들은 환상을 볼 것이라고 말씀합..

우리 알파에서도 경험한 일이지만 새 가족이 리더의 기도를 통해 직접 자신의 몸의 치유를 경험하니까 주님이 살아계신 것이 믿어지고 이제는 교회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합..
주님의 살아계신 능력에 접촉되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줄 믿습..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십시오 !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가 성령님의 권능을 받습..
그 권능은 치유뿐만 아니라 재창조의 역사도 행하는 권능입..
어둠의 영들이 결박되고 쫓겨 가는 권능입..
이런 권능이 오늘도 나타나는 교인들은 주님의 강력한 증인이 될 수가 있습..

여러분 ! 우리 모두가 다 이 시대의 주님의 추수의 군대가 다 되어야 합..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는데 자기가 흰옷을 입고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올라가더랍.. 그때 예수님이 하늘의 창문을 여시고 저 밑의 땅을 내려다보게 하셨습..
"무엇이 보이느냐?" 그 사람이 그 아래를 내려다보니 자기가 살던 세상이 한 눈에 보이는 겁..
그런데 더 자세히 보니까 사람들이 모두 소경이 되어 있었고 모두 다 깊은 낭떠러지를 향해 가는 것이었습..
그때 예수님께서 물으셨습..
"더 이상 천국에 있겠느냐?" 그때 이 사람이 대답했습..
"아니요, 저는 도로 저 세상으로 내려가겠습.. 그래서 저 낭떠러지를 향해 걸어가는 사람들을 건져내는 안내자가 되겠습.. 빨리 내려보내 주세요 !"
이렇게 소리소리 지르다가 깨어났다고 합..
그렇습.. 우리의 영의 눈이 열리면 지금 우리 주위에 멸망의 낭떠러지를 향해 가면서도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을 건져서 주님 앞으로 인도해 구언을 받게 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
우리에게서 권능이 나타나야 합..
그렇습..
우리 모두는 이 시대의 추수의 군대가 돼야 하는데 무엇으로 군대가 될 수 있습니까?

오늘 나에게서 성령님의 권능이 나타나야 합.. 이것만 있으면 우리도 능력 있는 증인이 될 수 있습..

이 시간 성령님을 사모하십시오
“성령님 ! 나에게도 제자들이 경험했던 성령충만을, 증인들이 경험했던 성령님 임재를 기름부어 주세요 !”
이 기도가 끊이지 않고 여러분의 입술에서 나오게 되기를 축원합..
그리고 그 기도대로 성령님의 임재를 크게 경험하십시오 !
그래서 오늘 나에게서 성령님의 권능이 나타나기를 축원합..

그래서 우리 모든 예인의 성도들이 우리 새가족들까지 이 마지막 시대의 강력한 추수의 군대가 되기를 축원합..
우리 모든 에인의 성도들과 우리 예인의 교회가 강력한 추수의 군대가 되어 이 땅을 구원하는 용사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찬양과 통성기도 >